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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묘호 앞글자가 신(神)이다.


소개[편집]

생몰년도:1563년 9월 4일~1620년 08월 18일

집권기간:1572년 7월 19일~1620년 08월 18일

명나라의 14대 황제로써 묘호는 신종(神宗)으로 본명은 주익균.

본격 명나라를 말아먹은 4대 암군 중 원탑이지만 조선에게는 구국의 현신이나 다름이 없어서 아무도 챙기지 않던 제사를 조선에서 무려 일제강점기 이후까지 지냈다.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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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치를 존나게 못하거나 정알못입니다.
당장 정치계에서 하야해야 합니다. 잘못을 했으면 하야를 하고, 하야가 싫으면 탄핵을 당하든가!

이새끼가 왜 명나라 4대 암군 중 원탑인가 하면 거의 30년 이상을 파업했기 때문이다.

세계중심이라는 자부심에 찌든 대명의 황제라는 작자가 지금 디시위키를 하는 개백수처럼 지냈단 말이다. 물론 금수저 중에서도 금수저라 자금성 가장 깊은 곳에서 여자끼고 댕기고 사치 맘껏 부림 ㅋ 뭐 제딴에는 아프다니 등 갖은 핑계를 대고 몇몇 소수 학자들은 스승 장거정의 지독한 꼰대짓이 원인이라고도 하나 그 어떤 이유에서도 황제가 30년 농땡이 피운게 정당화되진 않는게 당연하다.

30여년을 황제가 파업한 결과

나라가 무너지고 국토가 황폐해지고. 백성들은 죽어나가고 군신들은 황제의 얼굴도 기억 못하였으며 국가재정은 사치때문에 무너져버렸으나 황제 개인의 용돈은 두둑해져버리고 그 돈으로 백성구제는 커녕 여러 돈지랄과 지 무덤 만드는데 탕진하여 그야말로 개판이 되었다. 이 망할 황제는 1620년 8월 18일 명나라를 조지고선 평안하게 뒈진다. 청나라 입장에선 개국의 일등공신일지도

먼 훗날 1956년에 무덤과 유해가 발견되나 조사를 거의 하지도 못하고 홍위병들에 의해 유해가 분쇄되버리니 죽어서나마 죗값은 받은셈. 조사 도중 발견된 사실로는 신종이 다리와 척추에 심한 중증이 있었고 아편 중독자였던 것으로 판명났는데 이것이 파업과 관련이 있어보이나 전술했든 얼마 안되어 유해가 가루가 되어 제대로된 조사는 해보지도 못하였다.

이놈이 파업한 이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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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얘 인생사를 보면 왜 위선적인 노오력충이 고위 관직에 있으면 위험한지 알 수 있다. 이런 자의 학대를 받은 후, 유능한 자질을 갖추고 있던 황제 주익균씨가 어떻게 트러블메이커가 되어 가는지 감상해보자.

이게 다 장거정 때문이다.

명나라 관료 중 장거정이라는 놈이 있었는데 이놈은 신종이 황태자 시절에도 맨날 개같이 갈궈댔다. 기품을 지켜야 한다면서 간식을 일절 못먹게 하고 맨날 공부공부 거리며 쥐어짰으며 어린 익균이한테 맨날 그 나이 시절의 자신은 어땠다는 둥 계속해서 갈궈댔다. 장거정은 청렴결백한 인물이지만 문제는 아직 어린 신종에게조차 자신의 그 높디높은 기준을 들이대서 괴롭혔다는 점이다. 신종도 병신이지만 장거정은 더한 병신이다. 어린아이가 간식 좀 먹을 수 있지 왜 우리 익균이의 기를 죽이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결국 신종은 장거정 때문에 황궁생활에 염증을 느꼈고 결국 장거정이 죽고 나자 제대로 맛이 가버렸다. 특히나 장거정은 청렴한 새끼라고는 했는데 사실 재산 신종보다도 많다는 소문이 돌았을 정도로 뒤로는 뭐 다 해처먹은 놈이었던 것이 밝혀지면서...

에이 씨팔! 난 장거정 그 씹새끼랑은 뭐든지 다 정반대로 하고야 만다!

이게 신종의 좌우명이 되고 만 것이다. 그래서 파업을 30년 넘게 해버린 것이다. 문무백관들은 매일 아침마다 출근하지도 않는 황제를 기다리다가 조회도 못하고 각자 자기 일하러 가야 했고 황제의 지침은 하나도 받지 못한 채 어리버리하게 일을 해야 했다.

조선의 황제&고려천자[편집]

이 문서는 몇 안되는 개념있는 금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서민들을 위해 돈을 쓰며, 돈을 벌고 그 돈을 서민들을 위해 , 정당한 방법으로 축적하는 개념 금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죽창으로 찌르면 안 되는 대상입니다. 우리 흙수저들 편이기 때문입니다.

"We are the 1%..We stand with the 99%"

주의. 이 문서는 너, 나, 우리의 주인님에 대해 다룹니다.
모두 무릎 꿇고 주인님을 영접하도록 합시다.
주인님에게 밉보이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ㅋ

근데 이런 잉여가 위에 말했다시피 조선에게는 구국의 현신으로 칭송받았는데, 즉위기간 동안 수행한 극히 얼마 되지않는 황제짓 중 하나가 임진왜란 때 조선에 구원군을 파병을 한 것이기 때문이고 그것도 사비를 들여서 빠르게 처리했기 때문. 이 때 명나라 재정의 3분의 1을 털어 조선 구원에 쏟아 넣었는데 옆의 신하들이 고려천자라고 비꼴 정도였다.

일명 중국의 무타구치 렌야

또 조선 백성들이 "왜적" 때문에 수확을 못해 굶주린다는 소식을 들은 만력제는 명나라의 재정을 털어 곡창 산둥성의 쌀 백만 석을 매입해 조선 백성을 위해 원조하기까지 했따. 말이 100만 석이지, 1석이 89kg이므로 100만 석이면 약 9만 톤이다. 9만 톤을 전근대적 수단으로 황해를 건너 지원해준 명신종니뮤ㅠ다. 이 지원이 없었다면 경신대기근급 참사가 찾아왔을 가능성이 높다. 그야말로 조선만을 위한 황제였던 것이다.

ㄴ 참고로 9만톤이면 조운선 1700척 분량이다 ㅎㄷㄷ ㄴ 물론 그 쌀은 나중에 조선 조정이 어떻게 마련해서 다시 갚기는 했다.

아무튼 이런 어마어마한 명나라의 지원으로 조선은 임진왜란이 끝난 후 전후 처리를 순식간에 해치우게 되고 실제로 광해군때 어느정도 전후 처리가 완벽하게 되어있었다. 하지만 광해군이 풍수지리에 미쳐서 취미로 궁궐을 지으면서 다시 경제가 파탄나기 시작했으며 인조가 집권한 이후 짱깨들한테 두번이나 털리면서 조선 경제는 이후 회복할수 없는 나락으로 다시 떨어지게 됐다.

ㄴ조선 경제는 청과 왜 사이에서의 중계무역에서 발생한 이득과 17세기 중반부터 다시 시작된 인구증가 덕에 생각보다 금방 회복되었다. 국고에 있는 은의 양은 오히려 이전 시대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앞마당인 조선이 일본에 먹히면 안된다는 지정학적 판단이었다고도 하는데... 솔직히 말이 안된다. 이새끼는 누르하치가 명군 쌈싸먹고 한창 만주 점령할때도 전혀 신경 안쓰던 새끼다

일썰에 따르면 만력제가 꿈을 꾸던 중 자기는 유비인데 조선 선조장비여서 "형님! 구해주십시오"라는 구원 요청을 듣고 조선원조를 결정했다고 한다

명나라는 원나라 시절의 전통을 이어받아 국초부터 조선인 여성들을 궁궐로 인신매매 해갔기에 역대 명황제 첩실로 조선인 여성들이 한두명씩 껴있었다.

당시 신종이 가장 애정을 표했던 궁내 할망구도 조선인 여성인지라, 이 할매 배려 차원에서 행해졌다는 후일담이 전해진다.

아니면 그냥 단순하게 당시 대신들이 죄다 조선 지원 반대하니까 그냥 쟤들 다 좆같으라고 단순 반항심에 반대로 행동했던 것일수도 있다.

조선뽕 중증환자인가 아니면 현대한국인이 신종으로 환생했다는 설도 있다. 파병된 명군이 횡포를 부린것도 꽤나 많지만.

근데 사실 명군도 할 말이 있긴 한 게, 원래 명군 보급계획 짤 때 조선 땅에서 돈 주고 군량미를 사려고 계획을 짰다. 근데 화폐경제가 확립된 명나라랑은 달리 조선은 아직까지 돈이란 게 제대로 통용이 안 되는 거시었다....가져온 돈은 쓸모가 없고 밥은 먹어야겠고 그러니 뭐다?

그리고 사실 구원군으로 온 명군이 죄다 요동주둔군인데, 굉장히 거친 남자들이라 조선에 파병전에 명조정에서도 '이렇게 질떨어지는 친구들을 파병보내도 되냐'라고 논란이 됐을 정도였음. 비교하자면 베르세르크의 흑견기사단보다 약간 나은정도?

ㄴ요동주둔군만 온건 아니고 남쪽군대(절강병)도 참전했는데 얘네들은 대포쏘고 총쏘는 솜씨가 ㅆㅅㅌㅊ었다(국뽕들이 포병덕후라고 빨던 개좆선군대수준 이때 다 들통남)

ㄴ 국뽕들이 과장한 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수양대군 이래로 조선 군사력이 씹창난 영향임. 반대로 생각하면, 왜구들이 지리적으로 더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조선 남해안보다 동중국해 원정을 더 많이 가던 이유가 여말선초 때 거하게 두들겨 맞은 영향 때문이고, 그렇게 해서 시간이 지나 조선 군사력이 씹창날 때 여기가 반대로 실전 경험을 쌓고 정병이 됨. 실전경험 본격적으로 쌓기 전엔 얘들도 왜구 53명 때려잡겠다고 보낸 군대들이 차례로 털리는 바람에 사상자가 4,5천명이나 발생하는 추태를 보여준 적도 있을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다.

조선구원군으로 온 장교들 중에 이여송이라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원래 조상이 조선 사람이었는데 어찌어찌해서 명나라로 귀화한 사람이다.

아무튼 이때 만력제가 조선을 거의 비밀조선인 수준으로 퍼주다보니 조선에서 명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감사는 어마어마했고 명나라가 망조가 들고 새로 청나라가 건국되어도 조선은 끝끝내 명나라의 은혜를 배신할 수 없다며 광해군을 내쫒고 끝까지 명나라만을 섬기다보니 정묘호란병자호란으로 한번 더 털리고 조선 역시 서서히 망조가 들기 시작했다.

여담[편집]

21세기에도 반도에도 만력제의 환생이 존재한다고 한다. 위쪽 나라서쪽 나라만 신경쓰는 등 만력제와 행보가 비슷해보인다. 이래서 반도에 재앙이 들이닥치...

















잠시만요, 이거 오햅.. 읍읍!!

작성자가 깨시민들에게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