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라티온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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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소련군의 작전

바그라티온 작전 (제 2차 세계대전의 일부)
바그라티온 작전 당시의 판도
날짜	1944년 6월 22일~ 1944년 8월 19일
장소	소련의 벨로루시, 발트 3국, 동부 폴란드 일대
결과	소련의 전략적,전술적 승리
교전국
소련 나치 독일
지휘관
게오르기 주코프 콘스탄틴 로코솝스키 이반 코네프 알렉산드르 바실렙스키 에른스트 부슈 발터 모델
병력
초기:보병 2,300,000명 전차 2700대 포 24000문 항공기 5300기 초기:보병 103만명 전차 800여대 포 2500문 항공기 600기
피해 규모
77만명 손실 기갑차량 약 3000대 포 약 2400대 항공기 800대 60만명 손실 기갑차량 약 1000대 포/항공기 1700대

배경

드네프르 회전을 계기로 독일군을 우크라이나에서 완벽히 몰아낸 소련군은 다시금 겨울을 맞는다. 이후 1944년 독일군은 다시 공세를 펴지 못할 정도로 약화되어 있었고 소련군은 존나 강대해져 있었다. 따라서 1944년 여름은 소련군의 계절이 될 것이 너무나도 명백했다.

레닌그라드 공방전까지 끝나자 독일군은 중부에 돌출되어 있었고 스타프카는 이놈들을 정리하기로 했다.

이놈들을 정리할 '바그라티온 작전'의 명칭은 나폴레옹 전쟁 당시의 명장 표도르 바그라티온의 이름을 따왔다.

독일군과 콧수염의 사이좋은 삽질

노르망디 상륙작전도 개시되었고 일련의 전투로 독일군은 더 이상 소련군의 공격도 제대로 막지 못할 만큼 약화되어 있었다.

전 전선을 커버치는 게 불가능했으므로 벨로루시 발코니에서 철수하여 전선을 줄이고 버텼어야 했으나 그러한 전술을 주장하던 만슈타인 형님은 짤렸고 독일 중부집단군 사령관 에른스트 부슈는 모델처럼 총통한테 개길 깡도, 만슈타인만한 머리도 없었다.

그것도 모자라 소련군의 낚시에 속은 콧수염은 안 그래도 부족한 전력을 남부와 서부전선에 나눠주는 바람에 중부집단군은 알보병 덩어리가 되어버린다.

그것마저도 모자랐는지 히틀러새끼는 후퇴를 불허하고 거점 요새화 전략으로 맞서려 했으나 소련군은 독일군의 요새화된 거점이 나오면 우회하는 방법을 택했고 독일군은 망했다.

공세 시작

바르바로사 작전 개시일인 6월 22일에 소련군은 작전을 시작했다.

이후

독일군은 그나마 남아있던 전력을 싸그리 말아먹고 1년도 못 가서 뒈짖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