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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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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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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의 종류. 회전하는 탄창겸 약실을 가졌다. 가장 일반적으로 장탄수가 6발인 경우가 보통이지만 종류에 따라 5발이나 7발인 경우도 있다.

정확한 쓰임새는 러시안 룰렛을 참조하자.

배경이되는 시대상 서부영화의 주인공들이 주로 쓰는무기.

리볼버는 재장전없이 연속해서 쏠 수 있게 총을 개발하는 도중에 나온 물건이다.

화승총같은게 나오던 시절에도 당연히 더 빨리 더 많은총알을 날리면 유리하단건 상식적으로 유추가 가능했다만, 옛 총의 특성상 연사는 어림도 없었다.

따라서 처음부터 총구를 여럿으로 만든놈이 나오다가 총구까지 무겁게 여러개 만들게 아니라 탄두 + 장약만 여러개를 준비해두는 식으로 발전했다.

이런 개념은 총이 개발되면서 나온 개념이라 꽤 오래됬다. 동양권에서도 리볼버식 총이 있긴하다.

정확하게 우리가 아는 그 리볼버는 1800년대부터 등장했다. 초기에는 다 쏘고 장전이 존나 번거로워서

아예 실린더를 통째로 교환해서 장전했지만 탄피의 발명으로 장전이 용이해져 굳이 실린더를 통째로 갈아끼우지 않고도 어렵지 않게 재장전이 가능해졌다. 추가로 다쏘고 탄피전부 빼고서 다시 하나씩 총알 넣는것도 나름 번거로운 일이기에 전용클립(스피드 로더)으로 총알을 묶어 하나씩 일일이 넣고 빼고 할필요가 없이 한번에 쑥, 한번에 쏙 장전이 가능하다.

또 한발쏘고나면 공이를 수동으로 다시 당겨야하는 초기의 싱글액션 방식이 개량되어 방아쇠만 당기면 자동으로 공이가 당겨졌다 바로 발사되는 더블액션 방식이 나오는 등의 발전과 개량이 거듭되었다.

남북전쟁 특수와 미국 서부개척시대에 많이 만들어지고 팔렸다.

서부영화같은거 보면 주인공들이 리볼버 뒷부분에 손바닥 대고 막 존나 때리면서 쏘는 데 좀 웃기긴 하지만 진짜로 썼던 방법이다. 당시에는 공이를 일일이 후퇴시켜야(싱글액션 방식) 했기 때문이다. 이 방법을 패닝이라고 한다.

자동권총에 비해 연사력이 많이 후달리나 한방한방 박히는게 줜나게 쎄다. 물론 본인 재량에 따라 충분히 서부영화에 나오는 주인공급으로도 속사가 가능하지만 자동권총에 비해서 높은 숙련도가 필요하다. 그리고 총의 위력은 일반적으로 구경이 큰 총알을 사용하고 자동권총과는 구조가 달라 격발시에 힘의 분산이 없기에 나타나는 특징이다.

리볼버 탄환이 큰 이유가 어쩔수없이 완전 밀폐가 안되서 가스의 일부가 새니 자동권총과 비슷한 위력을 내기위해 억지로 구경 키운거다. 비슷한 구경이나 구경 차이가 별로 안난다면 자동권총이 위력에서 우위다.

근데 기본 장탄수가 10발을 훌쩍넘고 비교적 부드럽게 발사되는 자동권총에 비해서 반동도쎄고 장탄수, 재장전방식(열고, 빼고, 넣고, 닫고)도 애미뒤지기에 진작에 자동권총에게 강간당했다.

실제로도 리볼버는 모든면에서 자동권총에게 밀린다. 그나마 M1911보다 매운 총이긴 하나 맵기가 베레타 92와 동급 이하 수준이고 버튼 하나 눌러서 탄창 떨어뜨리고 새 탄창 끼워넣는 아주 간편한 자동권총에 비해 리볼버는 총알 장전하려면 총을 뜯어야 한다. 게다가 M1911은 7발, 베레타 92는 15발, 약실 장전까지 가능한데 이 새끼는 고작 약실 장전도 안되고 6발밖에 안된다.

한마디로 그냥 금속낭비다.

어차피 무엇이든 한발만 맞아도 뒤지기직전까지 아프니까 본인이 맥크리나 서부극 매니아가 아니라면 그냥 간편하게 여러발 빨리 박아넣는 자동권총을 쓰자

이 때문에 리볼버를 사용했던 서부 개척자들이 쌍권총의 사나이가 되어야만 했던 것은 다 이런 뼈아픈 사연이 있는 것이다. 장전시간이 너무 길어서 차라리 새총 뽑는 게 여러모로 싸게 먹혔고 그래서 총 한 자루 다 쓰면 버리고 새 총을 뽑아서 서야만 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자동권총은 사용할 수 있는 탄의 범위가 한정되어있는 반면(탄이 커지면 탄창도 커지고 그렇게 되면 권총잡기 존나 힘들어진다) 리볼버는 실린더만 키우면 되므로 별 대구경 총탄들을 더 자유자제로 탑재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구경을 가지고 있는 권총이 리볼버라 한다. 구경이 28mm 정도라고.

ㄴ 근데 그정도 리볼버를 쓰는 건 존나 븅신새끼다. 차라리 M16을 쓰고 말지.

ㄴㄴ 씨발 권총수준이 아니더라 그거. 레밍턴 18뭐시기를 모델삼아서 핸드메이드로 만든건데 말만 리볼버지 샷건 두개정도를 옆으로 겹친거 만하더라.

여담으로 마츠다 토타야가미 라이토를 사살하기 위해서 쏜 총도 38구경 리볼버이다.

김재규 의사께서 반인반신으로 추Ang받던 박정희를 확인사살 할 때 쓴 총도 리볼버다.

즉, 리볼버는 신을 죽이는 무기다.

그러나 자동권총보다 후달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 그게 탄약 재장전이다.

자동권총은 다쓴 탄창 빼고 새탄창 갈아끼우면 끝이라 재장전하는데 2~3초면 충분하다.

근데 에미뒤진 리볼버는 탄약 하나 재장전하려면 실린더를 깐뒤 약실에 있는 탄피 전부 빼내고 탄약을 하나하나 죄다 새로 박아넣어야만 한다(위에서도 말했지만 전용클립(스피드 로더)을 쓰면 이럴걱정이 없긴하다). 30초가 걸릴수도 있다.

ㄴ 요즘 리볼버는 차개가 달려있어서 그냥 툭 누르면 탄피가 다 튀어나와주기 때문에 그런 걱정 없음

그 때문에 전쟁나면 리볼버쓰는 병신은 아무도 없다.

ㄴ 개소리

ㄴ 특수부대에서도 리볼버 쓰는데

ㄴ 특수부대에서는 딱 두명만 쓰지. 사령관과 주임원사. 끝. 나머지는 쳐다도 안보는 자살전용 권총 리볼버의 위엄. ㅋ

ㄴ스피드 로더 사용하면 된다.

ㄴ 스피드 로더 써도 실린더 홈과 총알이 맞물려야 들어기야 하지만 자동권총은 대충 탄창 쑤셔넣으면 끝인데?

ㄴ 많이 차이 나봐야 3초 이하밖에 차이 안난다. 물론 그 때문에 군이나 특수부대같은 데에선 잘 안쓰지만 리볼버만의 특유의 탄피 빼고 장전하는 맛과 쏘는 맛이 있다.

ㄴ 지젠느에서 존나 많이 쓰다가 몇년 전부터 잘 안쓴다는 말이 있드라

그리고 그 갓든킹택2가 이 권총을 당겨서 장전했다. 후에 수정됬지만 놀라운 복붙 수준에 감탄하고 갑니다!

청와대에 리볼버 들고 간다고 한다면 경찰이 즉시 출동해 집안 곳곳을 뒤진다고 한다. 물론 민주주의 국가라면 수색에 당연히 필요한 영장 따위는 들고오지 않는다.

ㄴ ㄹㅇ 대가리 개빡아 병신인가? 니가 말한게 테러리스트랑 뭐가 다름? 참고로 전세계적으로 테러리스트는 먼저 쳐 잡고 그다음 영장 발부한다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자살이 필요한 보직에서만 개인화기가 리볼버다. 그러니까 절대 포로로 잡히면 안되는 놈들만 리볼버를 차고 있다는 거다. 왜냐면 전투용으로는 최악으로 쓸모없기 때문이다. 권총이 개인화기인 영관장교들조차 K-5쓴다. 이게 개인화기인 군인은 다음과 같다.

  • 준장 이상

그나마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건 고장이 잘 안난다는정도? 구조가 자동권총에 비해 간단하다보니까 모래나 먼지가 휘날리는 사막같은 지형에서도 잘 안고장난다.

그 외에는 간지. 사실상 리볼버는 실용성은 자동권총에 밀려 화력이 그렇게 강한것도 아냐 특유의 간지말고는 굳이 쓸 이유가 없다.

또다른 장점은 탄창 안뺴도 고장안난다. 자동권총은 다일일히 빼야됨

따지고 보면 범용성 측면에선 리볼버가 한 수 위다. 경찰들은 비살살용 탄도 많이 사용하는데 리볼버가 탄약호환성이 뒤지게 좋아서 경찰들이 애용한다.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단순 화력만 따졌을 땐 자동권총이 압도적으로 위긴 한데 그 외에 상황들에 대해선 리볼버가 더 쓰임새가 많다.

애초에 권총의 용도를 생각하자면 리볼버가 아직까지 더 위라고 볼 수 있다. 총기를 단순 화력으로만 살펴보다 총알못 소리를 듣기 쉽상이다.

디시위키에 등재된 리볼버[편집]

뉴 남부 M60

M36

M500

M1917(1번 항목)

콜트 싱글액션 아미

콜트 파이슨

나강 M1895

Chiappa Rhino

마테바 자동 리볼버

M327 TRR8

MP-412 REX

웨블리 리볼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