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기

이 문서의 인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맨유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올드 트래포드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레드 데블스들의 저주로 당신의 뇌마저 맹구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러시아의 미코얀 구레비치(Mikoyan Gurevich) 사의 미그(MiG) 전투기의 별칭

발음이 비슷하고 천조국의 전투기들에게 하도 쳐 맞아서 맹구라는 별칭을 수여받았다.

이땐 미군의 전투기들과 대등대등한 미그기들이 있어서 그나마 명성이 있었다.

(예를들면 F-4과 MiG-23,MiG-21,F-16과 MiG-29)

천조국 전투기들한테도 쳐맞은 것도 서러운데 고향인 러시아에서는 수호이에게 주력 전투기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다.

그래서 MiG-35으로 회생 할려고 했지만 수호이에선 Su-35,Su-37라는 성능 좋은 전투기를 뽑았다...

MiG-MFI(MiG 1.44)라는 수호이의 SU-47 베르쿠트 같이 F-22의 대항마도 뽑았지만 수호이의 T-50 PAKFA가 개발되자 이것마저도 결국 흑역사가 되었다...

지금 MiG 1.44의 디자인은 짱개중공군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J-20이 계승하고 있다.

(F-22같은 스텔스형 디자인이지만 구조가 미그 1.44랑 거의 비슷하다)

행보를 보면 상당히 안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