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구장에서 볼 수 있는 곤충이다. 무등구장이 자연 친화적 구장이라는걸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물에 사는곤충이라 뒷다리가 지느러미처럼 되어있다. 이친구는 딱정벌레같이 생긴 외모를 보면 딱정벌레들이 물에서 진화한게 아닌가 싶다.

내가 개울에서 본 것을 기억해보면 커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