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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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이 문서는 가지고 있기엔 짐짝이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계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쓸모가 없으나 버리지는 못하고, 나의 인생은 이 닭 갈비뼈와 같구나! |
2세대에 등장한 왕자리의 진화형으로 모티브는 마찬가지로 잠자리.
별 볼일없던 녀석인만큼, 4세대에서 여러녀석들과 같이 진화가 추가되었다.
성능[편집]
몇몇 메이저를 제외하면 홀대받는 벌레타입에 생소한 디자인 치고는
의외로 종족값이 봐줄만하다.
나쁘지않은 체력과 물리내구, 스핏은 모자라긴하지만
이녀석에게 무의미한 쓰레기특성인 통찰을 버리고, 색안경 특성도 그다지 살릴만한 기술이 없기에 결국 가속으로 보완된다.
거기에 메이저는 아니지만 특수공격도 예상외로 높은편이기에 자속 에어슬래시, 벌레야단법석은 꽤나 뼈아픈편
여기까지 보았을때 나쁘지는 않아보이지만, 문제는 실전 메이저타입인 바위가 4배약점이고
특공수치에 비해, 쓸만한 기술이 얼마 없다는점이다. 고로 단순 어태커로 굴리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여러모로 이새끼랑 비슷하지만, 바톤도 못주고 이쪽은 어태커는 아니지만 칼춤까지 추기때문에 확실한 차이가 갈린다.
이녀석의 가장 큰 문제는 여타 벌레타입이랑 기술폭이 별 차이가 없고(원시의힘을 배운다는점은 나름 흥미있다만)따로 개성을 부여할만한 기술도 배우지않기에
분명 나쁜애는 아닌데 이도저도 아닌애가 되어버렸다는 뜻이다.
적당히 마무리하자면 스토리상에서는 위용을 떨칠 수 있을만한 포켓몬.
ㄴ 갓갓자리 무시하지 마셈 기띠+가속이면 충분히 실전에서 굴릴만 함 특공에 투자하면 스위퍼역할도 씹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