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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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사항[편집]
마이크 로리 소시아(Michael Lorri Scioscia, 1958년 11월 27일 ~ )는 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던 포수이며, 현재 LA 에인절스의 감독이다.
내용[편집]
2000년에 애너하임 에인절스 시절 감독으로 부임해 2002년 뽀록으로 우승한 뒤 2년 내지 3년씩 계약을 늘리더니 2009년 초 LA 에인절스와 무려 10년 5000만불에 달하는 감독으로는 어마어마한 먹씨 계약을 맺은 개또라이 감독이다. 심지어 2016년부터 18년까지는 연 600만불씩 쳐먹게 된다. 정말 엄청난 감독이다.
2015 시즌이 끝나고 옵트아웃 조항이 있지만 이미 본인 라인을 팀에 단단히 구축해 놓았고 구단주 아트 모레노가 열심히 뒤까지 봐주고 있으니 등따시고 배부르게 해주는 에인절스에서 떠날 가능성은 희박하다. 감독직이 끝나더라도 해임보단 승진이 유력하며, LA 다저스의 토미 라소다처럼 추하게 에인절스를 따라다닐 것으로 예상된다.
원래는 빠른 선수를 필두로 번트, 히트 앤 런과 같은 작전야구를 중시했으나 자신의 뒷배인 아트 모레노의 끝날 줄 모르는 돈지랄로 인해 그럴 수 없는 로스터를 꾸리게 되었지만 그 와중에도 바보 병신 찐따같이 명장 코스프레를 멈추지 않고 있다. 과거와 같은 스퀴즈 번트 지시는 줄었지만 여전히 데없는 히트 앤 런 작전과 수비시프트 지시, 잦은 라인업 변경은 지속되고 있다.
올해도 우승 못하면 다른 팀 감독이었음 잘리겠지만 그럴 리 없으니 LA 에인절스는 소시아가 있는 한 망했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