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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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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Nation

인종과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민족은 개인의 사고방식, 의식주, 정체성으로 구별된다.

예를 들어 조상은 한국인이지만 외국에서 자라서 자신이 미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의식주도 미국인같이 해결하는 후손들은 한민족이라고 볼 수 없다.

굳이 외국에서 태어나지 않아도 탈조선 후에 한민족의 정체성과 사고방식을 완전히 버린다면 한민족으로 포함시킬 수 없다.

하지만 헬조선을 포함한 똥양에서는 의미가 이상하게 변질되서 외국인보고 "넌 한민족이고 한국인의 피가 흐르잖아!" 같은 헛소리를 하기도 한다. 이유는 후술.

똥양에서 의미가 변질된 이유[편집]

18세기 앞집 옆집 뒷집 전쟁하던 유럽에서 기원하여 프랑스 혁명때 생겨난 nation 이라는 용어가 일본이 일본어로 번역하면서 생긴 용어로 일본에서 만들어진 한자어이다.

한마디로 동양에는 존재도 하지 않던 용어가 일본을 거치면서 들어와 가장 강한 이념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에 정착한지는 역사적으로 100여년 전으로 그때는 매우 소수의 사람들만 민족이라는 개념을 알고 전파 시켰다.

문제는 일본을 거치면서 의미가 괴랄하게 변질되고 당시 소수 식자층의 한계로 설명을 혈연에 기초한 공동체로 소개를 했기 때문에 지금도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생물학적인 민족은 ethnic group으로 따로 구별한다.

엄밀히 따지면 ethnic group 또한 혈통적 공통점이 필수적인 요건은 아니다. 예를 들어 중국은 민족이 56가지 있다고 하는데 이 민족은 nation이 아니라 ethnic group이 56가지라는 뜻이다. 한족은 유전적으로 동일한 집단이 아니지만 문화, 언어, 역사 등을 공유하기 때문에 같은 집단이 되고 다른 55개 소수민족과 다르게 인식된다. 한국은 nation과 ethnic group이 모두 하나밖에 없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민족팔이[편집]

헬조선에서는 그야말로 무수한 곳에 이용되고 있다. 정치는 물론이고 음료 마케팅과 폰팔이에도 이 단어만 들어가면 매출이 오르는 기적을 보여줬으나 최근에는 시궁창이다.

미개한 것들이 지들끼리 잘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나 하며 뽕을 마시는 일들이 아주 흔하다.

특히 한국은 유난히 우리민족,우리민족 지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그만큼 국민,국가가 자존감(자신감과 다름)이 쥐뿔도 없다는 소리다. 엄청난 임금체불과 높은 노동시간,자살율, 0점대를 바라보는 출산율 등도 다 연결고리가 되는 셈이다.

까놓고 핵dna에 대해 서술하는 기사를 가져와서 사진은 하플로그룹 y유전자의 부계유전자를 들고와서 선동하거나 하는 것들이 많다.

표본이나 기준도 우덜식이고 하여튼 존나 멍청한 새끼들이다.

단일민족 논란도 여러 이유에 의해서 맨날 벌어지는데

그런 논란들을 보면서도 민족이 어느 정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걸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니 그 멍청함은 답이 없다.

까놓고 유전자 타입을 통합해서 사용하는 곳들도 있으며 기준만 바꾸면 세계에서 민족들이 꽤나 더 탄생할 수도 있다.


사실 과학적으로 보면 집단 간 변량보다 집단 내 변량이 더 크게 나오기도 한다.

[1]

쉽게 설명하자면 니들이랑 아예 다른 인간들이 외부 집단보다 내부 집단에 있다는 소리다.

이는 민족 같은 개념들이 걍 서로 다른 인간들을 죄다 스까묵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이기도 하다.

ㄴ다만 그렇다고 몽골리안 집단 내 사람이 아프리카인 보다 더 다를수는 없기에 이것도 어느 정도는 걸러들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GRCh38 같은 지도를 만들면 다른 국가까지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것이다.(다른 국가에도 그 유전자를 가진 새끼들이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