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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잘나가던 존재였지만 지금은 동네북 취급을 당하는 팀 또는 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들은 끊임없이 과거를 그리워하며 꿈속에서라도 그 영광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아! 그리운 옛날이여!

설명[편집]

전성기를 뜻한다.

이 단어의 배경이 되는 스토리는,

잉글랜드의 프로 축구팀인 리즈 유나이티드가 한때 잘나갔었던 과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유래는 아래에 적혀있다.

물론 현재 리즈는 1부리에는 얼씬도 못하는 상찌질이 축못 구단으로 전락한터라, 리즈 시절은 과거의 영광을 곱씹으며 추억팔이를 한다는 단어로 자주 쓰인다. 원래 비꼬기 용도로 쓰이기 시작한 단어기도 하고.

근데 이 단어의 주 사용층이 여성으로 바뀌어버리면서 리즈 시절의 사용법은 점점

"훈훈한 중년, 리즈 시절은 과연?" "리즈 시절에 이렇게 잘나갔는데 지금도..!" 같이 원래의 의도와는 상관없는 쪽으로 쓰여지고 있는 중이다.

리즈 시절이 무슨 말인지 모르고 리즈 시절 리즈 시절하고 써먹는데, 어차피 어감이 세련되어 보이고 좋으니까 갖다 쓰는거겠지.

참고로 아일랜드 축구 매체가 한국의 리즈 시절이라는 단어에 흥미를 가지고 내용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다. 한국의 역수출 파워 ㄷㄷ해;

영국 BBC에도 소개됐다.

유래[편집]

별로 특출나지도 않았던 앨런 스미스의 리즈시절을 찬양하며 입에 달고 다니던 유저들을 비꼬기 위해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사용했다.

예시[편집]

비슷한 말[편집]

그때가 좋았지

그래도 아직은 호아킨

내가 왕년에 잘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