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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ㅏㅏ아ㅏ아햏햏햏 아햏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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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짧고 간결하게 끝나지 않고 길게 늘어지는 제목들을 가진 것들을 통칭한다.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 강 가까운 무인도 해변에서 28년 동안 홀로 살다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그려낸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 이야기가 문장형 제목의 시초이다.

보면 알겠지만 제목이 존나 길고 늘어져서 개떡같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남들은 눈에 띄어서 팔리라고 제목을 길게 늘어지게 짓는다 옹호하지만 실상은 그냥 작가가 역량이 떨어져서 제목을 간결히 못 짓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단 제목이 너무 길면 미술작품이나 논문이 아닌 이상은 일단 거르는게 좋다.

특징[편집]

문장형 제목은 단순한 문장이라면 상관없지만 오글거리는 특징을 한두가지 가지고 있다.

일본 라이트노벨의 경우는 ~가 ~와 ~를 해서 ~를 해버렸습니다(혹은 ~가 되어버렸습니다), ~해버렸습니까?, ~해버렸다, 이세계, ~입니다만 등등 온갖 오글거리는 문장을 넣는다. 직접 앵간한 라이트노벨 제목을 보면 손발이 오그라들정도로 역겹다는걸 알수 있다. 일본 양산형 라이트노벨 특유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수위 높은 미소녀 일러스트가 그려진 책표지는 덤이다.

ㄴ차라리 저런 제목을 단 극혐 라노벨을 읽을바에 카미망가 헬싱하고 트라이건,주술회전 코믹스를 읽도록 하자. 저딴 불쏘시개들보다는 저 재미있는 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