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류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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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流歸宗

“	영겁의 세월 끝에 마침내 통합과 지혜가 찾아오리니. . . (중략) . . 때가 무르익으면 플러드가 되돌아와 인류에게 통합을 불러일으킬 것이니라.	”
	— 프라이모디얼

“	계속 나아가다 보니 깨달았다. 신과 인간은 하나였다는 것을...	”
	— 기술이 극으로 발달한 문명에 사는 먼미래인이..

“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
	— 아서 클라크

뜻

모든 물줄기와 수없이 많은 물결 그리고 흐름이 결국 바다에 가서 하나가 된다는 말이다.

모든것의 이론도 이와 관련이 있다.

플러드가 선조와 인류를 통합한다는 얘기도 이건것 같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젤나가가 하는 말도 결국 이것이다.

다수가 하나고 하나가 곧 다수다.

무협소설에 자주 나온다. 주인공이 칼만쓰고 살다가 다른 무기를 쓰거나 할 때 왜 센지 핑계대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