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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고려의 궁궐.

상세[편집]

만월대라는 이름은 조선시대에 붙여진 것으로 당대에는 특별한 이름 없이 그냥 정궁 또는 법궁이라고 불렀다.

왕건이 왕 되면서 자기 집을 기본 베이스로 지었다는데 그럼 씨발 집이 왕궁 만했다는 거 아니냐. 사스가 금수저 크라스.

여러번 줘털리기를 밥 먹듯이 한 앰창 궁궐이기도 하다. 현종여요전쟁으로 개경이 털리면서 깡그리 불에 타버렸고 기껏 다시 지어 놓은거 이번엔 여몽전쟁으로 또다시 통구이행. 또 지어 놓으니 이번엔 홍건적 새끼들이 또한번...

홍건적들에게 털린 후 만월대 자리는 폐허가 되어버렸고 다시 재건하지 못했다. 후의 고려왕들은 수창궁같은 별궁에서 생활해야 했고 폐허가 되어 토대만 남은 만월대는 개경에서 잘나가는 금수저들이 달을 보는 자리가 되었는데 이게 만월대라는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사이즈[편집]

구글어스로 보면 알겠지만 경복궁보다 크기가 작다. 이는 경복궁은 평지에 세운 궁궐이고 만월대는 산비탈을 깎아 만든 궁궐이기 때문인데 산비탈 깎아 만드는 궁궐의 형식은 고려 특유의 양식으로 강화도에 있는 고려 행궁이나 진도의 용장성도 이러한 형태를 하고있다. 서긍은 이러한 고려 왕궁을 모습을 보곤 크기는 좆만한데 그걸 건물 사이즈, 배치로 커버하고 있다 라고 기록을 남겼다. 아니 애초에 후고구려 궁궐도아니고 그냥 잘산다는 금수저집을 베이스로 만든 궁궐인데 당연히 좆만할수밖에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