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금속이나 그와 관련된 것에 대해 다룹니다.
단언컨데 메탈은 가장 완벽한 물질입니다. 그렇다고 중금속을 빨아주다가 뒈지지는 맙시다.
???: 알루미늄보다 3배 강한 기가스틸로 철의 새시대를 열어갑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로 가볍습니다.
너무나도 가벼워서 힘을 한 번도 제대로 안 써 본 사람들이나 근육이 아예 없는 멸치라도 쉽게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문서는 튼튼하고 단단한 금강불괴에 대해 다룹니다.
내구성이 강하든 강성이 높든 아니면 네 뚝배기가 단단하든 간에 튼튼하고 단단한 금강불괴라서 아무리 두들겨 패도 잘 드러눕지 않는 대상을 다룹니다.
현실에서는 없는 가상의 금속
미스릴 아다만티움 비브라늄 오리하르콘

판타지 세계관에서 티타늄(Ti)을 부르는 명칭이다

작가마다 조금씩 틀리기는 하지만 대채적으로

무게가 가볍고 강철보다 강하며 전혀 녹슬지 않다

표면에 묻은 때를 그저 빛을 쬐는 것만으로 정화시키는 힘이 있고 은빛 광택을 유지한다.

신체 내부에 들어와도 별일 일어나지도 않는다.

촉매로 사용되기도 하고 냅두면 스스로 마나를 수집해두기도 한다.

엄청난 내열성으로 고온에 노출되어도 끄떡없고 오히려 더 견고해진다.

그만큼 제련과 가공 등 다루는 게 매우 어려워 진짜 기술자만 다룬다.

미스릴에 새겨진 글자는 인위적 변조가 불가능하고 마나가 담긴 특수한 기계만이 바꿀 수 있다고 한다.

가끔 생각 없는 놈들이 같은 무게의 금보다도 비싸다고 적는다.

물론 티타늄도 마찬가지다. 진짜

리니지라는 좆에서 블랙미스릴이라는 재질로 만든 무기는 1강부터 터질확률이 있다. 스캇 안해요 퉷퉷

미스릴의 기원

정통판타지의 대가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서 처음 등장하며 깃털만큼 가볍지만 그 강도는 강철을 능히 능가하고 그 가치는 황금의 10배의 이른다고 하며 은색을 가지고 있다.

드워프들은 이를 미스릴이라 부르고 요정은 은철이라 부른다.

양판소에서 함부로 미스릴이라는 이름 쓰지 말자. 톨킨 재단에서 저작권을 행사할 수 있는 용어다(그래서 DnD도 미스랄이라고 돌려서 표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