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의 줄임말이며 심판매수 범죄를 저지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소속 구단인 전북 현대 모터스를 비하하는 용어이다.

그깟리그 뭣이 중헌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이런 그깟리그에서 잘 해보겠다고 심판매수까지 하였고 2016년에 발각되어 9점 승점삭감을 당하였다

심판매수 범죄를 저지르고도 반성을 모르고 철판을 깔았다가 CAS에게 철면피임을 제대로 인정받아 매북이란 용어가 고착화 되었다.

심판 매수를 한 경남 FC 역시 매남이라고 불리지만 매북에 비해 존재감이 없는 탓인지 잘 쓰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