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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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고 있겠지만 좆본의 근대화 프로젝트이며 아시아 국가중 유일하게 '물질적,외적으로는' 성공했다.
현대 일본인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역사.
일본이 아시아의 열강이 된건 메이지 유신 역할이 가장 큰건 사실이라 소수의 역덕이나 넷우익만 자랑스러워 한다는건 좀 어폐가 있다. 물론 지금은 고도성장기를 더 자랑스러워할 수도 있다.
6~80년대 고도성장기는 메이지유신 이후 벌어진 각종 기술적 경제적 발전이 기초공사가 된 것은 분명하다.
과정[편집]
일본의 고메이 덴노시절 쿠로후네 사건으로 인해 결국 문호를 개방한 에도 막부에 반발한 사무라이들이.
"시발 왜 문호 개방함?"이라면서 들고 일어나서 에도 막부를 축출하고 결국에는 문호를 개방한 사건을 말한다.
쿠로후네 사건을 본 수많은 번주들은 막부가 양놈들에게 발리는 사건을 보자 2가지 반응을 보였다.
'시발 막부새끼들 좆밥이네'랑 '쇼군니뮤ㅠ를 수호해서 양놈들몰아내자!'였다.
그러나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겨우겨우 영지라도 물려받은 도요토미파의 가신출신 번주들은 이를 벼르고 있었고
막부의 권위가 존나게 떨어졌을 때 귀신같이 서양애들하고 무역하며 힘을 다시 키우기 시작해 막부와 대항하기 시작했다.
허나 이것도 명분이 있어야 할터, 아무 것도 안하고 수백년간 교토에서 짱박혀 엣헴 하고 있던 천황의 이름을 내세워
존왕양이(천황을 세우고 양놈을 몰아내자!)라는 걸 내세워 다시 지들끼리 마음대로 하고 싶어해
보신전쟁을 일으켰고 결국 천황에게 권력을 주긴 개뿔 이름만 세우고 지들의 정부를 세운게 메이지 유신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모리 가문과 시마즈 가문이 들고 일어나 에도막부 자체를 때려부순 뒤 천황을 옹립하고 바지사장 삼은 뒤 조선에 임진왜란을 한번 더 일으켰다.
근데 모리와 시마즈 이 두가문 다 세키가하라 전투때 서군이였다는 사실.
영향력[편집]
일본 애니나 만화, 게임에서 자주 나오는 신선조가 이때 있던 녀석들이다.
후에 일본 제국이 만들어져서 세계사에 일본이 메이저로 떠오르게 되었고, 현재 일본이 제3의 경제대국이 되는데도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일본사에서 굉장히 중요한 대사건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바람의 검심도 이 시절이 배경.
여기에 고릴라와 외계인, 마다오를 조금 섞으면 은혼이 된다.
한국에서[편집]
한국으로서는 메이지 유신 이후 탄생한 일본 제국이 한일합병이라는 최악의 사건을 저질러서 인식이 나쁘다. 문제는 명복이의 능력으로나 대한제국(풉)의 능력으로는 중국이든 러시아든 따먹혀서 위성국이 되는 루트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결과론적이지만 일본 제국이 폭주열차처럼 날뛴 덕분에 한일이 사이좋게 미합중국의 영향권에 들어 국물이라도 얻어먹을 수 있기는 했다. 이후 메챠쿠챠해서 미국의 존재가 중공과 김씨나치와 일본을 억제할 수 있게 되었고 한국은 메차쿠차 독재도 있었고 북괴의 위협도 있지만(현재진행형) 결과적으로 단군 이래 최대의 호황을 누리는 기반을 얻었다. 물론 일본 제국한테 따먹히지 않고 독립을 유지한 다음 분단 없이 자본주의+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다만 그게 불가능할 정도로 나라가 비유가 아닌 말그대로 진짜 헬"조선"이였다는 건 알아두자.
원조헬조선과의 비교[편집]
- 서양 문물을 처음 접한 시기는 언제인가?
- 일본: 15세기 중반
- 조선: 16세기 후반
- 문호 개방은 언제인가?
- 신분제 폐지는 언제인가?
- 개혁하는 동안 관료들은 무엇을 했는가?
- 일본: 1870년대에 내각의 절반을 이와쿠라 사절단으로 보내 서양을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1890년에는 의회까지 설립했다.
- 조선: 관료 몇 명 정도 수신사 영선사 보빙사로 보내고 실제 권력을 쥔 관료들은 조선에 남아서 민비와 고종의 후장만 빨고, 의회도 만드는 척 하다가 결국 안 만듦.(중추원은 의회가 아닌 행정기관이었다.)
- 채택한 정치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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