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진화가 완료된 작품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과거엔 고전유물이거나 유행이 끝난 작품이지만 진화작업을 마치면서 예토전생한 작품을 다룹니다.
해상도도 몇배로 더 커지고, 기존에 있던 캐릭터들을 전부 뜯어고치는 장인정신이 보입니다.
하지만 리마스터라 해놓고서 틀딱이 다되어버린 원작과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대충 리마스터 해버리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 올드비들 때문에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해 고인물들이 판치는 곳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Evolution Complete.

Remaster

기존 게임의 그래픽만 살짝 손보는 새 게임.

요새 게임 만드는데 시간이나 돈이 하도 들다보니 이런 일이 계속 생긴다.

구작에 있던 버그가 고쳐지는 등 순기능이 있긴 하다.

리메이크가 전체적인 게임 시스템을 뜯어고치는 거라면

리마스터는 그래픽만 살짝 바꿔주는 거라는 차이가 있다.

근데 이 말이 음악 분야에도 은근 사용되는데 이 경우에는 음질 상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