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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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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니그로가 아니다. 몬테네그로다.

이름만 보면 무슨 남미국가 같은데 동유럽에 있다. 이름을 직역하면 검은산이고 북한에서는 현지발음인 '쯔르나고라'라고 부른다.

본래 유고슬라비아 구성국이었는데 신 유고 연방 붕괴 이후 생긴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시절까지 마지막으로 잔류했다가 2006년 세르비아로부터 떨어져 나왔다. 면적 13,812km², 인구는 약 50만 수준. 수도는 포드고리차.

그리고 세르비아로부터 튀자마자 코소보 독립 인정해서 세르비아 뒤통수를 후려 갈겼다 호우!<ref>유고 내전 때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를 개작살낸 주범이 세르비아인이 아닌 몬테네그로인이었다. 근데 지 살겠다고 결국 독립했음</ref>

유럽 역사에서도 그냥저냥한 수준이었더가 18세기 말 이 지역의 스체판이라는 농부가 자기를 왕으로 자칭해서 오스만에게 지역의 지배권을 얻어내면서 시작되었다. 이 사람은 베네치아랑 오스만의 침공도 잘 막아내다가 빡친 오스만에게 암살당했다.

19세기 오스만이 쇠락하면서 발칸 전쟁 때 오스만 영토를 야금야금한 국가들 중 하나였다. 그리고 1차 대전 이후 세르비아에게 주권 뺏기고 유고슬라비아로 편입되었다가 2006년 재독립한것. 한창 독일 월드컵하고 있을 때 독립해서 묻혔다.

국내 인지도는 거의 없는 수준. 몬테네그로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은 FC 서울에서 활약하고 있는 데얀 다미아노비치이다.

ㄴ이 사람 덕분에 서울 구단주쪽에선 몬테네그로라는 나라가 어느정도로 인지도가 있는편이다. 단! 데얀이 이 나라 출신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50%,60%의 거의 태반이라서 그렇다.

국기가 좆-간지난다.신기한점이 국가 차원에서 왕정복고를 시도하고 있는데 정작 왕실에서는 그닥 반응이 없다.이미 국가 차원에서 왕궁도 주고 거기서 사는 등 왕 노릇 하고 있다.

포드고리차는 관광지가 아닌데 옛날 수도인 체티녜는 유럽 전체에서 손꼽히는 관광지다. 도시가 13세기부터 형성되었는데 티토 시절에 한번 싹 재개발하는 과정에서 옛날 건물들 복원하고 도로도 편리하게 바꿔놔서 옛날 유고 시절부터 난리였음. 몬테네그로 인구보다 연간 체티녜 관광객이 20배 이상 많이 몰려올 정도로 유럽인들이 최고로 사랑하는 휴양지라는 별명도 있음. 해안가에 있는 코토르도 유명하다.

작년에 나토에 가입했다. 그리고 정부도 친서방이어서 조만간 유럽연합 가입도 할 것 같다. 이미 협상 중이기도 하고. 유로를 사용 중이기도 하다.

권도형이 이 나라에서 검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