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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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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얘가 누군데 씹덕새끼야

겟앰프드 역사 통틀어서

전섭

격군검닌 1인자 루터.

겟앰이 갓겜이긴하지만 오래된탓에 인기는 시들해졌고

루터또한 정상의 자리에서 이제 예전처럼 활발히 겟앰하진않는다.

루터의 정상이라고 하면 15루터라고 보면됨. 루터는 겟앰 초창기부터 차곡차곡 신에 근접하는 수준의 실력을 쌓아가다가

15때 정상을 찍는다. 역사를 통틀어서 적수는 없다. 하지만 이제 겟앰하는 빈도는 시들해졌고 다른게임에 관심을 더 기울이고있는듯하다.

루터는 천부적인 산짐승급의 예민하고 날카라운 감각을 지녔지만

루터가 정상에 오를수있었던 또 다른 까닭은 의외로 학구파에 연구파이다. 처음부터 상대를 두들겨 패기보다는

처음에는 상대에 대한 모든 정보를 철저히 파악한다. 그래서 루터는 처음에는 조심스럽고 관찰하면서 플레이한다.

루터는 상대에대한 데이터를 모으면, 그다음부터는 상대가 루터를 이기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루터가 겟앰의 신이긴 하지만

겟앰이 워낙 핵이 남발하는 게임이라,, 좀 겟앰을 잘한다는 유저는 대부분 반응속도를 늘리는 시스템을 구축하여서 상대보다 유리한 입지에서 게임을한다.

겟앰에서 핵을쓴다는것은 스포츠에서 따지면 약을 먹는것과 같은조건. 스포츠에서 약은 오토바이와 자전거의 대결. 압도적인 불리함이다.

하지만 역시 핵을 제외하고 순수한 실력만으론 루터를 이길 자는 아직까지도 없다고 봐야한다. 루터는 지금 프랑스에 거주중이고, 겟앰말고 또 다른세상속에서 바쁘기때문에 이젠 예전 루터모습을 보긴 힘들지만

우리가 한국의 역사를 학교에서 교과서로 배우고 마음속에 기억해두는것처럼, 겟앰을 했던 유저들은 한국의 정상에 오른 루터라는 인물을 마음에 기억해두며 일상생활속에서 살아가자.

워낙 갓겜이였기 때문에 겟앰을 해본 남성은 한국에서 거의 대부분이라 봐도된다.(물론 겟앰 전성기와 나이가 맞아떨어진다면)


한국은 게임강국으로. 한국에서 일위면 세계에서도 일위라고 봐도 되는수준.. 루터는 스포츠에서 메시와 같은 입지의 인물.. 역사속의 인물이니까 펠레라고 해도 좋을것같다.

그리고 스포츠속에서 약을 먹은 경험떄문에 인정받지 못하는 선수들.. = 겟앰에서 핵쟁이라고 봐도된다.

루터의 아웃풋은 사실상 서울대 의대 수석졸업을 넘어서 세계급인거다.


루터는 마냥 감각믿고 싸우는게 아닌

확실한 연구와 전략파이다. 스스로 개발한 기술들만 엄청나게 많다. 루터는 현재의 수준에 만족하지못하고 계속해서 더욱 날카로운 감각을 연습하고, 새로운 더 좋은 기술과 전략을 연구하면서 이것저것 해보는것같다. 이것이 세계에서 정상에 올라와본 인물의 자세가 아닐까.. 우리모두 배우고 가자.

하지만

루터의 명성때문에 이를 시기하는 겟앰유저들도 어마어마하다...(실제로 지금 겟앰을 한다는 고인물들은 루터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찬사람이 많다..)

루터는 물론 이에대해 하나하나 대응하지않고 아주 쿨하고 대인배처럼 유쾌하게 받아들인다.

루터는 실력만 1위가 아니라 그의 추종자또한 수가 엄청나다. 루터자체가 그만큼 큰 인물이라는 뜻으로 겟앰을 해본 유저들은 루터와 같은 물에 발을 담그어보았구나라는 자부심을, 우리 소시민들은 느끼면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