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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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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ㄴ 그래도 자유 사회에선 다수결의 대안이 없는 건 사실이다. 존 로크가 자유주의 주장하며 다수결을 사은품으로 내건 이유도 "다른 방법이 없잖아."

들어가기 전 주의사항[편집]

문서 내용 대부분이 ㄹ혜 직무정지 당했을 때 쓰였던 탓인지 헬무새로 보이는 서술이 좀 많이 있다.

개요[편집]

모든 민주주의 국가가 살기 좋은 국가는 아니지만 모든 살기 좋은 국가는 민주주의 국가다.

민주주의란 국민이 주권을 가지는 정치적 이념이다.

헬조선 머가리 텅텅 페미 새끼들이 페북에서 따봉 받으려고 많이 써먹는다. 말이야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그러면서 마치 도덕처럼 안 지켜지는 것이다.

공산주의의 반대 개념이라는 착각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쿠닌이 공산당의 독재 성향의 일당 전제주의적 국가권력을 비판한 것처럼 공산주의를 실현하려면 폭력적이고 강제성을 띤다. 따라서 비민주적인 성향을 보일 수밖에 없었다. 과거 공산주의 국가의 현실을 보자면 아주 틀리는 말은 아니다.

공산주의 현실의 어두운 면을 비꼬기 위한 농담일지도 모른다.

공산주의의 반대다...라고 말하면 머리통을 벌집핏자로 만들어주자. (공산주의의 반대는 자본주의 및 사유재산제다.) 권위주의독재의 반대말이다. 참고로 독재의 유사품으로 전제 정치가 있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공산당 일당독재만 허락하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민주주의의 반대편에 서있는 건 맞는 말이다.

사실 민주주의의 반대가 독재라고 하는 건 독재가 절대악으로 규정된 이후 여간히 프로파간다적으로 퍼진 말로, 데모크라시 = 민주주의는 인민에 의한 지배라는 뜻인데 전통적으로 아리스토텔레스적 정치관에 따르면 민주주의의 결과는 중우정치이고 중우정치의 결과는 독재라고 보았다. 과두정이 무너지고 개나 소나 다 정치참여가 가능하게 되는 순간 개인의 이성을 발휘하지 못해서 독재자의 술수에 넘어가고 영구집권으로 이어진다는 이야기다. 그리스 빼면 근래 2000년 간 모든 인민들의 자연적인 정부 구성 형태가 왕정이었던 걸 생각해보면 이것도 맞는 말이다.(이래서 러셀이 인류의 모든 역사 가운데 가장 돌출되어있고 가장 놀라운 사건은 아테네와 그리스의 탄생이라고 보았던 것. 그리스는 정치 체제나 철학으로나 사상으로나 보았을 때 기원전에 갑자기 스마트폰이 던져진 것 수준의 오파츠였다.)

그 외에 독재관이라고 해서, 제한적으로 민주적 환경 내에서 사용되는 입헌 독재도 있었고, 민주주의에서 넘어가는 문민독재도 있었고 의외로 민주주의의 결과로 독재정이 이뤄져 버리는 경우는 숱하게 일어난다. 당장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나라도 계엄령 떨어지고 입헌 독재 상태로 넘어갈 거다. 독재라는 일종의 정치적 운영 상태가 사상을 아우르는 민주주의의 개념의 반대가 될 수는 없다. 정치학 전공자들 및 학자들도 기존에 존재하는 어떠한 제도나 용어가 진짜로 민주주의의 180도 반대의 의미로 쓰일 수 있나? 물어보면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다.

사실 왕정제에서도 이상하게 희미하게 있던 게 민주적 요소들이고, 자연적 할거성에 대한 민주적 역사 과정으로 봉건제에서 절대 왕정제로의 이행을 파악하는 관점도 있는 만큼, 심지어 왕정제 역시 민주주의의 반대항이 아니다. 그 외에 히틀러도 당장 선거를 통해 뽑혔고 박정희도 5.16 이후로 어쨌든 선거로 민주주의 비슷한 신임을 받아서 들어섰다. 이러한 모호성 때문에 후안 린츠가 남미의 상황을 배경으로 민주주의의 진짜 사상적 반대항을 만들어보자고 만든 게 권위주의이기 때문에, 엄밀하게 말하면 민주주의의 반대는 권위주의다. 근데 이것도 사실 그러니까 세계 여러분 헬남미가 이렇게 븅신이라고 말하기 위한 의도가 슬쩍 섞여있기 때문에 완전히 보편적인 어떤 민주주의의 반대되는 개념이 되기는 힘들다.

아니 근데 사실 민주주의의 반대어는 뭐라고 정의하려고 하는 시도 자체가 굉장히 어리석은 시도다. 아예 민주주의라는 개념 자체의 탄생조차 봉건제에 대항하려는 어떤 정치 수단으로 빚어진 건데 추상적인 개념항의 실질적 반대어가 어떻게 존재할 수가 있냐? 빨간색의 반대가 파란색이냐?

우리가 민주주의라고 통용하는 체제 외에도 어찌 되었든 민중의 요구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정치 체제에 반영될 수밖에 없고, 따라서 모든 정체는 희미하냐 뚜렷하냐 정도의 차이일 뿐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민주적 요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제편호민적 구조였던 중국조차도 '민심은 천심' 이런 말이 공공연히 돌아다녔고 민심이 원하지 않을 때 하늘의 명에 따라 통치자가 바뀌는 게 혁명이다, 이런 현대적 민주주의의 맹아가 될 수 있는 말도 돌아다녔던 거 생각해보자.

민주주의의 반대는 뭐라고 가르치려는 건 민주주의가 절대 선의 보편적 가치로 공유되고 있기 때문에 반대항에 어떤 정체를 배치하여 절대 악으로 이름을 붙이려는 선전 행위로 이루어진 말이다. 민주주의의 반대가 공산주의라는 말과 독재라는 말이 충돌하는 이유도 반공 사상에 젖은 보수 쪽은 이 절대 악을 공산주의로 만들고 싶어하고 진보 쪽은 독재로 만들고 싶어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충돌이라고 보는 게 좀 더 투명한 시각이다.

양측이 제시하는 민주주의 반대가 공산주의라는 이유, 독재라는 이유 둘 다 어느 정도 말이 있고 답안이 될 수는 있다. 답이 두 개 존재하는 문제는? 당연히 문제가 잘못된 거다. 그러니까 저런 말은 그냥 흥미거리로만 듣고 진지하게 저게 뭐지? 하고 고딩 문제지를 풀듯이 따지지 말도록 하자.

민주주의는 고머 그리스의 Democracy, 즉 민중의 지배에서 유래한 말이다. 지금은 안습이 된 헬라다 공화국의 조상님인 아테네인들이 처음으로 개발한 정치 체제이자 이념. 물론 그때 당시부터 2천 5백년이 넘었기 때문에 완전히 같다고 하면 머리통을 날려야 한다. 노예제가 있었고 여성 거지 투표권 없었고 군대 갔다와야 투표권이 있었다. 현대 민주 정치보단 과두정치에 가까웠다.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자가 전체 인구의 10%정도 뿐이었다. 다른 도시 국가들도 저렇게 한 건 아니고 사실상 아테네만 저렇게 했다. 한편 이 당시 우리 헬조선의 조상님들은 고조선 시대네...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는 자칭 반만 년 역사를 선으로 그려보면 정작 역사에서 진짜 민주주의가 시행된 시기는 한 점에 불과하다. 이로서 우리가 미-개한 이유를 알겠다.

민주주의는 무슨 윈도우 리눅스 운영체제 같은 게 아니다. 사실 정확히 따지면 우리도 대의민주주의라고 선거를 통해 모두가 동의하는 권위를 창출할 수 있는 체제로 가장 부작용과 참정권을 크게 보장하는 체제 안에 있을 뿐 실질적으로 정치를 운영하고 집행하는 것은 과두제적 요소가 남아 있잖아. 과두제의 법칙은 법칙 수준은 아니어도 희미하게 우리 속에 스며들어 있다.

사실 민주주의 자체가 어떤 이념 지향의 끝이라고 보아야지 현실적으로 민주주의가 이루어진 적은 역사를 다 털어봐도 한 번도 없다. 어떠한 고정된 체제가 아니며, 자연의 법칙처럼 우리를 구속하는 어떤 결과물이 아니라 우리가 의식적으로 계속 개입해서 개선해나가야만 하는 어떤 책임이라고 보는 게 옳다.

민주주의도 물론 현실적으로 병신 같은 점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걸 비판하고 좆같다고 욕하는 쪽이라도 상기된 배경을 문맥으로 민주적 합의 아래에서 이루어져야지 그러니까 독재가 답이라고 외치는 건 아리스토텔레스가 경계한 폭민에 의한 중우정치의 끝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한국은 박정희 가카가 신민을 워낙 잘 양성해서 저기에서 탈피가 덜 됐다.

다수결과 민주주의는 구별하자 좀.

민주주의란 무엇인가?[편집]

민주주의는 최악의 정치체제다. 예전에 써본 다른 체제들을 제외하면. -처7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의 이념 ← 이거 ㄹㅇ 팩트다

최악보다는 차악을

민주주의라는 나무는 독재자와 애국자의 피를 먹고 자란다. - 벤저민 프랭클린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 金03

서양에서는 대중 민주주의를 절대 선으로 보지 않는다. 서양 철학에서 가장 중시하는 정치 체제는 공화국(Republic)이다. 미국 헌법에서도 공화국이란 말은 나와도 민주적(Democratic)이나 민주주의(Democracy)라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 미국 10달러 모델인 알렉산더 해밀턴 같은 미국의 건국 주체는 공화적 가치를 주창하며 대중 민주주의의 무질서를 신랄하게 비판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인류 역사상 가장 민주적이었던 바이마르 공화국도 독일 국민들의 손에 끝장 난 것을 봤을 때, 우리는 대중들에게 권력을 나누어주는 민주주의가 최선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반면에 공화주의 성향이 강했던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의 경우 소수 엘리트에 의해 자본이 독점되었고, 식민지 전쟁에 혈안이 된 후 어떤 전쟁을 벌였는지 생각해보면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권력을 어떻게 분배하여 균형을 맞추어야 하는가 역시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어그로를 끌고자 하는 의도에서 쓴 글은 아니니 부디 여기에 대해서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차악이니, 최고가 아닌 최선이니 지랄들을 하는데, 솔직히 우리 같은 똥수저에게는 최고의 체제다. 길거리에 껌 뱉으면 태형 당하는 좆가폴이나, 술 마시거나 음란 행위를 하면 채찍질 당하는 좆우디아라비아는 그럼 최고냐?

ㄴ 껌 뱉는 새키는 패야 한다.

ㄴ 패는 것까진 오바고 벌금이 적당하다.

최고는 없는데 최선은 왜 말하는지 병신들. 굴라그에서 삽질 한 번 해봐야 민주주의가 좋은 건 줄 알지.

참고로 위에 왜 최고는 없는데 최선을 말하냐면 민주주의는 최고의 체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미국의 케네디가 베를린 장벽 앞에서 말했던 것 처럼 그만큼 약점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게 민주주의다. 당장 민주적으로 망한 아테네나 바이마르 공화국 등, 민주주의가 자기 모순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망한 사례는 많다. 그렇다고 독재를 빤다면 똥꾸멍을 찢어주자.

ㄴ 아테네가 마케도니아에게 망할 때 군국주의 스파르타도 같이 망했는데? 바이마르 공화국이 망한 건 정권이 무너진 거고. 바이마르 공화국 다음에 나온 나치 독일은 베를린을 불덩이로 만들면서 오히려 독일 그 자체를 폐허로 만들었다.

ㄴ 말귀 못 알아먹고 빼애애액 해대는구만. 나치가 쿠데타해서 집권했냐? 다수결 선동으로 집권한 건데 설마 이것도 모르고 쓴 건가. 아테네도 중우정치에 빠져있었고

ㄴ 그냥 엘리트 새끼들이 못 배워먹은 애들은 영영 답이 없다는 걸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자위다. 니들 같은 병신들이 없으면 더 좋은 정치 체제를 쓸 수 있을 텐데... 씨발... 뭐 이런 뉘앙스다.

ㄴ 그 다수결 선동이 완전히 대중민주주의의 폐해라고 할 수 있냐? 나치의 탄생은 막장으로 치달은 서구 제국주의의 결과지. 대공황과 나치는 선출만 민주주의로 이루어졌을 뿐, 운영은 씹독재였다.

ㄴ 낙지 새끼들은 선거'만' 민주적으로 했지, 일상에선 조폭들처럼 공포 조장과 날조와 선동을 밥 먹듯이 했는데 이게 민주적이라고 하긴 어렵지. 다만 그 당시 바이마르 내 틀딱들이 그 심각성을 생각 못하고 우쭈쭈 거려서 그렇지. (하기사, 히틀러 같은 새끼가 없었다면 낙지도 헬조선 오뜨오연합 같은 정도의 어용 단체로 남았을 테니...)

머한민국 헌법에서 정의하는 민주주의[편집]

민주주의란, 국민이 정치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이념이다. 이를 주권재민(主權在民)이라고 부른다. 이는 대한민국 헌법 1조에도 명시되어 있다.

제1조 ①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1]

반의어는 왕도정치, 독재 정치 같은 것들이 있다. 윗동네는 "조선 민주주의인민 공화국"이라고 잘 써놨는데 무늬만 민주주의인 독재 국가다. 그리고 이제 껍데기만 공산주의지, 실상은 공산주의도 아니다. 역시 한민족이다.

똥아시아는 무늬만 민주주의인 독재 국가가 존나 많다.

민주주의의 종류 및 민주주의와 유사한 것들[편집]

참여 방식[편집]

구성원인 국민들이 어떤 방법으로 주권을 행사하느냐에 따른 방식이다.

직접 민주주의: 대표적으로 북유럽.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정치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이 체제에서는, 법을 만들기 위해 5천만 한국인 모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요새는 인터넷이 발달해서 직접 민주주의 해도 괜찮을 것 같다. 허구한 날 국회의석 수 줄이자고 하는데 그냥 직접 민주주의 하는 게 낫지 않겠음?

이라고 주장하는 너님에게 갓챠맨 크라우즈 인사이트 추천한다. 인터넷에서 국회의원, 정부 관료 다 자르고 직접 민주주의 하는데 그 폐해가 그대로 드러난다, 아니 그리고 솔직히 현실 세계가 그래도 인터넷보다 낫지. 너 일베가 정치의 전면에 나서는 꼴을 보고 싶냐?
뭔지 모르겠지만 고맙다. 한 번 봐볼게
링크 들어갔는데 그냥 애니네. 사실이 아니잖아? 지금 스위스는 반직접 민주주의 하고 있는데.
아테네 직접 민주정이 그리스 세계를 섬멸 전쟁의 구렁텅이로 빠뜨린 걸 생각해라. 전 국민이 전 권력을 틀어쥐고 있으면 그걸 견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그 점에서 직접 민주정이 최악의 독재다. 박정희가 독재하면 쏴죽이면 된다고 하지만 전 국민이 미쳐서 유대인 학살했을 때는 5천만이 죽어야 됐다.

대의 민주주의(간접 민주주의): 대표적으로 천조국. 시민들이 자신의 대리자로 활동하는 정치인(국회의원)을 선출하여, 그로 하여금 자신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하는 체제. 머한민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현대 국가들이 실시한다. 단점은 민의의 왜곡인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직접 민주제 요소를 섞는다. 자신의 정치권력을 대표자에게 양도한다는 게 과연 가능한 것인지 의문.

민주주의 이념[편집]

자유민주주의: 자유주의 + 민주주의
자유와 평등이 대립하거나 충돌할 때 자유를 우선으로 하는 민주주의이다. 국가권력에 의해 개인의 권리가 억압되고 침해 당하는 것에 대한 저항으로 탄생했는데 여기엔 재산권이 생명권과 동등하게 보호 받아야 한다고 한다.(특히 한국 틀딱들...) 특징은 사유재산제와 시장경제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며 사생활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ㄴ 독일 헌법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사유재산제와 엮지 않았다.

권위민주주의: 권위주의+민주주의
말 그대로 권위주의와 민주주의가 한 배를 탄 것이다. 애초에 최장집부터 민주주의와 권위주의가 병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회민주주의: 평등성이 크게 강조된 자본주의 경제 + 민주주의
폭력 혁명이 아닌 의회를 통한 제도의 개선으로 공정한 사회를 건설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자유와 평등이 충돌할 경우 평등을 중시하고 우선시한다. 특징으로는 국가가 사회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실질적인 평등과 공정성을 달성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민주주의에 대한 오해 및 비판[편집]

1. 어떤 사회에서 민주적인 메커니즘이 정치 조직의 구성 뿐만 아니라 그 운영에서도 제대로 작동해야 그 사회는 제대로 된 민주주의 사회라고 할 수 있다.

2. 보통 선거와 엘리트주의: 모든 사람이 1표를 행사할 수 있는 보통 선거 제도는 엘리트 주의에 대치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앞서 글을 쓴 이는 엘리트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엘리트란 '정치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똑똑한 인간'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보다 역사상의 엘리트들은 거의 항상 수탈하는 계층으로 군림해왔다.

3. 민주주의에서 토론의 부재는 중우정치로 흘러갈 수 있다.

4. 민주주의와 다수결은 동의어가 아니다. 민주주의는 그보다는 토론을 통해 다수의 의견을 전체의 의견에 가깝게 만드는 쪽으로 기능해야 한다. 건설적인 토론이 없는 민주주의란, 다수에 의한 결정만이 강요되는 대중독재(중우정치)에 불과하다. 다수결로 따지면 히틀러도 다수결로 뽑힌 지도자다.

5. 민주주의의 반댓말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가 아니다.<ref>애시당초 민주주의는 정치 체제이고 사회주의(공산주의 포함)는 경제 이념이다.</ref> 무정부, 독재정부(과두정부 포함)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6. 대통령과 왕(전제 군주)의 차이점: 대통령은 국민에게서 권한을 위임 받은 대리인에 불과하다. 전제 국가의 '지배자' 개념과는 완전히 다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미국식 민주주의[편집]

중동의 평화로운 마을

???: 똑똑

핫산: 음? 누구세여?

???: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ㅎㅎ

(끼익)







민주주의 배달 왔다 개새끼야!

민주주의 관련한 드립이 나온다면 보통 이걸 뜻한다.

기름 나오는 곳에 총 들고 가서 때려 부수는 것을 말한다. 솔직히 민주화 시켜주려 가는 건지 그냥 석유 훔치러 가는 건지 모르겠다.

MURICA! FUCK YEAH!

"민주화 시키다.", "민주화 되어버렸다."라는 말의 어원이 여기서 나왔다 카더라. 근데 그게 일베 용어가 되어버렸다.

ㄴ 그게 아니라 이글루스에서 보수적인 발언만 하면 우르르 몰려가는 것을 보고 민주화란 말이 나왔음. 어원이 다름.

헬조선의 민주주의 등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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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 없고 박근혜 게이트로 시작되어서 박근혜 파면까지 이뤄진 것만 봐도 한국 민주주의는 아시아 최정상은 물론이고 서유럽이나 미국과도 비벼볼 만하다는 게 증명되었다. 하지만 국까 일뽕들은 쿰척거리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게 많은데 뭔 개소리냐고 할게 뻔한데, 민주주의는 사회 부조리를 치유하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하지만 박근혜라는 구시대의 잔재이자 암덩어리를 국민의 힘으로, 폭력 없이 합법적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는 것으로 한국은 민주주의와 헌법을 위협하는 수단을 차체적으로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국가라는 걸 증명했다. 이건 국까들이 주로 빨아대는 일본은 절대로 불가능한 행위고, 민주주의 원조 할매집 서유럽이나 태생부터 민주주의 출신인 미국에서도 쉽게 이뤄낼 수 없는 방법이다. 그러니까 이 부분에서는 주모를 불러도 된다고 본다.

ㄴ 아시아 최정상의 비리 퍄

ㄴ 갓르웨이는 몇 년째 1위 지키는 중이시다... 캬... 역시 갓갓웨이....

ㄴ 실제는 딱 4~5 한가운데 같은데?

ㄴ 어떤 새끼가 자꾸 저 위에 국뽕틀 달아놓냐? 지워도 지워도 계속 증식하네

아시아 최상급의 민주주의는 팩트 맞는 듯 ㅇㅇ

ㄴ 왜냐면 아시아에는 제대로된 민주 국가가 대만,한국,일본 빼고는 없거든

작년 우리나라 민주주의 지수가 8.00이었다. 8.01 이상부터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에 포함되므로 한국은 0.01 차이로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에서 제외됐다. 그래도 아직까진 일본(7.99)과 0.01 차이로 아시아 1위다.

막부정권 일본이나 깡패정치 대만도 저 꼬라지로 돌아가니까 이제 민주주의 멀쩡한 나라가 여기밖에는 없는 듯하다. 그래도 나쁜 거는 차근차근 고쳐야 하고 아무튼 간에 민주주의 지수가 그 나라의 상태를 바로 나타내는 지표는 아니잖아.

그딴 거 없고 박ㄹ혜 탄핵 씨발럼들아!!!! 캬 주모!!! 씨발 국뽕이고 암뽕이고 다 들고오이소!!

ㄴ 정상적인 국가라면 탄핵 사례는 안 나와야 정상이다. 그렇게 탄핵이 좋으면 브라질은 미국보다 더 나은 민주국가이게? 탄핵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민간의 주도로 평화적으로 정권 교체가 가능했다는 점에서 한국이 민주적이라는거다. 물론 그 다음이 문재앙이지만 씨발

근데 헬조선과 비슷한 시기에 민주주의를 도입한 나라들과 비교해서(멕시코, 브라질, 칠레, 터키, 우크라이나, 그리스, 스페인, 필리핀, 루마니아, 인도네시아 등) 민주주의를 이렇게 훼손하고 먹칠하며 민주주의를 이렇게 유지하지 못하고 퇴화하는 곳은 헬조선밖에 없지 않나? 적어도 노동자 파업도 합법이고, 빨갱이라고 안 하고 갑질도 없으니까

ㄴ 응 아냐 뉴스에 안 나오는 찌끄러기 나라들은 무시하고 터키는 이슬람 독재에 쿠데타 일어나고, 우크라이나는 개박살이 났고, 필리핀은 마약잘 잡는다고 빨리는 거지 민주주의는 훼손시키는데? 그리스는 민주주의 따질 필요도 없이 나라 자체가 망했고, 브라질도 정치 개막장이지 요즘 전현직 권력자들이 모조리 부패혐의야

놀랍게도 아시아에선 최정상급이다... 라는 건 존나 옛말.

ㄴ 아시아 최정상급인 건 맞는 말이다. 국뽕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는 중상타 치는데 아시아가 좆병신이라서 자연스레 버프를 받았다.

ㄴ 애미뒤진 국뽕년아. 노동자가 파업해도 손해배상 받고 초과 근로에 돈 안 주고, 돈 있으면 일가족 멸살은 일도 아니고 부려먹고 약자멸시, 나일리지, 똥군기가 헬조선이 민주주의고 민주주의 잘 정착됐다고 하면 왜 ㅅㅂ 멕시코, 남미, 남유럽, 동남아, 인도, 아프리카, 중동, 중국, 터키 이런데도 민주주의고 잘 정착됐다고 하지 그래? 헬조선의 민주의식은 딱 북한이나 중동, 아프리카나 전라도 섬노예 수준이야. 아니 시민 개개인이 민주의식도 없는데 민주주의라니? 민주주의가 누구 개새끼 이름이여? 헬조선 민주주의 수준 보고 민주주의 잘 정착됐다고 하면 세상의 95%가 민주주의다. 민주주의가 만만한 게 아녀. 지금 헬조선 주민들이 지들이 선진국 좀 되보려고 들여온 민주주의를 지들 종특에 안 맞으니까 퇴화시키고 있어요. 딱 파시즘 독재로 퇴화 중이고 지 살기 바빠서 누가 되든지 상관 안 해.

ㄴ 프랑스 봐라 병신 새끼야

ㄴㄴ 이 새끼는 지가 씨부린 거부터 모순인 게, 동남아, 인도, 중동, 중국, 터키 민주주의 잘 정착된 거 아니라고 하면서 아시아 정상급인 건 부정하네.

ㄴ 1인당 말고 국가 전체로 보면 중국, 러시아는 일당독재, 일인독재인데도 강대국인데? GDP 2위, GDP 13위

당장 위의 그래프만 봐도 아시아 1위다. 동남아는 표시 안 해도 상태 알겠지? 거긴 아직도 왕이 다스리는 곳도 있으니까.

위아래 헬무새, 국뽕, 틀딱충 등 거르고 그냥 객관적으로 보면 한국은 아시아에서도 민주주의가 가장 잘 정착된 나라다.

파오후들이나 국까일뽕 병신들이 좋다고 빠는 일본은 정치 면에선 한국은 물론이고 대만보다도 후진적이다. 단적으로 패전 이후 민주주의가 정착한 후 수십 년 간 우파 자민당이 과반을 넘게 처먹고 사실상 일당독재를 하다가 2009년 들어서야 간신히 민주당이 한 번 뺏어왔는데, 그것도 결국 도호쿠 대지진과 후쿠시마 사태로 날리고 다시 자민당이 집권 중이다. 더군다나 한국에선 상상하기 힘들지만 이 동네는 무슨 집안 가업처럼 2~3대째 해먹는 세습형 지역구 의원이 비율이 거의 1/4에 육박하고, 일본인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 바닥을 달려서 그 투표율 낮다고 난리 치는 헬반도가 헤븐반도로 보일 정도로 개판이다. 그냥 투표율이 낮아도 말이 많은데, 기명투표와 ㅄ같은 일본어의 특성이 합쳐지니 그 낮은 투표율에서도 무효표가 속출한다고 한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점은 투표율이 낮으니 정치 극단주의 정당의 득표율이 점점 높아지는 중인데, 사실 세계적으로 요즘 헬게이트가 열려서 우파 성향 정당은 물론이고 정치극단주의 정단이 출현하고 득세하는 경향이 조금씩 다 있다. 헬조선의 경우엔 기독자유당인가 뭔가 개독정당이 대표적이다. 근데 일본은 앞서 말했지만 정치에 무관심한 좆본인의 종특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덕분에 그 어떤 나라보다도 정치 극단주의 정당의 득표율이 높다. 큰 개선 없이 이대로 흘러가면 정치 극단주의 정당과 자민당 같은 우파 정당만 남아서 바이마르 공화국 끝 무렵처럼 일본 정치계에 헬게이트가 열릴 가능성이 큰 편이다. 이는 풀뿌리 민주주의로 표현되는, 피와 땀으로 일반인이 민주주의를 쟁취한 한국과는 다르게 2차대전 패전 이후 천조국이 와서 민주주의 쓰라고 툭 던져준 이후 우익 정치인들의 주도로 민주주의 체계가 자리 잡게 되어서 그런 듯하다.

일본인들 입장에선 근대 이래로 민주주의의 ㅁ자도 체험한 적이 없는데, 현재 일본을 제외하면 역사상 유일하게 다이쇼 데모크라시 시절에 민주주의가 잘 정착될 뻔했다...지만 이마저도 삽질로 말아먹고 군부가 폭주하면서 이후 일본제국이라는 헬게이트가 열리고 좆망한 것이다. 거기다가 그 민주주의가 정착할 뻔한 다이쇼 데모크라시 시절도 돌아보면 소수 깨어있는 지식인들 사이에서나 민주주의가 그나마 좋은 정치 체계다! 라는 인식이 퍼져있었지, 일반인들은 윗놈들이 민주주의를 벌이든지 군부독재를 벌이든지 천황이 똥꼬쇼를 하든지 그냥 무식해서 몰랐던 상황이다. 하여튼 뭐 이런저런 독재나 강압의 시대를 지나서 2차 대전 패전 이후 들어온 미국이 민주주의를 쓰라면서 일방적으로 던져줬던 것. 하지만 윗놈들이 자기네들 입맛에 맞게 우덜식으로 변질시켰고 머리 조아리고 천황 모시는데 익숙한 일본인들은 민주주의가 뭐에 좋은지, 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도통 이해를 못했던 것이다. 이는 반세기가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이어져서 일본인들 특유의 정치적 무관심이라는 특징으로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민주주의나 정치인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다소 보수적이라는 한국에서도 요즘은 일부 틀딱충을 제외하면 정치인 = 국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자 or 나 대신 권리를 넘겨 받아서 행사하는 대표라는 인식이 보편적으로 자리 잡았는데, 일본에서 정치인이란 지배 계층 혹은 구일제를 넘어서 과거부터 내려오던 가업인 것이다. 요컨대 외국에서 보는 일본과 일본인들이 보는 일본의 모습은 다른 상황이다. 사실 파고 들면 더 복잡한데, 그냥 알기 쉽게 설명하면 대충 이 정도다.

반면에 한국과 대만은 상황이 다른데, 한국의 경우엔 일본처럼 지식인들과 정치인들 위주로 민주주의가 알려지긴 했지만 너희들은 몰라도 된다는 태도로 자기들끼리 해먹은 일본과는 달리 한국은 독재자들조차도 명분 삼아서 내세운 게 민주주의였을 정도로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인식이 일반인들 저변에 자리 잡고 있었다.

ㄴ 민주주의의 열망에 가득 차서 조선에 그렇게 나일리지, 똥군기, 갑질, 약자멸시, 당한 놈 잘못이 판쳤구나 이 ㅅㅂ 일베 국뽕년아

ㄴ 여기서 말하는 민주주의가 뭔지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있는 놈을 통해서 국까들의 수준을 알아보았다.

ㄴ 그렇게 반박하래서 한다. 온갖 정치 문서에 여러 아이피와 일회용 닉으로 다중이 참여하는 거야 뭐 상관없는데, 중국보다도 실질적 민주주의가 떨어진다는 헬중국 편집 내역 보고 지웠음.

우선 이 부분의 서술은 아시아에서의 민주주의 수준 발달을 말하는 거다. 어디 서유럽 북유럽 이런 곳과 비교하는 게 아니며, 절대적인 수준이 아닌 아시아 국가들과의 상대적인 좋고 나쁨을 말하는 것이다.

일단 민주주의의 열망에 가득 찬 건 맞는 말이다. 한국의 민주화운동 역사는 민주주의가 정립된 적이 없었던 개도국에서 유래 없을 정도로 활발했고 빠른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잘 알다시피 중국은 천안문 사태가 일어난 것이 아직도 인터넷 검색이 안 된다. 그리고 너의 편집에서는 민주주의가 무슨 만병통치약쯤으로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이 공통점으로 발견된다. 그럼 민주주의의 선두주자 미국은 왜 인종차별에 총기가 난무하고, 빈부격차가 선진국 중 최대 수준이라는 사회문제가 수두룩한가?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정의는 선거에 의한 정치 체제로, 여러 사회 현상과 부조리의 치료제는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왜 위 작성자가 일베라는 건지는 정말 알 수 없다. 노무현을 언급했나, 전라도를 언급했나?

이러한 상황이 된 건 근대에 들어서 한반도가 격변을 겪은 탓도 있는데, 자세한 건 검색해보고... 하여튼 수십 년의 독재 기간 동안에도 수없이 독재자들을 상대로 민주주의를 외치며 싸워온 전투 민족이었고, 기어코 90년대 들어서는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정착하는데 성공했다. 민주주의가 정착하는데 중요한 요소는 일반 국민이 가지는 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튼튼한 허리 계층인 중산층의 출현인데, 한국은 경제 발전기를 거치면서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서구권의 민주주의에 근접한 정치 체계가 자리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ㄴ 중산층이 많아서 조선 인구 절반이 연간 소득이 2000도 안 되는구나.

ㄴ 진짜 좆무식하네. 90년대 들어서라는 거 안보이냐;; 그 때 머한민국 경제는 7% 못하면 정말 죄송해야 할 정도로 경제가 존나 잘나가던 시절이다; 무엇보다 인구 절반이 연 소득 2000이 안 되는 게 그렇게 크게 이상하지 않은데? 2015년도 기준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 인구 현황 이다. 본격적으로 월급 받으면서 경제 활동하는 연령을 25세부터 64세까지 본다면 약 3천만 명이 약간 안 된다 븅신 새끼야 ㅋㅋㅋ 이런 경제도 모르는 저능아 새끼들이 민주주의를 논하냐;;

ㄴ 중산층의 정의는 평균 소득 위아래의 계층을 말한다. 물론 굶어죽지 않을 이상으로. ← 이건 서민층이라고 보는 게 옳다. 물론 서민층이라고 해도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중산층보다 크게 뒤떨어진다는 것은 아니다.

덕분에 동아시아는 물론 아시아권을 통틀어도 찾아보기 힘든 '투표를 통한 평화적 정권 교체'가 몇 차례 벌어질 수 있었다. 지역감정이 심해서 특정 정당에 몰아주기 투표가 심한 건 문제지만 일본이나 대만이 가지고 있는 문제에 비해선 매우 양반이며, 젊은 세대의 투표율이 저조하니 어쩌니 해도 정치에 대한 관심과 투표율을 따져보면 좆본은 바를 정도로 건강한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ㄴ 투표에 관심이 많아서 2번 빼곤 다 새누리가 당선되는구나. 투표가 평화적이라서 코렁탕집 알바들이 투표함 바꿔치기 하는구나.

ㄴ 제6공화국, 민주화 이후를 보면 보수정당 4번, 민주당계가 2번인데 보수 중에서 한 놈은 원래 민주당계였다가 대통령되려고 3당합당했던 03이니깐 비슷하구만. 10년 → 정권교체 → 10년 → 정권교체 → 9년 → 죽창

ㄴ 좆본 봐라. 자민막부와 일곱 난쟁이다. 비자민 정권이 2번 뿐이다 ㅋㅋㅋ

ㄴ 그렇게 따지면 독재자 딸 뽑은 우리나라도 병신인 건데

ㄴ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아시아 국가와의 비교다. 아시아권에서 민주주의는 시망 상태로, 그나마 잘 돌아가는 곳이 몇 군데 없다. 사우디 같은 왕정국가는 말할 것도 없고, 중동에서 민주화가 꽤 되었던 이란,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등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집권하면서 아예 망해버렸다. 그나마 터키나 이란 정도가 좀 돌아가는 곳인데 이란은 이슬람 감시 기관에서 개혁파 후보들의 참정권을 트집 잡아서 박탈해버리는 수준이다. 구 소련 국가들은 아예 독재 상태며, 남아시아에서는 인도 정도가 그나마 돌아가지만 간디 가문, 네루 가문이 돌아가며 줄줄이 해 먹는 곳이다. 그 외에 태국은 왕이 쿠데타를 인정해버리고, 그 외의 국가들도 잘해야 베트남처럼 공산당이거나 사실상 한 당이 정부와 의회 전부 해먹는 일당우위 체제다. 동아시아에서는 그렇게 아끼는 중국은 유감스럽게도 지도자를 선거로 뽑지도 않으며, 정당이라고는 사실상 하나다. 집회, 언론의 자유는 없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한국 투표율은 OECD 최하위 수준인데?

그럼 이제 아시아에서 그나마 제대로 굴러간다는 대만, 한국, 일본의 민주주의를 비교할 차례다. 일본은 아예 제대로 된 민주화운동을 한 경험이 없으며, ㄹ혜 케이스가 우스울 정도로 의원의 1/4이 지역구를 세습한다. 선거 용지는 직접 써야 해서 문맹은 참여가 불가능하며, 애매하다고 기관이 판정하면 표를 나눠주는 기행도 저지른다. 이름 바 안분표. 오직 일본에만 있는 병신 같은 제도다. 투표율은 한국보다 항상 낮다. 개누리를 엄청 싫어하는 것 같은데 일본은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야당이 집권한 적이 단 한 번밖에 안 된다. 자민당이 반을 해먹고, 여당 연합은 2/3를 넘었다.

대만의 경우는 계엄령이 무려 38년 간 동안 유지된 나라다. 심지어 문어대가리도 이렇게 하진 않았다. 그리고 그 장본인인 장제스는 아예 늙어 죽을 때까지 27년을 해먹고도 아직도 대만에서 거의 안 까이며, 그 아들은 또 10년을 해먹었다. 여기엔 재규어도 없었다. 대만의 경우 진보적인 야당이 집권한 적은 세 번이지만 합해보면 9년으로 한국과 다를 게 없다. 또한 대만은 양안 관계라는 넘사벽 한계가 있기에, 언제까지 민주주의를 유지할 수 있을지도 위태로운 나라다.

이건 멀리 갈 것 없이 얼마 전에 있었던 20대 총선만 봐도 충분히 증명되는 사례인데, 보수 정부의 이런저런 날조와 장난질에도 불구하고 투표를 통해서 총선에서 여당과 정부에 빅엿을 먹이고 박 읍읍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걸로 모자라서 향후 대선에서는 다시 한 번 정권 교체가 일어났다.

ㄴ 그래서 독재자의 딸 그네를 뽑을 만큼 헬조선이 미개하구나.

ㄴ 역시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지에서는 독재자의 후손이 유력 정치인인 경우가 많다. 물론 안 좋은 일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다만 마오쩌둥의 문화대혁명도 제대로 못 까고, 대약진운동은 쉬쉬하며, 덩샤오핑의 천안문 사태는 금지하면서 오늘날도 우산 혁명이나 탄압하는 중국보다 나은 것은 사실이다. 한편 독재자는 한참 전에 있었거나 없었던 서구 선진국들도 미개한 투표 행태를 보여준다. 도날드 트럼프를 압도적으로 당 후보로 만든 미국이나, 브렉시트 뜻도 모르면서 찬성한 영국이나, 극우당 마린 르펜이 결선 진출이 확실시되는 프랑스나, 총리가 언론을 장악한 이탈리아, 극우당 후보가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상당한 오스트리아 등 미개하지 않고 똑똑하기만 한 국민은 없다.

대만은 양안관계라는 특수성의 문제로 정치에 대한 관심이 압도적으로 높고, 투표율도 70~80%에 육박할 정도다. 80년대 후반까지 독재 정부가 권력을 휘두르고 있었고, 몇 년에 걸친 권력 이양 끝에 90년대 중반부터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돌아가기 시작해서 한국보다 민주주의 역사는 조금 짧지만 평화적 정부 교체가 이미 몇 차례 이뤄진 덕분에 서방에서 볼 땐 민주주의 체계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나라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앞서 말한 양안관계가 문제인데, 중국의 압박도 있고 대만 내부에서도 친중성향 정당의 득세로 인한 국민 간 갈등 같은 문제가 산적해서 명실상부한 독립국인 한국보다는 조금 불안한 기반 위에 자리 잡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아시아를 기준으로 하면 주모를 불러도 될 정도로 민주주의도 잘 정착되어있고, 투표도 그럭저럭 잘 돌아가며 삼권분립으로 인해서 권력 기관 간의 견제도 비교적 잘 이뤄지는 중이다. 특히 사법부의 경우엔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게 최상위 사법기관을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로 분리했고, 이 둘이 서로 열심히 견제하는 덕분에 사실상 사권분립으로 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옆 동네 좆본은 사법부가 좆같이 경직되어 있어서 헤븐조센의 이러한 사법부를 매우 부러워한다고...

물론 민주주의가 발현한 원조할매집 서유럽이나 날 때부터 민주주의를 써먹은 미국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한국도 뭔가 2% 부족한 상황이다. 정당 체계가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서 거대정당 위주의 정치가 이뤄지기 쉽거나 대통령의 권한이 너무 세거나 기타 등... 근데 솔직히 태생부터 민주주의를 굴려먹은 덕분에 200년 넘게 민주주의에 익숙해진 미국이나 백수십 년 간 진통을 겪으며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온 끝에 지금에 이른 서유럽과 1:1로 헬반도의 상황을 비교하는 건 조금 억울한 감이 있긴 있다. 불과 70여 년 전까진 좆본의 식민지였고, 그 이전엔 왕정이었으며 독립 이후에도 독재자들이 반세기 가깝게 해먹다가 이름값 하는 민주주의라는 게 정착한 지 이제 30년 막 넘긴 게 한국이다. 이 사이에 이 정도로 정착한 것만 해도 그나마 잘 된 케이스다. 게다가 이번 20대 총선으로도 볼 수 있듯이 젊은 층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며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도 그럭저럭 자리 잡고 있기에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세대가 틀딱충이 되고 날 때부터 민주주의를 맛본 지금의 20, 30대가 정치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 한국이 지금 안고 있는 정치적 문제 중 일부분도 자연스럽게 해결 될 가능성이 높다.

2013년도에 아시아권에서 부정부패 1위를 달성하였다.[2] 홍콩정치경제리스크컨설턴시가 발표한 2013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헬조선은 6.98점, 싱가포르 0.74점, 일본 2.35점, 호주 2.35점, 홍콩 3.77점 등 아시아권에서 두 배 이상 부패한 것으로 나타났다.(노무현 때 6.68이었고 이명박 때 4.88이었다는 것도 참고)

ㄴ 문서 잘못 찾으셨습니다. 깨시민들은 부정부패 항목으로 꺼져라.

헬조선여당의 60년 간 일당 독재 상황이고(← 민주당 계열이 60년 동안 한 게 뭔지?), 야당은 10년 간 정치권을 잡았지만 여당의 똥떵어리를 치우느라 시간 다 날려먹고(←지들이 똥 싼 건 생각 안 하는지?)

조선일보만 보는 통궈들과 국정교과서로 공부한 틀니들을 위해 설명해주면 60년 동안 그 지랄 하는 거 막으려고 했다. 김대중과 김영삼이 괜히 깜빵 드나들고 자택 연금 당한 줄 아냐? 그 사이에 우리의 국부, 반인반신과 전땅크께서는 머국적으로 부정선거, 쿠데타, 사법살인, 날치기, 간첩주작을 하셨제잉

현재는 의석 수가 부족하니 제대로 붙어볼 상황도 아니고 온라인에 여당 욕하는 게시 글이라도 작성했다간 경찰이 와서 잡아가고(←지랄. 실제로 여당 욕했다고 잡아가면 오유다음은 이미 유저 전체가 철창행이다.), 국정원은 여당의 지지율이 쓰레기가 되면 주작질로 간첩하나 만들어 내는 걸로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간첩은 실제로 존재하는데?) 그래도 안 되면 북한이 공격하는 걸 이용해서 김정은유감 한 마디에 언론은 유감이란 말로 사과 받았다며 쉴드치기 바쁘다.

광장에 시위하러 나간 사람들은 뉴스에 뜨는 일이 절대 없었고, 온라인 뉴스에서도 톱 뉴스엔 등록되지 않는다.(←네이버 메인에도 몇 번이나 뜨는데 이분 어느 사이트에서 오셨는지?)

ㄴ 개누리가 계속 정권 잡고 있다고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고 한다면 일본은 민주당이 딱 한 번, 비자민대연정으로 사민당이 한 번 해먹은 거 제외하면 항상 자민당이 해먹었고 박빙으로 당선된 ㄹ혜와 다르게 제1야당이란 당이 의석 수 간신히 20% 처먹은 일본은?

중국공산당 일당 독재에 이렇게 위키 같은 걸로 헬짱개 드립 치면 공안이 찾아와서 머리통을 마라탕에 담가준다. 바이두 백과 봤지? 거기는 운영진이 검열한다. 그래서 중국엔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위챗 등이 없다. 그게 민주화 운동에 큰 영향을 끼쳐왔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우 부라쿠민이라는 공식적 불가촉 천민이 있고 덴노 까면 비국민 취급 받아 언제 칼에 찔려 뒈질지 모를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솔직히 일왕은 장식 아닌가? 동남아중동은 설명 안해도 다들 알고 있지?

ㄴ 모르는데. 설명 바람.

ㄴ 당연히 모르지. 조또 관심 없는 독재 국가 뿐이니까.

  • 필리핀: 동수저 이하는 은수저 이상 집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레알 노예 생활 해야 살아남는 국가
  • 브루나이: 왕정 국가. 정치에 있어선 사우디 in ESAsia
  • 타이: 입헌 군주제. 그러나 왕을 비판하거나 심지어 그 초상화도 손상을 입혔다가는 어디에서인가 나타나서 바로 잡아간다. 군부가 심심하면 쿠데타 일으키고, 게다가 국민이 아닌 왕이 정권의 정통성을 결정한다. 오죽하면 왕이 문민정부와 군부 사이에서 저울질한다고 하겠냐?
  • 인도네시아: 안 그래도 부패가 쩌는데 이젠 이슬람에 미치기 시작했다. 특히 헌법과 공무 부패 개쩜.
  • 베트남: 투표는 자유롭겠지. 후보가 아닐 뿐. (공산당 일당제)
  • 싱가포르: 독재하면 어떠냐 거리만 깔끔하면 그만이지.
  • 인도: 가문 정치 ㄷㄷ 부패는 진짜 설명 안 해도 알 거라고 생각한다.
  • 이란: 신정 국가 ㅎ 머통령 위에 국가 최고 지도자라고 뭐 하나 더 있음. 시발 이럴 거면 그냥 국무총리하고 하지 왜...
  • 그 외 기타 서아시아 국가들: 독재(시리아) or 우덜리즘(이스라엘) or 무능력하고 부패 쩌는 민주 정부(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예멘) or 왕정 국가(사우디, 오만)

똥양 정치판의 상태가...?

헬조선보다 낫다고 할 수는 당연 없지만(힌두교 카스트, 부정부패 등) 인도, 필리핀은 민주주의 국가다. 인도네시아도 독재였다가 최근에 민주 선거를 했던가? 터키는 이슬람적 권위주의와 세속적인 군부 쿠데타가 벌어진다던가?

ㄴ 인도는 출발부터 지금까지 쭈욱 민주국가다. 단지 국민성이 미-개했을 뿐이지, 나중에 인디라 간디가 문민 독재를 했지만 머국적이지 안다고 시크교도들에게 시크하게 공공칠빵 게임을 즐기다 갔다. 필리핀도 마르코스 독재에 시달리다가 나라가 씹망하고 민주화 되었다. 인도네시아도 독재였다가 민주화 되었다. 터키는 에르도안 문민독재 정권에 의해 세속주의에서 다시 이슬람 주의로 자꾸 다가가고 있어서 서유럽 애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 그리고 터키는 자신들 정체성도 유럽 국가로 보기 때문에 아시아 국가로 안 친다. 이건 키프로스, 조지아도 마찬가지. 키프로스는 아예 유럽연합 국가고. 사실상 민주화 없이 쭈욱 민주주의 지킨 나라는 일본 정도다.

미얀마도 군부 독재 계속되다가 최근 아웅산 수치가 선거 한 번 이겼다. 그래도 군부 권력 아직도 강하긴 한데. 한때 탈아입구 했다고 자뻑하던 좆본식 민주주의를 보면 4.19 정신이 왜 헌법에 들어가있는지 절실히 깨닫게 해 준다. 불의에 맞서 싸워서 권리를 얻지 못한 놈들은 영원히 노예처럼 사는 거다. 미국도 영국도 프랑스도 부당한 지배에 맞서 들고 일어나 자신들의 권리를 찾았기 때문에 민주주의 선진국이 될 수 있었던 것. 노예 근성을 버리도록 노오력을 해 보자.

허구한 날 독재 타령하는 좌좀들은 이 정도의 민주주의 국가에 사는 거에 감사하며 대국적으로 좀 살자. ㄹ혜가 무능한 병신인 건 맞는데 뭔 독재야.

ㄴ 일베충이 까는 북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다. 독재자는 빨면서 독재 국가는 혐오하는 모순을 가진 병신들.

ㄴ 위의 홍어는 통궈가 다까끼를 선의의 독재자라고 생각한다는 거 모르네.

ㄴ 일베놈들은 정부 비판이 조금만 나와도 홍어거리는데 누가 홍무새 틀 좀 만들면 좋겠다. 캬 머한 까면 전부 홍오좌좀이제 암암.

ㄴㄴ 선의의 독재잨ㅋㅋㅋㅋㅋ 캬 리콴유 성인행이냐 그럼? 일베 새꺄?

근데 autocracy는 전제'정'이고 mobocracy도 중우 '정치'고 aristocracy도 귀족'정'이고 plutocracy도 금권 '정치'인데, 씨발 왜 democracy는 민주'주의'냐? 어떤 또라이 새끼가 이따위로 번역함? 이거 생각해 본 새끼 없지?

민주정은 그냥 권력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되냐는 분류에 불과하고 너네들이 말한 자유에 관한 건 사상으로는 자유주의, 정치 체제로는 자유 민주정에 해당하는 건데?

ㄴ 그래서 '민치'라고도 한다.

ㄴㄴ 그런 건 이렇게 번역한 일본 놈들한테 가서 따져라.

게다가 애초에 민주화 정도를 따지는데 부정부패 얘기는 왜 나오는데? 개막장 리콴유 사유 재산에 담배꽁초 버리면 태형 얻어맞고 불구 되는 미친 싱가포르에 부패 없다고 싱가포르가 민주정이냐?

ㄴ 진심 비리, 부패와 독재도 구별하지 못하는 애들 왜 이리 많음? 나 어릴 때 공산주의=독재로 이해한 것과 똑같아 보인다.

독재 없이 비리, 부패가 있을 순 있어도 비리, 부패가 없는 독재는 없다. 그래서 비리 부패가 많으면 독재를 의심해 보는 거임.

ㄴㄴ 일반적으로 독재가 부패를 병행하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민주정 체제, 특히 대리민주정에서 부패율이 높다는 건 즉, 국민들이 자신들을 대표하라고 뽑은 대표자들이 하라는 일은 안하고 딴짓 하고 다녀서 말을 존나 안 들어먹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높은 부패율에서는 법과 질서가 제대로 서지 못하고, 법이 흔들리는 나라에서 정치인들은 국민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겉으로는 민주정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우리 의견이나 사정은 좆도 반영이 안되는 최악의 결과가 나타나는 거고.

외모 좋은 러시아, 중앙아시아도 독재가 수두룩하다. 남아시아는 니들이 알아봐라 씨발

결론은 헬조선은 병신인데 주변에 좆본 짱깨 섬짱깨 북괴 등 더욱 엄청난 좆병신이 넘쳐서 상대적으로 정상이라는 거잖아.

저개발국에서 민주주의를 가로막고 있는 요소들은 한국과 다르게 훨씬 더 해결하기 어렵고 말도 안 되고 거지 같은 것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패, 언론자유 등에 대해서 완전한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민주주의를 공격하는 것, 그리고 미시적인 요소에서까지 실현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이미 어느 정도 민주주의의 기틀이 박혔다는 뜻이다. 그냥 막연하게 한국 사회에서는 상상도 못할 어처구니없고 병신 같은 요소들 때문에 아시아 및 다른 저개발국에서는 민주주의가 성립이 안 된다.

예로 들면 태국 같은 경우, 민간 정부와 총리를 선거에 의해서 선출하긴 하는데, 왕가가 군부를 장악하고 있어서 총리가 왕가의 맘에 들지 않는 정책을 펼칠 경우 군사를 동원해서 국회를 밀어버리고 계엄령을 떨어뜨려 내쫓은 다음에 재선거를 한다. 군사 쿠데타가 사실상 합법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대중주의 정책을 펴던 탁신 친나왓 총리가 태국 왕가의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갈려나갔다. 이런 일이 1930년대 이후 20번 가까이 일어났다.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는, 왕가가 전근대의 봉건제에서 이어진 재산을 바탕으로 이미 이건희보다도 어마어마한 부를 축재하고 있어서 태국 최고의 실권자로 군림하기 때문이다. 즉 금권독재 + 군사독재 + 왕정제가 배후에 은폐되어 있는 형식적 민주주의다.

필리핀 같은 경우, 정부의 기초적인 권력을 보장하는 제도화 된 행정 권력을 구성할 힘 자체가 없어서 정부가 사실상의 통제력을 상실하고 있다. 즉 이 정부는 조선 시대만큼도 중앙 집권적인 어떤 힘을 가지지 못하고 있으며 국지적인 내전과 범죄 조직 등의 활보, 무슨 중세 시대처럼 사병을 길러 영역 다툼을 하는 인간들이 금권을 바탕으로 정치계를 장악하고 있어서 사실상 민의의 기능 자체도 없고 국민 전체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지도 못하고 있다. 민주주의는커녕 기본적인 국가로서 수립되었다고 하기도 힘든 수준이다.

멕시코 같은 경우 제도혁명당의 70년 일당독재를 끝내고 정권교체 후 형식적인 민주주의를 이루었으나, 지하 경제와 범죄 조직의 규모가 너무 거대한 나머지(지하경제 GDP가 명목GDP보다 높다.) 이 범죄 조직이 민주정을 범죄를 합법적으로 세탁하고 정치 세력과 제휴하여 활동하는 바람에 실질적으로 전혀 민주정으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 최소한 제도적 민주주의가 보장되었고, 민의에 의한 정권 교체를 두 번 경험했으며, 정치 권력이 정치 권력으로 존재하기 위해 끊임없이 시민들의 동의와 호감을 사야 하고, 구금과 고문을 하면서 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국제 협약을 지키지 않는 자유의 박해가 일어나지 않으며, 모든 국민들이 정치에 관련된 일이더라도 기본권을 보장 받아야 하고 이것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큰 논란을 사며, 현재 정치 권력과 반대되는 입장을 가진 언론이라고 하더라도 폐간 같은 강요된 외압을 받는다.

실질적으로 지켜지는 부분도 있고, 지켜지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통진당 같은 정당을 해산하는 데 있어서도 절차와 국민의 동의를 거쳐야 하며 큰 논란을 남길 정도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현대적 민주주의가 기능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는 거다. 이상적으로 볼 때 한국 민주주의가 완벽하거나 바람직하거나 한 건 절대 아니지만, 현실 정치적으로 전 세계 다 뒤져봐도 이 정도의 정치 양태를 갖춘 나라조차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세계적 기준에서 민주주의 수준이 낮다는 말은 어떨 때 쓰이냐면, 정권 교체 가능성이 전혀 없이 일당 독재가 이어지고 있거나 범죄 조직과 정치 세력이 결탁하고 있거나 군사 집단과 정치 집단의 관계가 끊어지지 않아 군사 집단이 정치에 개입하거나 민의에 의해서 위정자가 교체되지 않으며 투표 같은 개인의 정치적 권리 행사가 봉쇄되어 있거나, 뭐 이런 수준의 엠창 국가들 상대로 쓰는 말인 거다.

ㄴ 명박이 시절과 ㄹ혜 시절 대한민국을 비교하면 한국에서 민주 수준이 낮다고 떠드는 것과 세계적인 기준에서 민주주의 수준이 낮다고 하는 것이 어떤 얘기를 하는 것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다. 명박이 시절에는 MBC 사장교체를 통한 언론장악 고발과 고소를 통한 반대단체 관리, 국회선진화법을 이용한 야당무력화 등 세부적인 부분에서 특정 세력의 점유 시도와 그에 대한 반대 시도가 있는, 좆같기는 하지만 어쨌든 미시적이고 현대적인 부분에서의 민주주의 투쟁이 있었다면, 근혜 시절에는 세습 정치인의 전제적 정치행위, 박사모를 통한 관제데모, 기본권을 침해하는 블랙리스트 작성, 정치 검찰을 동원한 언론 탄압, 치안권 장악을 통한 범죄행위, 정보기관을 통한 대선 개입, 계엄령 선포하라는 박사모, 이정미 재판관을 살해하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백색테러를 책동하던 박사모 등 이게 시발 나라인가 싶은 수준에서 민주주의에 회의가 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세계에서 민주주의 수준이 낮다고 하는 것은 후자 같은 짓거리들이 펑펑 터지는 국가가 민주주의 수준이 낮다고 한다.

ㄹ혜 집권시절 동안은 ㄹㅇ 좆본보다 민주주의 수준 낮은 유사 민주주의 국가였음. 뒈져라 시발년아

ㄴ 제에발 글 좀 읽어보고 이해를 해라

리정희의 도움으로 중도보수층 집결에 성공했음에도 근소한 차이로 이긴 대선, 근혜 집권 기간 동안 새누리당의 총선 대패배, 세월호 집회에 대한 국민적인 호응 (길어지니 역풍도 심했긴 했지만), 박근혜 탄핵, 정권이 바뀌었음에도 내란음모죄로 탄광에 박히지 않고 정치적 견해를 뱉을 수 있는 박사모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게 선진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민주주의인 거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의식과 제도, 두 가지가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독재정치가 문제가 됐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뜨겁게 민주주의를 갈망했고 제도적으로도 성취했다. 어둠에 맞선 국민의 자세와 그들이 현대에 이루어낸 변화 모두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증거다. 미군정이 멋대로 헌법에 쓴 이승만 시절 민주주의와 우리가 피로서 증명한 현대 민주주의는 같은 단어 하나라도 무게를 달리한다. 국민의 의식 속에 깊이 자리 잡은 이 나라는 우리의 것이라는 의식과 이를 보장하는 헌법, 제도는 대한민국의 기초를 이루고 있다. 민주주의는 누가 대통령이 당선됐냐는 사소한 차이에 따라서 무너지는, 기반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경오에서 맨날 무너진다고 염병을 해도 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느덜 생각보다 훨씬 튼튼하단다. ㅅㅅ

좆본의 민주주의 수준[편집]

이점 숙지하시고 문서 볼 때 거슬리니까 좆본 까였다고 풀발기해서 부들부들거리는 역센징 새끼는 제발 없길 바랍니다... 제에에에에에발-좀

유사민주주의 국가답게 아무리 노오오력해도 민주주의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애초에 현의원 한 번 하려고 데릴사위로 들어가는 나라에서 뭘 기대하냐. ㅋ

엥? 주인사마를 끌어내리다니 머가리로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데수웅~? 게다가 거물급 정치인이란 놈이 "고쿠민에게 주권이 있다니 오카시이데수웅~?" 이러는 나라다

아베 새끼가 박근혜 게이트 같은 거 걸려도 절대로 변하는 거 하나 없을 거라고 장담한다 ㄹㅇ

ㄴ 당장 아베 새끼가 유치원인가 뭔 학교인가에 거하게 해처먹은거 걸렸는데 그게 뭐가 문제냐고 하는 놈들이다.

[3]

“헌재가 대통령 파면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소리에 아첨해 권력을 행사한 것이라면 지나친 것이다”고 지적했다. - 요미우리 신문

좆본 국격 수준 ㅋㅋㅋ 야, 나 시발 얘네 수준 정말 놀람을 금할 수가 없다. 뭐? 국민들의 소리에 아첨?ㅋㅋㅋㅋㅋ 이 멍청한 원숭이 놈들아, 니들이 대한민국 헌법을 몰라서 하는 좆소리인 거 같은데 갓한민국 헌법 1조 얘기해주마.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야 난 진짜 나 모 씨처럼 "국민은 개돼지인 데수웅~"이라고 하던 걸 명색이 그 나라 제1언론이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 거 진짜 처음 본다. 하다못해 그 나 모 씨는 그 발언에 대한 대가로 전 국민과 모든 언론의 집중포화를 얻어맞고 뒈짖했는데 ㅋㅋㅋㅋㅋ

그러니 아래 같은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지. 그 사정 아주 철저히 이해했다.

한국 헌법재판소가 10일, 박근혜 대통령(64)의 파면을 선고했다. 안전보장관련법에 대한 항의 활동을 이어온 학생 단체 “SEALDs(실즈)”의 전 회원으로 한국의 대통령 사임을 요구하는 집회에도 참가했던 타마가와 대학교 4학년 야베 신타 씨(24)는 충격을 받았다.

오전 11시를 지나, 야베 씨는 도내의 자택에서 텔레비전 속보를 보고 파면 사실을 알았다. “한국에선 국민이 정부를 움직였다” 그렇게 생각하니 소름이 돋았다.

한국에서 박씨*를 향한 비난이 고조되던 작년 11월, 야베 씨는 서울 중심부에서 150만명(주최자 발표)이 모인 항의집회에 참가했다. 남녀노소가 모인 회장을 돌아다니며 느낀 건 동경과 분통함이다. “이렇게 사람이 모이다니. 이웃 나라인데도 왜 이렇게 차이가 있는걸까.”

SEALDs는 2015년 안전보장관련법의 심의단계 때부터 항의를 이어왔다. 국회 앞에서 12만명이 모이기도 했었지만 법안은 성립. 다음해에 있었던 참의원 선거에서도 “개헌세력에 의한 2/3 의석”을 저지하지 못했다. 항의활동의 한계를 느낀 점도 있어 한국에서 반복되는 박씨를 향한 항의 집회를 보고싶어졌다.

젊은 세대에게 집회참가 이유를 물어보니 14년 여객선 세월호 난파사건을 계기로 “나라에 대한 불신감이 높아졌다”는 대답이 있었다. "문제가 일어났을 때 스스로를 대입해서 생각하고있구나." 일본과 달리 일상생활에서 정치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게 당연한 것처럼도 느껴졌다.

이나다 토모미 방위상과 카네다 카츠토시 법무장관의 국회답변등을 둘러싸고 저번달부터 두사람의 사임을 요구하는 항의활동이 국회앞에서 계속되고 야베 씨도 참가하고 있다.

“한국과 같은 여론의 열기는 금방 만들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

ㄴ 2017년 3월 11일 아사히 신문 홈페이지 메인 기사

근데 사실 이건 얘네 자폭 문제가 좀 있는 게 일본은 지금까지 쭉 정치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적 자유는 꽤 크게 제한이 되어 있고 언론 자유도 제한이 되어 있는 국가지만(개돼지) 한 번도 인간으로서의 생활적 자유는 제한한 적이 없던 국가였다.(먹고 살게는 해줌) 즉 정치에 관심만 두지 않는다면 자신이 자유를 제한받고 있는지 아닌지도 알 수 없는 그런 수준의 자유는 보장하는 국가라는 뜻이다.(나향욱) 그러니 국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이 높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부들부들 떨면서 학생운동한다고 테러질을 학생들 주도로 여러 번 저지르다가 시위, 집회, 결사 및 정치 활동 등의 이미지가 매우 심각하게 나빠지게 된다. 특히 메이와쿠 문화가 있는 일본이라 더 심했음. (나향욱의 나라)

한국도 폭력집회 관해서 끊임없이 비판과 비하가 이어졌던 게 좀 더 심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 비판을 수용한 결과 비폭력 200만 시위라는 촛불시위 금자탑도 쌓은 거지만. 하여튼 그러니 개구리가 매우 푹 잘 삶아져버린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자꾸 여기에 빛과 어둠 틀 달아서 좆본 미화하려고 하는 새끼가 있는데 똥걸레는 어무리 빨고 빨아도 똥걸레니까 아무리 그럴싸하게 치켜세워도 헬본이 갓본 되는 게 아니다.

어쨌든 그대로 쭉 흘러오다 아베 신조 암살 사건을 계기로 변화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물론 생길지도 모른다는 거지 그대로 현상유지될 수도 있다.

자꾸 민주주의를 탓하는데[편집]

단점이 많아 보이는 것은 참된 민주주의를 구가하는 국가가 지구 상에 거의 없기 때문이다. 공산주의만큼은 아니지만 실현 조또 어려운 이념이다. 민주주의라고 하면 대중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소리고 주인이 적어도 선거에서 항상 이길만한 머릿수의 대중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춰야 하는데 지구 상에 그런 나라 몇 없고 갓유럽에도 몇 없다.

이루어내기 가장 쉬운 방법은 '플라톤 식 완벽 철인'이 철권 통치자로 나와서 정규교육 과목을 개편해야 한다. 민주주의 관련 과목과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는 내용의 참된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 또한 사회에 용화되어서 '철이' 든 사람들과 틀딱 꼰대들을 사회 악으로 규정하고 사회의 낡은 폐습 쇄신을 위해 머리와 정책을 짜내야 한다. 그렇게 최소한 30년 정도가 지나 민주주의 교육을 받은 세대가 사회에서 힘을 얻게 된다면 비로소 참된 민주주의 국가로써 첫 발자국을 떼게 될 것이다.

어려운 방법은 한 명 한 명 스스로 배우고 깨우쳐 자식에게 물려주는 방법이다. 인류 탄생 이래로 현재진행형인 방법이다. 물론 발전은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퇴보도 많다는 것.

실현 조또 어려운 이념임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가 최선이고 추구되어야 하는 이유는 민주주의 수준이 대중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개개인의 인격체로서의 가치를 기반으로 두기 때문이다. 만약 민주주의 이외의 이념이 추구되어서 절대다수 대중이 주인이 되어 주도적으로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고 일부 엘리트가 이끌어 가치를 창출하는 국가라면 대중은 엘리트의 수족, 노예라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지 못할 것이다.

하나의 인간이 개별적인 인격체기 때문에 영위할 자유인으로서의 삶은 민주주의를 통해 진정한 가치를 가질 것이다. 참된 민주주의를 실현하지도 못하고 어떻게 실현하는지 고민해보지도 않았으면서 그저 비판은 어불성설이다.

결론[편집]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현재 병신들이 말도 안 되는 개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정상인들은 한시라도 빨리 이 문서를 정리하여 주십시오.

중국, 러시아는 완전 민주주의 아닌데도 강대국이고 심지어 UN 상임이사국이다. 민주주의가 무슨 인류의 보편적 가치는 아니다.

ㄴ 강대국과 인류 보편적 가치 유무가 무슨 상관이야. 민주주의는 인류 보편적 가치가 맞고 중국, 러시아는 그냥 그런 가치 무시하고도 강대국인 거다. 인류 보편적 가치를 존중해야 강대국이 된다는 순진한 상상을 하니?

ㄴ UN이 국제연합이고 결정권 들고 있는데 그 대가리 둘이 일당독재 일인독재라고 병신아

ㄴ 보편적 가치의 근거는 뭐냐? 인류 역사상에 민주주의가 나타나는 기간이 얼마나 되죠?

ㄴ 국제연합 기준으로는 보편적 가치 맞는데. (세계인권선언 제21조 참조)

민주주의 지수에서 헬조선이 프랑스 이겼다 ㅋㅋ 일본과 프랑스도 이겼다.

반론[편집]

UN 기준으로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맞다. 걍 귀찮아서 안 지킬 뿐이지.

모든 개인과 사회 각 기관이 이 선언을 항상 유념하면서 학습 및 교육을 통하여 이러한 권리와 자유에 대한 존중을 증진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국내적 그리고 국제적인 점진적 조치를 통하여 회원국 국민들 자신과 그 관할 영토의 국민들 사이에서 이러한 권리와 자유가 보편적이고 효과적으로 인식되고 준수되도록 노력하도록 하기 위하여,
모든 사람과 국가가 성취하여야 할 공통의 기준으로서 이 세계인권선언을 선포한다.

— 세계인권선언 전문

모든 사람은 의견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가진다. 이러한 권리는 간섭없이 의견을 가질 자유와 국경에 관계없이 어떠한 매체를 통해서도 정보와 사상을 추구하고,
얻으며, 전달하는 자유를 포함한다.

— 세계인권선언 제19조

1. 모든 사람은 평화적인 집회 및 결사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가진다.
2. 어느 누구도 어떤 결사에 참여하도록 강요받지 아니한다.

— 세계인권선언 제20조

1. 모든 사람은 직접 또는 자유로이 선출된 대표를 통하여 자국의 정부에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
2. 모든 사람은 자국에서 동등한 공무담임권을 가진다.
3. 국민의 의사가 정부 권능의 기반이다. 이러한 의사는 보통·평등 선거권에 따라 비밀 또는 그에 상당한 자유 투표절차에 의한 정기적이고 진정한 선거에 의하여 표현된다.

— 세계인권선언 제21조

참고[편집]

민주주의 부르짖는 분들은 선거 날에 투표는 하시는지?

청년층 투표율 수준은 알고 헬조선 거리자


주의. 이 문서는 좆문가가 작성했거나 그 자체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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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선거 날만 다가오면 투표거리는 투무새들이 있는데 이 새끼들의 기원은 페이스북에서 투표 인증샷 찍어 올리며 개념인 코스프레로 좋아요를 구걸하는 페북충들이니까 기본적으로 조또 무식한 새끼들의 소리라고 보면 된다. 이 새끼들 특징은 투표란 민주주의의 완성이며, 투표란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위이며, 투표를 하지 않은 자는 스스로의 권리를 포기한 자발적 노예라고 우긴다. 좆씨발 개똥 처먹다가 이빨에 끼는 소리하네. 이 투무새들이 투표에 집착하는 이유는 민주주의가 뭔지 조또 모르기 때문이다. 급식 처먹을 때 민주주의 경험이라고는 반에서 손들어서 다수결로 정하는 게 전부인 새끼들일 거니까 그럴 만도 하지.

ㄴ 투표 안 하면 권리 포기한 호구 새끼 맞는데?

ㄴ"투표=민주주의의 완성이며 투표=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위이며 투표를 하지 않은 자=스스로의 권리를 포기한 자" 맞는데 병신 같은 놈아? 쿨병 걸려서 뇌가 얼어버리셨나

교과서에서도 배우지만 민주주의는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존중하며, 토론과 타협으로 의견을 조율하고, 최종적으로 다수결로 정하되 소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다. 근데 이 미개한 것들이 의견 제시하는 시간에는 남 눈치 보고 토론하는 시간에는 멀뚱멀뚱 쳐다보고 다수결로 정하자고 할 때만 손 잠깐 들었다가 결정 나면 누가 선생님께 알리겠지. 하고 관심을 끊었으니 민주주의가 뭔지 알 턱이 있나.

씨발 헬 미개한 조선인 새끼들아. 1번 찍으면 자발적 노예다, 2번 찍으면 나라 망한다는 새끼들이 투표하는 게 민주주의냐? 그딴 새끼들은 투표를 백 년 천 년 해봐야 민주주의 발전에 0.000001%도 기여를 못해요 씨발아. 그딴 소리를 하는 새끼들이 지들이 민주주의에 대해서 뭘 좀 아는 것처럼 힘주고, 저게 아닌 거 같은데도 뭐가 아닌지 몰라서 가만있는 멍청이들이 대한민국 유권자의 대부분이니까 헬조선 정치 수준이 지금과 같은 것이다.

ㄴ 선민사상에 찌든 엘리트주의 백수 새끼가 지랄하네. 그럼 이 사회에 필요한 건 공교육 강화와 평생 교육 보장이지, 걔들에게서 투표권을 뺏자고? 어우ㅑ...

투표는 의견 다른 놈들이 누구 말이 맞는지 대가리 수로 맞짱을 떠서 결정하는 게 아니다. 특히 총선, 대선은 모든 사람의 의견을 다 들을 수 없으니 니 얘기를 대변해 줄 수 있는 대변자를 뽑는 일인 것이다. 그럼 당연히 이 인간이 내 의견을 대변하는지, 무슨 말을 하고 다니는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거 아니냐? 네 말 대변하라고 뽑은 인간이 영 개소리를 하고 있으면 다른 사람보다 네가 먼저 나서서 까야 하는 거 아니냐? 근데 씨발 이 병신 헬조선 신민들은 지가 지지하는 정치인이 잘못을 하면 저 반대쪽은 더 씨발이다. 저 새끼보단 낫다고 하면서 실드 같지도 않은 실드를 친다. 왜? 이 병신 새끼야 왜 실드를 치냐? 네 말을 대신 해주는 인간이 개소리를 하면 네가 먼저 까야지. 이러니 정치인 새끼들은 유권자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무리 개같은 짓을 하고 다녀도 자기 지지층은 자기가 아니라 자기와 반대 편에 서있는 놈을 까기 바쁘니 전혀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투무새들은 자기가 민주주의에 기여를 하고 있다는 좆같은 착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ㄴ 지랄을 하고 있네. 민주주의는 애초에 이상을 인정하지 않는 체제다. 독재가 아니라 다수의 의결로 결정하니까 무슨 사고를 가졌든지 한 표는 꼭 행사하자.

ㄴ 민주주의 발전이고 나발이고 그냥 공약 보고 진영논리 물들지 않는 새끼는 걍 네가 사는 지역에 제일 도움 될 거 같은 새끼 있으면 투표하든지 안 하든지 간에 니 자유니까 정치적 무관심만큼은 해결하도록 하자.

ㄴ 진성 헬무새 새끼 여기 있네. 권리를 포기하지 않은 깨시민 새끼야 나가 뒤져라 그냥.

ㄴ 투표하는 게 민주주의에 기여하는 거지 그럼 뭐냐. 별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네. 투표라도 해라. 투표도 안 하면서 그네 무혀니 찾지 말고 병시나

ㄴ 이런 새끼들이 ㄹㅇ 극혐인데, 투표 안 하면 정부를 비판하면 안 된다는 법도 없는데 병신들이 꼴에 주워들은 건 있어서 민주주의 들먹이니까 참 기가 찬다. 정작 이런 새끼들은 지가 뽑는 후보자에 뭐 알지도 못하고 그냥 인기투표식으로 뽑는 게 다반사일 걸?

투표하기 싫으면 네가 직접 노오오오오력해서 정치인이 되면 된다. 못하겠으면 투표라도 하든지. 둘 다 못하면서 헬조선 찾지 말고.

ㄴ 이런 개소리는 민주주의 초기부터 계속해서 써먹는 사실인데, 사실 어느 정도의 정치적 무관심은 시민적 성숙성을 반영한다는 게 보수적인 시각이다. 모든 시민들이 다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모든 사람들이 다 투철한 정치의식을 가진 국가의 사례를 몇 개 들어볼까? 소련, 나치. 모든 국민들이 어떠한 정치적 열망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대중선동 및 폭민정치가 싹트기 매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스스로의 판단권을 유보하고 좀 더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권리를 양도하는 거지, 어떻게 이게 권리 포기냐? 이러다가 정치적으로 활동력이 공급되거나 시국이 매우 중대하거나, 그러한 무관심한 사람들조차도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정치적 현실에 공급되면 다시 투표율은 자연스럽게 솟는다. 이번에 ㄹ혜 순실이 같은 경우 터지니까 정치에 관심 안 가지던 사람들이 이번 투표는 꼭 한다고 부들거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치에 의식을 가진 국민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게 국가의 장기적인 운영에 도움이 되는 건 맞지만, 너무 많은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진 국가는 대중주의에 영합해서 오히려 자멸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테네식 민주주의처럼 말이야. 이게 네이미어 사관이다. 세계의 진보에는 우연한 진보와 의식적인 진보가 있다. 인간이 직접 개입해서 어떤 제도와 세계를 정비하고 뜯어 고쳐서 이뤄지는 진보가 있고 주로 경제적 법칙 또는 자연 세계의 변화에 의해서 아무도 의식하지 않았는데 무의식적으로 변화해서 이뤄지는 진보가 있다. 정치에 참여하는 인간이 많을 때는 의식적 진보가 이뤄지고 아닐 때는 자연적 진보가 이뤄진다. 근데 딱히 의식적인 개혁이 필요한 상황도 아닌데 모든 국민들이 어떤 정치적 열망에 사로잡혀 뜯어 고치려고 들 때 자연적 진보가 가로막히고 대중에 의한 후퇴가 시작되는 거다. 예를 들어 독재 상황 같은 경우, 명백히 의식적 개혁이 필요하니까 모든 국민들이 단일한 정치의식을 가지도록 요구하는 게 올바를 수 있지만, 민주 사회에서 그걸 요구하면서 심지어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건 옳지 못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서구 쪽에서는 투표율의 등락을 사회적 변수의 공급과 연관지어서 생각한다. 한국처럼 개병신 같고 유치하게 청년 층이 투표하는 날에 놀러 나가느라 투표 안 함! 바보들 ㅉㅉ 이딴 식으로 개 허접한 프로파간다 짜서 떠드는 게 아니라 ㅅㅂ

또한 현대 민주주의 역사를 깊게 공부하면 투표라는 건 사실 굉장히 폭력적이고 유치한 제도라서 저렇게 신성화 할 게 아니라는 얘기도 많다. 아니 사실 그게 정설이라서, 선거 또는 대의에 의한 국민의 자멸에 브레이크를 걸 보완적인 대의제도를 구성해서 법기관 각처에 브레이크를 심기도 한다. 네가 어떤 후보의 A는 지지하는데 B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치자. 근데도 너는 그 사람에게 투표를 할 수밖에 없다. 또는 양당체제에서 네가 정말 지지하지 않는 후보가 네 정당의 지지자를 가장 많이 처먹었다고 치자. 하지만 전체적으로 너네 지지자들 중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확보한 게 걔이기 때문에 너는 걔를 찍어야 한다. A당과 B당이 있어서 양당이 51%와 49%인데, 후보가 5명씩 있어서 A당에서는 15% 9% 4명으로 해서 51%고 B당에서는 10% 5명해서 50%인데, 단일화 논리에 따라 A당의 15% 후보가 당선되었다고 치면 결국 진짜 그 후보의 지지자는 전체 국민의 15%밖에 안 되는, 다수결의 원리조차 안 지켜지는 대의 실패가 일어난다. 보수당에서 박사모가 당내 다수를 차지하니까 박사모를 혐오하는 보수당도 다 박ㄹ혜를 찍을 수밖에 없었던 게 이런 투표 구조 때문에 일어나게 된 거다. 투표라는 제도는 이렇게 돌출되고 사회적으로 결집이 잘 된 극단적인 소수(멘셰비키)가 다수당(볼셰비키)의 가면을 뒤집어쓰고 활동하게 해 주는 일도 일어난다고.

투무새들이 떠들고 다니는 건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그냥 정치 공학적으로 청년층 투표율 올라가면 우리가 이기겠지? ㅎㅎ 하고 뿌리고 다니는 선전 선동에 불과하다 시벌. 정말로 투표만이 국민의 민의를 반영하며 신성화하고 절대시해야 하는 거라고 치면 지금 ㄹ혜 탄핵하는 제도조차 마련될 수가 없었고 노무현 탄핵은 바로 인용되었을 거다. 투표를 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민의의 표시일 수 있다. 그럼 개인은 정치에 참여할 권리가 없는 거냐고? 무력한 거 아니냐고? 슘페터의 비판이 그런 사실을 반영한다. 그래서 민주주의 역사가 오래 누적된 국가에서는 투표만을 개인의 정치 수단으로 삼지 않고 여러 대안적 보조 장치를 구성한다. 우리도 하나둘 그런 거 마련하고 발전해나가는 중이다. 이번에 ㄹ혜가 뒤지면서 투표의 병폐가 드러났으니 또 뭔가 마련될지도 모르지.

개인적으로는 정치 권한 자체가 대통령에 너무 집중되어 있어서, 여당과 야당 간의 정치 역량 격차가 너무 크게 일어나는 지금의 상황 때문에 위와 같은 대의 실패 및 서로 간의 정쟁 격화가 일어나는 거라고 본다. 87년 체제에서 개헌이 좀 필요한 거 같기는 해. 솔직히

개인적으로 한국인의 평균적인 정치적 관심이나 민주주의 의식은 꽤 전세계적으로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현재와 같이 제도적으로 중앙정부에 권력이 강력하게 밀집되어 정권 교체될 때마다 정부가 언론과 기업을 후드려 팰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는 건 좀 고쳐야 한다고 본다. 뭐 지금이 어떻다, 그런 게 아니라 전 정권 블랙리스트에서 봤듯이 문 정부도 사실 마음만 먹으면 아무도 모르게 그럴 수 있다는 거다. 물론 우리나라가 분단 국가고 동북아 정세가 사실 헬게이트니까 의견을 집약하는 게 유리한 상황도 많기는 했지만 순수하게 민주주의가 잘 정착될만한 사회 구조냐면 글쎄올시다. 자꾸 박사모 문슬람처럼 정치인이 그냥 일개 공무원이 아니라 아이돌화 되는 것도 이상하고 제도상 허점이 있는 게 아닌가 싶다.

헬조선의 민주주의[편집]

민주주의는 미사일보다 강력하다는 게 증명됐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