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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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요즘 영화나 게임,애니,만화등이 밥먹듯이 하는거다.

1, 2, 3탄을 만들고 4탄을 만드는게 아니라 1탄을 다시만드는거다.

리메이크와 비슷한 말이지만 리메이크는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둔채 만드는 반면 리부트는 설정 자체를 그냥 엎어버린다.

컴터로 치면 그냥 재부팅과 비슷한 것이다.

요즘 매체들이 소재가 고갈되서 아예 전 시리즈의 내용을 리메이크해서 리부트 하거나 전 시리즈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로운 내용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근데 어째 리부트중에 건질만한건 손에 꼽을만큼 적다.

하지만 리부트를 두 번이나 성공시킨 작품이 있는데 그건 바로 툼 레이더 시리즈. 다만 이쪽도 시리즈의 끝을 장식하는 작품들은 전부 망했다는 특징이 있다.

옛날 작품중에 고전명작이라 불릴만한놈은 당대 최고의 기술까지는 아니더라도 당대의 기술로 보정받는 무언가를 인정받아 명작이라 불리는 것이다.

리부트는 그 명성만을 무기로 완전히 새로 깔아뭉개고 만드는것이다. 그게 진짜 원작의 팬이어서 열정으로 만든건지, 브랜드가 돈이되니까 씨지질만 찍찍 부카게해서 만든건지는 까봐야 안다.

새로나오는 다른 작품들과의 경쟁 뿐이 아니라 오리지날의 벽을 뛰어넘어야하는 두가지 문제가 있다.

오리지날의 벽을 뛰어넘지 못하면? 욕만 쳐먹고 시리즈 전체에 누를 끼치게 되는거다.

게임은 차라리 다른 타임라인으로 넘어가거나 1R이 망했으면 4라도 만들면 된다. 예를 들면 데메크라든지. 그나마 영화보다는 돈이 덜드니까.

영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