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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지잡대 문서에 비해 이 문서는 짧고 부실한 것을 보니 디시위키 이용자의 대부분은 명문대가 아니다.

쓸게없어서 지잡대 문서 미러링하는것을 보니 디시위키 이용자의 대부분은 지잡대다

ㄴ 정확하다

무슨 탈조선 급으로 명문대를 서술했는데 무슨 근거로 이딴 글을 적었는지 궁금하다

사실 명문대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그냥 인서울부터 명문대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인서울 중위권, 중상위권, 혹은 더 높은 상위권 이상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고 말이다. 뭐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확실한건,인서울 최하위권 라인에 들어가는 대학들도 정말 못해도 ㅍㅌㅊ이긴 하다.

역사, 인풋, 아웃풋을 모두 떠지는 경우도 있다.

사교육계 거물인 메가스터디손주은은 11년 전쯤 상위 5% 안에 드는 인서울 대학들을 명문대로 규정했다. 또 여기에 들지 않지만 인서울 중위권 or 중하위권에 속하는 학교들을 고평가하기도 했다.

요즘은 대성마이멕, 메가스터디, 이투스 같은 대형학원 환급대상에 들어가는 ‘인서울 주요 대학’이나 교육청이 분류하는 주요 대학 리스트에 들어가는 학교, 언론에서 통계, 기사 등으로 잊을만하면 언급하는 인서울, 지거국들까지 명문대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이외에도 중앙일보 대학평가, 한국경제 이공계평가, 각종 세계적 대학평가 랭킹(qs 랭킹, 스페인 국가연구회 대학랭킹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경우도 있다.

국제적 지명도가 있는 대학평가에서 순위권 안에 들어가는 국내 대학들은 구직비자, 취업비자 발급할 때 혜택을 부여받는다.

ex) 세종대는 입경이 꽤 상승했고 한국경제, 종로학원이 분류한 21개 주요 대학에 들어감 메가스터디 대성은 세종대까지는 별도로 인서울 주요 대학으로 분류중임, 강원도 교육청은 건동홍, 국궁을 묶어 주요 대학으로 보고 있음


각종 언론 대학평가와 qs랭킹, the 세계대학순위 등 해외 지표에서 상위권, 손주은 유시민도 좋게 평가한 학교

아웃풋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행정고시 기술직, 대기업 임원 수, 대기업 계약하고 유무 등을 따지기도 하는 편이다. 실제로 이런 전문직이나 기업 아웃풋이 좋은 학교들은 못해도 준명문대 정도는 된다.

ex) 서울시립대는 2009~2020 세무사 누적 배출 1위, 고려대가 7위, 단국이 8위, 숭실이 9위다.

회계사 합격자 수는 2016~2020 누적합격자 수를 따졌을 때 서울시립대 다음이 이화여대, 그 다음이 숭실대다.

명문대의 기준을 객관적으로 알기는 어렵지만, 명문대의 기준을 잡는 기준은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어디까지가 명문대'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명문대를 판단하는 방식'은 알 수 있다. 한국의 경우에는 '들어가기 얼마나 빡센가'로 기준이 난다. 조금 다르게 말하자면, 그 대학 대학원생/교수들이 내는 연구실적은 평가대상에서 제외되기 십상이다. 특히 의치는 어디어디 라인 탈출한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니까.(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서남대 의대)

명문대의 기준을 잡을 때 인풋이 중요하다, 아웃풋이 중요하다로 싸움이 날 정도로 민감한 문제이며 사실 정답은 없다.

사관학교는 분류상 명문대다. 사관학교는 국가에서 행사하는 무력을 지휘할 사람들을 가리고 골라 뽑아서 등록금을 국비로 지원해서 훈련시켜 국가 최정예요원을 양상해서 국가의 무력을 맡기기 위해 만든 학교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학교는 특수목적대학교이기 때문에 대학 서열표에는 빠져있다. 그리고 이런 사관학교로 분류되는 대학교들은 이런 대학이 지잡대라면 나라가 멸망한다는 소리밖에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적은데 그 이유는 첫째, 몸이 엄청 힘들고, 둘째, 평생 그 직업에 종사해야 한다는 점이다.

정말 최대한 빨리 탈출하려 해도 대학 4년, 임지에 부임 후 5년. 총합 9년이나 버텨야 한다. 심지어 공사, 해사에서 고정익 항공기 조종사로 가면 무려 ㅕ대학+부임 후로 총 19년을 버텨야 한다!

탄생 배경[편집]

세계적으로 명문대는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지도자의 역량이 중요하지만 그런 지도자를 보좌해줄 우수한 인재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 지도자의 독재정치를 막기 위해서는 용기 패기 혈기 호기 끈기 등이 존나게 필요하며 우수한 인재들은 이 5가지 종특을 아낌없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즉 명문대를 설립하여 우수한 인재나라의 힘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속담에 이런 말이 있잖아?

1년의 계획은 씨앗을 뿌리는데 있고, 10년의 계획은 나무를 심는데 있고, 100년의 계획은 사람을 키우는데 있다.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서구권 및 중화권 선진국들이 교육에 힘을 존나게 투자하는지 이유를 알게 된다.

사실 원래 대학교는 전부 명문대이다. 이유인 즉, 대학교까지 도달했을 정도면 엄청난 엘리트이기 때문이다.

이게 원래의 의미대로 되는 건데 문제는 '명문대'이니 '지잡대'이니 이런 단어가 생긴다는 게 매우 해괴한 것이다.

한마디로 대학교는 다 똑같이 우수한 대학교여야 맞고 대학교 간에 랭킹을 따지는 것 자체가 해괴한 현상이라는 얘기다.

애초에 엘리트가 아닌 빡대가리들은 중학교 이하에서 컷팅되는 게 원칙이다. 그러니까 공부 못하면 초등학교만 졸업하거나 잘해야 중학교만 졸업하는 게 정상이다.

지잡대 문서의 대한민국 학력의 허와 실 단락을 봐라. 유럽에서는 대학을 그렇게 운영하고 이 때문에 이탈리아의 고등학교 진학율이 62%밖에 안 되는 것이다.

이게 정상적인 거다. 이탈리아가 공부 못하는 나라가 아니라 이탈리아처럼 하는 게 정상이라는 얘기다.

그러나 한국은 586세대 이 병신새끼들이 너도나도 대학대학 거리면서 아주 울부짖어가면서 뗑깡을 부려댔고

그것 때문에 정부에서 견디다 못해 대학설립준칙주의를 제정해 대학을 마음대로 설립하게 해주다 보니 정말 아무나 마구 대학을 설립해제껴서

대학 중에서는 과반수가 대학 구실을 하지 못하는 대학이 되어버리니 이렇게 되니까 사람들이 대학교라고 다 똑같은 대학교가 아니더라 라고 느꼈다.

이렇다 보니 사람들은 대학다운 대학과 그렇지 못한 대학을 구분해서 부르기 위한 호칭이 필요해졌다.

그래서 대학 다운 대학을 명문대, 대학 답지 못한 대학을 지잡대로 각각 나눠 부르게 된 것이다.

명문대가 명문대인 이유[편집]

졸업생이 쌓은 업적이 곧 모교를 명문대로 만드는 법이다.

전세계 공통으로 사관학교가 무조건 명문대인 이유 역시 해당 군 고위 장교들을 배출하는 학교이기 때문이며 졸업생 중에서 대통령이나 이와 비슷한 스펙의 인물을 내거나 외국의 경우 노벨상 수상자를 내거나 하는 대학교는 명문대로 분류된다.

그렇기에 명문대의 기준으로 아웃풋을 많이 논하는 것이다. 하지만 헬조선에서는 이게 비뚤어져서 7~9급 공무원, 대기업 일반사원, 심지어는 간호사, 더 심지어는 아예 하위직 공무원이라고 대놓고 명시되어 있는 경찰관(순경)과 소방관(소방사)와 군인(부사관 하사) 등 이딴 걸 아웃풋이라고 디미는데 이건 명문대의 기준이 되는 아웃풋이 아니다. 물론 2020년대는 조선시대로 따지자면 머슴과거에 급제해야 입에 겨우 풀칠할 수 있을 만큼 헬나라가 된 상태이니만큼 할 말은 없다만 그렇다 하더라고 일정 수준 이상의 직업을 배출해야 아웃풋이라 할 수 있다.

이 정도가 모교를 명문대로 만드는 아웃풋이다. 참고로 대학 교수, 총장, 이사장은 제외시켰는데 그 이유가 뭐냐 하면 대학 총장이나 이사장은 아무 업적도 없이 그냥 돈만 많으면 대학 따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상황임일 감안해서 지잡대 총장이나 지잡대 이사장이 실질적으로는 직업전문학교 교장만도 못한 사람인 게 팩트이며 대학 교수 역시 지잡대 교수의 경우 어떤 곳은 그냥 돈만 찔러주면 학과장으로 임명되기도 하니 이게 과연 아웃풋으로 볼 수 있는 기준이 되냐 하는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명문대생의 취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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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임을 설치하였을 경우 초딩이거나 병신이 아닌 이상 올 클리어는 가능합니다. 그러니 빨리 클리어하세요!

문과 상경계열에 학점 좋아도 가능하냐? ㄴ충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

본론이다.

명문대 졸업한 니가 공대 출신이거나 장교로 군대 전역했다거나 그러면, 이 조건 중에 한 가지만 속해도 회사에서 널 스카웃해서 임원급 자리에 앉힐려고 안달난다. 심지어 공무원 시험 볼 때도 전공(특히 전화기 출신) 잘 살려서 특채로 들어가 남들은 씨발 경쟁률 1:1000 합격선 90점 넘어가는 살인적으로 힘겹게 공무원 되는 것보다 훨씬 쉽게 공무원이 될 수 있다! 물론 명문대생들은 공무원 시험 볼 때 공채로 들어가 양민학살을 엄청 많이 해서 매우 쉽고 빠르게 공무원에 합격하는 경우가 태반.

ㄴ 대기업에서는 명문대 졸업했다고 해서 임원급으로는 절대 스카웃 안해간다. 대기업 임원 중 명문대 출신이 대다수인건 사실이지만 모든 명문대생이 임원 찍는건 아님. 오너 일가가 아니고서는 무경력 낙하산 임원은 거의 없음.

사실상 명문대새끼들이 취업하는 것은 원헌드레드에 수렴한다. 공무원, 공기업 사원, 대기업 사원은 기본적으로 될 수 있다!!!!

명문대여도 취업이 안되는게 아니라 명문대가 아니니까 취업이 안 되는 것이다. 의치들은 취업난에 허덕이는 친구들 보면서 팝콘 씹어주자.

물론 거기서도 경쟁 엄청 해서 승리한 자들만이 이런 특권을 누릴 수 있다. 모든 명문대생들이 모든 지잡대생들에 비해서 취업은 매우 잘 되고 인생 풀리겠지만, 그렇다고 모든 명문대생들이 저런 특권을 누린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이게 다 취업난 때문이다.

하지만 나중에 졸업하고 나서 노가다나 아르바이트밖에 할 게 없는 지잡대새끼들에 비하면, 명문대새끼들은 그래도 공무원이든 공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좆소기업이든 어디든 원서는 마음껏 넣어볼 수는 있으며 취업 선택의 폭이 매우 넓고 취업 합격률도 매우 높다. 학창시절때의 성실성을 인정받기 때문이다. 20년 동안 놀고 싶은 것 꾹 참고 공부 열심히 하고 운동 열심히 해서 명문대 다녔던 것을 잘 알기에...

금수저, 고시, 전문직, 박사, 금융공기업 같이 ㅆㅅㅌㅊ 아웃풋은 명문대 졸업생의 2~30퍼센트 정도를 차지하는 것 같고 나머지는 적당한 대기업이나 간다. 문과라도 취업 재수 삼수하면 거진 대기업은 간다. 고시에 손 댔다가 못 붙고 앰창인생 되는 경우도 있지만 눈 낮춰서 7급 9급 보면 금방 붙기 때문에 지잡보단 낫다.

대기업 취직[편집]

결국 명문대생의 최종 테크라고 할 수 있다. 제대로 된 휴가, 복리 후생 등이 현실에서도 잘 이루어지며 부귀영화를 누리게 된다.

대기업 항목으로.

김 아무개 자원자님, 지원자님께서는 나이도 너무 적으시고 게다가 좋은 대학까지 나오셨군요. 면접보시느라 정말로 수고하셨고 진심으로 말씀드리건데 저희 회사와 인연이 있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정말 영광입니다.

 
— 면접관

김 아무개 자원자 니뮤, 나이 계란 한판 이하도 안 처먹고 한 것도 많으시면서 명문대까지 나오셨네? 우리 회사까지 오셔서 면접본 건 정말로 수고했구여. 우리 회사 문열게 함과 동시에 전세계 다국적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게 제발 좀 와주세여. (간절한 눈빛공격 ㅇ*ㅇ)

 
— 면접관이 실제로 하고싶은 말

ㄴ일단 대기업 사원들은 뭐 살기 좋은 줄 아냐? 그것도 케바케지. 무슨 탈조선 급으로 서술하다니… 차라리 공무원들을 탈조선 급으로 서술해라.

ㄴㄴ니 혹시 대기업 사원이냐? 솔까말 존나 부럽다. 난 지잡대 출신이라 대기업만 가도 진짜 인생 풀릴텐데...

ㄴ나 대기업 다닌다고 부러워할 필요 없다. 씨발 나란 새끼 명문대 쳐나와서 겨우 대기업갔다. 군대도 장교로 가서 제대하고 7급 공무원 시험쳤는데 계속 불합격해서 5수까지 하고 결국 장교 특채로 대기업 들어갔다. 공채로 가면 떨어질 것 같아서... 물론 난 대기업 정년이 45세라 지금도 대기업 다니면서 7급 공무원 시험공부 다시 재재재재재도전해서 야근 끝나고 고시원가서 공부하고 있다. 우리 가족들이 나때문에 힘들게 사는데 그럼 무슨 말을 하겠냐...

ㄴ 그리고 대기업 입장에서는 발에 채이는게 명문대 학벌이다... 명문대 놈들도 삼성이나 엘지같은 대기업에 지원하면 경쟁상대들 스펙보고 쫄리는게 보통이다. 씨발 취업하고 싶어서 안달난 전국 팔도 명문대새끼들이 다 대기업에 원서질하는데 명문대생이라고 쉬울까?

하지만 SPK 라인이면 이건 최종 테크라고 볼 수 없다. 당장 한양대만 하더라도 애들이 단체로 창업하는데, SPK 급 애들은 대기업 입사를 노예라고 칭하며 자조한다. 서울대는 잘 모르겠는데, 카이스트나 포항공대는 애초에 연구직이나 교수, 공기업으로 빠지는 애들이 부지기수라 대기업이라도 사기업에 입사하는 애들은 생각보다 적다. 병역특례 때문에 잠깐 머무를 수는 있겠다. 하지만 거기서 10년 20년 이렇게 있지는 않는다고.

5급 공무원 합격[편집]

명문대생 중에서도 최최상위권 학생들은 5급 공무원에 응시하기도 한다.

그리고 명문대생 중에서도 딱히 진로 정해둔게 없었던 학우들은 7급을 응시한다.

근데 요즘은 명문대생들이 눈 많이 낮춰서 9급으로도 가고 그런다. 물론 명문대생들은 자존심이 존나 세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엣헴~! 감히 우리 위-대한 명문대 출신들이 저딴 미개한 9급 공무원 시험을 볼 것 같느냐! 차라리 부귀영화를 더 많이 누릴 수 있는 5급 공무원 시험을 보거나 그럴 능력이 안 된다면 7급 공무원 시험을 보겠다!"라는 고정관념을 철저히 유지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명문대생들이 9급을 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ㄴ 부귀영화? 드물고 일반 대기업이랑 똑같이 돌아간다.. 업무강도 이런건 논외로하고

설령 명문대 출신들이 9급 보더라도 농어촌, 지균 뭐 이딴걸로 명문대 기어들어와 간신히 졸업한 한 병신새끼들이나 시험쳐서 합격하고 그런다

ㄴ설대 지균생이랑 설대 정시생이랑 큰 차이없다고 기사까지 떴는데

ㄴㄴ뭔 개소리야, 지균은 3등급만 쳐맞아도 설대 좆밥으로 들어가는데. 헬조센에서 ㄹㅇ 천재들인 설대 정시생이랑 어떻게 같은 등급으로 보냐?

ㄴㄴㄴ외부 스펙이 허벌나게 좋고 성적 상승세인 3등급이겠지. 학점면에서 설대 정시생이랑 지균이랑 큰 차이 없어

ㄴㄴㄴㄴ미친새끼가 금수저빨 받아서 수시 뒷구멍으로 들어온 지균충들이랑 상위 0.1% 진짜 엘리트인 갓울대 정시황분들이랑 큰 차이가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

ㄴ실제로 9급이 허수가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게 많지. 시험장에 안 온 새끼들만 40%고 과락 쳐맞는 새끼들만 20%다. 결국 거기서도 합격하는 건 10%만이 합격하지. 공부 존나 열심히 한 새끼들만 합격한다구.

근데 5급은 시험 난이도가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게 어렵다. 필기시험이건 면접시험이건 7급과 9급에 비하면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매우 빡세게 어렵다. 사실상 서울대에서도 5급 공무원 합격했다 하면 상위 10% 안에 드는 엄청 뛰어난 엘리트가 된다.

명문대생들 대부분은 국회직, 법원직, 외무직, 교행직 등 경쟁률 및 합격선이 애미뒤지게 어려운 공무원 직렬에 많이 도전해서 많이 합격해서 금수저 철밥통이 되고, 설령 이렇게 살벌한 경쟁에서 밀렸다고 해도 경찰직, 소방직, 군대직, 교정직 등 경쟁률 및 합격선이 쉬운 공무원 직렬에 많이 도전해서 합격도 그냥합격이 아니라 수석합격먹고 관사나 이런거 공짜로 얻고 월급과 복지 등 좋은 혜택을 많이 누리며 공직생활한다. 최소한 명문대생들은 상술한 공무원 직렬에서는 절대로 불합격은 하지 않고 합격해서 더 좋은 공무원 직렬로 가기 위해서 공무원 전직도 하고 그렇게 공직생활을 무난하게 다 한다.

ㄴ니들이 현직 경찰관, 현직 소방관, 현직 군무원, 현직 교도관 등 3D업종 공무원으로 일할 때 니 동료새끼들이 다른 공무원 직렬로 이직한다고 씨부리고댕기며 회식도 참석 안 하고 매일 사무실에서 노트북 키고 수험서 펼쳐보면서 공무원 공부 개빡세게 하는 놈년들 90%는 명문대 출신이라고 보면 됨. 더 좋은 공무원 직렬로 갈 수 있었는데 지금 여기서 절대로 만족을 못 한 경우지.

교수가 찍어주는 경우[편집]

물론 교수가 찍어주는 경우가 있긴 있다. 근데 지잡대에 비하면 거의 없다.

명문대 교수들은 학부 애새끼들 취업에 별 관심이 없으며(알아서 잘 하니까), 공대나 자연대의 경우는 최대한 자교생들을 감언이설로 꼬드겨 학부 애새끼들을 자기 연구실로 진학시킬 생각밖에 하지 않는다. 최상위 국립대부터 그 이외 사립대까지 명문대도 급이 나뉘므로, 교수 입장에선 자교생들이야말로 자기 연구실에 노예로 굴릴수 있는 가장 똑똑한 지원자들이다. 이를테면 한양대 랩실에는 절대 설포카연고 출신 학생들이 안온다<-(나 한양대 공대다니는데 랩실에 고려대생들 있던데? 물론 서울캠이다 커리어개발때 자기소개하고놈). 반대로 인서울 애매한학교나 전국의 수많은 지방대중에는 한양대 대학원을 가고싶어하는 애들이 수두룩하게 쌓여있다. 그런데 여기서 교수들이 다년간 체험한 바로는, 자교에서 공부 별로 열심히 안하고 평점 3점대 초반의 '지극히 평범한' 학생들만 하더라도 웬만한 지방대에서 4점대 찍고 졸업한 '상당히 우수해 보이는' 학생보다 정작 일을 시켜보면 오히려 더 나은 경우가 많더라는 것이다. 따라서 자교생들을 최대한 뽑고 싶어하는게 대체적인 교수들의 생각이다. 물론 자교 탑급 연구실은 그런 더러운 술책 안부려도 똘똘이들이 알아서 오고싶어한다.

애초에 명문대생들이 원하는 직장은 그만큼 입사 경쟁률이 굉장히 애미뒤졌기 때문에, 지잡대 교수들이 자기랑 친분있는 좆소에 팍팍 꽃아주는 것과 다르게 명문대 교수들은 절대로 낙하산을 펼쳐줄수가 없다. 누구라도 안갈 좆소에 지잡대 교수가 졸업생을 쳐넣으면 그것은 아무 일도 아니지만, 반대로 누구나 꼭 가고 싶은 직장에 명문대 교수가 졸업생을 갖다앉히면 명백한 특혜와 나눠먹기라며 취준생들에게 죽창맞기 딱! 좋은 일이기 때문이다. 당장 명문대생들 사이에서 취준 탑티어회사도 아닌 삼성전자가 총장추천제 입사전형을 계획하다 이 소식을 들은 기레기 성님들의 눈물나는 애교심과 취재정신에 의해 "성대 115명 - 한양대 서울대 110명 - 연고대 100명 등등등.. 지잡대 0명"으로 밝혀지니 전국적으로 쳐들끓어오르고 없던일이 되었던걸 생각해보자. 그리고 앞에서 말한거처럼 교수가 점찍을 정도로 똑똑한 새끼들은 무조건 자기 연구실로 진학도록 꼬드기지 순순히 회사에 가도록 보내줄리가 없다. 이건 이과고 문과고 가릴거없이 똑같을거다.

아 근데 자기 밑에서 노예생활 끝내고 석사박사 따고 특채로 취업하려는 애들은 교수빽 좀 있다. 학점이 좀 노답이라 학사취업이 어려운 친구들은 이점을 노려 석사 2년 딱 따고 취업을 노리는 경우도 있다.

ㄴ근데 이건 교수가 딱히 찍어준다는거보다 석박때 프로젝트하면서 기업이랑 안면 트면서 능력을 인정 받았으니 데려가려는거라 현장 ㅈ도 모르는 학부 졸업한 애들 꽂아주는거랑은 다름. 프로젝트하면서 아 이새끼 존나 잘하네? 라고 느껴지는 명문대 석박사생들이 차고 넘친다는데 안데려갈 회사가 어딨음? 당장 석사 끝나고 원서넣으몀 웰컴하고 바로 R&D로 모셔가는게 명문대 대학원생들임.

기본적으로 석박사를 달면 못해도 책임 연구원 직위가 달린다. 특히 박사급은 거의 예외 없이 수석 연구원이거나 포닥루트 직행이다. 특히 순수학문 재능충들이면 더욱이. 포닥루트를 밟고 교수직을 노리는 경우, 정교수까지 10년정도 존버하면 되니까 공무원따윈 눈에 안 들이게 되기도 한다.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선[편집]

명문대생은 존나 지적이고 유능하고 개념차며 평화주의자에 불의에 항거하는 정의의 사도이며 이 나라의 꿈이자 미래이다.

...라고 일부 학벌주의에 찌든 노인들과 대학 아직 못 간 급식들은 생각한다.

ㄴ노인들이 이렇게 생각하는거 레알임. 원래 쌀밥먹는 집인데 명문대다니는 외손자가 콩밥을 좋아하고 쌀밥같이 콩 안들어가는 밥은 밍밍하다고 싫어해서 그때부터 콩밥먹게 되는 경우도 많음. 그 외손자가 언제 놀러올지 모르니.

ㄴ여기도 그리생각하는 병신들 많구만. 당장 이글만봐도.

이러한 성향은 급 발전한 신도시나 시골일수록 더 심하다. 물론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명문대" 개념과 현재 대학서열은 많이 다르다 보니 메리트를 누릴 수 있는 학벌은 SKY+의치한+사관학교 정도가 마지노선이긴 하지만. 대학 '서열'이 있다기 보다는 노인도 알 수 있을만한 최고 수준 명문대 몇개를 제외하면 그냥 비슷한 잡대취급이다. 아직 입신양명의 유교문화가 뿌리깊게 내려있어 명문대를 다니면 과거급제한 도련님 취급을 받기도 한다.

당장 TV만 봐도 대통령 노릇 제대로 못 하고 최순실한테 휘말려 탄핵당할 위기에 놓인 박근혜나 개돼지 발언 및 신분제 부활 발언을 한 나향욱 씨발새끼나 공식석상에서 "덴노 헤이카 반자이!"라고 외친 이정호, 입시비리로 지 딸을 의전원에 입학시키고 조국사태를 일으킨 조국 개새끼들 보면 죄다 명문대 출신인데 인성쓰레기에 함량미달 병신쓰레기들 투성이 태반이다.

ㄴ 뭔 태반이야 병신 열등종자새끼야 병신은 명문대든 지잡이든 다 있다. 그렇게 따지면 역대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들 다 지잡출신인건 어케 설명?

결론: 입시공부가 인성공부는 아니다.

팩트: 지잡생보다 명문대생이 나라 발전에 더 기여한다. 위처럼 박근혜 예시들면서 웃음나오는 반박할거면 진심 자살추천 박근혜 탄핵시킨 사람들도 명문대생이다 병신들아

ㄴ ㄹㅇ 사실 박근혜 탄핵시킨사람들이 박근혜보다 훨씬 명문이다.

정말 수틀리면?[편집]

대학 다닐 동안 교직을 이수해 놓는다. 그러면 아주 좋다. 참고로 교직을 이수하려고 무조건 교육대학이나 사범대학 가려고 하는 인간들 있는데 물론 교대나 사대가면 엄청 좋겠지만<ref>교대나 사대를 나오면 임용고시 안 봐도 2급 정교사 자격증 나옴.</ref> 굳이 교대나 사대 못가도 학점 개높은 과탑이면 교직이수 할 수 있다. 과 인원이 50명 정도 되면 1~5등 정도 하면 무조건 교직이수 가능하다.

진짜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도 못 갈 정도로 수가 심하게 틀리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 선생님을 하면 그만이다. 선생님은 학벌이 좋을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명문대 나왔을 정도면 되려 학교당국에서 서로 모셔가려고 난리다. 물론 이는 사립학교 한정이지 국공립학교는 무조건 임용고시 합격해야 함.

때문에 노가다, 배달부, 보험사, 경비원 등 이 따위 직업 근처에는 얼씬거릴 이유조차 없다.

참고로 선생님(교사, 교수)은 공무원(경찰관, 소방관, 군인,<ref>군인은 철밥통이 아니다. 계급정년땜시 유리밥통이다. 근데 중령, 상사까지 100% 진급 보장되면 사실상 철밥통. 머 중령까지 100% 진급보장되려면 당연히 명문대 나와야겠지만. 상사는 부사관 특성상 명문대 출신은 안 간다. 명문대씩이나 나와놓고선 막내 동생뻘 되는 소위한테 굽실거리는 거 하고 싶을 인간은 없다.</ref> 군무원, 교도관 등도 포함)과 더불어 철밥통 양대산맥 직업이다.

눈물겹게 쥐어짠 명문대의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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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명문대도 별거 없다. 물론 지잡대생들에 비해 명문대생들이 확실히 애들이 똑똑하고 싸움도 잘 하고 상대적으로 더 개념있는 애들이 많긴 한데, 그렇게까지 빨아제낄 대상은 아니다.

여기도 다 사람 사는 데다. 뭐 맨날 문학, 수학, 지리,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철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천문학, 음악, 미술 등과 같은 어려운 학문을 연구함과 동시에, 정치&경제&사회&문화 얘기하고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천문학 연구하고 철학 토론하고 국어문제 풀고 영어문제 풀고 수학문제 풀고 이럴줄 아냐? 결국 명문대생들도 TV프로그램, 컴퓨터 게임, 핸드폰 게임, 축구, 농구, 야구, 배구, 연예인, 이성, 섹스, 군대 등 이런 시덥잖은 농담이 대화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여느 대학처럼 명문대도 초창기에 술 모임(OT, MT) 좀 가지면서 친목질하고 그러다가, 잘 노는 애는 인싸되고 못 노는 애는 아싸되고 그런다. 그나마 다행인건 명문대는 아싸라도 졸업하면 제 밥줄은 잘 찾아(명문대 아싸들은 주로 공무원이 많이 된다고 한다. 직장문화가 수평적이라서 거의 선후배들이랑 친구먹는 좋은 꿀직장임을 알기 때문에.) 최소한 가족들 잘 부양하며 가장으로써 가정은 잘 꾸려나간다는 점이다. 이런 면에서 보면 지잡대 아싸보다는 모든 면에서 훨씬 낫긴 하다.

한 1년 별 의미없는 엠티니 동아리니 하다가 남자들은 슬슬 2학년쯤 되면, 하위권 애들은 병으로 군대가기 시작하고 중위권 애들은 부사관으로 군대가기 시작하고 상위권 애들은 ROTC나 학사장교를 통해서 장교로 군대 갈 준비를 하기 시작하고,<ref>근데 명문대의 경우 장교가 되고 싶어서 장교로 군 복무 준비하는 놈년들 보면 ROTC는 1학년때 진즉에 합격하는 놈년들이 가장 많고(사실 이쪽이 가장 많다. 80% 정도 된다. 좆균관대 에어공익 병사인데 어느 띵문머생이 부사관으로 군머에 가냐?? 진심으로 궁금해서 쳐 묻는다.), 2학년때 재수해서 합격하는 놈년들은 거의 없다. ROTC 지원 시기를 놓쳤거나 불합격한 놈년들은 3학년때 학사장교도 찔러보고, 만약 떨어졌다면 포기하지 않고 4학년때 또다시 찔러서 합격한다. 이마저도 죄다 불합격했다면 결국 피눈물을 흘리며 공익이나 상근으로 빠진다.(웃긴건 부사관으로는 잘 안 가려고 한다. 근데 명문대에서도 대학교 졸업하고 부사관 빠지는 놈년들이 점차 생겨나고 있다더라. 실제로 서울대에서 이런 사례가 발생했다.)</ref> 여자들은 1학년때 사귀던 애랑 헤어지고 대신 군필 선배 남자들 혹은 ROTC나 학사장교로 군대에 갈 자기 동기동창 남자들을 만나서 새로 사귀기 시작한다. 심지어 일부 여자들도 ROTC나 학사장교로 군대에 갈 남친 따라서 자기도 남친이랑 같이 군대에 가는 경우가 있다.(물론 이런 경우는 나중에 군대 제대하고 나서 취업할 때 장교 특채로 가려고 하는 목적으로 가는 경우가 태반이다. 자기 동기동창 남친 따라서 같이 장교로 군대간다는 건 걍 핑계일 뿐이다.)

ㄴ최상위권은 군법무관이나 공익법무관이나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로 가기때문에, 니들이 1학년 마치고 2학년 되기전에 피눈물 흘리며 군대에 갈 때, 이녀석들은 최소 중위 계급장 공짜로 받아먹을수 있다는 기쁨에 젖어 신나게 펑펑 놀고있다.<ref>물론 공익법무관과 공중보건의는 계급이 이등병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실질적인 대우는 중위와 맞먹는다. 게다가 공익법무관, 공중보건의는 소집해제(제대)된 뒤 예비군 훈련 가면 계급은 소령으로 확 오르고 공익법무관은 사단 법무장교, 공중보건의는 군의관으로 보직배치를 받는다. 현역병인 니새끼들이 공익법무관이나 공중보건의한테 "애걔 이새끼, 나보다도 존나 계급 낮은 이등병새끼네?"라고 개겼다간 엄연한 하극상이고 군법에 의해 엄중히 처벌된다.</ref>

ㄴ다만 법대는 펑펑 놀순 있어도, 의대는 예과2학년때부턴 못논다. 슬슬 힘들어지기시작할때이기때문에

그리고 2학년쯤 되면 슬슬 학점관리 하면서 공부 한다. 특히 자기가 ROTC나 학사장교로 군대 갈 놈년들이라면 학점관리 개빡세게 한다.(장교는 학점 3.5점 이상을 졸업 때까지 유지해야 소위 임관이 가능하다. 도중에 학점 3.4 미만으로 떨어지면 장교 임관 취소되고 현역병으로 끌려간다.)<ref>지잡대는 학점 관리 대충대충 해도 어지간하면 3.5점 쉽게 넘기지만, 명문대는 존나 개빡세게 공부해도 3.5점 넘기기가 어렵다. 근데 아이러니한건 장교로 군대가는 새끼들이 지잡대생들보다 명문대생들이 더 많고 진급도 더 잘 된다는게 문제.
ㄴ당연하지. 명문대 학점 3.5랑 지잡대 학점 3.5랑 절대로 같지 않다. 명문대 학점 3.5랑 맞먹으려면 지잡대 학점 4.5 되어도 모자라다. 거의 지거국3.5랑 지잡대 4.5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ref> 공부 꽤나 하던 애들이 몰려있기 때문에 학점 경쟁은 지잡대에 비해 존나 살벌하다. 근데 이것도 상대적인 거라 생각보다 많은 노력 안하고도 학점 잘 받는 애도 있다. 역시 족보나 팀플 같은 운빨좆망겜은 명문대에서도 통한다.

3학년쯤 되면 행정고시&기술고시나 로스쿨 메딕스쿨이나 장교 입대를 준비할 애들은 전공 과목 및 학점 관리를 매우 개빡세게 함과 동시에 아울러 고시 준비도 더 열심히 하고, 공무원&공기업&대기업으로 취업할 애들은 도서관에서 스터디 꾸려서 취준하고 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