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크기가 사람만하지만 모양은 대충 사람처럼 생긴 모형을 마네킹이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용도로는 옷가게에서는 옷을 진열해놓을때 마네킹에 옷을 입혀 전시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짜용도로는 특징 실험시 실제사람을 가지고 할수는 없고 동물을 대신 이용해도 동물학대논란 방지를 위해 결국 무생물인 마네킹을 해당실험의 희생양으로 많이쓰인다.

대표적으로 자동차사고,낙하,낙하물투하,감전위험노출,맹견의 공격 심지어는 불에 타는 실험에 마네킹이 주로 희생된다.

왜냐면 실제사람을 가지고 실험하기에는 위험도가 높은 만큼 희생양이 조두순같은 인간말종쓰레기가 아닌 이상 사용할수없다.

그래서 마네킹이 사용되고 결국 마네킹은 파괴당하는 수모를 여러번당하는 비운의 존재이다.

특히 위기탈출 넘버원이 안전교육프로그램인지라 마네킹가지고 실험을 매우 많이 해서 그런지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면 마네킹이 박살나는 장면을 밥먹듯이 볼수있다.

위기탈출 넘버원뿐만 아니라 다른 TV프로그램에서도 마네킹이 파괴당하는 꼴은 종종볼수있다.

그런데 사실 마네킹은 모양은 대충 사람과 비슷해도 내구성은 실제사람보다 훨씬 약하다.

그래서 껴앉으면 으스러질정도이다.

리얼돌과 비슷하고 내구성도 동일하게 약하지만 분명히 차이는 있는데 마네킹은 저퀼이라서 사람과의 비교가 쉽지만 리얼돌은 실제사람과의 비교가 어려워울정도로 거의 비슷해서 리얼돌을 길거리에다가 갖다버렸는데 실제사람의 시체로 오인해서 경찰이 뜬 사례까지 있었다.

그리고 마네킹은 의류전시 혹은 위험한 실험의 희생양으로 쓰이나 리얼돌은 자위를 위한 성인용품으로 분류된다.

또한 마네킹은 폐기가 비교적 쉽지만 리얼돌은 실제사람과 너무나도 흡사해서 그냥버리면 상술했듯 실제사람시체로 오인해서 경찰뜨고 그런일을 방지하고자 형체도 못알아버리게 파괴시킨후 버리잖니 역시 실제사람과 흡사해보여서 자기자신이 토막살인을 저지르는 흉악범처럼 느껴지니 싸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엄두도 내지 못한다.

그런데 결정적으로는 넓은의미로 보면 리얼돌도 마네킹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고 오타쿠들의 상징 피규어도 마네킹이라고 볼수있겠다.


마네킹 공포증이 실제로 있다. 백화점이나 옷집에 평생 못 가게 되는 불쌍한 공포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