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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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을 부처와 보살로 만들고 경기 하나하나가 관중들의 부랄을 탁! 치게 만드는 빅 웃음을 선사하는 Gag Of All Time GOAT팀입니닼ㅋㅋㅋ
이 팀은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 됩니다
제가 정말 99도 아니고 100으로 장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단도 애미없고 선수도 애미가 없는데 뭐 하자는 겁니까. 솔직히 너무 애미가 없습니다 그냥.
그리고 일단 좆크보 라는 리그 구조상 해먹던 애들만 좆크보가 망할 때까지 해먹게 되어있습니다. 안 되는 애들은 30년 지나도 똑같습니다.
정말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 자신 있고 확신 있게 말한 적은 처음인 거 같습니다.
제 말이 틀린다면 저의 불알털을 다 밀겠습니다. 꼭 캡쳐해놓으십시오. 그 정도로 자신 있으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분명히. 좆크보가 망하거나
이 팀/선수은(는) 우승이 뭔지도 모릅니다.
이 팀/선수은(는) 몇십 년째 우승도 못하고 좆같이 지는 법만 배우고 있는 무관따리입니다.
어서 빨리 해체/은퇴하는 것이 리그/팀에 도움되는 길입니다.
컵스만도 못한 놈들 ㅋㅋㅋ
밀워키 브루어스
Milwaukee Brewers
연고지 위스콘신밀워키
단장 데이비드 스턴스
감독 크레이그 카운셀
홈 구장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
우승년도 종범



밀워키 브루어스 영구결번
1 4 19 34 42 44
버드 셀릭 폴 몰리터 로빈 욘트 롤리 핑거스 재키 로빈슨 행크 애런

소개[편집]

한마디로 비인기팀

메이저리그 30개도시 광역권 인구가 제일 작은 스몰마켓 팀.

존재감이 더럽게 없다. 이런 팀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하지만 평균관중수는 15위안에는 든다. 2015년에도 12위했다. 밀워키 시민이 50만인데 평균관중이 3만을넘는다. 즉 팬충성도는 높은데 야구를 못한다 (2011년 이후 포시를 못가고있다). (포시도 50년이 넘는 역사에 딱 3번했다. 그것도 한번은 와일드카드 광탈)

2015년엔 전격 리빌딩을 선언해서 주축 선수였던 고메즈,파이어스,아람이를 팔아버렸고 감독도 초짜인 카운셀로 단장도 30살먹은 스턴스로 바꿔버렸다.

스토브리그에선 주전포수 조나단 루크로이랑 약쟁이 브론을 팔아버릴거란 전망이 있었는데 16년 1월중순 현재까지 소식이없다. 브론은 안팔것 같다.

루크로이는 결국 클블로 팔려갔다. 였는데 거부권 발동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고고씽했다.

2008년이 아까 위에 나온 와카 광탈시즌이었는데 26년만에 가을야구를 하기 위해 시즌 중반 사바시아를 반년 렌탈위험을 감수하고 트레이드로 데려오는데 이 트레이드가 참 재미있는 나비효과를 낳는다.


사바시아 트레이드의 후폭풍[편집]

2008년 중반 밀워키는 26년만에 가을야구가 가시권에 들어올 수 있게 되자 좆망각을 계속 잡고 있던 클리블랜드의 2선발 사바시아를 데려오기로 마음을 먹는다.

클리블랜드도 재정확충을 위해 주전을 팔아치워야 할 상황이었기에 밀워키와 아귀가 맞았다.

그래서 2008년 시즌 중 사바시아 ←→ 자크 잭슨,마이너의 매트 라폴타, 마이클 브랜틀리, 롭 브라이슨 딜이 이루어진다.

사바시아는 당연히 밀워키에서 1점대 찍으면서 밥값 오지게 했고 클리블랜드도 쓸 만한 선발과 타자들을 데려와서 좋았다.

그러나 사바시아는 2009년 FA였기 때문에 바로 비인기팀인 밀워키를 나가버린다.

이렇게 유망주도 잃고 스타도 잃는 상황이 나왔다. 사바시아는 투수 최고액으로 양키스로 이적한다.

그래서 밀워키는 FA보상 양키스 1라운드 픽라도 받을려고 했는데 양키스가 투수 최대어 사바시아와 타자 최대어 마크 테셰이라를 다 사는 바람에 한 팀에게만 1라운드 픽이 돌아가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투수 최대어였던 사바시아(MIL)가 타자 최대어 마크 테셰이라(LAA)보다 엘리아스 FA 랭킹이 정말 약간 떨어진다는 이유로 둘 다 영입한 양키스 1라운드 보상픽을 천사퇴물양로원에게 빼앗겼다.

비고로 사바시아는 98.110(전체 2위)/테셰이라는 98.889(전체 1위)이고 둘 다 반년 렌탈/ 둘의 포인트 차이는 0.779

그래서 사바시아 트레이드는 밀워키로써는 4명의 유망주 뺏기고 스타도 도망가고 보상도 못 받는 씹 개망 트레이드로 남게 될뻔했으나.........

막상 사바시아 반대 급부로 인디언스로 간 롭 브라이슨은 빅리그를 뛰지도 못했고, 쟈크 잭슨은 1년 반(08-09)동안 개 병신같은 투구만 보여주다 6년간 여러 팀 마이너에서 썩다가 은퇴했고 라포타도 3년만에 부진으로 은퇴를 해버린다.

그나마 멀쩡하게 뛰는 마이클 브랜틀리도 이적후 5년간 포텐셜이 터질랑 말랑 하며 빅리그 생활을 했다.

이렇게 사바시아 트레이드는 두 팀 다 루즈-루즈딜이 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브래들리가 5년의 노력을 통해 2012년부터 수비부터 포텐셜이 터지기 시작해서 2014년 공격까지 포텐셜이 오지게 터져서 결국 클리블랜드의 승리로 남았다.



그리고 심신이 피폐해진 밀워키의 속을 완전히 뒤집어 놓는 사건이 일어난다.

밀워키로 부터 0.779포인트차로 뺏은 09 양키스 1라운드 픽으로 LA 에인절스가 뽑은 선수는..............


여기서 소름 돋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바로 이 선수다.


안될 팀은 어떻게 해도 안된다. 당연히 밀워키가 1라 샌드위치 픽으로 뽑은 선수는 망했다.

첨언하자면 어짜피 K로드 지명픽으로 엑윽은 메츠에게서 24번 지명픽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밀워키는 트라웃 절대 못뽑았다. 24번이랑 25번 지명픽 다 가져오니까 돈 좀 아끼려고 일부로 24번에 랜달 그리척 뽑고 25번으로 트라웃 뽑은거다. 여기서 엑윽은 밀워키가 지명권 행사하자마자 또 가지고 있던 지명권으로 타일러 스캑스를 뽑았다.

20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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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리치가 옐좆간으로 진화하고 존나 답이 없다고 봤는데 가을야구 막차 탔다.

샌프랑 만패가 알아서 뒤져주는 바람에...

그리고 늘서의 패왕 다저스를 만나서 개털리고 나가리.

2차전에 가을귀쇼가 등판해서 희망이 있다고 봤지만 아뿔싸, 단축 시즌이라 귀쇼가 가을이라는걸 잊어먹은 듯 하다. 결국 8이닝 13K를 대주고 신인 그라테롤에게 마무리 허용해주며 탈락.

소속 선수 목록[편집]

No.22 크리스티안 옐리치

No.71 조시 헤이더

No.29 조쉬 린드블럼

No.8 약쟁이라이언 브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