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마이스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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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우럭따 8ㅅ8

개요[편집]

박근혜 정권으로 바뀌고 찬밥신세 될 줄 알았다 씨발

ㄴ 노근혜

'이야~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공무원이네? 오늘부터 공무원입니다 ㅎㅎ'-이때 많은 사람들이 배아파 했으나 현실은.... 결국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다 ㅋㅋㅋㅋㅋ


이명박 정부때 만들어진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다.

특성화고랑 다를게 뭐 있냐고 하지만 특성화고는 특성화고지만, 마이스터고는 특목고로 분류됨. 성격부터 다름

그렇기 때문에 신입생 모집을 빨리 하는 편임

대기업 취업 시켜주겠다는 개나리 쌍화탕 같은소리로 학생들을 꼬시는 학교다.

취업해도 생산직에서 몇년 버티겠냐 개소리하지 말고 공부 좆나 해서 인문계가라

아 물논 문돌이는 제외

ㄴ시발 문돌이인데 어떡하냐 ㅈ됫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마이스터가 유행이라 존나 많이 생기고있다.

박근혜 정부 주도로 50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마이스터 진학한다음 전교 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노력할 자신 없으면 포기하는게 편하다.

- 전교 손가락 안에 들어도 대기업 못가는 경우 허다하다. (경험담)

학교, 학과를 잘못 선택해 전학이나 자퇴를 하는 경우가 조금 있다.


그리고 개별 학교 내용은 적지말고 가능한 유용한 정보를 적기 바란다.

아 참고로 마이스터고 졸업생은 애초부터 취업을 목표로 학교를 입학하는 것이기 때문에 졸업 후 3년간 대학진학을 할 수 없음.

ㄴ머교협 협의로 인해 마이스터고는 특성화고도,특목고도,일반고도 아닌 무언가가 되어 재직자전형 외의 거의 모든 전형에 지원 못함 ㅋㅋㅋ

ㄴㄴ재직자도 안되지 않음? 특성화고만 되는 걸로 안다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를 하면 '재직자전형'이라고 하여 대학입시의 특별자격을 가진다고 한다. 이걸 선취업 후진학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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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제발 앰생이면 빨리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이 세상에 당신이 유일하게 도와주는 겁니다.

경기글로벌통상고 여기 애새끼들땜에 주변사는 사람들 피해 존나본다 옆에 아파트 쳐들어와서 애들 보는데 담배 쳐피고 홈플러스에서 카트 훔치고 학교앞에 버리고 가고


존나 생긴대로 놀더라ㅋㅋ

경기 글로벌 통상고의 별명은 경꼴통이다. 안양에서 좆엠생들만 가기로 유명하다.. 안양지역 특성화고중 안양여상과 함께 꼴통클라스 탑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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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글통이 2020년에 경기게임마이스터고로 바뀌었다

진실[편집]

특성화고랑 정부랑 손잡고 멋모르는 학부모랑 학생들 속여서 노예양산하려고 만든 학교

그냥 까놓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공고나 다름없다.

마이스터고가서 열심히 노력하는 애들은 대기업이나 공기업같은 좋은 곳에 가고

공부 개차반으로 하는 애들은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같은 곳에 갈수도 있음

확실히 졸업해서 그리 좋게 회사생활할 확률은 낮음.(고졸 취급 받으면서 살아야됨)

다만 학교다닐때 목표를 '취업과 돈'보다는 '기술과 사업'으로 하고 정말 열심히 하셈.

근데 문제는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대부분은 빨리 취업해서 학교나가는게 목표임.

더 문제는 학교가 이걸 주도함.

마이스터고 올 때 '인문계가서 공부하기는 싫은데 그냥 실업계가면 그러니까 마이스터고 가야지~' 하는 노답들은 후회함.(실업계 꼴통보다는 좋은데 취업하기는함 실업계는 대기업,공기업가는애가 손에꼽는다)

일반 실업계랑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다 거기서 거기다. 결국 공고인데 중딩때 성적 그나마 된다는 애들 뽑아놓은것 뿐이다. 결국 입학하고 일부는 열심히하고 일부는 좆도 공부도 안하면서 좋은데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좆병신 새끼들이 많다.


자기가 중학교때 톱은 아니였어도 적당히 공부해서 내신따기 쉬울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인문계의 경우에는 상위 몇퍼센트끼리 경쟁하고 나머지는 콘크리트지만

같은 마이스터고라도 그래도 어느정도 이름있는곳은 꼴찌도 시험기간에 책은본다.

결론은 중소기업 가려고 오는거아니면 성적 상위권들어서 빡세게 공기업 머기업 준비해야된다.


참고로 학기 중에 대기업이나 공기업 에취직한애들은 잘 안 나오는데 중소기업쪽에 취업한애들은 10명중에서 7명꼴로 퇴사해서 다시 학교로 돌아온다. 물론 버티는 애들도 있다.

불빠따 팩트로 후드려패주는 진짜 진실[편집]

마이스터고 가면 네 시급은 6% 올라감[편집]

마이스터고는 학생의 만족도, 취업률 등 많은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은 사실이디.

하지만 신의 직장 그 자체인 정부출연연구소들에서 그동안 마이스터고에 대해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해서 나온 논문을 보면 광역 스턴이 걸리게 된다.

정부 산하 연구소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낸 논문 '마이스터고 정책의 효과성 분석'을 보자. (구글에 검색하면 나온다)

시간당 임금 (시급) 비교에서 마이스터고는 달랑 11% 앞선다. 중학교 내신 70% 받다가 특성화고 가서도 정신 못차리는 놈들이 통계 다 끌어내린 걸 생각하면 마이스터고 간다고 니 노동의 가치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정부가 세금으로 연구를 지원해줬으니 당연히 이걸 박사 달고 있는 연구원들이 수학적으로 존나 어려운 수식을 써서 이걸 다 보정해놨다. (적폐 소리 안들으려면 연구원들도 이정도 노오력은 해야지)

니가 특성화고랑 마이스터고에 들어갔을 때의 니 노동의 가치, 즉 시급이 마고가 6.0% 앞선다. 그니까 이미 정부는 다 통계를 내 놨다는 것이다. ㄴ ㅋㅋㅋㅋ

거기다 마이스터고 졸업장 찍히면 정규 대학 진학이 평생 안된다 ㅋㅋㅋㅋ 수시 추천서도 고등학교에서 안써주고 정시 수능 원서도 학교에서 안 받아준다 ㅋㅋㅋ

평생 사이버대, 야간대 전전해야 하는 신세가 되는데 문제는 이 통계는 똑같은 연도의 고등학교 입학자들 대상이라 특성화고생들이 노력해서 명문대 가서 받을 더 높은 시급은 시간 차이 때문에 고려가 안되어있다

고로 특성화고 애들이 노오력 해서 명문머 가서 끌어올렸을 통계는 (대학 졸업하는데 군머 포함해서 6년~7년씩 기다릴수 없으니) 쏙 반영이 안된 통계에서

거의 마주작급으로 일방적으로 마고에게 유리한 통계인데도 시급 6% 높아진 거 하나 믿고 정규 대학교는 죽을 때까지 못 가는 신세가 된 것임 ㅋㅋ

대세가 고졸 취업으로 변했다느니 대학교 졸업장 있어봤자 쓸데없다느니 해서 마고를 가봤자 마고 졸업장은 저렇게 말도 안되는 통계 조건에서도 저런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머리가 댕청해서 이런 통계도 모르고 이 미끼에 말려들어가다가 마이스터고만 가면 자기 인생이 180도 변할 것이라는 환상에 홀린 수준이 되면 이 학교에 원서를 넣게 되는 것이다.

참고로 대학 졸업장은 평생 50% 정도의 시급 상승치가 있다는 통계청의 자료가 있다. 매년 발표하기로는 차이가 매년 조금씩 줄긴 하지만, 천조국같은 선진국도 줄다가 어느 순간 멈춘걸 보면 그게 역전은 커녕 엄청난 격차가 유지된다는 것이다.

한국에 너무나도 많은 대학이 존재하고, 수리 가형(B형) 선택자보다 나형(A형) 선택자가 3배인 상황에서 취업에 도움 안되는 학과가 수적으로 더 많은데, 그 사람들이 통계를 마구 끌어내려도 이렇게 좋다. 이러니까 어른들이 대학 대학 했던 것이다.

그럼 마고가 왜 인기있는데?[편집]

그런데도 마이스터고가 왜 인기가 있냐? 정부에서 홍보를 엄청 잘 했음. 게다가 적폐 그 자체인 공기업 특별채용이 있었음. 마이스터고가 무슨 벼슬이라고 공기업에서 특별채용으로 1년에 수백명씩 뽑아감 ㅋㅋㅋ

근데 공기업 한번 입사하면 평생 다닐 수 있는 그런 개꿀 직장을 누가 퇴사함? 게다가 음주운전에 뺑소니 정도 하지 않는 이상 성과가 안좋다니 뭐니 해서 퇴사시킬수도 없음. 그럼 계속 매년 저렇게 뽑을 수가 없다는 거임.

그렇기 때문에 MB 가카가 퇴임하신 후 공기업 문은 거의 닫혔음. 지금은 1기 마이스터고 졸업생이 뽑던 인원의 10분의 1도 안 뽑음.

게다가 그렇게 깨작깨작 뽑던 것도 블라인드 채용한다고 해서 이제 다 망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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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없이 실력으로 승부하는 사회를 위해 마이스터고 간 놈들이 마이스터고를 오히려 간판으로 써서 공기업에 적폐 특채로 들어가던 치트키가 막힘. 마이스터고 간판도 다같이 블라인드 당하기 때문 엌ㅋㅋㅋ

그래도 공기업 들어가는 애들은 1년에 쪼끔이나마 있고 그걸 홍보용으로 씀. 흥하면 저렇게 된다는 홍보용으로 공기업 들어가서 평생직장 얻을 수 있다는 찌라시. (근데 그런 애들은 특성화고 갔어도 들어갔을 애들임. 왜? 이제 블라인드 채용이기 때문. 오히려 특성화고 가면 블라인드 당하지 않는 점수요소인 내신 따기가 훨씬 편했을테니까.)

공기업은 누구나 선망하는 기업임. 고졸 머기업도 좋긴 하지만 거기는 니 후배든 니 옆자리 애든 전문머 나온 애든 너를 대체해서 쉽게 짤릴 위험성이 있다는 점에서 차원이 다름. 그럼 공기업은 누가 가는데?

해당 마이스터고에서 전교 1,2등 하는 애들이 추천서를 받고 그 추천서 받은 놈들끼리 경쟁해서 갈거다. 전교에서 1,2등 하는 애들은 그럼 누군데?

마이스터고 그 분야에서 초딩 때, 혹은 유치원 다닐 때부터 엄청난 영재성이 있었고 그걸 바탕으로 그 분야에서 엄청나게 실력 쌓은 사람들이다.

중딩 때 학교에서 느껴보지 않았나? 수학, 영어, 국어, 이런 과목들에서 전교 1등 2등 하는 천재들은 아무리 노오력 해도 못이긴다는거.

근데 마이스터고 갈 수준이면 내신 20%는 될테니 너는 천재는 아니어도 공부 좀 하는 사람인건 맞다. 니 위에 1명이면 니 뒤에 4명이 너를 공부 잘하는 놈이라고 생각한다는 거다.

그런 니가 쌩판 처음 보는 분야, 혹은 그냥 뉴스에서 몇번 들어본 분야의 마이스터고에 가면? 국영수 좀 하는 네가 거기 가면 전공 분야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는 꼴이 된다.

중학교 때 그나마 좀 하던 국영수도 아무리 노오력 해도 전교 1,2등 못 잡았는데, 완전 처음 하는 분야에서 노오력 한다고 전교 1,2등 차지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말이 되는가? 뒤에서 1,2등 하면 했지 ㅋㅋ


마이스터고 홍보의 진실[편집]

근데 왜 정부는 학생 마고를 이렇게 계속 홍보하느냐면 바로 저거다. 대학 졸업장이 시급 상승률이 50%인데 마고는 6%다. 물론 명문머는 50%보다 높고 지잡머는 낮겠지만 지잡머만 가도 가성비가 미쳤기 때문이다.

그럼 지잡머를 못 가게 해야 하느냐? 그렇게는 못한다. 국민들의 표를 제대로 잃을 거다.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도 못 없애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부실대학을 문 닫게 하는 전략은 계속 사용하고 있지만 한국의 많고 많은 대학 중에 1년에 문 닫는 대학이 몇개 안 된다. 부실대학 폐교 정책을 100년은 써야 다른 나라랑 대학 진학률이 비벼질거란 거다.

그러니까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마이스터고로 대학 진학을 아예 못하게 하는 노예계약서에 싸인해야 하지만 대가로 마이스터고 졸업 후 공기업에 가는 데 성공한 사람의 성공사례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 한명 데려다놓고 나(전교 2등 했다고 하루종일 우는 천재)도 했으니 너(마이스터고 전공 분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애)도 할 수 있다는 말에 속아넘어간 사람들이 지금의 마고생이다.

공기업 낚시 이외에도 극초창기 적폐 그자체 마고 1기 졸업생들의 사례로 낚시하는 일도 많다. 뭐가 되었든 간에 공기업에 어차피 못 갈거지만 마이스터고 그물에 낚인 물고기들은 파닥파닥 거리다가

평생 지잡머를 포함한 정규 대학 진학을 못하는 딱지 붙이고 특성화고에 가서 지잡머도 못간 애들이 받을 시급보다 (대학 간 애들은 일을 잘 안하므로 통계자료에 당장은 안잡힌다) 달랑 6% 더 받게 된다.

이 시급도 공기업 간 애들이 다 끌어올려놓은 것이고,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당장 고졸로 취업하는 것보다 합격증 받은 대학에 진학하는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은 대학에 진학한 애들이 취업할 시점이면 당연히 이 차이는 마이너스가 된다. (다시 말하지만 지금 한국의 문제는 지잡머에 가서 4년 낭비에 등록금 낭비 해도 평생 벌어먹는 돈이 너무 많이 올라가는 그 가성비가 미쳤다는 점이다)

그물에 걸린 물고기의 마이스터고 만족도는 똑같이 정부 연구소가 조사한 결과 매우 좋은 편으로 나타났긴 해도 졸업 이후에 일을 하기 시작해서 월급 명세서를 받아보면 꿈에서 깨어나게 된다는 거다.

취업률만 보고 달리는 학교[편집]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는 장학사들이 와서 취업률을 통해 학교의 대부분을 평가하고 취업률이 낮으면 정부 지원금같이 꼭 필요한 돈을 안 주거나 (고등학교가 정부 지원금 없으면 어떻게 돌아가나?) 마이스터고 자격 박탈 등 심각한 것들까지 고려한다.

그러니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대로 막장 기업이고 뭐고 아무 기업이나 넣고 아몰랑 한 뒤에 돌아오면 복교자(학교 되돌아온 사람) 적응 교육이라면서 벌 세우는 것이다.

하물며 마이스터고 졸업자가 현장 실습을 나간 뒤에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준까지 되어도 취업률만 보고 달리고 있다. 이제 어떻게 교육인가?

이래놓고 고졸 취업자가 증가하고 대학 진학자가 감소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사회가 변화하고 있으므로 너도 고졸이 되어라 ^^ 라고 중학교에서 진로 시간에 광고한다.

이렇게 헬조센식으로 쥐어짜니 당연히 대학 진학률이 떨어지지 않을 수가 있나?

근데, 좀만 더 생각해보자. 대학 진학률이 떨어지면 간 사람과 안 간 사람 중 누가 이득인가?

당연히 대학 간 사람이 이득이다. 대학 졸업장이 지금도 가치가 좋은데 더 희소해지기까지 하는 거니까 ㅋㅋㅋㅋㅋ 결국 자기 희생해서 남 좋은 일 하게 되는 거다.

취업률의 함정[편집]

마이스터고는 취업률이 90%, 100%라고 광고한다. 근데 취업률이 높으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한다는 건 헬조선식 주입식 교육이 제대로 성공했다는 것이다.

니가 취업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자소서랑 토익 점수 이런 스펙을 넣으면 회사 맘대로 면접 볼 사람 고르고 합격자 고른다. 회사가 갑인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멍청한 거다. 지원자도 지원할 회사를 맘대로 고르기 때문이다. 오히려 회사한테 먼저 갑이 될 수 있는 게 지원자다.

지원자는 자기가 잘난 것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으려고 하면서 '니 말고도 갈 회사 많은데? ㅎㅎ' 하고,

회사는 자기가 대우해주는 것보다 더 잘난 지원자를 구하려고 하면서 '니 말고도 뽑을 사람 많은데? ㅎㅎ' 하니까 그 중간 어딘가에서 협상이 이루어지는 구조인 것이다.

그래서 하버드대에서 잘나가는 학과 수석 졸업한 인재가 직장을 찾든 월 80만원밖에 못주는데 지원자가 없다고 징징대는 좇소기업이 사람을 구하든 간에 이런 구조는 똑같으니까

정상적인 취업률은 헬조선이든 천조국이든 명문대 공대라고 하더라도 60% 선이고, 고졸에서 취업 목표로 하는 사람 중에서도 취업률이 60% 선에서 머무는 것이다.

근데 이게 갑자기 97%인건? 그렇다. 자신이 가진 실력보다 훨씬 안 좋은 대우를 해주는 좇소기업에 노예계약으로 갈아넣었다는 것이다.

자신이 시급 1만2천원짜리 일을 할 수 있는 인재인데 최저시급도 안되는 시급 6천원에 갈려들어간다는 거다. 어차피 학교는 취업률만 높으면 장땡이고, 만약 회사 때려치고 학교로 돌아오면 교육이랍시고 벌세우면 되걸랑.

이렇게 취업률 때문에 자기가 받을 수 있는 대우보다 훨씬 안 좋은 곳에 강제로 갈려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그나마 꾸준히 문이 닫히던 헬조선의 상징 좇소기업들이 슬슬 다시 활개를 치기 시작했다.

심지어 그런 회사를 관두고 학교로 돌아가면 선생이라는 사람한테 너 때문에 니 동기와 후배들이 그 회사에 영영 못 가게 되었다며 걸레 빨아와서 복도 청소나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게 시킨다.

그렇게 싼 값의 노동력이 좇소기업에 대량 유입되니 원래는 그 조건에 아무도 안 와서 구인난을 겪고 있었던 좇소기업 입장에서도 이젠 후려치기를 시작했다.

어차피 너 아니어도 우리 좇소기업의 헬조센급 조건에도 예전과 달리 일하려고 안달난 사람이 많고, 회사 관두면 학교에 돌아가서 육체/정신적으로 더 힘든 벌을 받게 될거라는 약점을 이용하는거다.

최근 이슈가 된 사건들처럼 현장실습을 한답시고 프레스에 사람이 끼어서 죽어도, 콜센터에서 해지방어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도 정치인들과 학교는 말만 그럴듯하게 하고 실제로 달라지는 건 없다.

고졸로 취업하는 학생의 수가 실제로 얼마 되지도 않는데, 그 얼마 안되는 고졸 취업자에선 사망사고가 이렇게나 많이 발생해서 잊을만 하면 뉴스에 뜨는데 왜 사람 수 엄청 많은 전문대나 4년제 대학 졸업자들은 사망사고가 거의 일어나지 않을까?

마이스터고니 특성화고니 대세가 바뀌었고 흐름이 바뀌었다고 홍보한 고졸 노동자들이 받는 대우가 그렇게 막장이다. 높으신 분들은 불구덩이에 자폭해서라도 불구덩이 밖에 있는 사람이 안전해질 수 있도록 하는 SCV가 필요했던 것이고.

심지어 그 SCV만큼은 절대 잃지 않으려고 최근에는 현상을 개선한답시고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현장실습생의 신분을 근로자에서 학생으로 바꾸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게 그럴듯하게 보여도 문제가 존나게 많다. 법적으로 근로자가 아니므로 '너는 일도 배우고 돈도 받는구나 요즘 세상 참 편해졌네' 같이 말이야 띠껍게 하고, 수습기간 등 온갖 핑계를 대면서 최저임금의 일부만 주긴 하지만 어찌 되었든 법적으로 최저임금 코스프레라도 해야 했던 좇소기업들이 돈을 한푼도 줄 필요가 없어졌다. (오히려 근무복 같은걸 실비로 평창 동계올림픽 하듯이 바가지 씌워서 청구하면서 돈을 받아먹을 수 있어진다 ㅋㅋㅋ) 또한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에 프레스에 끼이는 사망사고 등의 산업재해에 대해서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근거가 없다.

다시 말해서 지금은 최저임금을 어떻게든 주지 않으려고 발악해도 최소한 돈은 받고라도 일하고, 사고가 일어났을 때 법적으로 뭐라도 보상받을 근거라도 있는 반면에 저렇게 바뀌어버리면 오히려 좇소기업 체험을 돈을 내고 하는 창조경제 그 자체인 데다가 산재가 적용이 안되니 사고나서 다쳐도 법적으로 보상을 제대로 받을 수도 없고, 죽으면 죽은 것도 억울한데 개죽음이 된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문제점 개선인가? 정치인들이 마이스터고생들과 특성화고생을 뭘로 보는지가 뻔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처음에는 '대학 학위 있어봐야 백수밖에 안된다. 요즘 대세는 고졸 취업이다.' 같은 말로 미끼를 던진 다음에, 미끼를 물면 정규 대학을 평생 못 가게 해서 반란의 싹을 애초부터 완전히 잘라버린 다음에, 그 SCV를 좇소기업에 강제로 밀어넣어서 취업률이 올라갔다고 광고하고, 그 과정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도 말로만 개선한다고 하고 실제로는 SCV를 더 효율적으로 굴릴 궁리를 하면서, 극히 일부는 공기업에 (그것도 고졸 딱지는 평생 간다. 모 유명 전기 관련 공기업은 과장 다는데 고졸과 대졸의 평균 필요 근로연수 차이가 20년이다. 부장이 아니라 과장이다. 이쯤되면 공기업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공기업에서 마이스터고 홍보대사를 하는 수준.) 넣어준 다음에 '늬들도 노오력을 하면 우리처럼 대박 날 수 있어요 ^^' 하면서 다음 SCV가 될 낚시감을 낚는 것이다.

윗말들을 다 정리하면[편집]

문재앙 등 여러 경기가 나빠지면서 전문대나 취업들 다 찾아나섰음 그래서 마이스터고는 1~3기 정도는 실제로 높은 대기업 공기업 취직률 보여줬는데 하지만 기업에 입장으로서는 말만 번지지르한 국가의 사업으로 뽑은 학생들이 상병신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최근 마이스터고 대기업 공기업 취직율이 씹창남. 근데 학교는 교육과정 바꾸지도 않고 걍 학생탓만함 마이스터고 교육질은 떨어지고 진학을 하려니 일반공고 처럼 특성화 전형또한 불가능한 단지 취업률을 높이기 위하여 중소기업을 반강제로 보내는 이름만 멋진 사업임. 마이스터고 생각하시는 놈은 제발 병신같은 말에 속지말고 꼼꼼히 알아보고 가라

선취업 후진학[편집]

중학교 진로선생 또는 일부 학교에서는 졸업후 3년이 경과하면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으며 훨씬 쉽게 좋은 대학교에 입학 가능하다고 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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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갈 생각 1이라도 있으면 절대 오지 마라.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진학 가능 한 대학은 한정적이며, 문제는 이 전형은 마이스터고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특성화고 재직자들한테도 해당된다. 심지어, 지원 가능한 학과가 매우 적고 대부분 나라에서 선취업 후진학 추진하라고 하니까 재직자들 수용하려고 따로 만든 듣보잡 학부, 학과이다. 자기가 인문학쪽으로 더 적성이 맞으면 절대 오면 안된다. 학교에서 적응을 못 할 뿐만 아니라 적성이 안 맞아도 3년 어떻게 견디면 남는건 마이스터고 졸업장 한장인데 그걸로 적성에 맞는 대학 절대 못가고 이상한 저탄소창의녹색융합메카트로닉스디자인 같은 이름을 가진 학과로 갈 수 밖에 없다.

심지어 마이스터고 졸업하면 캐나다 모든 4년제 대학 입학 불가 ㅆㅅㅌㅊ

머가리 ㅆㅎㅌㅊ인 공고와의 차이점[편집]

1+1=3이 되는 다른 머가리 ㅆㅎㅌㅊ 공고와 다른 점이 있다면

전원 기숙사, 자격증 갯수, 실습장비들이 될 거다.

마이스터고가 전국단위 모집인데 문제는 통학이 가능한 거리임에도 기숙사를 쓰게 돼 있다.

자격증 갯수는 ㅆㅎㅌㅊ머가리꼴통 공고는 의무검정으로 기능사 하나 따는 게 전부이지만(나름 내신 50%대 정도 되는 ㅅㅌㅊ 공고는 아닐수도 있음) 마이스터고에선 기능사 세 개에 ITQ나 e-test 같은 파포/워드/엑셀 세트 정도는 따고 나온다.

거기에 공기업 생각있는 애들은 한국사 정도 더 따기도 한다.

실습장비는 마이스터고 선정이 되면 학교 지원이 빵빵해져서 좋아진다.

14년 마이스터고 졸업생이 말하는 진실[편집]

몇 개의 명문 마이스터고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거의 비슷하다.

어떤 고등학교를 가던지 공부 쳐안하는 앰창인생 새끼들이랑, 공부하는 새끼들이 갈리므로

마이스터고를 가면, 병신같이 꿈도없고 휘둘리기만하면서 인문계 들어간 어중간한 새끼들보다는 미래가 밝다고 할수 있다.

대기업, 공기업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는것이 사실.

게다가, 공기업은 학교 성적을 보지않고, 자격증 가점과 자기소개서만 보므로

ㄴ 이번 한전 채용때 성적을 봤다.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자기가 1학년부터 자기소개서 준비하고, 면접준비하고 학교에서 쳐 졸지만 않고 중간성적 내면서 자격증 2개정도 따면, 필기시험은 개똥으로 패스하여 쉽게 공기업에 들어갈 수 있으나 이건 15년 졸업생까지 해당되는 내용이므로 넘기도록 하자. (이 쉬운걸 안하는게 문제) 이런 현황인데도, 공부안하겠다고 뺵뺵대는새끼들이 애미없는 중소기업 들어가서 마이스터고 평판을 흐리고 있다.


마이스터고를 졸업해도 향후 2년 혹, 발전사같은 일부 공기업은 마이스터 고졸의 경우 나이를 따지지 않으니, 준비 쳐해서 공기업 들어가자

18년 졸업 예정자가 말하는 진실[편집]

좆같다. 아주 좆같다.

위에서 말했듯이 어떤 학교를 가든 공부하는 새끼랑 노는 새끼는 갈린다.

그리고 나는 공부하는 새끼 축에 속했다. 중학교 다니면서 상위권 유지했으면 마이스터고 전교권에서 노는 건 꽤 쉽다.

근데 취업이 안된다. 새로운 마이스터고는 계속해서 생겨나고, 몇몇 학교는 꼴통 학교로 낙인찍혀서 아무것도 모르는 놈들한테 오인받는다.

운 좋게 일찍 태어나서 마이스터고 초기에 들어간 선배(이하 씨발새끼)들은 후배들에게 노오력을 하라고 강요한다.

이 시발새끼들은 머가리가 텅텅 빈건지, 사회 현상을 모르는 건지 취업률이 점점 낮아지는 상황을 모르고 마음대로 지껄인다.

전부 죽여버리고 싶다. 하....

마이스터고를 생각하고 있다면 닥치고 인문계를 가고, 아직 1학년인 사람은 하루빨리 자퇴를 한 뒤 인문계로 복학을 하도록 하자.

근데 학교를 탈출하고 싶다면 선택지가 자퇴뿐이다. 즉 다른 학교로 옮길려면 무조건 자퇴를 하고 1학년부터 다시 다녀야 된다는 것이다.

ㄴ 진실칸에 말해서 미안한데, 난 자퇴하고 인문계로 진학하기로 했다. 다른공부는 다 되는데 실습이 진짜 좆도 안되고 미래도 없어보이더라 ㄹㅇ;

ㄴ인문계로 전학 갈 수 있다. 그냥 자퇴하지말고 전학가라

17년 2월 졸업자[편집]

나는 누구 여긴 어디...

하.. 매일 나는 볼트 조으러 출근한다.

기능사 5개를 따면 뭐하니.. hsk 6급을 따면 뭐하니.. 어차피 머기업 공기업 아니면 중소행이다.

나는 300명 쯤 되는 중견기업 원했는데 요새 경기가 좆망이고 선배 씹새들이 고졸 신입이라는 자기 분수도 모르고 좆같아서 취업하고 학교로 돌아와버리는 바람에 갈 데가 없다.

근데 더 좆같은 건 병특이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된다는 거다ㅋㅋ 신입생들은 걍 군대간다고 보면 된다.

위에 14년 졸업자가 부러울 뿐이다.

16년 8월에 탈출한 사람[편집]

절대 가지 마라 나 진짜 지금 생각하는 건데 전학 안 갔으면 진짜 내 미래가 없구나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좆같다. 아주 좆같다.

지금 마이스터고 상황도 안 좋고 취업도 존나 병신같이 안 된다.

특히 내가 있던 학교 같은 경우에는 애새끼들도 병신밖에 안 와서 그런지

존나 통수의 통수가 넘쳤고 특히 보적보도 존나 심했다.

일단 이건 케바케이긴 하지만 선생들 머가리부터가 병신인 경우도 많다.

가서 공부 존나 해야 대기업, 공기업 취업할까 말까다

특히 점점 취업난 심해지는데 고졸 새끼들 쓸까?

뽑는 것도 학교 이름 보고 뽑지 만약 네가 좀 듣보잡 마이스터 갔다면 공기업, 대기업 취업 존나 힘들다.

특히 문과 쪽이 적성에 맞는 좆도 모르는 나 같은 새끼들이 지원을 많이 하는데

니들의 상상처럼 존나 좋은 곳 아니니까 이미 합격하면 걍 전학 간다고 그쪽 학교 쌤들에게 얘기해라.

아 맞다 저기 18년 졸업 예정자가 쓴 것처럼 자퇴만이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 근데 전학 가기 존나 힘들다. 나도 겨우 전학감.

특히 전학 갈 기회 놓치면 자퇴가 답이다.

난 그때 전학 가서 다행이지 시발.. 수1은 일주일에 좆도 진도 안 나가고 맨날 좆같은 cad만 시키고..

전학 조금이라도 늦으면 진도 따라가기 힘들다.

전학 가서 모의고사 봤는데 수학이랑 영어 조졌다.. 그래도 나머진 1 나오더라 ㅎ

진짜 적성에 맞고 거기 가서 존나 열심히 할 사람만 지원해라 내신 따기도 특성화가 훨씬 쉽다.

근데 니가 마이스터가서 열심히 해도 취업이 잘 될려나? 지금 상황 보니까 절대 안 될 것 같은데 ㅋㅋㅋㅋ

그리고 특성화랑 마이스터랑 분위기 빼고 별로 차이도 없고 ㅋㅋㅋㅋㅋ

16년 2월에 졸업한 놈이다[편집]

3년동안 진짜 고생했다 시발... 뭔 2학년떈 자살사건도 나서 동아리가 없어지고

게다가 세월호떔시 수련활동도 못갔음 씨팔;;

교장 시발 강의 존나 오래끌고 지루해서 잤다 그것도 3년동안 내내 하..

그나마 나은점은 셀트리온이 10명씩이나 뽑았다 내 동기에서 다 연구직이고

지금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17년 2월에 졸업한 놈[편집]

선 요약하자면 니가 다른 적성이 있다면 가지마라

흙수저에다가 부모님이랑도 같이 살지못하는 환경이라 피드백 같은거 할 여유도 없이 어쩌다 마이스터고 가게되었는데 평생살면서 공고가면 자살한다는 식으로 살다가 위의 문제 땜에 공고가니깐 내가 이럴려고 공부를 했나 자괴감들어...

여튼 가니깐 공부가 안되더라 잠만 늘고 공부는 줄고 3년 내내 후회랑 좌절하다가 다행이 면접빨로 (그리고 운빨로) 지방의 대기업에 붙긴 했는데 뭔가 후련하면서도 긴 시간동안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해야한다는게 생각나서 별로 감흥이 없다 그리고 헬무새가 됐다

만약 니가 꿈도 없고 그냥 공부만 좀 하고 관심있는건 노는 거랑 게임 정도면 마이스터고를 추천한다. 하지만 니가 평소에 관심있던게 있고 하고싶은 것이 있다면 절대로 가지 마라 니가 하고 싶은 것과 관련된 마이스터고라면 몰라도 아니라면 가지 마라 그리고 난 영남권 에 있는 명문마이스터고를 나와서 운빨 면접빨로 들어간거지 공,머기업 들어가려면 기능사 최소 8개이상에 NCS도 해야한다. NCS가 얼마나 좋같은지는 이하 생략...

마이스터고는 꿈없고 하고싶은거 없는 놈들의 최고의 선택지이다. 그래도 공, 머기업 못들어가면 후회한다. 그러니 주변에서 "니가 왜 공고가냐"라던지 문돌이 소릴 듣는 놈들은 그냥 인문계나 다른 데 알아봐라 마이스터고는 스펙만 존나 쫓고 군대같은 환경에서 톱니바퀴처럼 살다가 다른 공장에 톱니바퀴가 되려고 가는 곳이다. 그래도 '난 흙수저라 꿈포기하고 공,머기업 톱니바퀴가 되겠어!'하는 놈들은 명문 마이스터고 가라 그리고 이왕이면 대기업이 세워놓은 곳이 좋다.

17년 기준 2학년 재학중인 놈[편집]

물론 위에 언급된 것처럼 마이스터 1~3기 졸업생들만 꿀 빨고 4기부터는 찬밥 신세 된 거는 사실이다.

근데 나는 마이스터고가 아직까지는 메리트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인문계를 가더라도 공부 열심히 해야되고 대학 졸업하더라도 취업하기 힘든 건 사실이니까

그냥 마고 3년 개 빡시게 해서 공기업 머기업 들어가서 20살부터 사회생활하는 게 꿀이라고 봄

확실히 마고 출시 이후로 고졸 취업 문이 많이 열린 것도 사실이다

학교 선배들도 보면 열심히 하는 선배들은 다 좋은 데 감

그리고 공기업이나 머기업에서 세운 마고는 그 회사에서 취업 우대해주고 취업 후에도 졸업생 라인 타는 것도 가능하다

근데 중하위권 마고 갈 빠에는 동네 특성화고 가서 양학하는 게 나아보임 명문 마이스터고 가셈

17년 기준 1학년 재학중인 놈[편집]

위에 형님들이 마이스터고 일상은 안 적어 놔서 적는다. 우리 학교는 6시에 일어나서 아침점호 하고 태권도를 하고 마치면 6시 45분쯤 되는데 샤워하고 등교 준비해서 7시 30분까지 등교하고 7시 40분에 밥 먹은 뒤에 8시 40분부터 수업이 시작됨. 그리고 쭉 4시 10분까지 하다 30분부터 방과후 시작되고, 6시 10분에 밥 먹고 7시부터 8시까지 10교시 끝내고 기숙사 들어가서 10시에 저녁 점호하고 10시 30분에 소등하고 취침함. 이 지랄을 4일동안 하다 금요일날엔 4시 30분에 집에 간다.

보면 알겠지만 시간 낭비가 오지게 많다. 정규 수업은 1학년 때엔 임시 과, 융합이라고 수업이 있는데 기계랑 전기전자를 스까서 기초만 간 찍어 보다 2학년때 자기한테 맞는 과를 정하는데, 이거 1년 버리는거 아니냐? ㅅㅂ. 공고 새끼들도 1학년때부터 전공 이론 배울텐데ㅋㅋ 이건 그렇다 치더라도 방과후 과목이 진짜 영양가가 없다. 동아리,NCS, 토익 브릿지, 한국사 중급, 그리고 기능사 이론을 하는데 독학해도 충분할거 같은걸 방과후 정규 시간으로 맞춰서 외부 강사까지 불러 수업함ㅋㅋ 진짜 개씨발 시간낭비다. 수업 질이 좋으면 이런 말을 안 한다, 내가 혼자 공부하는게 더 나을 수준으로 병신같이 하는데다 정규수업도 공고 아니릴까봐 선생들 수준이 개 병신같다. 특히 인문쪽 수업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음. 대충 마이스터고 오면 이렇게 지낸다. 학교 적응할 시기인 3월엔 진짜 매일마다 자살충동 들었다 ㅋㅋ.. 이 환경에서 기능사 필기 두개 합격한게 더 신기하다시발

우리 학교가 마이스터 치곤 ㅎㅌㅊ라서 이럴 수도 있는데 기숙사 생활 때문에 시간 낭비하는거 꽤 크다는거 염려 해 줬으면 좋겠다. 기숙사 얘기가 나와서 한 마디 하는데 우리 학교는 휴대폰 전면 수거하고 학교 생활해서 오락거리가 없다. 그나마 로비에 컴퓨터라도 있긴 있는데 형들이 다 차지하거나 사감이 감시한다. 좆같다.

아 시발 스케쥴 얘기하다 좀 길어졌는데 결론만 말해주자면 1. 시간 존나 빡빡하다. 관리 잘못하면 뭐 할 수 있는게 없음 2. 그냥 ㅅㅌㅊ 공고를 가거나 인문계를 가라. 마이스터고 개 씹창이다. 아니 그냥 오지 마 3. 문재인 씨발년아 말로만 특목고 없앤다 하지 말고 제발 폐지시켜서 전학 좀 시켜줘 ㅜㅜ 우리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17년 기준 1학년 재학중인 놈 2[편집]

일단 우리 학교가 가카가 다녀간 학교라 이름좀 날림. 근데 그게 다임 우리 가카가 재임기 하면 좋겠다능... 3학년 행님들 취업 못하고 기숙사에 있는거 보면 부러움과 동시에 안쓰러움 지금 윗 형님들 글 보니까 자퇴나 전학 고민하고 있는데 이미 좆된거 같다... 인문계가서 부모님 효도나 시켜드리자. 진심 마이스터고 다니면서 80은 놀고 20은 공부 쪼금한거 같다. 학교는 툭하면 어디 놀러가고 저번에 신입생 왔을때 존나 안쓰럽고 불쌍해 보이더라..

17년 기준 1학년이 18년 되서 2학년 된 놈[편집]

더 좆된거같다. 신입생들을 보는데 마음이 짠하다 마이스터고 다니지 마라. 문재인 대통령씨께서 조기 취업 막아서 취업길도 막혔다.

마이스터 2기 졸업자 후기[편집]

선요약 : 상위 10퍼안에들 자신없으면 처다도 보지마라 취직하는게 효도라 말하지만 몸상해서 뒤지면 뭔소용?

가지마라 병신새끼들아 제발 가지말라면 가지좀마

늬들 가봤자 생산직 라인에서 2, 3교대 뺑뺑이 오지개 돌다 군대 가는 놈들 태반임

그리고 군대 갔다 오면 회사에서 짤라도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나가야된다 애미애비터진 학교 취업 관련 부서는 나몰라라 존버 타다가

계속 지랄하면 듣도보도 못한 생산직 업체 추천해준다. 그래 니새낀 흑우 되는거라고

상위 10퍼 빼고 다 그냥 생산직 직행 취업률 100퍼 맞추기 위한 들러리들 뿐임

마이스터 들어가서 상위 10퍼 찍을 자신없으면

그냥 대학가라 들어가봤자 넌 들러리다 니 인생 아무도 책임 안져줌

그리고 위에 아직도 매리트 있다 1~3기 꿀 빨았다 라고 하는놈들 있는데 졸업한 1~3기 애들도 회사 존나 좋은곳 아니면 다 사직서 던지고 나왔다

어른들이 대학가라 대학가라 그러지? 다이유가 있다 씨발련들아 그러니깐 못해도 전문대는 가라 사람새끼 소리 들으면서 구르고싶으면

그리고 마이스터고 실상을 알고싶으면 그알보면된다.

보닌은 그알에 나온는 B전자고 출신임 뭐 과장이니 뭐니 지랄 하는데 거의다 맏는 소리니 한편 땡기고 갈지말지 정해도된다

그리고 위에 공부 안해서 병신같은 중소기업가서 평판 흐린다고 지랄하는데 상위 20퍼 되는 애들 모아놓고 수업하는데 공부 못하는놈 낙인 찍는거 보면

마이스터 졸업한놈 머가리 상태가 꼰대들과 다를게 없다

그리고 그냥 생산직 들어가도 군대갔다온 좆문대 지잡새끼를 오래 두겠냐 군대 안갔다온 고졸 새끼를 두겠냐

누가 목이 더 쉽게 잘려 나갈지는 답 나오는것 본인도 경험자고

제발 가지마라 그 공부 잘하는 대가리 가지고 생산직을 왜 처기어들어가냐 나처럼 병신되지말고 공부해라




성공한사례[편집]

이 문서는 교묘하게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얼핏 봐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거짓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만약 이 내용에 낚여서 피해를 보게 될 경우 원 작성자를 굴다리로 불러내서 존내 패버릴 것을 추천합니다.
"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나는 인천전자 마이스터고 나와서 월 500씩 버는 프로그래머이다 마이스터고가 안좋다 위에 얘들처럼 취업도 개 ㅈ같은데에서 하고 ㅈ같을수도 있는데 자기가 진짜 노력만하면 나처럼 중소기업와도 행복하게 산다 열심히해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

2021년 재학중인 k-고딩[편집]

자신이 마이스터고에 와서 진짜 공부 열심히 할수있다. 이러면 와도됨 근데 공고나 다름없으니 안해야지~ 이 마인드로 살면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나와서 고졸 앰생인생으로 살아야됨. 어차피 마고라고 해도 인생 놓은애들이 반이상이라서 조금만 공부해도 상위 30퍼안에는 들어감. 그냥 인문계는 가기 싫은데 공고는 더 싫다 그러면 오셈 근데 와도 기대는 ㄴㄴ 좋은데 취업해도 고졸 인생이기 때문에 별수없다.

3월달에 입학예정인 예비신입생[편집]

예비소집도 갔다왔는데 나랑 도저히 안맞는거같다. 입학하자마자 인문계로 전학가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함?? 전학간 형들 전학 어떻게갔는지 좀 알려줘 전학가는데 기간이있는거야? 가능하면 자세히좀 알려주라

ㄴ 전학가기 ㅈㄴ 힘들어 운좋게 간다고해도 인문계가서 적응못해서 자퇴하는사람들 많아 그냥 빨리 자퇴하고 복학 준비하는게 좋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