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 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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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이 쓴 포경선이랑 흰 고래나오는 소설이다. 내용이 왔다갔다 하는데 조금만 정신 놓으면 이해하기 매우 어렵다.

영문학 3대 비극 중 하나라고 한다.

고래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가 아니라

큰고래 작은고래 함께노는

동해 바다의 돌고래

아무래도 인구가 적으니까 돌고래라고 한 모양이에요...

그냥... 큰고래 해뿌리지 뭘!!

밍크고래도 있고 그죠? 흰수염고래도 있고

또는 뭐 모비딕크도 있고 이것 저것저것 있습니다.

ㄴ제일 밑줄에 있는 모비딕크가 모비 딕이다.

줄거리

주인공 이스마일이 피쿼드호라는 포경선을 잡아탄다. 이 파쿼드호는 미국을 은유한다.

파쿼드호의 선장 에이허브는 과거 모비 딕이라는 고래에 자신의 다리를 잃었고 복수심에 사로잡힌다.

에이허브의 분노는 합리적 판단을 가로막았고 결국 자신을 포함한 선원 모두에게 파멸을 초래한다.

모비 딕과 만난 에이허브는 3일간의 격투 끝에 모비 딕에게 작살을 꼽는덴 성공했지만 역으로 모비 딕이 파쿼드 호를 들이받아 배를 침몰시킨다.

주인공 이스마엘은 퀴퀘그의 관에 매달려 간신히 살아남는디.

여담으로 이 괸은 쿼퀘그가 열병에 걸려 죽을 때 사용하려던 관이었다. 그러나 이스마엘이 사용하며 더 이싱 관이 아닌 구명정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