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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본틀 뗄지 안뗄지 토론에서 끝장 보고 진행할것 근육 (토론) 2017년 11월 20일 (월) 13: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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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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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遠鏡, Telescope

사물을 관찰하거나 사람 관음하는데 쓰이는 유용한 도구

최초 발명가는 17세기 초 한스 리퍼세이(Hans Lippershey).

보통 렌즈를 사용할거라는 인식과 달리 집광장치로 거울을 쓰는 형식의 망원경도 많다. 여기에서 파생되어 더욱더 많은 형태의 망원경이 현 시점에 존재한다.

광학사가 없는 불반도 특성상 외국에서 200불 이내에 팔리는 물건이 반도에서는 40만원 이상에 팔리는 애미뒤진 경우가 흔하다.

모두 직구를 하도록 하자.

참고로 광학 계열 취미에서는 100만원 이내가 싼거다.

아래의 혜자 틀도 그걸 기준으로 했으므로 알아 둘 것.

금수저 틀이 좆나게 많이 나올거다. 그만큼 비싼 물건이 널렸으니깐.

쌍안경도 망원경의 일종이다. 근데 쌍안경 문서는 몇 년이 지나고도 안 만든다. 걍 옆동네나 가라.

용어 정리[편집]

솔직히 어차피 밑에가서 설명할 놈들도 있지만 설명하기도 전에 튀어나오는 용어들도 있으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대충은 설명하겠다.

  • 경통

망원경 그 자체.

주 광학계며 좆나 중요하다.

  • 가대

망원경과 삼각형을 연결해주는 놈으로 얘로 망원경을 보고싶은 방향으로 방향전환을 한다.

  • 주경

주 반사경의 준말. 반사망원경, 복합광학계의 집광장치. 뭔지 모르겠다면 그냥 대물렌즈역할 하는 놈이라 보자.

굴절망원경은 대물렌즈를 쓰는데 이것도 주경이라 부르는 새끼들도 있다.

  • 부경

반사망원경에서 주경에서 모인 빛은 인간이 보기 편한쪽으로 반사시켜주는 놈이다.

  • 초점비

주경, 대물렌즈의 유효 지름과 그 초점거리의 비. 초점거리를 지름으로 나눈 값이다. 초점비를 n이라 하면 fn으로 표현한다.

이게 클수록 광학 성능은 향상되나[1] 같은 접안렌즈를 쓰더라도 너무 고배율이 나오고 많은 빛을 모야야 하는 사진 촬영용으로는 탈락이다.

촛점비의 크기와 경통의 길이는 정비례한다. 단, 카세그레인 계열의 반사망원경과 복합광학계 경통은 같은 촛점비의 굴절,반사망원경의 경통 길이의 절반이다.

  • 접안렌즈

아이피스라고도 하는 물건. 요놈을 어떤걸로 장착하느냐에 따라 망원경의 배율이 달라진다.

필수 기자재다. 카메라 렌즈와 같이 이것저것 바꿔쓸수 있다.

굴절망원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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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

구경대비 가격이 가장 높다. 렌즈가 고급일수록 훨씬 심하다.

비싼데다 병신같게도 공정이 까다로워 200mm이상으로는 잘 제작되지 않는다.

주 집광 장치로 볼록렌즈를 쓴다. 접안렌즈가 볼록이냐 오목이냐에 따라 또 갈린다.

렌즈를 쓰는데 좆같게도 빛의 각 파장별 굴절의 차이로 색수차라는 수차가 나타난다.

무언가 살펴볼때 물체 주위로 형형색색 오오라가 펼쳐져 상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수차이다.

다만 이에 대항하여 개량된 렌즈를 아래에 설명하겠다.

사실 망원경은 그 형식별로 별도의 다른 광학계로는 달성이 어려운, 주어진 역할이 있다.

근데 그걸 고려해도 가격이 너무 많이 애미가 뒤져서 창렬소리를 듣는다.

갈릴레이 식[편집]

이 문서는 고인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장 먼저 만들어진 형식. 오목한 접안렌즈를 쓴다.

위의 안경쟁이가 만든 물건이다. 상이 상하좌우 뒤집혀서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시야가 좁다는것.

그나마 상이 상하좌우 뒤집히지 않은 도립상을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어 지상관측용으로 제작되었으나

다이어고날의 등장으로 케플러 식도 정립상을 이용할 수 있게되자 현재 제작되지 않는 형태의 망원경이다.

그래도 자작이 쉬우니 싸게 만들어 옆집 누나 보지털 감상할때 쓰면 좋다.

케플러 식[편집]

접안렌즈가 볼록한놈. 상하좌우가 뒤바뀌어 보이지만 시야가 넓어 천체 망원경으로 사용된다.


여기까지는 접안렌즈의 종류에 따라 망원경을 나누었다.

근데 대물 렌즈의 형식에 따라 또 갈린다.

목적의 차이만 있는 위의 케플러와 갈릴레이 식과 달리 이건 색수차 제어능력의 차이라 성능상 우위가 정해져 있다.

사실 아포 이상 급은 전부다 사진촬영용인데 사진 잘나오게 하고싶으면 차라리 카메라와 망원경 사이의 수차 보정 장치에 좀 더 신경쓰는게 더 효과적이다.

아크로매틱 광학계[편집]

Achromatic

아베수가 서로 다른 렌즈 두장 써서 만든 물건.

평민들이 쓰기 적절한 수준이다.

푸른 색과 붉은 색을 같은 초점거리에 맞게 한다.

저렴하면서도 눈으로만 관측하는 안시 관측에 있어서 유용한 물건. 다만 아직 눈에 거슬리는 색수차가 있다.

못써먹을 물건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고급진 망원경은 아니다.

미국 기준 200불 이내면 80mm짜리 초급용 가대까지 더해진 셋트를 살수 있다.

아포크로매트 광학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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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chromatic

아베수가 100에 근접하는 형석(fluorite)이나 오하라fpl53 같은 뭐 기타등등 비싼 저분산 유리(ed)를 써서 만들어서 색수차를 제어한 물건이다. 여기서 부터 천체 촬영이라는 애미뒤진 금수저용 취미에 사용된다.

예전엔 세장짜리 트리플렛만 apo라 부르고 두장짜리 더블렛은 초고오오급 플로라이트를 제외하곤 semi-apo라고 불렀다는데 어느순간부턴 크게 구분하지 않고 그냥 ed소재 들어가면 두장이던 세장이던 apo라고 부른다카더라. 근데 실제로 고오급 재료로 만든 2장짜리가 어정쩡한 재료로 만든 3장짜리보다 훨씬 좋다.

굴절망원경을 창렬이라 표현하긴 했지만 반사망원경과 달리 중앙 차폐가 없어 행성을 관측할때 더 날카로운 상을 보여주나.... 싶지만

지름 기준 부경차폐율 20% 미만이면 그놈이 그놈이다 씨발것.

돈 없이 안시관측할거면 이거 사지마라.

ㄴ어떤 병신이 나무위키 배껴서 렌즈 개수로 지랄해놨던데 요새는 개나소나 4군5매 광학계가 아포라고 나오는데 시발 이걸 하이퍼니 뭐니 빅센 VSD니 지랄해놨냐 니콘 ED80이랑 텔레뷰 르네상스 다카하시 FSQ 시리즈 렌즈구성 보고 집에가서 목매고 자살해라

반사 망원경[편집]

이 문서는 혜자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창렬의 반대, 즉 가성비가 좋은 은혜로운 것에 대해 다룹니다. 캬~ 갓혜자니뮤ㅠㅠㅠ!!!

구경 대비 가격이 가장 저렴한 망원경

구경 대비 가격이 저렴해 대구경 망원경을 얻기 쉬워 딥스카이 관측할때 너무나 좋다!

더욱 더 혜자스러운 사실은 자작하기도 쉽다는 점!

ㄴ 물론 너는 못한다

집광 장치로 오목거울을 쓴다. 오목거울 특성상 단면만 파면 되므로 이론상 100% 자작망원경도 구축가능하다! 근데 돈 아낄려고 하는 거면 하지 마라. 돈 더 든다.

오목거울로 모은 빛을 빛이 들어오는 경통 앞부분에 설치된 부경으로 반사해 접안렌즈로 전달하는 원리다.

사경의 각도에 따라 관측위치가 달라지는데, 여기에 형식이 또 있다. 다만 힙찔이새끼들이나 쓸법한 비주류 디자인이므로 패쓰.

여기선 메인만 다루도록 하자.

부경이 경통 앞부분 가운데를 가려서 콘트라스트, 샤프함이 저해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빛의 반사 차이로 구면경에 발생하는 구면수차, 코마수차라는 수차도 있는데 이를 제어하기 위해 주경을 포물면으로 제작한다.

얼마나 정밀하게 위의 공정이 진행되었느냐에 따라 반사망원경의 품질이 결정된다.

참고로 여긴 굴절망원경에 있는 색수차가 없다.(접안렌즈에 의한 건 미미하므로 무시) 근데 사진용으로 쓰이는 경통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1. 부경을 고정해주는 스파이더때문에 사진찍으면 별상이 십자모양으로 쫙 갈라진다. 물론 이건 취향차이지만

2. 반사의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나는 뉴토니안은 보정광학계가 없으면 주변부 상이 다 날아가며(3매 Wynne Type Comacorrector가 적당한 뉴토니안 가격이랑 똑같다.)

3. 구조상 주경을 빳빳하게 고정하기 힘들어 촬영시 흔들릴수 있으므로 좋은 사진을 얻기 힘든점.

4. 광축을 정밀하게 유지하기 힘들어 자주 맞추어야 하는 점. 다카하시같은 고오급 메이커는 좀 괜찮긴 한데 맞춰야 하는 사실은 똑같다.

촬영전용 반사광학계가 안나오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내공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쓰기 힘들다.

다만 위의 단점 대부분이 눈으로만 보기만 하는 안시관측과 다르게 사진용으로 쓸때만 나타난다.

반사망원경의 혜자틱한 특성은 대부분 뉴토니안에만 해당하니 잘 걸러 들어야 한다.

뉴토니언 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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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일반적인 형식의 반사망원경. 그리고 구경 대비 가장 싼 망원경이다.

아이작 뉴턴이 최초로 만들어서 뉴토니안. 모든 반사망원경중 최초이기도 했다.

당시엔 굴절망원경 밖에 없었고 아크로매틱이나 아포크로매트따위는 있을리 만무하므로 렌즈한장만 썻기에 색수차때매 아주 병신이었는데, 이때 뉴턴이 색수차를 없앨수 있는 방법은 없다! 라는 멘트를 날린후 금속 깍고 광내서 만들었다. 이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충분히 작게 할 순 있어도 없애는건 불가능하다. 아포크로매트의 국문 번역이 무색수차렌즈(또는 색막음 렌즈)인데, 색수차가 관측에 거의 방해가 안 될 정도로 줄였다는 뜻이니 없다고 해석하면 안된다.

물론 후대에 색수차를 획기적으로 줄인 아크로매틱등 나왔지만.

아래 두 형식의 반사망원경이 듣보잡이라 보통 반사망원경 하면 이새끼다.[2]

경통 앞부분에 접안렌즈를 장착하게 되어있다.

덕분에 접안 렌즈의 위치가 높아 망원경을 받치는 가대를 나무판자로 대충 만든 돕소니안이라는 가성비 끝판왕급 망원경을 만들수 있다!

근데 이게 또 단점이라 반사망원경은 적도의라는 또 다른 가대에 부착했을때 접안부의 위치때문에 좀 골때리는 일이 발생한다.

초기에는 구면경거울을 사용해 구면수차때문에 살짤 덜떨어졌으나 이후엔 포물면거울을 사용해 깔끔한 중심상을 보여준다. 다만 여전히 주변상 코마수차 문제는 있다.

그레고리안 식[편집]

이건 지금 만들어지기나 할까?

주경을 오목거울을 쓰기는 하는데 부경을 주경과 평행한 위치에 둔다.

또한 부경도 오목거울이다.

그럼 빛이 막히지 않나싶지만 주경 한가운데 구멍을 뚧어서 거기에 접안부를 장착한다.

정립상을 보여주므로 지상관측에 주로 쓰인다.

첫 문장에 내가 한말처럼 일반인용 기성품으로 그레고리안 망원경은 나오지는 않지만

좆나 큰 천문대용 망원경으로는 지금도 종종 쓰인다.

카세그레인 식[편집]

그레고리안이랑 비슷한데 사용되는 거울이 다르다.

초첨비가 길어 고배율을 내기가 비교적 쉬우므로 행성관측용으로 쓰이거나 아니면 초점비가 짧게 부경을 키워 사진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것도 쓰기 귀찮게 여러가지 형식이 있다.

순정 카세그레인[편집]

주경은 포물면 쓰고, 부경은 볼록 쌍곡면을 쓴다.

퇴물 되었다가 다시 만들어지고 있다. 정밀하게 만들기 쉬운 달커크햄이나, 코마수차가 없는 RC에 비교해서 특장점이 없어서 안 만들다가, SCT의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머만 GSO에서 다시 만들어서 공급하고 있다. 평은 나름 괜찮은듯. SCT가 광학적으로는 더 좋아도 냉각시간이나 기계적 문제(주경이동식 초점조절장치를 쓰는데, 미러가 처져서 상이 지맛대로 움직인다.) 때문에 주춤거리자 싸게 만들고 있다.

주경 포물면 쓴다에서 감 잡은 놈도 있겠지만, 부경 떼고 사경 붙이면 뉴토니안이다. 다카하시가 한창 잘 나갈 때 CN-212라고 순정 카세그레인과 뉴토니안을 전환할 수 있는 망원경을 만든 적이 있었다.


돌커크햄[편집]

돌커크햄 방식은 주경을 포물면이 아닌 타원면에 부경을 구면으로 쓴다.

제작이 쉬우므로 싸지 않을까 싶지만 그건 현 틀딱들 자지가 핑크빛 쇼타자지일때나 팔릴법한 순정 돌커크햄만 해당한다.

순정 돌커크햄은 거울을 존나 싸게만든만큼 코마수차와 같은 각종 수차가 좆같이 많아져 쓰기 어렵다.

따라서 현대에 제작되는 돌커크햄은 거의 수차 보정렌즈를 장착하여 만들어지며,

이 수차보정렌즈는 당연하게도 제작이 어려워 여기 디키러들은 절대로 못살 가격에 판매된다.(사실 돌커크햄 제작사가 고급 메이커라 그런것도 있다....)

중심상이 좋은편이라 행성 뿌실때 자주 애용된다. 아마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다카하시에서 만드는 뮤론 말고는 구경 못 할 것이다.

현대에 와서는 보통 보정된 돌커크햄이라 해서 CDK라는 약어로 자주 불린다.

리치-크레티앙[편집]

그 다음으로는 리치-크레티앙식 망원경이 있다. 부경,주경 전부 쌍곡면을 써서 수차를 제어한 물건인데.... 부경이 너무 커서 상의 샤프함이 약하다.

제작이 어렵긴 한데 메이커가 중국제도 많은 만큼 돌커크햄보다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천체촬영엔 상의 샤프함보단 수차제어와 f수가 중요함으로 촬영용으로 강점이 있다.

다만 주경의 f수가 짧기때문에 광축에 매우 민감하며 타 광학계보다 광축이 틀어졌을때 상의 일그러짐이 심하다.

때문에 이동관측용으로 쓰기엔 부적합하며 초심자들이 쓰기엔 무리가 있다.

수차제어가 잘되어 천문대에서 주로 쓰는 형식이기도 하다.

다만 안시할거면 사지마라. 부경이 너무커서 상의 질이 너무 많이 하락한다.


근데 카세그레인 식은 이게 끝이 아니라 거울을 대충 구면으로 만드는 대신 전면에 유리로 된 보정판을 장착하여 수차를 줄인 물건이 있다...

이건 바로....

복합 광학계[편집]

복합 광학계다.

카타디옵트릭이라고도 한다.

구경이 큰데 부피와 무게가 가벼워 여기저기 쓰기 좋다.

특히나 셀레스트론 시리즈 슈미트 카세그레인 망원경은 사진용으로 변환가능한 키트도 있다!

일단 장단점으로 나누어 분석해 보자.

  • 장점

카세그레인식 한정으로 구경대비 부피가 가장 작다. 복합 광학계가 애용되는 1순위 이유

색수차가 같은 구경의 굴절망원경 보단 적다.

가격이 같은 구경의 굴절망원경 보단 싸다.

반사망원경의 수차가 적절히 제어되어 있다.

경통이 막혀있어 내부에서 공기가 안정되어 있다.

근데 단점을 말하자면,

  • 단점

경통이 막혀있고 크기가 커서 냉각시간이 길다. 복합 활용이 꺼려지는 1순위

저게 얼마나 ㅈ같냐면, 행성관측하려고 샀다가는 관측시간 다 날릴 수도 있을 정도로 ㅈ같다. 겨울에는 최소 2시간, 보일러실 같은 데 미리 냉각 안 시켜놨으면 4시간 각오해라.

오랜 관측시 보정판에 이슬이 존나낀다. 때문에 후드나 열선같은 악세서리가 존나 필요하다.

같은 구경의 반사망원경의 2배의 가격.

초점거리가 좆같이 길다. 너무 좆같이 길어서 맞는 접안렌즈 구하기도 어렵다 복합 활용이 꺼려지는 2순위

쉽게말하서 존나 이도저도 아닌 광학계가 될수도 있다는 거다.

광축맞추기 존나 어렵다. 굴절의 경우 강한 충격을 주지 않는다면 광축이 안틀어지고 반사는 레이저 콜리메이터만 있으면 맞추기 쉽다. 근데 이새끼는 레이저 콜리메이터로 맞춘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별상보면서 최종적으로 맞춰줘야한다.

  • 정리

장단점으로는 저런것들이 있다. 좀 보면 알겠지만 장점이 용도에 따라서 단점이 되기도 한다는걸 알 수 있다.

그럼 복합광학계의 형식을 알아보자.

막스토프 계열[편집]

로씨야에서 최초로 제작되었다. 제작자 이름이 막스토프라 막스토프 망원경.

양면을 구면으로 같은 방향으로 깎아 겉보기에는 배율이 없을것 같은 매니스커즈 렌즈를 사용한다.

주경도 구면이라 제작이 간편할거 같지만 보정판이 양면을 깎아 만들어지므로 더 많은 재료와 노동이 필요해 같은 수준의 같은 구경인 밑에 설명할 슈미트식 보단 비싸다.

구면미러를 사용하고 구면수차를 보정판으로 제거해주는 방식인데 연마가 쉬운 구면미러를 사용하니 정밀도 높이기가 쉬운편.

보정판 때문에 얘도 굴절망원경 마냥 대구경화가 좀 어렵지만 그래도 10인치 이상까지는 거뜬히 만들어진다.

막스토프 카세그레인 형식[편집]

줄여서 MCT이다.

카세그레인 형태의 막스토프 광학계는 살짝 창렬이다.[3]

부경이 보정판 뒤에 도금한 방식도 있고, 따로 만들어서 붙인것도 있다. 당연히 뒤에것이 더 좋다.

막스토프 뉴토니안 형식[편집]

MNT라고도 한다.

주경이 구면경이란 버프로 부경차폐율을 극소화 시켜서 대 행성 최종병기를 만들수 있다!

그외에 초점비가 짧아서 사진촬영도 할수 있을것 같으나 보정판 때문에 일반적인 반사망원경보단 무거워 잘 쓰이지 않는다.

슈미트 식[편집]

얘도 주경은 구면인데 보정판이 쌍곡면이다. 그래서 제작이 어려울것 같지만 재료비가 적고 단면만 가공하는 거라 의외로 저렴하다.

슈미트 카세그레인 식은 대구경 복합광학계를 만들기 가장 쉬운 망원경이다. 위의 막스토프 형식에 비해 초첨비가 적어 비교적 다용도로 활용가능하다.

물론 행성상도 좋다.

이론상 중심상은 이새끼가 막스토프보다 나은데 하필 아래에 설명할 인테스 마이크로라는 막스토프 덕후 제조사때문에 부각되지 못하고 있다 ㅠㅜ 근데 망했다.

슈미트 카세그레인 형식[편집]

보통 SCT라고 부른다.

참고로 구경대비 가장 로리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형식이다.

정석적인 형태는 구면 주경에 구면수차를 제거해주는 슈미트 보정판 + 쌍곡면 부경을 가지지만

널리 퍼져있는 보급형의 경우 구면 주경에 슈미트 보정판 + 구면 부경을 가진다.

이동성을 위해 경통을 짧게 하려고 조합을 살짝 바꿨다는 카더라가 있다.

보정판을 평면유리를 돌려깎아 만들어서 막스토프 카세그레인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대구경화가 쉽다.

그래서 시판되는 슈미트 카세그레인 망원경은 대부분 구경이 5인치 이상이다.

다만 얘도 냉각시간은 길다...

몇몇 슈미트 카세그레인 망원경은 부경을 떼고 거기다 특수렌즈+카메라를 바로 장착해서 대구경 f2짜리 천체 촬영장비를 만들수 있다!

대충 보니깐 제조사 별로 다르긴 한데 16인치까지 만들어지는것 같다.

좆같은 광축 조절난이도를 가지고 있는데 심지어 자주 조정해줘야 해서 불편하긴 하다.

슈미트 뉴토니안 형식[편집]

SNT라고 해도 되는데 부르는 새끼가 없어서...

막스토프 뉴토니안에 묻혀 현재까지 제조되지 않는다.

미드사에서 얼마전까지 팔았으나 단종되버렸다.


기타 광학계[편집]

마이너하거나 변태같은 광학계들이다.

비축 광학계[편집]

보통 반사거나 복합광학계 친척들인데, 중앙차폐 피하려고 똥꼬쇼 한 것들이다.

Herschelian[편집]

오목거울을 그대로 써서 사용하는 뉴토니안과 다르게, 기울여 놓은거다. 수차가 심해서 잘 안 쓴다.

TCT[편집]

Tilted component telescopes(TCT). 허셜리안 빼고 대부분의 비축광학계가 속하는 아주 큰 부류이다. 카세그레인 계열을 잘라다가 찌지고 볶은 것이다.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

  • YOLO(그 욜로족 말고)
  • Schiefspiegler
  • Cheif
  • Herrig
  • Stevick-Paul

렌즈 섞여 들어가면 더더욱 다양하다.

이론상 반사의 가격에 굴절의 깨끗한 상을 제공해야 하나, 초점거리가 너무 길어야 쓸만한 상이 나오고, 정렬과 그 기괴한 모양덕에 사용이 어려워서 마이너하다.

Mangin Optics[편집]

Mangin Mirror는 렌즈 한쪽면에다가 코팅 해 놓은 광학계다. 즉, 빛이 들어오면 렌즈를 한번 거치고 바로 반사된 뒤, 렌즈를 또 거쳐서 되돌아게게 된다. 이게 중요하다기보단 앞으로 꽤 중요해 질 몇 가지 설계가 Mangin mirror를 쓴다.

Riccardi-Honders[편집]

주경을 Mangin mirror를, 전면 보정렌즈를 약한 볼록렌즈를 포함하는 설계이다. 필드 보정렌즈는 없을 수도 있고(장초점 뉴토니안 계열 설계), 있을 경우 약한 평볼록렌즈(단초점 뉴토니안 설계)나 메니스커스 형태(카세그레인 계열 설계)를 취한다. 이론상 사진 성능은 여기 전체 있는 망원경 전체를 씹어먹을 정도로 좋다. F3.7짜리 설계가 2도까지 에어리디스크 안에 들어오는 미친 설계까지 존재한다. 아직까지 개발된 지 얼마 안 된 설계고, 만진 미러 제작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막스토프 보정렌즈보다 허용 공차가 더 작다.) 지금은 몇몇 업체만 만든다. Officina Stellare, Intes-Micro(주문제작. 그리고 이 회사 망함), Astro Physics. 죄다 한따가리 하는 업체다. 복합광학계에 속한다.

Sub-aperture Catadioptric[편집]

전체구경 보정렌즈 깎기 돈 많이 드니까 만드는 것들. 상용되는 대부분의 설계는 메니스커스 렌즈를 쪼물딱거린 다음 부경 근처에 붙인 거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빅센 VMC 시리즈가 이런 형식이다. 당연히 복합광학계에 속한다.

Hyperbolic Astrograph[편집]

큰 틀은 뉴토니안인데, 포물면 대신 쌍곡면을 만들고, 거기서 생기는 과수정된 구면수차를 보정 렌즈를 통해 제거한다. 뻘짓같아 보이는데, 비축수차를 싹 잡을 수 있다.

가장 잘 알려진 건 다카하시의 입실론 씨리즈가 있다. 구경이나 F수 생각하면 나름 가성비이긴 한데, 광축이 극히 까다롭다. 요즘은 머만이나 중국에서도 만든다.

기타 관측에 필수적이거나 있으면 좋은것들[편집]

위에서는 경통의 형식으로만 분류했으니 여기는 관측에 필수적인 망원경 부속품에 대해 알아보자.

그냥 관측에 필요한 물건들도 정리해 놨다.

씨발 걍 할것 없어서 이게 필요할까 싶은것도 썼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계륵같은 물건만 나오니 알아서 걸러라.

ㄴ틀린말은 아닌데 밑에있는 물건들중 계륵같아 보인다해도 있으면 다 득이됬음 되었지 손해볼일은 없는것들이다.


접안렌즈[편집]

경통이 상을 형성하면 그걸 인간이 볼수 있도록 상을 맺어주는 물건으로 아이피스라고도 부른다.

좋은 접안렌즈는 경통이 고오급 메이커 제품이 아닌 이상 경통 가격보다 더 비싼 경우가 흔하다.

보통 접안렌즈가 보여주는 시야각과 보여주는 상의 품질 등으로 고급과 쓰레기를 분류한다.

경통의 촛점거리를 접안렌즈의 촛점거리로 나누면 접안렌즈를 해당 경통에 장착했을때 몇배로 보이는지 나온다.

카메라 렌즈마냥 바꿔끼울 수 있다.

줌아이피스라고 여러 초점거리를 제공하는 물건도 있는데 얜 그 대신 성능이 좀 떨어져 300불 이상 하는 물건을 사야 제대로 쓴다.

얘도 여러 형식이 있는데 한번 참고해보자.
http://www.swindonstargazers.com/beginners/eyepieces.htm

자기 망원경 기준으로 딥스카이 관측용으로 40~60배를 내는 아이피스와 100~150배 이상의 배율을 내는 아이피스만 보유해도 별 불만없는 관측이 가능하다.

행성용으로 200배율 이상을 내는 아이피스를 보유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니 망원경이 경통만 50만원을 넘어가는게 아니라면 200배의 고배율에서 볼건 달밖에 없을거다.

천체관측용으로는 이까지 보유하면 되고 탐조용으로는 60배 이상 올릴일이 없으므로 걍 쓰도록 하자.

사냥용 조준경의 경우 10배 까지가 적당하다. 그래도 불편하면 목표물이 너무 멀리 있는 것.

레이저 콜리메이터[편집]

광축맞춰주는거

굴절망원경은 집어 던지지 않는한 광축나갈일이 별로 없고 복합광학계도 비교적 덜 틀어지지만

뉴턴식 반사망원경의 경우 두어번 관측할때마다(망원경 구조에따라 매번) 광축이 틀어진다.

존나 정교하게 만든 망원경이라도 광축이 틀어지면 대상이 매우 지랄같이 보이니 반사망원경을 쓴다면 광축 조절기는 필수로 한종류는 있어야된다.

그중 초보자들이 제일 쓰기 편한종류가 레이저 콜리메이터.

다만 충격을 받으면 레콜 자체광축이 틀어질때도 있고 아주 정확하게 맞추기엔 무리가 있는 방식이다.

물론 정확하게 맞추기 않아도 초보자들이 별구경하는데는 문제없고 정확하게 맞춰야 하는 고수들은 오토콜리메이터를 쓰던 별상을 보고 맞추던 알아서 하니 문제없다.

가대[편집]

경통을 손으로 들고 관측할 초인은 없다.[4]

그렇기 때문에 경통을 지지하고 방향전환을 시켜줄 물건이 필요하다.

가대(마운트라고도 한다)가 바로 그 역할을 한다.

이것도 경통가격 빰따구 후려칠만큼 비싼 물건이 많다.

어떤 방구석좆문가새끼가 가대랑 삼각대 구분 못해서 가대가 안좋으면 흔들린다 이기야라고 싸놔서 지웠다 가대가 좆같아도 삼각대 굵고 튼튼 이가탄탄한걸로 바꿔라 절대 안흔들린다

흔들리면 웨않좋냐고? 시발 200배로 행성 땡겨서 보는데 망원경이 흔들어볼까요? 하면 니가 보려고 낑낑대면서 정렬한 행성이 시야에서 사라진다

라는데 가대도 좆같은거면 존나 흔들린다. 안흔들리게 볼라면 둘다 좋은거 사자

경위대[편집]

가로 세로로 움직인다.

뭔지 모르겠으면 땅크의 포탑을 떠올려 보자.

그냥 갇다놓고 쓰면 되는 물건이므로 쓰기 조낸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적도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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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에 축을 맞추어 지구 자전방향에 맞추어 움직일수 있다.

모터를 장착해서 자동으로 움직이게 한다.

특성상 고배율에서의 관측이나 사진촬영에 쓰인다.

얘가 사진촬영할때 돈잡아먹는 괴물이다.

쓸만한게 100만원 이상이다.

싸구려 적도의는 적도의라서 사용도 어렵고 활용성도 떨어지므로 절대로 사지말자.

돕소니안 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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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판자로 대충 붙여 만든 일종의 앉은뱅이 경위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위대라 하더라도 덩치 큰 경통을 올리려면 몇십만원이 깨지는데 이건 몇만원으로 가대를 만들수 있게 한다!

다만 특성상 접안부가 높은곳에 위치해야하므로 뉴토니안식 반사망원경에만 쓰인다.

존나커서 마당있는집이면 쓰기 편하다


여기 외에 저 위의 여러 형식의 가대에 장난질을 좀 해서 리모컨으로 자동으로 천체를 찾아주는 가대도 있다.

이걸 바로 goto 가대라고 한다.

어떤 형식의 가대이든지 대부분 천체 추적기능이 지원되므로

경위대 형식의 고투 가대는 간단한 사진을 찍을수도 있다.

다이어고날[편집]

거울이나 프리즘으로 되어있다.

굴절,카세그레인 계열의 망원경은 고도에 따라 관측자세가 요가자세가 되는데

다이어고날은 빛의 방향을 꺾어 보기 편한 방향으로 보게 만든다.

거울로 만든 것도 있고, 프리즘으로 만든 것도 있는데, 짜이쓰, 바더 이런데서 만든 거 아니면 어지간하면 거울로 된게 더 좋다.

일반적으로는 상하는 정립, 좌우는 뒤집혀서 나온다. 왜냐하면, 망원경은 상하좌우가 뒤집혀서 나오는데, 거울 방향 때문에 상하만 한번 더 뒤집혀 나오기 때문이다.

좌우도 다시 뒤집어서 정립으로 만드는 물건도 있는데, 이놈들은 100이면 99가 프리즘이다. 나머지는 다이어고날 2개를 붙여 놓은 모양세인데, 보통은 따로 안 팔고 쌍안장치의 일부이다.

삼각대[편집]

돕소니안 식이 아니면 가대만 올려놓고 천체를 관측하려면 땅바닥에 엎드려야 한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필요한게 삼각대다.

금속재로 만드는게 일반적인데 목재로 만든 물건도 있다. 진동에 강하다카더라

고정관측지가 있는 개씹금수저새끼는 피어라고 고정된 기둥에 망원경+가대를 장착하기도 한다.

파인더[편집]

쉽게말해 총에서 조준할때 필요한 것들의 망원경버전이라 보면 된다.

보통 저배율이라 해봤다 40배에서 관측을 하니 이거 없으면 찾는데 식겁할거다.

여기도 여러 형식이 있다.

광학 파인더[편집]

작은 굴절망원경이다. 화각이 넓어야 하므로 보통 10배율 이하의 물건이 대부분이다.

저격수들이 쓰는 조준경이랑 비슷한데 더 저렴한 형태로 만든것.

등배파인더[편집]

레드닷 파인더다. 밀덕들은 익숙할 물건.

텔라드라고 전투기 콕핏에 있을거 같은 물건도 있다.

싸고 사용하기 편한데, 도시에서 쓰기에는 많이 아쉽다. 도시에서는 별이 거의 안 보이기 때문.

별지시기[편집]

레이저 지시기인데 그게 밤하늘 끝까지 닿을 정도로 출력이 강한물건.

사람한테 비추지 말자.

5 mW 이상 고출력 물건은 불반도에서 소지할수 없다.

카메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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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카이 촬영에 필요한것만을 이야기하자.

데세랄을 들고가도 문제없긴한데 사진보고 딸쳐야하는 프로불편러새끼들은 CCD 카메라를 들고간다.

이때 사진 합성에 필요한 노트북은 당연한 필수용품.

가이드 시스템[편집]

역시 딥스카이 촬영에 필요한것.

수동가이드와 자동가이드가 있는데 수동가이드는 1980년대 이전에만 쓰던거므로 요즘에는 전부 오토로 굴린다.

이것도 노트북이 알아서 처리한다.

ㄴ 아 씨발 아니라고 노트북에 연결할 필요 없이 극축정렬만 잘하면 좋은 적도의에서 1시간 노출로 사진 잘만 뽑는다.

노트북 가이드 시스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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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 얼라인만 잘해도 노터치로 ㅍㅅㅌㅊ 사진은 나오는데 ㅆㅅㅌㅊ를 원하는 불감증 환자들 때문에 생겨난 시스템.

바로우 렌즈[편집]

접안렌즈의 상을 몇배 더 확대시켜주는 것.

보통 2배에서 5배 바로우까지 있다.

근데 어지간히 병신같은 접안렌즈 아니면 그냥 5배율 더 높게하는 접안렌즈가 보여주는 상의 수준은 더 높다.

의외로 망원경 문서는 씹창이던 디시위키에 바로우 렌즈 문서가 있다.

리듀서[편집]

얘는 보여주는 상을 축소시켜주는데 안시관측에선 이걸 썼다간 초점맞추기 좆같아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주로 사진촬영에서 보여지는 화각을 늘리고 일종의 배율이 준 만큼 상이 밝아지게 되므로 노출 시간을 줄여 가이드의 필요성을 줄이는데 쓰인다.

쌍안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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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안을 쌍안으로 만들어주는 장치다.

200불짜리 물건도 있고 천오백불짜리도 있다.

보통 촛점거리를 좆나게 잡아 쳐드셔서 바로우렌즈를 껴야 촛점이 나와서 원하는 배율로 관측이 가능한지 의문이 드는 물건.

최근 일본에서 약 4800엔 짜리 바로우 필요없는 쌍안장치를 발매했다.

근데 굳이 쌍안을 원하면 화면만 봐도 되는 영상관측이나 하자.

싸구려 비노뷰어는 프리즘 광축을 후장으로 맞췄는지 봐도 상이 둘로 갈라져서 보인다 ㅆㅂ

[편집]

차.

니들이 타고 다니는것.

아파트와 가로등이 널려 산꼴짜기가 드문 곳이 이 나라인지라 제대로 된 관측에는 차가 필수다.

특히나 급식들은 "부모님 차있는데 돕소니안 사도 되는거 아닌가요?"라 하지만 개인명의 차는 여기서 필수다.

남의 차이용하는 이동에는 결국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차가 없는 학식,급식,흙수저라면 욕심을 줄이고 그랩 앤 고가 가능한 망원경을 구하자.

특히나 디지털 관측의 발달로 소형 망원경의 한계가 줄어든 지금이 황금기다.

형광띠와 같이 빛나는 것[편집]

한국에서는 해당사항없는데 미국에선 가끔 마구잡이로 총을 쏘는 골빈 새끼들 때문에 눈먼 총알에 주님곁으로 가버릴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야생동물의 공격을 당할수도 있다.

그러니 원인 차단을 위해 니가 사람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려줄 물건들을 챙기자.

소리내는 라디오같은 것도 좋다.

다만 탐조가 목적일경우 적당히 총 안맞을 정도로만 인간티를 내자.

성도[편집]

천체관측용 한정.

별자리 지도로, 니가 보고 싶은 천체의 위치를 나타내 준다.

물론 스마트폰 앱으로 다 퉁칠수 있으니 아날로그 감성충이거나 전자파가 뇌를 녹인다고 믿는 꼰대가 아니라면 폰으로도 충분하다.

그냥 사라. 불빛 내서 민폐 끼치지 말고, 노트북으로 성도 켜 놓다가 박살내지 말고. 그리고 어차피 겨울에는 콘센트 없는 이상 폰 굴리기 어려우니까 무료성도 인쇄해서 다녀라.

핫팩[편집]

겨울 한정 필수품이긴 한데 이거 없으면 구라안치고 장갑껴도 손가락 껍질벗겨지는 느낌든다.

간단한 간식[편집]

불반도에서는 그럴일 없겠지만 미국 오지 특히나 사막에서 별보다 보면 나도모르게 조난당하는 경우가 있다.

간단히 있는게 좋다.

국내라도 천체 촬영시 노출을 기다리다 보면 할게 없으므로 주전부리용이라도 챙겨가자.

주요 메이커[편집]

링크는 인터넷에 치면 나온다. 구글에 치면 나오므로 알아서 찾자.

메이저한 메이커, 한국에서 구할수 있는 놈들 위주로 소개했다.

다만 국내의 시장이 워낙에 좁은지라 직구로만 구할수 있는 회사들도 많다.

ㄴ야 근데 빅센이랑 다까끼가 좀 창렬이라 망해야하는건 맞는데 할인해서 판다고 하면 너도 살거아니냐?

초고급 메이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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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여기에 있는거 못산다.

참고로 여기 있는 회사들은 천문대용 망원경 제조가 주업이다. 그리고 달탐사 위성, 인공위성등에 장착된다. 자이즈는 플라네타리움도 만들고..

성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락한다.

높으신 분들이 알음알음 지들끼리 돌려쓰니 구하는건 포기해라. 좋은 소형 망원경이나 적도의 하나에 천만원 넘어가는 가격이 붙는다.

칼 짜이즈[편집]

사실 이 회사는 더 이상 망원경을 생산하지는 않는데 개씹 금수저덕분에 과거에 생산된 경통이 국내에 100여대 정도 있다.

뭐 사진덕 아재들은 너무나도 잘 알 회사라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있나 싶다...

나도 딱한번 관측회때 6인치 굴절로 구경을 해봤는데 더이상 이것보다 질낮은 물건에게 만족할수 없는 눈이 되버린것 같다....

중고로 얘가 나올까 싶지만 나온다면 중형차보다 비쌀것 같다.

ㄴ 응 자이즈 APQ 납품했던 Badder에서 같은 설계로 신품 잘만 나오고 있다. 가격은 묻지 마라..

얘는 접안렌즈도 잘 만든다.

다만 시야각과 같은 기능성에 집중한 물건이 아니라 진짜 칼같이 떨어지는 예리함에 온 힘을 쏟은 물건이다.

안타깝게도 저 접안렌즈는 단종되어서 지금은 개당 100만원정도에 손에 넣을수있다.

니콘[편집]

칼 자이즈 뺨 후렸던 회사. 니들이 아는 그 카메라 회사 맞다

헬리혜성 접근할 버블시기에 미친 퀄리티의 망원경을 뽑아냈었다.

그리고 사업접었다 개새끼들.. 10 cm ED F12 / 8 cm ED F6 Astrograph / 6.5 cm ED F12 경통과 적도의들이 전부다

국내에는 10대정도 있다.

쇼와광기[편집]

천문대에 주로 납품하는 씹금수저용 망원경이다

미타카광기[편집]

일본 달 탐사 위성에 들어간 망원경. 칼자이즈 씹어먹는다. 가끔 일반인용 모델도 시장에 나온다 물론 좆본의 높으신분들이 자기들끼리 돌려쓰니 읶키러들은 구하는거 포기해라


그 외에도 좆본에는 이런 브랜드가 요시카와 니시무라 미카게 코효 아스코 우지 등 존나 많은데 어차피 한국에서 경통도 아니고 적도의 2대 들어와있는거 빼고는 못봤다.


고오급 메이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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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급 메이커는 일반인들이 구할 수 없으니 고오급 메이커를 알아보자

참고로 여기 있는 회사들은 수준이 떨어지는 아크로매틱 망원경 따위는 제작 안한다.

굴절망원경을 만들면 전부 아포크로매트 망원경으로 만들며 렌즈에 수차를 제어하기 위한 추가적인 기능이 있다.

짱깨산이 날이 갈수록 무섭게 발전한다만 그래도 여기 메이커의 미친 성능은 따라잡기 모자라다.[5]


펜탁스[편집]

니들이 아는 그 펜탁스에서 망원경도 만들었었다. 국내 별쟁이들은 펜탁스 >> 다카하시로 쳐줬는데 이새끼들이 돈안된다고 망원경 사업을 접었다.

종류도 존나 많고 성능도 지린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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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안렌즈는 XL(단종), XW, XO 시리즈가 유명하다. XW는 72도 정도 되는 접안렌즈인데 비싸서 모르는 사람은 창렬이라고 욕하거나 아재들의 전유물 정도로 생각되었는데, 아이렌즈도 크고 아이릴리프도 길이서 존나 편하고 성능도 좋다. 옛날에는 그냥 고급이었는데, 구매대행 보급화되고 엔화도 떨어져서 한국에서 구매대행 잘 쓰면 30만원 중후반대에 구하는데 이정도면 돈값 하고 남는다. 여유되면 꼭사라 정말... 오사카 같은데 놀러가면 망원경 매점 큰게 하나 있는데 거기서 사다 오면 더싸게 구할 수 있다. 안에 보면 저분산유리, 란타넘 고굴절 유리 등 특수렌즈로 떡칠을 해놨다. 비교할만한건 아니긴 하지만 윌리엄옵틱스에서 만드는 스완은 72도에 10만원 정도로 구할 수 있는데 아마 순이득은 스완 이놈들이 훨씬 높을거다. 요즘은 복사기 같은거 만드는 광학회사인 리코에서 브랜드를 인수해서 만들고 있다. 성능차이는 없으니 그냥 사다 쓰면 된다.


타카하시[편집]

일제 망원경 회사다. 프리미엄 망원경 회사 중에서는 가장 크고, 구하기도 쉽다. 다른 프리미엄 회사들은 최소 6인치 굴절부터 시작하는데, 여기는 60mm 부터 라인업이 있고, 라인업도 꽤나 다양하고 잘 구성해 놓아서 은수저만 되어도 괜찮은 걸 돈 모아서 살 수는 있다.

그나마 여기 있는 망원경 중 한국에서 가장 구하기 쉬운 물건. 한국 유저층이 매우 두껍기 때문이다.

여긴 렌즈사이에 그냥 공기를 넣어 유지비용이 저렴하다.

비밀이지만 여기 고오급 메이커 기준으로는 여기 파는 굴절망원경도 비교적 저렴하다.

한국 기준 250만원 정도면 4인치 굴절망원경을 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0만원 이내 정도면 아마추어 관측에 본격적으로 쓰기 좋은 3인치 굴절을 살수 있다.

직구충이면 60mm짜리는 100만원이내에 구매 가능하다. 근데 놀러갈겸 해서 사오는거 아니면 모 망원경 판매점에서 대행시켜서 사는게 더 싸다.

찐따들이 기억폭력 당할 이름인 MT 시리즈라고 반사망원경도 만들었는데 단종시켰다. 꽤 가성비 좋은데 중고장터에서 1년에 한번 보이면 많이 보이는거고 나오면 바로 팔린다.

다만 엡실론이라는 사진전용 반사경통은 단종되었다가 현재 다시 복각해서 잘 팔고있다. 그놈의 광축만 아니면 성능이 좋다.

또한 뮤론이라는 돌커크햄 망원경을 제작하는 곳. 이건 행성용이다.

주물 회사가 시작이어서 그런지 적도의와 같은 가대의 성능이 기가 막히기로 유명하다. 유명했다.

다만 최근에는 중국제가 나날이 발전하고 특히 다카하시의 주요 밥줄중 하나인 불반도에서 자기네와 비슷한데 저렴한 적도의를 팔자 위기론이 제시되고 있는 회사다. 가장 큰 문제는 이 회사가 틀딱 회사라서 핸드 콘트롤러 같은걸 상하좌우 조절 되는거만 있다 ㅋㅋㅋㅋㅋㅋ GOTO 되는데 이건 무조건 컴퓨터 연결해야 한다. 정밀도는 좋긴 한데 정밀도만 좋고 장점이 없다. 안시할꺼면 절대 사지 마라.

아무래도 일단 흙수저에게 적절한 저렴한 장비에 무조건 떽떽 데던 꼰대들이 빨던 회사라 그로 인한 뉴비들의 반감도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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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

사실 창렬틀 붙었지만 그래도 고급 메이커 중에서는 가성비다. FS60같은 소구경 굴절경이 평이 아주 좋은데, 작고 성능이 꽤 좋아서 광시야 촬영용으로 잘 나간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무슨 시발 60mm 굴절이 100만원이냐 하나" 라는데, 진정한 가치는 광시야 천체촬영이다. 60만원짜리 적도의에, 파인더 가이드, 적당한 CCD 끼면 300안에서 사진 풀세트를 맞추고 치킨도 사먹는다. 보통 500만원정도 들고, ㅈ나게 무거운거 생각하면 상당히 좋다.

과거와 달리 아이디어가 고갈되었는지 메디안 적도의 같은 기괴한 물건을 만들기 시작했다.

뿐만아니라 활용성은 떨어지는데 돈을 잔뜩 갇다 쳐바른 신형 60mm굴절이나 만들고 있다.[6]

광학적 성능이야 멀쩡하긴 한데 약을 빠는걸 보아 회사에 망조가 든듯.

회사가 망하면 염가에 풀릴 망원경들을 기대해 보자.

ㄴ10년전에 망한다 망한다 하던데 극복했고 애초에 인공형석 제조 원천기술 가지고 있는 회산데 망한다는 좆문가 뇌내망상 오졌고 지렸고 레리꼬

ㄴ 다카하시도 캐논에서 인공형석 렌즈 사다온다.

ㄴ 그러니까 그게 다카하시 특허라고 그리고 캐논이 아니라 캐논옵트론이다 좆문가새끼야


보그[편집]

자랑스러운 갓본제품답게 애미뒤진 창렬도를 자랑한다.

사실 이새낀 파는 망원경의 구경대비 가격은 빅센보다 더한 악랄한 새끼다. 빅센은 차라리 눈치때문에 세일이라도 하지....

렌즈,경통 파트별로 따로팔아서 좆같음을 중가시킨다.

이새끼 메이커 물건중에는 가격 대비 살거 없다고 봐도 된다.

ㄴ 흙수저 새끼야 해외원정 촬영시 변신합체 가능이라 갓갓이고 다카하시랑 같이 최고등급 렌즈소재인 인공플로라이트를 사용해서 가격이 비싼거다

ㄴ그럼 그렇게 좋은 보그만 써라 병신새끼야

ㄴ 감성충 새끼 존나 역겹네 ㅋㅋㅋㅋ

ㄴ 네다흙


아스트로 피직스(줄여서 AP)[편집]

렌즈 사이에 오일을 넣는데 이게 주기적으로 산패되서 교체를 해줘야 하는데 이게 또 좆같이 돈이 들어간다.

회사 특징이라면 주문한 이후 몇년이후에나 물건을 받을수 있어 중고물품이 신품 가격 빰따구 때리는 경우가 흔하다는것 정도다.

ㄴ 느그 Stowaway 신형 중국산이더라 ㅅㄱ링


TEC[편집]

텔레스코프 엔지니어링 컴퍼니.

아스트로 피직스와 마찬가지로 렌즈사이에 오일을 넣었다.

근데 여긴 굴절망원경이 아닌 막스토프망원경을 진짜 잘만들던 회사였다.

막스토프 형식 망원경을 단종시켜 좀 아쉬운 회사.

비싼데 다카하시보다는 구경에 비해서 조금 싸다.


TMB[편집]

Thomas M. Back 이라는 렌즈설계자가 설립한 회사다.

통칭 TMB.

사장이 직접 설계하고 로씨야의 lzos 나 lomo등의 회사에서 제작한 렌즈를 쓰던 고오급 회사였다.

미국의 버거스 옵틱스라는 제작사와 함께 저렴하고 쓸만한 망원경과 아이피스등을 제작하기도 했다.

지금도 중고장터에 이놈 뜨면 얼마가 되든간에 곧장 팔려나간다.

안타깝게도 여기 사장이 오토바이사고로 사망하면서 전설이 곧 끝날듯....

ㄴ짱깨한테 팔아서 ss시리즈 만들고있다.

ㄴ 그렇다고 ss 시리즈가 못 쓸 물건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나름 가성비는 괜찮은 편이다. 근데 지금도 만드나?

ㄴ 느그 TMB 렌즈셀이랑 배플설계 병신인거 모르냐?

인테스 마이크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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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회사다.

막스토프형식 망원경을 기똥차게 잘만드는 회사다.

다만 기계적인 부분이 좀 허접하고 반사경의 반사율이 좀 떨어진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

그래도 정말로 쓸만한 물건들을 만든다.

여기 메이커들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그 싼게 200만원 가량이지만....

국내에선 어렵긴 하지만 중고로 6인치급을 구할수 있다.

직구할려면 유럽까지 가야한다

2018년 회사가 문을 닫았다고 한다. 이젠 중고거래나 재고가 남아있는 판매처 등에서 밖에 구하지 못할듯.

아무래도 막스토프형식이 제작하기 까다롭다보니 제작 단가를 맞추기 어려웠고, 중국산 복합광학계의 퀄리티가 좋아지면서

점점 자리를 잃어버렸다고 보는게 맞는듯하다.

STF Mirage나 Santel 등 여기서 일하다가 나온 사람이 차린 회사가 몇개 있으니, 러뽕 망원경을 꼭 신품으로 사고 싶다면 이런걸 알아보자.


잠부토 옵틱스[편집]

미국의 회사...라기본단 그냥 미국의 반사망원경 미러깍는 할배다.

매우 정밀한 미러를 깍으시는거로 유명하다.

이분이 깍은 미러를 장착한 반사망원경은 고오급 아포굴절들 뚝배기를 깨부실수있다.

가격은 반사망원경 미러치고 상당히 비싼편이지만 아마도 아마추어 수준에서 구할수 있는 미러중 제일 정밀한 편이라고 볼수있다.

텔레뷰[편집]

접안렌즈 하나로 다해먹는 새끼들. 접안렌즈를 매우매우 잘 만든다. 물론 좆나 비싸다 접안렌즈는 명실상부 프리미엄 레베루다.


경통은 사진용으로 갬-성 충만한 다카하시와 다르게 완벽히 교정된 수차보정으로 보이는 상이 밋밋하다. 그리고 이새끼들은 경통내부에 배플이 없다.

퀘스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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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

미국 회사.

나사에 납품한 회사니까 당연히 성능은 개쩔고 또 당연히 국내에서 구하기 좆나게 어렵다.

막스토프카세그레인 망원경을 제작하는데, 가격이 너무 많이 애미가 뒤졌다.

가장 싼 지름 90mm 막스토프 망원경을 자랑스럽게도 5000달러에 팔아쳐먹는다.

덕분에 국내에서 이걸 구하려는 인물들이 적다. 아니, 없다고 봐도 된다능.

다만 정말 잘만든 망원경을 사고싶다면 퀘스타를 사라고 한다더라


중상급 메이커[편집]

고급으로 쳐주긴 뭣한데 보급기종까지는 아닌 메이커.

여기서도 아크로매틱 망원경은 안만든다.

ㄴ만드는데 좆문가새끼야?


CFF[편집]

비교적 최근에 설립한 유럽 망원경 회사다.

고급APO 굴절망원경이나 순정 카세그레인, 리치 크레티안 등의 망원경을 제작한다.

제작하는 아포굴절은 1티어로 인정받는 AP, TEC, APM - lzos, 다카하시의 바로 아랫급인 1.5티어 정도라고.

때문에 유럽 사람들에겐 과거보다 가격이 창렬이 된 APM - lzos 의 차선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ㄴ 응 아니야 유럽애들 돈많으면 Badder 경통 쓰고 CFF는 예산 애매한 새끼들이 쓰는 경통이야 어서 돌아가

특징으로는 AP, TEC 와 똑같이 렌즈사이에 기름처넣는 oil spaced 방식을 채택하고있다는 정도.

우리나라에서 구하고싶다면 몇몇 판매처랑 계약하고 있는듯하니 알아보는것도 좋다.

사실 직구가 쌀거같기는 하다.


빅센[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오래 전 퇴물이 됐거나 진행 중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딴 새끼들은 고민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갖다 버립시다!!
다만 대상이 각성하여 예토전생 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 아크로매틱 렌즈로 중국제 아포렌즈 때려잡던 시절은 관짝에다 쳐박아 넣은건지 점점 퇴물이 되고 있는 씹병신 회사.

그때에는 심지어 타카하시가 얘한테 밀려 2류취급을 당했었다.

안타깝게도 현재에 와선 똥꼬쑈를 작정하고 벌이고 있다.

사실 이렇게 욕먹는 이유는 짱깨산과 별 차이도 없는 주제에 좆같이 비싸기 때문이다.

그나마 일본 메이커니깐 공정이나마 더 낫지 않을까 싶지만 공장을 중국에다 세워서 그것도 의미없다.

ㄴ 그건 sf모델 한정이고 일제모델은 갓갓이다

좆같은 감성충새끼들과 비싸도 국산에 환장하는 일본인들 때문에 그나마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다.

사실 일본에서 만드는 아포들은 성능 자체는 꽤 좋은데 기계부가 저가형이랑 똑같아서 욕이란 욕은 다 처먹고 있다. 옆동네 다카하시 포커서가 허접하게 생겼지만 의외로 정밀한거랑 대조된다.

ㄴ 빅센 접안부 개선된지가 언젠데 이딴소리하냐? 틀딱들이 그렇게 가르침? VSD100이나 보고와라 ㄴ 팔려야 의미가 있는 거지. VSD가 FSQ 때려잡으면 뭐하냐. 틀딱들이 안 사다 쓰는데.

APM[편집]

조심해야 하는 회사다. APM은 원래 망원경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는 아니고, 독일에 있는 망원경 판매상인데, TMB랑 협력해서 고오급 망원경을 만들던 회사여서 지금 APM 딱지 달고 나오는 것들은 중국 공장에서 제작하는 거다. TMB랑 하던 건 APM-TMB, APM-LZOS(러시아 렌즈 제작회사. TMB 설계를 라이선스 만료되었는데도 계속 도용해서 만든다. ) 딱지 달고 나오니 주의하자. 요즘 짱깨 딱지 붙여서 나오는 것들은 독일이나 일제만은 못하겠지만 가성비가 좋으므로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아래에서 설명할 TMB가 설계하고 로씨야가 만든 렌즈로 고오급 굴절망원경을 제작했고 성능은 ㅅㅌㅊ였지만 몇년전부터 얘네 망원경 전부 다 중국산이 되었다. 검수만 독일에서 한다.

최근에는 대형 쌍안경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것 같다.

ㄴ 응 그거 짱깨산에 APM마크 붙인거야.

오리온 옵틱스[편집]

미국에도 오리온이라는 회사가 있어서 영국회사인 얘네는 보통 영국오리온이라고 부른다.

미국오리온은 짱깨망원경을 수입한후 지들 상표붙여서 파는거지만 얘네는 경통부터 미러까지 전부 지들이 만든다.

주로 반사망원경과 복합광학계를 만드는데 광학적성능은 짱깨표 반사망원경보다 훨씬 좋으니 비교하지말자

다만 포커서가 부실하다고 까이고 경통밴드가 부실하다고 까이고 경통이 너무 얇아서 부실하다고 까인다.

거 좀 좋은거좀 쓰지 ㅉㅉ

프리미엄 자작 돕소니안 만들 때 이 회사 미러를 사다가 쓴다.

보급기 메이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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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여년간 어마어마한 발전이 있었던 탓에 여기 몇몇 제품들은 고오급 기종과 유사한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실제로 여기에 있는 물건들도 제법 좋은 물건들이다.

다만 메이커 가치가 낮아 가격이 저렴하다는 소비자 입장에서의 장점이 있다.

그리고 여기 있는 회사들은 규모가 굵직굵직해서 라인업이 아주 잘 갖추어저 있다.

물론 아직 신분세탁에 100% 완료한건 아니라서 좆같은 병신망원경들도 만드는데 그건 아래 좆병신 망원경 항목에서 다루겠다.

스카이워쳐[편집]

복합,굴절,반사 골고루 만든다. 콜랩서블 돕이라는 접을수 있는 돕소니안도 판다.

미드[편집]

복합,굴절,반사 골고루 만든다. 슈미트 카세그레인을 만들며, ACF라는 마개조 버전 복합광학계도 생산한다.

국내에서는 마진이 양심없게 붙어서 그런지 억울하게 창렬취급 받는다.

해외에서는 가격이 그렇게 창렬은 아니다만....다만 여기서 파는 ETX시리즈는 창렬 맞다.

물론 아래서 설명할 코스트코 망원경 시리즈가 몰락한 이후론 그나마 ETX가 저렴한 고투 망원경이 되었다...

라이트브릿지 돕소니안은 꽤 가볍다.

ㄴ 참고로 이 회사는 파산했다.

셀레스트론[편집]

복합,굴절,반사 골고루 만들지는.... 않고 복합광학계, 슈미트 카세그레인을 주로 만든다.

고투 가대가 장착된 망원경을 저렴하게 판다.

코스트코에 고투기능이 장착된 아크로 망원경을 팔았었는데,

외계인쌔끼한테 코렁탕이라도 먹였는지 4인치 버전 30만원대, 이걸 단종시킨후 90mm버전 20만원대라는 영웅적인 가성비로 수많은 뉴비들을 입문시켰다.

전 버전은 스트코 원경이라 해서 코망, 후자를 생이라고 코동이라 부르며 지금도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전설로 남아있다.

근데 불행히도 얼마전 고문받던 외계인이 뒤졌는지 고투버전이 삭제된 망원경만 코스트코에 남아있다 ㅠㅜ[7]

미국 오리온[편집]

스카이 워처와 비슷하다. 여기서 파는 돕소니안 종류가 다양하다.

다만 여기 목록의 회사들 중에 제품 검사를 가장 꼼꼼하게 한다.

국내에서는 비주류 메이커지만 미국에서 거주한다면 이걸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브레서[편집]

위와 비슷하다.

다만 얘들은 중저가 망원경을 주로 제작하며 슈미트식 망원경은 제작하지 않는다.

explorer scientific(줄여서 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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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비슷한데 얘는 접안렌즈를 텔레뷰와 준하는 수준으로 만들면서 가격은 그 절반 이하다.

얘들은 아포 굴절망원경을 다양한 종류에 쓸만한 성능으로 판다.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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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저 위에 미드를 제외하고 모두 중국의 synta 광학 기업에 인수되었다. 즉, 저기 망원경 상당수는 만들어지는 공장은 같은데 상표만 다르다는 소리.

다만 synta 라는 회사는 APM의 기술 지도까지 받은 회사라 그 성능은 점점 향상되고 있다.

월리엄 옵틱스[편집]

타이완 넘버원 섬짱깨 회사다

여튼 여기도 굴절망원경을 만드는데다. 갬-성 성능은 좋은편

감성 성능이 좋다고 했지 성능이 좋다고 한게 아니다

망원경 디자인으로 룩딸치는 회사인데 정작 렌즈코팅은 병신이고 렌즈 소재로 사기쳐먹는 회사다

말장난을 자주하는 새끼이므로 잘아는 새끼의 도움을 얻고 구하자.

예를들어 망원경 상표로 최고급 소재인 플로라이트를 뜻하는 FL을 붙여놓고선 실상은 별로 좋지않은 소재인 오하라 fpl51을 썻던 경우가 있었다. 보통 FL이라 하려면 혼모노 형석인 CaF2 결정 렌즈나, 윾사형석이라 불러도 괜찮은 FPL-53을 쓴다. 근데 FL이라는게 정의된 뜻이 있는게 아니므로 낚시 조심해야 한다 ㅎ 이거 어디가서 과장광고니 뭐니 하소연해도 인정도 못 받는다.

국내 판매점에서 구하기 쉬운편이고 AS도 괜찮다. 한때 Magrez 90으로 다카하시 Sky90이랑 맞다이 떴던적도 있다 왜냐? 가격이 반값도 안했거든.

라인업이 지 ㅈ대로 바뀐다. 구매할 때는 홈페이지 보고 잘 알아볼 것.

아이옵트론[편집]

저렴하고 쓸만한 goto경위대를 제작해서 판매하는 회사.

솔로몬[편집]

원 제조사는 중국.

주로 아포굴절을 수입한후 상표 붙여서 판매하는데, 한국 특유의 거품이 빠진 가격이라 제법 저렴하게 구할수있다.

ㄴ 그래서 지금 입문자들이 첫번째로 기변할때 다 이거 삼 좆나 많이 팔림 ㄹㅇ


싸구려 병신 망원경[편집]

사실 웬만한 메이커가 붙은 망원경은 어느정도는 보장된 광학성능을 보유한다.

근데 여기선 그것도 못하는 좆병신 망원경과 메이커에 대해 설명한다.

보스마[편집]

BOSMA 이게 회사 이름이다. 짱깨 회사로, 만드는 물건으로 봐서는 신타 계열과는 독자적인 물건으로 보이나....

씹병신스러운 광학계 성능으로 욕처먹는 회사.

가성비 ㅆㅅㅌㅊ인 짱깨산 망원경의 이미지 저하에 한몫하시는 분이다.

얼마나 성능이 씹창렬이냐 하면 f6.3인 세미아포 굴절이 f5 초 싸구려 아크로 망원경보다 색수차가 심하다. ㅅㅂ

씹 꼰대가 많은 광학계통 취미라 이거 말리는 목소리가 하찮게 들릴수도 있는데 신타계열 망원경이라면 모를까 이쌔끼는 안사는게 맞다.

심지어 이새낀 저렴하지도 않다.

옥션표 망원경[편집]

이새낀 여기에 넣어야 할지 고민했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메이커란게 없는 초 염가의 물건이기 때문이다.

광로설계도 개판이라 카탈로그상 기본적인 렌즈 크기도 안맞는다.

다만 무진장 싸기 때문에 망원경의 원리나 알아볼 용도면 사도 좋다.[8]

아웃도어 메이커에서 만든 망원경.[편집]

위와 동일. 이새끼들도 성능은 좆병신이다. 다만 작정하고 만든 몇십만원짜리 물건은 synta 계열 회사 물건의 OEM인건지 의외로 쓸만하다.

그외 사면 안되는 망원경[편집]

  • 구경 90mm미만의 복합광학계

광학 설계를 개판으로 해서 없어야 할 색수차가 드러나는 병맛돋는 좆병신 망원경들이 절대다수다.

사실 제작 과정의 한계에 부딫히는 이유가 크다.

LOMO나 Kasai 같은 괜찮은 회사에서 만든 물건들도 성능이 기대이하인걸 보면....

90mm짜리는 그랩 앤 고용으로 쓸만한데 그 밑저리인 새끼들이 이상하게 좆같다.

  • 100mm 미만의 반사망원경

주로 synta 사 계열 망원경에 해당하나 미드 제품군도 포함은 된다.

얘네는 사면안되는 이유가 광축 조정을 못해서 성능을 다 깎아 먹기 때문이다.

광축 조정이 가능하도록 개조를 한다면 의외로 쓸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미국 오리온 사의 이런 물건들은 공정을 더 꼼꼼하게 했는지 광축이 잘 맞춰져서 쓸만하다.

다만 3인치 짜리 소형 돕소니안 형식은 무조건 걸러라.

촛점비도 적은게 주경이 구면경이라 제대로된 관측이 불가능하다.

  • 구경 70mm미만의 굴절망원경

얘네는 광학계 자체는 쓸만한데 구경이 너무 작아서 행성도 제대로 못보여줄 공산이 크다.

물론 더러운 자본주의의 법칙에 맞게 사진용으로 나온 아포크로매틱 고오급 소구경 굴절은 여기서 제외다.

불반도의 메이커[편집]

공통적으로 국내 A/S가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그게 단점이 되서 국외에선 한국만큼 원활한 서비스를 기대하기 힘들다.

이쪽 회사는 짱깨의 마케팅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고정밀/고가 컨셉으로 물건을 판다.(그만큼 성능은 좋다)

그래서 사진촬영에 빨딱서는 금수저 아재들의 취향을 만족시켜줄 고오급진 자위기구들 되시겠다.

광학계 관련 마케팅은 이미 짱깨덕에 시뻘건 레드오션이 된데다 광학계 연마기술이 골때리는 관계로 아직 짱깨들이 건들지 못하는 정밀 적도의를 주로 제작한다.

RainbowAstro[편집]

국내의 메이컨데 솔직히 이거 넣을지 말지 고민했다.

얘네들은 망원경(경통)이 아니라 적도의를 만드는 회사거든.

예전에 Kastron 이라는 반사망원경도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광학계열은 관짝에 집어넣기로 한것 같다.

적도의를 잘만든다. 한국 회사라 한국 내에서 A/S도 잘되는 편이고.

유일한 단점은 최고급라인이라 그만큼 비싸다는것. 진짜 조-온-나 비싸다.

최근 하모닉 적도의라고 정밀성이 극도로 높은 물건을 신형 적도의에 적용에서 출시했다.

호빔천문대[편집]

아마 개인 자작에서 시작된 회사 아닐까 싶다.

얘들도 윗 회사처럼 적도의를 만드는데 얘들은 주로 하모닉 적도의를 만든다.

성능은 좆나 좋다.

물론 가격도 매우 높다.


천문공작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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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원래 인터넷 자작 공방 카페에서 시작되었다.

지금도 정규 쇼핑몰같은건 없고 해당 카페에 가입해서 물건을 구하는것 같다.

사실상 가내 수공업 형식으로, 공동구매를 통해 여러 형태의 망원경을 주문받은 대로 그때그때 파는것 같다.

위의 메이커와 달리 고성능,고가 컨셉은 아닌지라 최근에 마감이 개판이라 논란이 일어났다.

다만 가격은 중저가 메이커수준이라 손재주가 있다면 한번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대구경 아크로 굴절, 대구경 쌍안망원경과 같이 불반도에서 구하기 좀 까다롭거나

아니면 가성비를 위해 불반도 특유의 시장에선 마진이 애미애비없게 붙는 형태의 망원경들 위주로 자주 만드는것 같다.

뉴비용 망원경을 저렴하게 팔뿐더러 최근에는 아포굴절도 자작하는데 이게 미국 본토에서 파는 버전보다 저렴하다!

업종 변경했다. 이제 목공을 주로 한다고 한다. 망원경도 하기는 한다고 하는데 주 업무가 아닌 만큼 별 의미는 없을듯.

WeestarOptics(우리별광학)[편집]

적도의제작에 특화된 회사.

타카하시 적도의를 상회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가격도 그에 정직하게 비싸다만 동급 적도의의 경우, 타카하시보단 100만원 가량 저렴하다. 대전시민천문대 부관측실에 몇대 있으니 가서 구경하고 오자.

용도에 따른 분류[편집]

얘는 사실 엄격히 정해진건 아니다.

근데 대충이나마 각 망원경 특성별로 유리한 분야를 설명한다.

대륙의 실수와 같은 고퀄리티 저가의 망원경이 풀리는 지금 아래의 모든 목적을 잘 수행해내는 망원경도 늘어나고 있다.

행성관측, 사진촬영밖에 써먹을 때가 없는 아포굴절은 그에 반비례해 밀리고 있다.

사실 다 집어치우고 셀레스트론 사의 슈미트카세그레인이 가장 무난하게 사용될수 있다. 물론 애미뒤진 냉각시간만 어떻게 하면 말이지.

안시관측[편집]

그나마 돈이 덜들어서 니들이 손댈수 있는 분야다.

눈으로만 즐기는걸 말한다.

지상관측용[편집]

소구경 망원경을 쓴다.

소구경인 만큼 대부분 굴절망원경이며 거의 다 케플러식이다.

뒤바뀌는 상은 다이아고날이라고 상의 방향을 인간이 보기 편한 방향으로 보여주는 물건을 쓴다.

달,행성관측용[편집]

정교하고 초점비가 긴 망원경을 쓴다.

정교한건 이해가 가는데 왜 초점비가 긴걸 쓰냐면 초점비가 길수록 광학적 수차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보통 평범한 아크로매킥 망원경이라면 f수가 10이넘어가는 망원경의 주요 관측 대상.

또한 정밀해야 하므로 좆또 비싸서 사진용 아니면 쓸모없을것 같은 아포크로매트 망원경을 이런 목적으로 쓴다.

초점비가 긴 복합광학계도 싸구려가 아닌 이상 수차제어가 잘되어 훌륭한 관측도구.

근데 구경이 깡패라고 f8을 안넘는 12인치 반사망원경이 큰 구경으로 인한 막강한 분해능으로 제법 좋은 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가장 좋은 물건은 아포 굴절과 대구경 복합광학계[9] 다.

그런데 아포크로매틱+장촛점이라는 행성파괴용 관측기구가 나오기도 한다.

다카하시가 한번식 한정판으로 발매하는 듯.

물론 해당 상품은 소구경에 열광하는 일본에서나 잘먹히는 물건이라 그나마 외국 중에선 다카하시가 잘먹히는 한국에도 4인치 버전 단 1대만 팔린것 같다.

이중성 관측[편집]

파일:힙스터ㅂ.JPG 주의! 이 문서는 힙스터 혹은 힙스터가 좋아하는 것을 다룹니다.
즉, 비주류라는 것입니다. 남들과는 다르다! 남들과는!

헬조선에서는 엄청나게 마이너한 분야.

사실 행성관측이나 딥스카이 관측에 비해 좆노잼이라 그런거지 이중성 관측이란게 크게 어려운건 아니다.

이중성이라는 것은 double star를 말한다.

즉 맨눈이나 안시로는 별 하나로 보이는데 분해능이 월등한 망원경으로 이중성을 잡아다 확 찢어 분리된 모습으로 감상하는 것.

뭐 대단해 보이기는 한데 평균보다 좀 더 정교하게 만들어진 망원경만 쓰면 된다.

즉 행성 관측용 망원경과 동일한 스펙이면 충분하다는 소리다.

참고로 이중성은 컬러로 볼수 있는 몇 안되는 태양계외의 천체다.[10] 물론 이것도 경통스펙이 ㅍㅅㅌㅊ 이상은 되어야 하지만

딥스카이 관측용[편집]

딥스카이는 성단,성운,외부 은하를 말한다.

위의 대상은 어둡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대구경 망원경이 필요한 시간.

저가로 만들어 정밀성이 아주 조금 떨어지는 돕소니안이 큰 위력을 발휘한다.

보통 행성만큼 작은 대상들이 아니기에 그렇게 정밀한 망원경을 필요로 하지 않아 좋다!

초점비는 별 상관 없지만 너무 크면 저배율을 내기 어려워 상이 어두워 진다.

그래서 복합광학계는 여기에 약간 한계가 있다.

금수저들의 장난감 아포굴절은 소구경이라 여기선 명함도 못내민다.

외국에서는 3세대이상 고화질 야간투시경으로 3인치 소형굴절로 일반 20인치 돕소니안보다 많은걸 보게 할수 있다!

불행히도 밀뜨억의 레드닷 파인더도 제재하는 미개한 꼰대의 나라 불반도에서는 당연히 2세대이상 야시경은 군사물품으로 분류되어 개인소유 불가다.[11]

사진 관측[편집]

슬슬 돈나가는 소리 들린다....

유부충이라면 국자에 렌즈깨질 준비하자.

딥스카이 촬영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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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세트 구성하는데 500만원이 깨진다

씨발.... 위의 다른 관측 형태는 그나마 없는 돈으로 100만원 이내에 풀셋을 구성하지만

이건 어쩔수 읎다.

보통 촛점비가 6미만의 아포굴절이 빛을 발한다.

정교한데 촛점비가 적은 망원경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어두운 대상인 딥스카이는 장시간 노출을 줘야하므로 정밀한 적도의는 필수.

적도의랑 경통만 해도 300만원은 각오해야 한다.

근데 카메라에 추적 정밀성을 검사하는 가이드시스템까지 하면?

농담 안하고 차 한대 가격만큼 돈 깨질 수도 있다.

일반적인 아마추어는 소구경 아포 굴절셋트로 사진을 찍는데 그딴 고민없는 해외 금수저 아재들은 10인치 이상 대구경 리치 크레티앙으로 사진을 찍는다....

행성 촬영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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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행성만 찍을거면 행성이 워낙에 밝아 그냥 스맛폰 갇다대고 찍어도 되므로 몹시 저렴해진다.

물론 이것도 위와 같은 세트를 준비해야 야매가 아닌 제대로 할수 있다.

다만 그래도 행성은 정통 아포굴절+고오급 적도의+고오급 CCD카메라가 아닌 수차제어가 잘된 복합광학계+웹캠조합으로 야매 이상의 결과를 낼수 있다.

그랩 앤 고[편집]

과거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영역

그냥 손으로, 도보로 이동시킬수 있는 포터블한 망원경을 일컫는다.

차없는 뚜벅충 가난충새끼들이 손쉽게 설치하고 관측할수 있는 구성품이다.

보통 적당한 경위대에 소형 복합광학계, 굴절망원경이 사용된다.

특성상 수준높은 관측은 어렵다만 그래도 이런 세트 하나쯤 있는게 좋다.

근데 여기도 고오급 메이커 망원경을 바르는 금수저 기만자새끼들이 많다.

아무것도 모르고 천체관측에 입문한 뉴비나 차없는 급식들은 여기서부터 시작하는게 좋다.

외국 아재들은 거인들이 많아서 8인치 돕을 포터블하다고 하고 있다;;;

디지털 관측(영상관측도 포함)[편집]

EAA라고 최근 떠오르는 신 분야다.

소구경으로 기존의 대형망원경보다 많은걸 보여주므로 이는 어쩌면 또다른 혁명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동에 필수적인 차라는 비싼도구가 필요했기에 경제적으로 넉넉한 아재 외에는 이 취미에 쉽게 발붙이기 어려웠거든.

영상관측[편집]

기계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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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치 굴절로 30인치 돕소니안 빰때리기

최근 천문 커뮤니티에 불고 있는 무적의 조합.

CCTV와 같은 영상기기를 0.5초 이상의 노출하여 동영상을 찍어 감상하는 분야다.

사진 촬영+안시 관측인지라 가대는 일반 경위대를 써도 무방하다.

이게 정말 무서운게 이론상 3인치 망원경으로 돕소니안 보다 많은걸 볼수 있다!

100만원 정도면 풀셋구성하고 워마드 쿵쾅이들 유료게시판 탐방할 떡값도 남는다.

근데 단점이 있는데 0.1~8초동안의 노출로 만든 짤을 영상으로 감상하는 것이므로 눈에 보이는것도 그만큼의 시간씩 멈춰있다는것.

CCTV특유의 노이즈 때문에 상의 질이 심각하게 낮아지는 문제점도 있다.

국내에서는 관련 회사가 없지만 해외에서는 싸구려 아날로그 CCTV를 동원한 관측에 불만이 많았는지 전문 비디오캠 제작사가 있다.

그래도 가성비 때문인제 여전히 CCTV가 가장 많이 쓰이는데 제일 잘 쓰이는 제조사가 짱깨산 마냥 뽑기가 적은 삼성과 LG다.

물론 여기도 기만자 새끼들이 있는지라 본격적으로 돈지랄해서 냉각 캠에 대구경 망원경을 장착해서 스크린으로 감상하는 아재들도 많다. 퍄퍄

야간투시경 관측[편집]

인간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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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금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분은 1년에 은행이자로만 버는 돈이 1인당 PPP (PPP per capita)가 넘을 정도의 금수저를 가진 사람을 다룹니다.
그냥 이 분을 주인님으로 삼고 노예가 되어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최소 3천불부터 시작하는 3세대 이상의 야간투시경을 이용해서 관측을 하는것.

버퍼링 걸리는 듯한 기계의 도움을 받는 영상관측과 달리 이건 실시간 관측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상이 무조건 초록색으로 보인다는 것....

야시경도 1세대는 틀딱시절 얃옹마냥 낮은 상의 질과 낮은 광증폭때문에, 2세대는 여전히 후달리는 노이즈 개선능력으로 3세대이상만 관측용으로 쓸수 있다.

3세대부터는 상도 선명해서 그럭저럭 쓸만한 친구다.

보통 사냥용 사이트에 가면 좀 비싸더라도 쌍안으로 쓸수 있는것까지 판매한다.

아? 여긴 2세대이상 야시경은 개인보유가 불가능하....

당신 누구야?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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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편집]

각주

  1. 반사망원경으로는 탈락인 구면경도 f10이상으로 만들면 1/4 람다수치라는 상당히 좋은 정밀도를 보인다.
  2. 리치 크레티앙은 사진촬영과 천문대에 자주 쓰여 듣보잡은 아닌데 얘는 그냥 반사망원경이라 안하고 리치크레티앙이라고 부르는것 같다. 풀네임은 기니깐 줄여서 RC.
  3. 그래봤자 굴절망원경에 비하면 엄청난 가성비를 보인다. 최고급 막스토프라도 5인치 기준 천불이상 가격이 안넘어가기 때문이다.
  4. 무게도 무게지만 수십에서 수백배의 배율을 쓰는데 진동없이 대상을 고정하고 있을수가 없기때문
  5. 한계배율 이상 올려도 상이 뭉개지지 않는 등... 사실 얘네가 비정상적으로 좋은거다.
  6. 아래에서 설명할 아포굴절+장촛점 망원경 되시겠다... 근데 장촛점이라 아포굴절의 용도인 사진촬영에도 병신같고 그나마 유일한 명분인 행성관측도 60mm는 지나친 소구경이라 사실상 금수저의 딸감이다.
  7. 사실 얘도 10만원 후반대 가격에 스맛폰 어댑터까지 주므로 가성비는 ㅆㅅㅌㅊ인데 형들이 너무나 빛나는 가성비를 자랑하는 바람에 묻혔다 ㅠㅜ
  8. 10만원 이내로 구매 가능. 이것도 비싸보이면 너넨 씨발 진짜 흙수저다.
  9. 복합광학계 특성상 거슬리는 수차가 최소화 되어있고 무엇보다도 대구경이라 압도적인 분해능이 행성관측에 직빵이다.
  10. 미개하게도 인간의 눈의 한계로 맨눈으로 딥사카이를 관측하면 몇몇 성단을 제외하곤 전부다 흑백으로 보인다.... 망원경 구경의 차이는 인식하는 빛의 양을 늘려주는 것이므로 흑백에서 좀더 밝게 볼수 있느냐 이정도지. 물론 인간의 눈으로도 이런 것의 색을 볼수 있게끔 할수는 있다. 최소 40인치 이상 되는 망원경만 있으면
  11. 물론 쓸만한 3세대 야시경은 가장 저렴한게 3천불부터 시작인지라 느그들은 원래 못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