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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게임/난이도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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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개요[편집]

리듬게임은 장르 특성상 난이도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리겜은 결국 재능이 99% 이상인 게임으로, 잘하는 새끼가 끝까지 잘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사람은 대부분이 어려운 곡만 플레이하기 때문이다.

비트매니아에서 4thMIX로 넘어오면서 고난이도 곡들을 수록한 이후로 전통이 되었다. 특히 투덱은 난이도 3rd부터는 인플레가 심했다.

늬들이 아마 많이 할 만 한 디모의 예를 들어보자.

Hard 난이도가 10 9 10 10 9인 삭제팩이 있고 6 7 7 7 5인 에셴팩이 있다. 하나만 사야한다면 어떤 팩을 살 것인가? 당연히 삭제팩을 산다.

이번에 2.4가 나왔던데 2.4로 비교해보면 RAC #3팩은 난이도가 8 10 10 8 8이고 #4는 6 7 6 8 7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둘 다 사거나, 아니면 #3을 살 것이고, #4만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즉, 리듬게임에 있어서 난이도 인플레이션은 어찌보면 당연하며, 그것은 결국 유저들의 기호에 맞추는 것일 뿐이다.

하지만 혹자는 난이도 인플레이션을 상당히 경계한다. 그들은 나무위키에서 잘 찾아볼 수 있으며, 본래 리창인생인 리갤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경계하는 측에서는 '채보가 너무 어려우면 하기가 싫어진다' 라는 말을 주로 근거로 삼고는 하는데, 이는 딱 잘라말해 개소리다. 왜냐하면...

어려우면 EASY 하세요 븅신아

필자는 사이터스디모를 주로 하는데, 네이버카페에 들어가면 참으로 가관인 경우가 많다.

사이터스의 경우 4.0, 5.0, 9.0, 10.0 업뎃 때 심했고 디모는 2.2, 2.3때 심했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정말 Rayark에 실망이네요...' 라던지 '한 판 하고 지워버렸어요' 라던지 이해할 수 없는 글들이 많다.

열 번 양보해서 그들의 입장에서 이해해 보려 해도 Hard가 어려우면 Easy를 하면 될 것이지 굳이 Hard 쳐해놓고 어렵다고 징징대는 이유가 뭔데?

이렇게 말하면 '그래도 엘챕이나 프다 히든곡은 이지도 9렙이라 너무 어려운데요' 라고 하겠지만

엘챕 이지나 프다 히든곡 이지도 버벅거릴 손이면 그냥 리겜을 하지 않는게 낫다.

어떤 사람이 살짝 어려운 8~9렙 곡보고 쉽다고 하면 '저한테는 그거 졸라 어려운데 님은 그거 쉽다고 하네요;; 지금 약올리는거?' 이지랄할 새끼들이다. 어휴;;


ㄴ 지나가다 들린 사람인데, 리듬 게임이 뭐냐? 리듬을 즐기면서 하는 게임이다. 싱글, ai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인 만큼, 충분히 자율적인 난이도 조정이 가능한데, 굳이 격투 게임 마냥 극한가도를 달리다가 썩은 물만 하는 게임이 될 필요가 있냐? 네가 했던 말을 인용해보자.

"그래도 엘챕이나 프다 히든곡은 이지도 9렙이라 너무 어려운데요"

너무 어렵다. 그냥 손도 못 댈 정도라서, 동기 부여가 전혀 되지 않는다. EASY 나 NORMAL 도 이제 어느정도 할 수 있는데, 저 둘보다는 어려우면서 HARD보단 난이도가 낮은, 적당히 동기를 유발하는 난이도는 없냐는거지. 1,3,5가 있는데, 3.5나 4처럼 어중간한 난이도가 필요하다는거겠지. 아 물론, 처음부터 계단 밟아가면서, 롤이나 오버워치의 배치처럼 자기 수준 찾아가지도 않으면서, 무작정 어려움 도전하는 애미 뒤진 새끼들을 대변하는 말이 아니다.

뭔 문서가 개씹리창 새끼 기준에 맞추어져서 써져있냐

이 문서의 개요 문단을 작성한 사람이 리겜의 뉴비들을 대하는 태도[편집]

매우 적대적 - 적대적 - 중립 - 우호적 - 매우 우호적


라이트 유저의 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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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의 의견은 리겜 좀 한다고 어줍잖게 가오잡는 리창의 의견이었다. 그렇다면 나름 라이트 유저로서 레이아크의 모바일 리겜들을 즐겨온 내 의견을 내보겠다.

우선 난이도 인플레이션의 정의부터 다시 되새겨보자. 예시를 보자.

한 리듬게임에 10렙짜리 보스곡이 있었다. 처음 곡이 수록되었을 때, 수많은 유저들이 절망하며 아무도 풀콤을 찍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최초 풀콤 달성자가 나오고 이후 차츰차츰 풀콤 인증이 올라왔다. 이윽고 다수의 유저가 그 보스곡을 정복했다.
그 다음 업데이트에 비슷한 난이도의 또다른 10레벨 보스곡이 수록되었는데, 이번에는 얼마 지나지 않아 풀콤 달성자가 쏟아져나왔다. 분명 난이도는 이전 보스곡과 비슷했는데도. 유저들 실력이 상향평준화된 거다.
그러자 유저들은 좀 더 어려운 곡을 원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제작사는 새로이 11렙짜리 곡을 내놓았다.

이런 현상이 바로 난이도 인플레다. 유저 대다수가 기존 곡들보다 더 어려운 곡을 원할 때 제작사가 요구에 따라 고난도 곡을 추가하는 거. 만약 저기서 제작사가 그냥저냥한 난이도의 곡만 더 추가한다면 유저층은 다른 게임으로 빠져나가게 되고, 그러니 제작사는 싫어도 어려운 곡을 내야 된다.

어라? 그럼 지극히 당연한 일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거다. 진짜로 당연한 일이다. 흔히 리창이라 부르는 헤비 유저들은 물론이고, 아무리 즐겜만 하는 라이트 유저라도 좀 더 어려운 난이도를 원하게 될거다.

그렇다면 그 당연한 일이 뭐가 문제길래 남간에서도 네캎 네덕들도 난이도 인플레를 경계할까? 맨 위의 리창이 예시로 들었던 사이터스를 보자.

사이터스 4.0 업데이트 때, 그 악명높은 L의 히든곡 L2B가 추가되었다. 한번 해보면 알겠지만 존나 어려운 당시의 최종보스곡이었다. 당연히 그걸 TP 100은 커녕 밀마 따는 유저도 거의 없었다. 그 문제의 TP 100은 1년 넘게 지나서야 인증이 떴을 정도로 현재까지도 막장으로 평가받는 초고난도 곡이다.

그런데 이후 9.0 업데이트, Chapter L.이 추가 되었다. 저 챕터의 악명은 해당 항목에 따로 서술되어 있으니 설명은 생략하고. 결론은 이거다.

이미 충분히 어려웠던 게임을 더 어렵게 만들 필요가 어딨냐?

난이도 인플레라는 건 이미 말했듯이 유저들이 기존보다 더 어려운 곡을 요구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런데 사이터스가 챕터 L을 내야할 정도로 쉬운 게임이었나? 당시 다수의 유저가 L2B를 밀마를 하고 TP 100을 찍었나? '더' 어려워질 필요가 있었나? 헤비 유저든 라이트 유저든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답은 No일 것이다.

사실 뭐 '매니아 유저층을 유입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고 반박한다면 더 어려운 곡을 내는 것 자체에는 딱히 할말은 없겠다. 근데 그럼 좀 재미라도 있게 내던가? 챕터 L은 스크롤도 존나 느리고 노트 배치가 존나 악의적이어서 재미도 없다. 어려운 것도 재밌게 어려워야지, 아예 대놓고 플레이를 방해하는 채보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맨 위의 누군가는 어려우면 Easy하세요라느니 엘챕 이지, 프다 히든 이지도 버벅거리는 손이면 리겜을 하지마라며 개소리를 지껄였는데, 지는 게임 좀 한다고 부심부리는 리창새끼의 전형적인 헛소리다.

우선 Hard가 진짜로 하기 싫게 어렵다는 건 채보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거다. 어려워서 80만점도 못 넘기지만 그럼에도 타격감 쩔고 리듬이 좋아서 즐겜할 수 있는 채보도 많다.

챕터 L, 프다 히든 하드가 욕을 먹는 건 단순히 너무 어려워서 뿐만이 아니다. 어거지 같은 박자와 배치로 난이도를 높여놨으니 당연히 노잼 똥채보가 되고, 그래서 욕을 먹는거다.

그리고 엘챕 이지, 프다 히든 이지도 못하면 리겜을 하지 말라고? 실제 그 곡들의 난이도가 어떤지는 둘째치고 딱 봐도 썩은물의 냄새가 나는 말이지 않은가? 그리고 Easy의 뜻이 뭐냐? 쉽다는 거잖아? 근데 이지 난이도에도 굳이 최고난이도를 배정해놓고 어려우면 게임 하지말라는 건 뭐냐?

라이트 유저는 거병 리창과는 다르게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그 곡의 리듬에 맞춰 게임하는 맛으로, 그리고 어려워서 폭사하더라도 손맛 쩌는 채보를 즐기려고 리겜을 한다.

그런데 나오는 곡마다 재미는 좆도 없으면서 극한의 피지컬만 요구하는 난이도의 채보를 만들면 정말로 그 리겜은 결국 라이트 유저층, 그리고 헤비 유저들 또한 등을 돌리고, 몇몇 가오잡는 리창들만 좆목질하며 하는 망겜이 된다.

레이아크를 포함한 많은 리겜 제작사는 그 점을 알고 게임을 운영해야 할 거다.

시발 Dynamix 이새끼들은 위에 설명한 난이도 인플레 과정을 한달만에 완료했다. 이게 말이 되냐?

위 입장 반박[편집]

아니시발 그럼 왜 사터2에서 기존 사터의 9렙을 2에서 10~15로 분할한 이유가 기존 사터 난이도 체계가 개좆병신인거지.

구엘 10 이지같이 개좆물렙 6렙정도가 9렙 달고 나온건 개발자 잘못이지 그걸 왜 유저탓으로 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