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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크보에서 30년 가까이 근속 중인 베테랑 심판이다. 특기할 사항으로는 전 LG, 현 KIA 소속인 문선재와 전 두산 소속인 문진제 두 선수의 작은아버지(숙부)이다.
그 대통령 지지율이 높을때 적혀서 그런지 필자가 보기에 불ㅡ편한 사항이 있고 어둠만 있는 존재는 아니라 문서 좀 갈아 엎었다. 이 양반이 크게 지랄한 두 오심 사건하고 그에 대비되는 좆크보 최상위의 판정 정확도를 같이 기재함. 편파 판정하는 쓰레기 심판인지, 명심판도 완벽할 수 없다는 한 예로 볼 지는 알아서 판단하길 바람.
오심[편집]
필자가 문승훈이 저지른 오심 중 크게 욕 먹은 사건은 아래 두 번으로 알고있다. 더 아는 사람 있으면 알아서 추가 ㄱ
숙부존[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2015년 6월 12일 좆쥐 대 똥칰 경기에서 한 대표적인 오심. 아는 사람 별로 없던 문승훈이 대번에 인기스타가 된 이유며, 좆쥐가 툭하면 숙부존 소리 듣게 되는 계기임. 경기는 좆쥐가 10 대 7로 이김. 저때 쥐갤럼들이 지네 갤에 옆에서 찍힌 사진 올리고 스트라이크인데 조윤준이 프레이밍 좆같이 해서 저런거라고 그러던데 필자는 사진을 보지 못해서 일단 오심이라 적겠다.
편파판정 및 오재원 퇴장[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2017년 6월 10일 범두 대 꼴데 경기에서 일어난 일. 오재원이 위에 표시된 저 판정으로 문승훈한테 항의했다가 바로 퇴장당함. 근데 문승훈이 다음날 인터뷰에서
라고 해서 더 욕먹음. 사실 오심이라는 인식과는 다르게 존 안에 들어온 거로 잡혔다. 다만 저 경기에서 전반적으로 범두한테 불리했던 볼판정+항의 즉시 퇴장시켜서 돡갤럼들한테 미움 산 모양임. 기사 내용대로면 문승훈은 오재원이 욕을 했다고 생각해서 퇴장시킨 모양인데 오재원은 욕을 안 했다고 주장함. 해당 경기는 롯데가 6 대 7로 이겼다.
최상급의 판정 정확도[편집]
문승훈이 위 사건으로 욕을 엄청나게 먹는 심판 중 하나지만 판정 정확도 부분에서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좆크보 1위 스트라이크 정확도[편집]
엠팍에 올라온 2017년 개막~5월 6일까지 집계된 자료에서는 문승훈의 스트라이크 판정이 타 심판에 비해서 크게 뒤떨어진다는 인식을 받기 어려우며, 야구공작소에서 2017년 전체~2018년 5월 초까지의 통계를 기반으로 올린 게시글에서도 문승훈의 스트라이크 정확도는 좆크보 1위라고 명시되어 있다. 저 엠팍 자료는 엠팍하고 야갤에서 다 배병두 심판 찬양일색이었는데 시즌 끝나고 난 집계에서는 그 배병두조차도 뛰어넘는 정확도가 나왔음. 판정 횟수도 4천번에 가까워서 당당하게 좆크보 넘버 원이라 할 수 있음. 2018시즌 전체 통계는 작성 시점에선 아직 집계중이라 유지될지는 모르겠다.
우수한 비디오 판독 번복률[편집]
2017시즌 심판별 비디오 판독 번복률 관련 기사 2018시즌 심판별 비디오 판독 번복률 관련 기사
이 통계는 해당 심판이 한 판정이 비디오 판독으로 뒤집힐 확률이다. 즉, 낮을수록 좋은데 문승훈은 이 통계에서도 2년 연속 가장 좋은 수준이었다. 2017년 비디오 판독 평균 번복률은 31.2%, 다음 해는 29.9%였는데 문승훈은 2017년 25회 4번복(16%), 2018년 20회 2번복(10%)을 기록함. 한 해로 따지면 문승훈보다 더 낮은 수치를 기록한 장준영, 이민호, 이용혁 심판도 있는데, 2017~2018시즌 두 해를 다 합칠 경우 이들은 각각 17회 3번복(17.6%), 28회 5번복(17.9%), 29회 4번복(13.8%)로 문승훈의 45회 6번복(13.3%)보다 높은 수치다. 결국 2년 통틀어 따지면 이 부분도 문승훈이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