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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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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거리의 단위. metre 혹은 meter.

국제표준표기는 metre지만 미국식 영어에서는 meter라고 쓴다.

SI 단위(=미터법)의 대표적인 단위다.

약자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m으로 표기한다. 착각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만 소문자로 표기하는게 원칙이다.

미터의 기원[편집]

1791년에 다른 단위들과 함께 정의되었다. 사실 완전히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창조된 단위는 아니며, 1미터에 가까운 단위나 미터라는 이름 자체 그 이전부터 있기는 했다.

이 때는 1미터는 지구 둘레의 4천만분의 1로 결정되었다. 보다 정확하게는 북극에서 적도까지의 거리의 천만분의 1.

논란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 1799년 백금 원기를 이용하여 1미터의 길이를 약속하다가, 1889년 정확한 1미터의 기준이 될 미터 원기를 90%의 백금과 10%의 이리듐의 합금으로 제작하였다.

이 합금은 부식되거나 산화되지 않으며 온도에 따른 길이 변화가 매우 적기 때문이다. 1미터는 이 미터 원기의 섭씨 0도에서의 길이로 정의되었다.

새로운 미터의 정의[편집]

그러나 지구의 둘레가 4천만 미터보다 약간 더 길다는 점이 밝혀졌으며, 아무리 특수한 합금으로 만들더라도 미터 원기의 길이는 역시 온도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아주 정확한 기준으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그래서 1983년, 마침내 1미터의 정의를 빛이 진공에서 2억 9979만 2458분의 1초 동안 진행하는 거리로 정의되었다. 그러나 측정상의 편의 문제로 실제 실험에서는 현재에도 레이저의 파장을 측정하여 거리의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