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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양웹에서 밈하면 대게 짤에다가 이것과 같은 글씨체를 요런식으로 박아놓는 경우가 많다.

밈(meme), 또는 인터넷 밈(Internet Meme)은 원래는 리처드 도킨스이기적 유전자에서 처음 나왔다. 주로 서양권에서 유행하는 문화 요소를 일컫는 말이였는데 지금은 동양도 다 포함한다. 그래서 이 단어를 굳이 한국어로 번역하면 '필수요소' 정도 된다.

흑화버전으론 억지밈이 있다.

본 문서에서는 서양권에 국한하지 않고, 한국의 웹사이트를 포함하여 밈에 대해 서술한다. 그리고 이걸 깊이 있게 다룬 작품으로 메탈기어 솔리드 2가 있다. 남간에서는 자기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정보에 대해 이 판정을 내리고 자기들에게 유리한 정보를 성역화하는데 쓰이고있다.

유럽 연합이 존나 싫어한다 하더라.

밈의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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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 역시 이세상의 모든 물체들과 마찬가지로 태어나고 소멸한다.

인터넷 밈의 생애는 다음의 5단계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1단계:탄생기[편집]

밈의 탄생의 계기는 다양하다.

  • 창작물이 넷상에서 반향을 일으키며 자연스럽게 유행하는 경우: 예를 들어, 케장콘, 겉바속촉같은 경우가 있다.
  • 나올 당시엔 그다지 인기는 없었으나 어느순간부터 모종의 이유로 인해 인지도가 급격하게 늘어난 경우: 내가 고자라니, yee, sake L, 이게 아부지도 없는게 까불어, 종로로 갈까요
  • 사회적인 이슈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경우: 지역드립, 노무현, 달빛기사단같은 경우가 있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부분일 때가 많다.
  • 그냥 별다른 이유없이 갑자기 유행하는 경우: 달고나커피, Pet the peepo, 64 bit 32 bit 16 bit 8 bit 4 bit 2 bit 1 bit, 빅맥송, 뻐끔뻐끔 고양이, 컵송, 무야호 등
  •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갑자기 유명세를 타는 경우: 삼각함수의 노래, 학교폭력 멈춰!
  • 소수 관심병자들의 주작질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만들어지는 경우: 이 경우엔 억지밈이라고 욕만 먹고 사라지는 경우가 더 많다. 김정덕, ○○추 등이 있다.

2단계:성장기[편집]

이렇게 만들어진 밈은 생명력을 부여받고, 해당 밈을 활용한 2차적인 드립이 만들어지기도 하며 점점 부피를 키워간다. 이렇게 갓 생명력을 부여받은 밈은 그 자체로 싱싱한 매력을 내뿜기 때문에 밈을 이용해 재미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들러붙기 마련이고, 그 중 일부는 대히트를 쳐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3단계:전성기[편집]

전성기를 맞이한 밈은 온라인 세계의 대중적인 유행으로 번지게 되고, 그 중 일부는 오프라인 세계에도 진출하여 그 영향력을 과시하게 된다.

디시인사이드 같이 코어한 커뮤니티의 글들을 도탁스같은 비교적 라이트한 커뮤니티에서 퍼가고 이걸 또 페이스북, 네이버같은 곳에서 퍼가면서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그 과정에서 밈의 수요 또한 같이 커진다. 공중파에 진출하는 경우도 있다.

4단계:황혼기[편집]

시간이 흐르면 밈은 태어난 직후 내뿜던 싱싱함을 잃고 시들어가기 시작한다. 그러면 자연히 창작자들은 해당 밈에서 멀어지기 시작하여 새로운 컨텐츠의 공급은 줄어들어, 해당 밈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아득히 앞지르기 시작한다. 이 때 적절한 처우로 신선함과 인기를 유지하는 데 성공한 밈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공급 감소를 버티지 못하고 최후 단계인 밈의 소멸을 맞이하게 된다.

5단계:소멸기[편집]

그렇게 옛날에 만들어진 것들만 답습하느라 생명력을 잃은 밈은 죽어버린다.

또 메인스트림한 미디어에 출현하거나 급식잼민이들의 손아귀에 넘어갈 때도 거의 99% 확률로 사망한다. 예를 들자면 최근 디시 동네북이 된 초록비틱병신좆상자가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미디어에서는 강령술을 시전하여 (외국에서) 이미 죽은 지 한참인 시체 밈을 사용하는 것이 간간히 보인다.

최근에는 방송쪽에서 빠르게 캐치하는 경우가 있어서 3-4번에서도 미디어에 나오는 경우도 제법 있다.

이때부터 거의 인싸 컨텐츠가 돼버린다. 디시에선 이미 한물가거나 몇몇 애들만 쓰는 수준인데 인싸들은 다 쓴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잼민이들과 비틱들이 똥을 퍼먹으며 뇌절을 번복하다가 어느순간 잊혀진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이 있다. 하지만 심영물처럼 17년 넘도록 현역으로 구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마 단계:영포티[편집]

그런데 소멸기가 차라리 낫다.

한국이든 외국이든 유산분쟁으로 영혼을 악마한테 판 족속이 많은 영포티들이 갑자기 '젊은 애들한테 미안하다고 직접 사과하지 못하지만 트로트나 MZ세대라는 억지단어로 전하고 싶다'라는 좆도 납득되지 않는 뇌내망상으로 밈을 연구해서 와갤 요리 혹은 영국 요리로 쳐만든다.

유산분쟁을 일으켜놓고 자기 친척들한테 직접 사과하지 않고 트로트나 MZ세대 하나만으로 어린애들 마음을 돌릴 수 있다는 발상은 그만해줬으면 하는데. 차라리 5단계 소멸기까지만을 보내고 싶어. 틀딱들 자기정당화 그만 보고 싶다고! 니네 사과는 이미 사과도 아니야! 니네보다 차라리 아이템화가 나아! 적어도 아이템빠 거르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봐도 아이템 영상에는 영포티 니들의 흔적이 없을 테니까! 그러니 꺼져어! 영포티 니네 유행을 보느니 차라리 최신 유행을 받아들일 거야! 아이템말고 내 마음에 드는 최신 유행 말이야아!

이 새끼들한테 속지 마! 이 새끼들은 독사의 자식들이야!

적어도 K드라마나 K영화는 추천하지 않는다. 씨발 좆같은 국까 일뽕 집어치우고 K영상은 한의 정서 뭐시기가 있어가지고 영포티들의 정서가 그대로 녹아들었다. 다시 말해 저걸 좋아하는 여초는 영포티를 대물림하거나 증오하는 해괴한 정서를 갖게 된다. 여초 새끼들이 아니더라도 언제까지 늙다리 흙수저 정서의 허상을 쫓아야 하나? 적어도 영포티 기운이 모조리 세대교체 될 때까지 K컨텐츠는 쳐다보지 마라.

ㄴ 물론 보고 싶은 놈은 봐도 된다.

밈에 대한 깊은 고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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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의 역할[편집]

모든 흥하는 커뮤니티엔 자체적인 밈이 있다. 역대 디씨의 흥한 갤러리들 또한 자체적인 밈들을 가지고 있었다.

와갤용개의 컬트적인 인기로 숱한 창작물을 만들어냈고, 와게이로 대표되는 갤러리 특유의 문화가 있었으며(일게이라는 말로 변질되어 아직도 쓰이고 있다), 성박휘 드립은 신박하다등의 표현으로 아직까지 인터넷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갤레알이라는 불세출의 유행어를 퍼트렸고 오늘날 인터넷에서 널리 사용되는 패드립의 정착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야갤종범갑통구이로 대표되는 지역드립으로 전성기를 보냈다.

하도 지들 용어 티 내면 존나 싸우니까 그냥 밈으로 통일하자는 게 유머글 퍼가는 새끼들의 주된 생각인 것 같다.

밈의 수명[편집]

밈은 살아있는 생명과도 같아 수명을 다 하면 죽어버린다. 수명을 결정하는 것은 재미인데, 재미가 있는 밈은 계속 살아남고 재미가 없어지면 죽어버리는 것이다. 재미는 두 가지 요인에 의해 생겨나는데, 첫째는 신선함이고 둘째는 맥락성이다.

아무리 신선한 것이라도 시의적절하지 못하다면 개드립일 뿐이다. 2000년대 초반 디씨에서 패드립을 친다면 아무리 웃기는 거여도 천하의 씹새끼 취급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시대적 맥락에 호응하더라도 신선하지 못하다면 계속 사골만 우려낼 뿐이다.

밈은 기본적으로 맥락을 제공한다. 존재 자체만으로 재미로의 활로를 열지만 그것만으론 충분치 않다. 신선함이 필요한데, 그것은 이 밈을 활용하는 유저들에게 달린 것이다.

목록[편집]

인터넷 없었을 때[편집]

  • 천자문 외우기 - 하늘 천 따 지 누를 황이라고 외우는 게 필수라고 어른들한테 여겨졌던 건 2000년대까지의 일이다.
  • 다홍색 (치마)
  • 오미자화채 - 콜라보다 건강 좋고 맛 좋다고 2000년대까지 동화에 있었다. 당시 초딩들이 주로 읽었다. 맛있는지는 모른다.

세계공통[편집]

  • 개명 신청하고 싶은 이름들, DQN, 나쁜 이름, 별난 이름
  • 발기부전 치료를 향한 강렬한 의지
  • 나는 차인 것이 아니라 여자를 사귈 의지가 없는 것이다
  • 사카밤바스피스 (고대 물고기라 불리는 것)

국산[편집]

필수요소 문서도 같이 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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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내 눈! 으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ㅏㅏ아ㅏ아햏햏햏 아햏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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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야구[편집]

애매한 것[편집]

  • 김치 싸대기 - \황당하지만 찰졌는데 시간이 지나고 주류도 아닌데 비주류도 아닌 어중간한 밈이 됐다.
  • 스텐시아 봉기 - 매직 더 개더링 적색 카드. 혁명 죽창 마려울 때 쓴다. 밈이긴 한데 아는 사람만 쓰는 밈이다.
  • 제 딸을 살해한 놈들을 15년 후에 죽여주세요 - 순수문학 밈이라 잠깐 뜨고 말았다.
  • 탕후루

광기[편집]

잊힘[편집]

  • 뉴하트 뒤질랜드 - 의학 드라마
  • 후새드 - 한땐 통하는 윾우머였다.

꼰대화되어 되살리지 말아야 하거나 전망 나쁜 것[편집]

파일:꼰대꼰대꼰대명박.png 주의! 이 문서는 아랫사람을 노예로 갈구는 꼰대에 대해 다룹니다. 어휴... 그저 -꼰-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재평가받을 가치조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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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어져요!!
이러한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빚쟁이들에게 전 세계 사람들이 동정심을 느낍니다.
살아만 있다면 언제든 재기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잖아요!
주의! 여기서 가리키는 대상은 거품이 다 빠졌습니다.

일본산[편집]

지들이 까이는 것[편집]

애국뽕이 신파극 수준으로 지나치다 보니 까이는 밈도 있다.

서양산[편집]

보통 이쪽을 밈이라고 한다. 이게 한국웹에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싶으면 옛날 옛적에 죽은 씹퇴물 밈이라고 보면 된다.

  • 파일:틀딱상대만능짤.jpeg

서양에서만 쓰이는 거[편집]

  • 다스 베이더
    • IT IS... ...ACCEPTABLE. - 가능충과 비슷한 거
  • Free Hugs Duck - 안아줘요랑 비슷한 거
  • STOP DOING MATH - 반지성주의자 까려고 만든 거
  • never put a cartoonist behind bars - 검열해봤자 비웃음만 당할 뿐이라는 짤
  • who the fuck is out here addicted to Gmail - SNS 중독 짤을 보고 지메일 따위에 누가 중독되냐고 평한 어떤 잉여의 트윗이다.
  • 옴니맨 관련 밈들
  • Gigachad - 러시아의 어느 사진작가가 방구석 아싸들을 까기 위해 포토샵으로 창조해낸 보디빌더다. 주로 브링 미 더 호라이즌의 Can You Feel My Heart란 곡이랑 같이 간지나게 나온다.

기괴한 밈[편집]

  • 디즈니+ - 발번역
  • Thanks to a miracle from heaven this young deer is walking - 뭔 조치를 취했는지 걷지 못하는 사슴을 사이보그로 만들었는데 목 빼고 전부 기계로 대체된 기괴한 모습으로 유명하다

중국산[편집]

중뽕스러운 건 넣지 마라.

홍콩산[편집]

중동산[편집]

  • 터키 싱크홀, 튀르키예 싱크홀

노진구 같은 씨발 징징이[편집]

웃긴 요리[편집]

  • 수줍은 라이언

발번역[편집]

  • 황금골든액스 근거리전투

사형선고 받은 밈[편집]

  • I believe I can fly - 알 켈리라는 R&B 가수놈이 페도짓해 징역 30년.

지금까지 개소리였고[편집]

밈은 생물학적인 방식 외의 방법으로 공유되는 모든 정보요소를 칭한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것이 밈이라고 칭해졌는데 이것은 밈의 부분집합에 불과하다. 떠도는 소문이나, 팩트라고 받들어지는 것, 도덕 윤리 이런 것들이 넓게 따지면 모조리 밈이라고 싸잡을 수 있는 거다. 하다못해 동물들도 밈을 공유한다.

밈의 역설[편집]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밈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사람들끼리 유머를 공유하며 웃음과 재미를 유발시키는 요소지만 정작 공유가 매우 활성화되면 즉, 매우 유명해지게 되면 그 밈은 죽은 밈이 되어버린다는 매우 아이러니한 역설이 있다. 공유되기위해 태어난 것이 활발한 공유로 인해 사망한다는 것이다.

당장 아이템당한 밈들만 봐도 유명해진 순간 바로 디시 등지에서 배척 당하는 등 사망을 해버린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언론 등지에 인터넷 밈이 등장하게 되는 순간 그 밈은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보면 된다.

몰론 인터넷 잼민이들의 뇌절이 가해져 그것이 밈의 사망으로 이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잼민이들도 결국 인터넷 유저들이니 이 경우 역시 '밈이 유명해지면 그 밈은 망한다'라는 아이러니한 역설에 포함된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즉 인터넷 밈은 x축을 공유 빈도 및 유명도, y축을 재미 및 생명력이라 둔다면 어느 특정한 지점 까지는 x값이 증가할 수록 y값도 증가하나 그 이후에는 급속도로 하강해버리는 기묘한 함수의 그래프를 그린다고 볼 수 있다.

유럽연합 저작권법 개정 논란[편집]

유럽연합이 밈을 조지려고 한다. 이 때문에 인터넷에서 개난리 터졌다.

여담[편집]

로블록스에서 대다수의 무기들을 외국밈에서 따온 Item Asylum이란 병맛 액션게임이 있다.

예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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