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티

용두사미!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용두사미 그 자체입니다. 처음에는 기대도 많이 받고 인기도 많이 얻었지만 가면 갈수록 좆퇴물이 되어버렸습니다.

ㄴ 사실 이젠 용두사미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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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이미 추하니까 빨리 은퇴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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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네이버 웹툰 작가. 1982년생으로 나이가 40에가까워지고있다. 그리고 체격이 무척크다. 키가190cm가넘는다. 키가 185cm인 선배김행장작가 옆에섰을때 미티쪽이 높이가 더 높았다. 근데 어디에 올라가있어서 더 큰거일지도모른다. 사진상으로는 신발신은모습이잘려있어서말이다.

여러 명작(?)을 배출하였으며 일본에도 작품들이 여러 수출되고 있다.

ㄴ팔리긴 하냐?

네웹에서 섬네일만 봐도 '아! 이 작가다.'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일가친척 그림체를 가지고 있음.

뜬금없이 19금 망가 스토리 작가도 겸하게 되었다 좆티 클라스 어디 안간다고 10년전으로 기억 가진채 루프해서 머학 후배랑 모텔에서 떢치기 직전으로 루프한 이야기다

저딴 만화를 돈주고 사서 딸칠 바에 그냥 레진가서 그집사정이나 드러그 캔디를 본다

과거에 대한 미련이 많은지 타임루프물을 많이 그린다.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가 궁금해지는 작가.

ㄴ 적어도 고3에 가출한 전적은 확실함

예전 메갈 논란이 한창 쿵쾅거리고 있을 때 제발 나서서 메갈리아를 옹호하길 바랬으나 '미티는 오로지 그 좆같은 그림으로만 까야지 메갈 따위가 묻어서는 안 된다'는 누군가의 말에 고개를 절로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미티 만화중에 남엘만 고삼이 집나갔다 악플게임 일등당첨까지 본 독자인데 일등당첨에서 정나미 다 떨어져서 그 이후로 안 봤다. 그림은 뭐 내가 만화 보는데 그렇게 중점을 두는 요소는 아니고 스토리를 중심으로 각각의 작품을 평가해 본다.

일단 남엘만 자체는 데뷔작으로써 좋았다 90년대 추억딸치면서 중반 부분부턴 스토리 전개를 하기 시작하는데 단순히 추억딸 치다 끝날 만화를 어찌저찌 스토리를 입혀서 끌고 나갔다. 억지스러운 면은 있었지만 이정도면 네이버 웹툰중 꽤 괜찮았다.

미티 작중 진수가 고삼이 집나갔다인데 솔직히 미티식 허세가 이곳저곳에 묻어있긴 하지만 나름 경험담을 바탕으로 해서인지 몰입도가 매우 좋았다. 미티식 병신반전도 적었고 떡밥회수나 스토리 전개도 긴장감 형성을 잘해주었다. 결말도 나름 나쁘지 않은편.

근데 악플게임은 시발 미티의 전작의 모든 요소들을 열화시켰다. 한두번은 그럴만한데 똑같은 패턴에 똑같은 대사에 똑같은 반전에 내가 새로운 만화를 보는건지 전작에서 짜깁기한 만화를 보고 있는건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사실 소재 자체도 아주 개병신이었다. 악플로 대회를 연다? 근데 그 대회의 흑막엔 무언가가 있다? 진심으로 이걸 보고 싶을까. 어차피 개연성 좆까고 미티식 반전으로 끝낼게 뻔한데.

악플게임에선 미티의 스토리텔링 실력을 아주 처참히 보여주고 일등당첨에서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ㄴ그딴 쓰레기를 다 봤다니 존경한다.

특징

이 작가만의 개성있는 그림체를 가지고 있다.(어떻게 보면 독특한 극화체) 한마디로 일가친척 그림체를 갖고 있다. 누구를 그려도 다 친척으로 보이게 만드는 신기하고 놀라운 그림체이다.

는 지랄이고 그냥 존나 혐오스럽다. 실리콘 인형같은 외모에, 어딜 꼬라보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는 좆같은 눈깔에, 좆같은 인중에, 병신같이 쭉 빼밀은 목. 그냥 존나게 역겹다. 역겨운 걸 넘어서 보는 이를 빡치게 한다. ㄴ역겨운것도 개성이면 개성이지 망가타로처럼.

인체 비율 뎃셍이 하나도 맞지 않는다. 그림 실력이 정말 끝내주게 발전이 없다. 웹갤이든 어디든 한번도 히로인이 빨리는 것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여자를 특히 더럽게 못그린다. 그렇다고 남자를 잘그리는 것도 아니다. 여캐랍시고 그려놓은걸 보면 속이 다 뒤집힐 지경이다.

스토리는 매우 중고딩 입맛에 맞게 반영되어 있으니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느와르나 하극상에 대한 로망이 있는지 매 작품마다 조폭 세계, 일진에 대한 하극상이 빠지지 않는다. 이야 이미 많은 웹툰에서 다루고 있는 요소긴 하지만 문제는 대사처리들이 심히 급식스럽다는 것이다. 뭔가 대사 하나하나에 센 척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박증이라도 있는지, 보는 입장에서 심히 오글거린다. 급식충들이 갓티거리면서 찬양해주니까 진심으로 본인 스스로가 대사를 재미있고 센스있게 처리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세상의 모든 욕을 합치면 재밌는 줄 안다. 독자 주연령대가 급식충이지만 아이러니하게 트렌디함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특히 '아놔'같이 올드한 추임새를 자주 사용하는 걸로 봐선 아직 노땅아재티 벗으려면 한참 멀었다.

일베체를 존나 잘 매우 잘 구사한다. 존나 일베충이 동무거릴정도로 잘 구사한다. "그럼 열심히 운지해라 ㅋㅋㅋㅋ"악플게임이 유료화가 않됬으면 메오후에 의해 활활 탔을 것이다. 는 지랄이고 되도않는 일베체 따라해서 좆노잼 이였다.

그리고 그림체만 극혐인게 아니라 배경을 존나 안그리고 3D툴을 아주 잘 우려먹는다. 무적핑크:안녕 ㅎㅎ

스토리 소재는 대체로 무쁘지않은데 후반에 똥을 너무 싼다. 스토리에 뒷심이 존재하지 않아서 초중반에 떡밥만 주구장창 불리다가 처리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끝낸다. 괜히 최근들어 용두사미 작가라 불리는게 아니다.

패턴

1. 잉여인생 주인공이 비현실적인 이유로 일단 뭔가 좋은걸 얻는다. 대부분 초딩들이 좋아할 것들만 골라 얻는다.

2. 그걸로 즐기면서 억지꽁트개그

3.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진지빨면서 되도 않는 사회비판

4. 근데 알고보니 별 떡밥도 스토리도 관심도 없던 엑스트라 A 새끼가 흑막!!! 엑스트라 B 새끼는 영웅!!!

5. 키야 ㄷㄷㄷ 미티갓니뮤 반전 보소 ㄷㄷㄷㄷ

6. 만사해결

패턴2

주인공은 학교서 공부도 못하는 개꼴통이지만 사실 천재다, 임기응변의 대가, 또래 라이벌이 있다, 서로 죽일듯이 하다가 나중엔 라이벌과 친해진다, 바보새끼들은 사실 뭔가 숨기는게 있다, 바보새끼들은 사실 정상인이다, 가장 찌질한 새끼가 흑막이다, 가장 한심한 새끼가 사실 주요인물이다, 뒤에서 주인공을 서포트해주는 따까리들이 존재한다, 지가 뒤질지도 모르는데 급식충의 의리로 도와준다, 후반부엔 모든게 주인공의 예견대로 흘러간다, 주인공은 못배워먹은 새끼지만 후반부엔 한평생 공부만한 지능캐릭터도 씹어먹는다, 주인공은 주먹질도 잘한다, 신경안쓰이는 주변인물들은 다 반전캐릭터들이다

미티 만화의 불변의 법칙들이다. 항상 비슷한 식의 반전을 보여주지만 그때마다 급식충들이 다리 ㅂㄷㅂㄷ떨며 반전 개지렸다고 칭찬해주니 작가 스스로 지가 정말 쏘우1급 반전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는 애미뒤진 급식충들이 좋아라 보고있어서 인기있지만 계속 비슷한 레파토리로 만화를그리면 언젠간 럭키짱꼴될지 모른다

좆티새끼는 진짜 작작 우려먹어야 한다. 처음엔 처음이니까 봐줄만했고 한국드라마 같은 전개로 괜찮게 볼만 했는데, 이 씨발놈이 남기한 시절 레퍼토리를 절대 포기 안한다. 웹툰계의 윾비소프트

어떻게 시발 캐릭터가 하나 같이 좆망인생or병신새끼 -> 초자연적현상, 판타지, 씹운빨로 인생역전 / 원래는 좆쩌는 새끼 이런 놈년들이냐
이런 패턴 아니면 캐릭터가 안 만들어지냐 퍄퍄 미친...

남기한 엘리트 만들기는 존나 꿀잼이었는데 ㅅㅂ 점차 병신되더니 다 그게 그거같다. 일등당첨은 재밌었다

성인초딩 꼭 봐라 간만에 띵작나옴

상세

거꾸로해도 다정다정다 와 트러블이 있었지만

급식충들의 쉴드와 네웹좆목질의 폐혜때문에 매장되지않고 살아남았다.

핑크레이디 사건 때 연우를 쉴드쳐줬지만 살아남았다.

뭐 이새끼 말고도 다이스 윤현석도 잘만 살아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