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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개요[편집]

문학은 일정한 형식을 두고 글로 쓴 매체 중 사실전달의 목적이 아닌 글 대부분을 일컫는다. 야구로도 문학을 쓸 수 있다. 사람이 상상한 사실이 아닌 허구의 이야기를 글로 옮기면 그게 문학이다. 따라서 문학은 글자쓸줄만 알면 좆빠가새끼들이나 멘사회원이나 다 쓸 수 있다. 어차피 디시하는 새끼들 중에 문학 읽는 새끼는 거의 없다. 여기서 문학 자체를 까는 애들은 그냥 지 새끼들이 라노벨만 보고 문학 책은 안 읽는 걸 정당화시키려고 하는 거라 보면 된다.

나라별 분류[편집]

이 문서는 특정 분야나 작품의 페이크 최종 보스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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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최종 보스보다 존나 세든 말든 이 새끼도 진 보스와 거의 다를게 없으니깐 버프 받은 주인공에게 썰릴 가능성이 높으니 삼가 이 새끼도 명복을 빌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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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내 눈! 으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ㅏㅏ아ㅏ아햏햏햏 아햏햏

한국 문학: 좆같다. 고전은 전부 부모 공자 맹자 국왕 빨아재끼는 글이다. 사실상 20세기 한국 문학 빼고 볼 만한 게 거의 없다. 근현대는 구한말 원조 헬조센시기와 일제강점기 크리로 암울한 내용밖에 없다. 그나마 그때는 저항문학이라도 있지 현대에는 다 도도한 척, 심오한 척하는 소설밖에 없다. 설상가상으로 한국 문학의 대부 '백낙청'이 고은의 성폭행을 묵인해서 한국 문단의 문제점을 고발하지 못하게 하는 뒤틀린 문단 구조를 만드는 데에 일조했다. 고은은 페이크 최종 보스고 백낙청이 진짜 최종 보스다. 게다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 트페미, 여쭉메워, 여성가족부, 한국 여성단체들, 한국 진보 및 좌파는 백낙청을 2년 넘게 안 까더라? 남성 성폭력 문제를 그렇게 미투 운동으로 공론화시키지 못해 안달났으면서 왜 지들 대빵인 백낙청의 고은을 빽으로 올리고 묵인한 문제는 공론화 안함? 이래서 문학 좋아하는 페미랑 진보좌파의 진정성이 상실되었다는 거다.

일본문학: 샤워를 한다.. 그녀가 생각난다... 그녀와 함께 했던 샤워... 그때 그녀가 날 바라보던 눈빛.. 그녀의 촉촉한 가슴.. 날이 추웠지만 우린함께였지.. 그녀가 보고싶다.. 비누칠을 한다... 그녀가 사다주었던 비누... 천연비누... 물을 씻는다..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전화를 걸어볼까.. 다메..그녀에겐 새 남자가 있어... 나는 오늘도 너를 그리워한다... 샤워시간이 길어지는군...

일본문학의 씨발년놈들은 우유부단 씹감성충들이다.샤워하면서 그녀생각을 5page 동안 해놓고 결국 그녀를 만나러 가지 않아서 읽는 사람 속을 뒤집어놓는다. 근데 문제는 샤워할때도 이러고 밥먹을 때도 이러고 차타면서도 이러고 대가리 구조가 의심된다.

중국 문학: 역사가 존나게 길다. 소설로는 서유기, 초한지, 삼국지, 수호지 등이 있고 유명한 시장르로는 한시가 있다. 인구가 드럽게 많고 나라도 드럽게 많았기 때문에 문학 작품도 드럽게 많다.

프랑스 문학: 남자가 여자랑 섹스하고 싶다고 한다. 여자는 아 할까말까 800페이지쯤 고민하다가 결말에 와서 미안해요 난 당신과 섹스할 수 없어요. 하고 끝난다.

핀란드 문학: 늙다리 꼰대 남자가 구혼을 하려고 전세계를 돌아다니지만 여자들에게 '시발 틀딱 꺼져' 듣고 차인다.

반박[편집]

자극적인 게 넘쳐나는 현대에서 순수문학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쓴 글을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진지하게 읽어주지 않는다. 그런데 그것을 꼭 사람들 탓만 할 것인가? 니가 조또 재미없게 쓴 글을 왜 내가 읽어야 하는데? 이 말은 적어도 헬조선 문학계에서는 통하는 말이다.

더불어 철학의 분과인 미학에서돋이미 활자문화의 종말을 예어한 바 있다. 즉, 니들 디시하는 새끼들보다 똑똑한 독일, 프랑스 아재들이 텍스트로 이루어진 책은 더 이상 세계를 대변할 수 없다고 말한다.

ㄴ"자극적인 게 넘쳐나는 현대"라는 말은 맞나 틀리나는 몰라도 문학의 쇠퇴를 설명하는 데에는 마땅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현대라는 시대는 항상 과거를 반박하면서 전개되기 때문에 인류의 역사에서 항상 과거는 현대보다 보수적이고 야만적인 시대였으며(로마 멸망기의 유럽이 반례가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다. 워낙 특이한 국가이기도 하고 로마는 기술적 문화적으로 발달한 국가였지만 모든 것은 일장일단, 전지전능하지도 않은 후대인의 시선으로 함부로 평가할 수 없다.) 현대는 항상 자극적인 것들로 넘치고 예술이 도태되고 도덕이 무너지는 시대이다. 하지만 사회는 항상 옳은 방향이든 틀리든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 뿐이다. 변화를 탓하는 건 어리석거나 게으르거나 낙오되었다는 것이다. 디시위키 할 시간에 책이나 읽어라.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 대중을 탓하지 말라. 일반 대중은 항상 어리석으나 과거의 대중도 다를 것 없다. 색다른 어리석음이 있을 뿐이다. 나나 당신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고전이랄 것들이 써졌던 시대에도 꼰대들은 많았고 자극적인 것들도 (그 이전의 시대보다) 많았으며 대중은 어리석었다. 특히 한국문학은 독자와 시장의 선택에 좌우되는 그런 곳도 아니다. 문단 꼰대들과 좆목하는 평론가들이 문학계 전체를 잡고 있으니까. 판타지소설이나 라노벨 쪽은 독자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여기는 보통 문학계로 취급을 안 해주니까 패스. 신춘문예라는 진짜 조선시대에나 만들어졌을 듯한 보수주의적, 권위주의적인 제도가 아직도 파워 씹오지는 것만 해도... 물론 문학도 특수성을 가진 예술분과긴 하지만 엄연히 학문의 일종이기도 하고 나도 전문가들이 심사하는 게 비합리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 전문가들 십중팔구가 꼰대라 그렇지. 그런데 어차피 모든 시대 모든 공간의 예술 "전문가"들의 십중팔구는 꼰대였을 것이다. 사람이 꼰대가 아니기는 매우 어렵다. 나도 여기에서 이런 거 적고 있는데... 여하튼 딴 나라 사정은 모르겠지만 국경 넘어서 번역될 만한 것들은 세계고전전집 프로젝트 같은 게 아니라면 당연히 돈이 될 만하니까 번역되는 것이다. 이런 류의 작품에 상품성이 없기를 기대하는 게 이상한 거임.

(수정) 그런데 가독성은 낮아도 좋은 글인데 왜까는지 모르겠다.(수정한 내가 작성자는 아님)

ㄴ"자극적인 게 넘쳐나는 현대"라는 말은 문학의 쇠퇴를 설명하는 데에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미개하다고 생각하는 과거인들도 자기가 살던 시대를 현대라고 생각했으며 더 오래된 과거를 미개하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현대와 과거를 무시하는 것은 비교할 것이 미래가 아닌 과거만이 존재 하기 때문이다. 현대가 옳지 못하다고 비판하지 마라 사회는 항상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변하지는 않지만, 정체되어 썩는 것보단 어떤 방향이든 변하는게 훨씬 나은 존재이다. 변화를 원치 않는 것은 상상력이 부족하거나 낙오되었다는 뜻이다. 원하는 방향으로 사회를 이끌지 못하는 대중을 어리석다고 말하지 마라. 대중은 언제나 어리석었다. 이것은 현대를 평가하는 너도 마찬가지인 말이다. 그리고 대중만이 문학을 평가한다는 것은 큰 착각이다. 우리나라는 평론가 집단과 권위주의가 문학계를 주도하는 국가이다. 당장 문학계에 큰 영향력과 명성을 가진 신춘문예를 보면 보수주의적 꼰대들이 판을 친다. 그리고 꼰대일지라도 전문가들이 문학을 평가하는게 대중들이 평가하는것보다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리고 작성자가 계속 신춘문예에다가 꼰대드립을 하는데, 꼰대도 그냥 병신이 있고 들어 처먹어야 할게 있으니까 생각을 하고 말하길 바란다. 너네들 오버워치나 롤 할때 보면 뉴비들이 알지도 못하고 설치는거 보면 기분이 어떠디? 개초보가 한조나 야스오 픽하고 탱커가 혼자서 돌진해서 죽고 힐러가 힐을 안하고 딜 넣을려고 ㅈㄹ하는게 개념박힌 꼰대들이 너네들 보는 시선이다. (그런데 그냥 답안나오는 꼰대들은 꼰대짓을 하고싶거나 자기방식만이 정답이라고 생각 한다고 보면된다. 이런경우는 진짜 최악이다.) 한분야 권위자들 보고 꼰대라고 할꺼면 일단 기본은 배우고 생각하자 제발.

ㄴ 위와 같이 개소리를 장황하게 얘기 하는 것만 봐도 문학하는 새끼들이 답이 없다는걸 알 수 있다.

ㄴ 뭐가 개소리인지 근거를 들지 않으면 니가 하는 소리가 개소리가 될 뿐이다.

ㄴ 좆병신새끼가 로마 멸망기는 왜 갑자기 튀어 나오는지 물어보고 싶다. 너의 무식한 역사적 식견을 들어보고 싶어

ㄴ 내가 안 썼으니까 작성자 오기 기다려라

ㄴ 근데 순문학도 충분히 자극적인 거 많지 않냐. 존나 이방인만 봐도 첫문장이 '엄마가 죽었다.' 이지랄인데.

ㄴ 하도 안 읽으니까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게 태반일텐데 뭘 새삼스럽게...

솔직히 나중에 제대로 한국 문인들 텍스트 표절검사 프로그램으로 검사 해보면 열에 아홉은 걸릴 것이다.

난 아직도 문학보면 눈물흘린다 흑흑 ㅠㅠ

문학 당연히 사람따라 호불호 갈린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자기만 ㅈㄴ 고상하고 교양있는척하면서 문학 싫어하거나 책 안 읽는 사람들을 멍청하고 못배운 사람으로 몰아가는게 문제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문학 작품은 더 한심하다. 고전은 왕 똥꼬빨기, 현대는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하긴 쫄려서 방구석에서 징징대기, 산업화 도시화 적응 못해서 징징대기, 군사정권 징징대기, 자본주의 싫어서 징징대기로 레파토리가 한정되어 있다.

왕 똥꼬빠는거는 ㄹㅇ로 김정은 찬양하는거랑 전혀 다를게 없다. 하지만 조선은 우리의 역사니 왕 찬양하고 계급 나뉘어도 괜찮다 이런 생각이 뇌에 이미 쑤셔박혀 있어서 군사독재는 나쁘고 조선시대 임금은 딱 좋다고 한다.

왜 애들한테 사회부적응자들이 싸지른 똥들을 주입시키려는지 모르겠다. 사회 적응 잘했으면은 에초에 일하기 바빠서 이상한 글 안 싸지른다.

그리고 일제하고 군사정권 아무리 나쁘다해도 일단은 그 사회에 적응을 한 다음에 목소리를 내는게 맞는거지 괜히 반항아마냥 하는건 조또 없이 방구석에서 사회에 대한 불만은 싸지르는거 까진 좋은데 우리가 그걸 배울 필요는 없다.

학교에서 이런 정치적이고 반사회적인 사상을 주입시키는 것은 멈춰져야 한다. 일단 좀 국어과목하고 문학이 분리가 되어야하고 문학도 가르칠거면 차라리 사랑같은 주제로 기모찌한걸 가르치던가 괜히 시니컬한척 비판적인척 무게잡으면서 쓴 부적응자들 글 가르치면서 좌파 세뇌 교육 하지 말라는 소리다.

디시위키 문서들을 100년 뒤에 학교에서 가르친다고 생각해봐라. 병신들이 끼적인 것들이지만 팩트가 많아서 99% 개소리 뇌내망상 지혼잣말 중얼거리는 뿐인 지금 문학작품들보다 좀 더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문학의 명예를 지키고 싶다면 진짜 좀 재미있거나, 구조가 잘짜여있어서 문학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죄다 문학 작품에서 제외시켜한다. 혼잣말 씨부리는 거랑 지 생각 메모해논거랑 체제에 너무 비판적이고 반사회적인거 이런거 좀 쳐빼라 씨발. 사회 비판하고 풍자는 디시 위키에서 재밌고 찰지게 하면 되고 니 생각은 일기장에 쓰면 되니까 문학은 좀 순수하고 고운 내용을 담아라.

개요2[편집]

문학은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언어의 형태로 나타내는 활동이다. 1차적으로 별다른 과학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역사가 깊고 전 세계에서 나타났다는 특징이 있다. 일단 예술에 속하지만 예술들 중에서 그나마 구체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고 보존이 용이하며 전통이랄 게 많아서 학문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특히 동아시아에서 문학은 중요한 학문으로 여겨졌고 그 여파가 아직까지도 남아 있다. 경제적으로 좀 여유 있는 아재들이 동양철학 배운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종종 시집을 내기도 하는 것도 그런 탓이 크다. 실제로 새로 출간되는 시집의 상당수가 그런 것들이다. 그래서 좆같다.

다른 대다수의 학문들과 구별되는 문학의 특징은 작품의 창작과 수용(해석과 평가)에 대해 연구하며 그 연구가 인간의 주관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대다수의 학문은 팩트, 즉 사실을 다룬다. 과학이나 수학은 말할 것도 없고 사회과학 역시 과학적인 방법으로 사회를 연구하는 분과이며 문학과 함께 인문학에 속하는 역사학과 각종 어문학은 사실현상을 연구대상으로 하고, 철학 역시 인간의 주관에 의존하긴 하지만 논리와 지식과 윤리를 다루지, 예술작품을 객체로 놓고 해석하긴 해도 예술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참고로 어문학과에선 그 언어로 써진 문학작품도 배운다.

크게는 작품의 창작, 해석(그래서 문예공모를 보면 가끔 평론이 꼽사리껴있기도함), 그 이론에 대한 연구 전체를 문학이라고 한다. 라노벨을 읽고 친구랑 얘기하는 것도 문학적인 활동인 것이다.

문학작품의 내외재적 가치를 분석하거나 문학이론에 대한 연구하는 것은 보통 학문의 영역. 블로그에 리뷰 쓰는 것도 평론이긴 하다. 어쨌든 일상적으로 문학이라 함은 시, 소설, 수필, 희곡, 동화 등의 작품군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문학은 일상적인 사건을 소재로 삼는다. 그런데 일상적이지 않은 사건을 다루거나, 기존의 문단 밖에서 생산-소비되는 문학작품들이 있다. 판타지소설, 인터넷소설(여자애들이 주로 보는 로맨스소설), 추리소설, 라이트노벨(경소설) 등. 이러한 작품군을 장르문학이라고 하며, 장르문학이 아닌 작품군을 순문학이라고 한다. 대개 오덕들만 쓰는 단어니까 현실에서 순문학이라는 말은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수능국어 문학연계작품 이런거 몇개 읽고 문학의 정수를 뽑은듯 말하는 애들을 보면 참 안타깝다. 만약 EBS 교재가 아닌 활자본에서 문학작품 발견하면 그건 또 구시대의 산물 취급을 할 거라는 생각이 들면 또 조금 아이러니해진다.

개인적으로 문학이 쇠퇴하는 이유는, 학생때 습관이된 "독해식 문학해석"때문인것 같다. 시는 그냥 그대로 받아들여도 되는데, 구절마다 자신의 생각과는 맞지도 않는 해석을 쑤셔넣으려니 문학이 재미없어지는거지.

문예작품의 해석[편집]

해석이라 함은 단순히 읽고 이해하는 게 아니라, 그 가치에 대해 논하는 것이다.

평가의 대상이 되는 가치는 크게 내재적 가치와 외재적 가치로 나뉜다. 내재적 가치는 작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 감정의 표현, 구조적 완성도 등의 가치고 외재적 가치는 작품이 작품 외부에 끼치는 영향, 즉 사회에 끼치는 영향 등의 가치다. 문학작품은 아니지만 칸코레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칸코레를 빠는 놈들은 일러가 예쁘다고(내재적 가치) 빨고 까는 놈들은 제국주의 배박겜이라고(외재적 가치) 까는 것.

고대 그리스에서도 자주 나왔던 유서깊은 떡밥이고, 한국에서 이 얘기가 나올 때는 주로 서정주가 언급된다. 실제로 일본을 찬양하고 조선인들에게 일제에 협력할 것을 요구하는 시를 쓰기도 하는 등 인성이 쓰레기였기 때문. 그래서 이런 쪽에 예민한 사람들은 서정주가 쓴 멀쩡한 시들에 거부감을 느낀다.

[편집]

처음으로 등장한 문학. 초기의 시는 대부분 언어체계가 정립되고 문자가 사용되는 사회에서 노래 가사를 문자로 옮겨놓은 것들이 많다. 유교 삼경 중 하나인 시경(성시경 아님ㅎ)도 본래는 유명한 노래가사들을 모아놓은 것. 시경은 춘추전국시대에 지어졌지만 신라시대 향가나 고려시대 가요가 노래의 가사인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노래가사라는 공식은 생각보다 오래 이어졌다. 그런데 옛날엔 악보가 없었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만들지 않았거나 해서 리듬이 실전되어 아는 사람만 알게 되었고, 조선말 일본과 서양의 시가 번역되어 들어오면서 노래가사의 형식에서 벗어나 오로지 글자 자체의 운율만을 가진 현대적인 의미의 시가 탄생한다. 이게 신체시. 처...ㄹ...썩... 거리는 최남선의 해(바다)에게서 소년에게라는 작품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최초의 국산현대시다.

시를 뜻하는 한자는 말씀 언과 절 사를 합친 글자다. 절 사는 원래 관공서를 일컫는 말이었으니 귀족들이 농담따먹기 하던 게 시의 원형이다! 라는 해석도 있다.

현대시의 특징 중 하나는 끊임없이 형식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는 것이다. 맞춤법을 고의적으로 무시하거나 음소(자음모음) 차원으로 글자를 분해하는 것도 좀 극단적인 편이긴 하지만 그 예시. 문학 내에서도 굉장히 자유분방한 장르이며 그 때문에 몇 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렵다. "인간의 사상과 정서를 운율이 있는 언어로 함축적이게 표현한 것"이라는 정의가 국어교과서에 나와 있지만 사상과 정서만 시의 소재가 되는 것도 아니고 꼭 운율이 있어야 하는 것도 함축적이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언어를 그만두려는 작품도 있다. 이모티콘처럼 쓴다든지 아님 신문기사만 스크랩해서 붙여놓든지.

입문 난도 자체는 쉬운 편이다. 소설의 경우 의식적으로 썼든 무의식적으로 썼든 다양한 기교와 장치가 있고 때문에 레벨이 높아질수록 독자 또한 통찰력과 더불어 많은 지식을 쌓아야 하지만 시는 직관적이라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됨. 그냥 글자 몇 개 쓰거나 일기 써놓고 여기 시 썼어요! 해도 된다. 물론 아무도 봐주진 않겠지만 일단 시라고 못할 이유는 없다 이거다. 기본적으로 수용자(독자)의 이성보다 감성에 의존하고 작가가 테크닉에 대한 의식이 없어서, 순수해서 작품성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다. 이건 산문에 익숙한 사람이 산문시 말고는 쓰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함. 물론 잘 쓰기는 어렵다.

한국문학 초기(일제시대)에 등장한 시인들은 경험과 이론적 지식이 부족했고, 애초부터 정치적인 선전을 목적으로 시를 지은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영 퀄리티가 메롱이다. 하지만 경험과 지식이 누적되어 후배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70~80년대에 황금기를 맞으며 90년대 들어 서서히 쇠퇴하기 시작한다. 흥망의 기준은 시집 판매량.

시가[편집]

국어시간에는 조선시대의 시라고만 나오고 신라향가 고려가요 조선시조 이렇게 구분해둔다. 시대에 따라 구분되어 있지만 셋 모두 시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본디 노래다. 부르기 위해 만들어진 것들이기 때문에 리듬을 탈 필요가 있는 것이야! 또한 고려 속요의 경우는 여럿이서 부르는 가장 대표적인 노래의 형태이며, 다음은 니가 부를 차례여 ㅋ 하고 서로 신호를 주고받기 위해 렴이라는 것을 썼다.

후렴이라는 것이 바로 그 렴이다.

한자로 지어진 건 한시라고도 한다.

조선시대의 문물이지만 아직도 읽고 쓰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 심심한 할배들. 시조는 국어책처럼 그냥 읽으면 되는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읊는 방법이 정해져 있다. 창하는 거랑 비슷함. 시조를 평범한 현대시 읽듯이 읽는 사람은 시조를 배운 게 아니라 그냥 시를 배운 것이다.

소설[편집]

아 병신아 항목이 따로 있는데 왜 여기에 주절주절 나불거려 가독성 떨어지게

독자에게 문자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매체다. 노래로 부르고 다녔던 시와 다르게 소설을 실을 책을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시에 비해 발전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홍길동전이나 구운몽도 소설이고 판소리에 쓰였던 이야기인 판소리체 소설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그런 것들을 얘기할 만한 일은 거의 없고 혈의 누, 무정 등의 신소설을 본격적인 산문문학의 출발로 본다.

나라별 문학[편집]

  • 한국 문학
    • 야갤 문학
    • 주갤 문학
    • 노문학
  • 미국 문학
  • 일본 문학
  • 프랑스 문학
  • 독일 문학
  • 이탈리아 문학
  • 스페인 문학
  • 러시아 문학
  • 영국 문학
  • 아랍 문학
  • 중국 문학

거의 모든 나라에 문학이 있다고 보면 된다. 전통적인 부족 사회의 경우는 구전 동화나 전설, 민담, 민요, 노래, 서사시 등이 있다. 책뿐만 아니라 이런 것들도 문학의 한 장르이다.

여담[편집]

문학을 하늘로 시선을 돌리면 천문학이 된다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