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바나무

조무위키

설명[편집]

웹툰 작가, 본명은 박수현. 필명은 바나나 나무에서 유래하였다.

양의 향수병이라는 작품으로 정식 데뷔, 뿌리의 그림자라는 작품으로 레진코믹스에서 활동하였고 현재는 단지를 연재하고 있다.

앞의 두 작품의 분위기는 완전히 상이하다. 두 작품의 그림체는 동일하지만 내용상으로는 같은 작가라는것이 의심될 정도. 스토리 작가와 함께 창작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 놀랍다.

블로그를 보면 일거리가 없을 때는 간간히 홍보툰을 그리며 먹고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뿌리의 그림자가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에 그렸던 일상이 시트콤이라는 작품이 꽤나 재밌다. 작가 블로그에 가면 볼 수 있다.

단지작가가 얘였구나...

절도 미화 논란[편집]

이 문서는 창조적인 도둑놈에 대해 다룹니다.
너무 창조적이어서 창조경제의 기틀을 잡으신 ㄹ혜님도 예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창조적이어도 죽창 앞에선 너도 나도 한 방!
나라에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이 문서는 범죄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살인, 강간, 폭행, 절도 등 범죄류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착한 어린이는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오. 다만 나쁜 어린이는 따라하셔도 좋습니다.

이 작가가 '방탕일기'라는 자신의 일상 웹툰을 연재 중인데,무료본으로 풀린 32화에 택시에서 노트북과 20만원어치 코스트코 상품권을 줍는다. 노트북 가방엔 회사의 주소가 친절히 써져 있다. 우리의 착한 디키러들은 곧장 회사로 찾아가 전전긍긍하고 있을 직장인에게 갖다 줄것이다.

그러나...이 작자는 노트북을 포맷하여 지 남친한테 주고 코스트코에서 쇼핑을 즐긴다. 띠용? 다시 말하자면 '방탕일기'는 일상 웹툰이다. 실제로 일어난 자신의 일을 그려내는 것이다. 한마디로 절도를 하여 그걸 또 만화에 당당하게 써놓은것. 독자들은 '설마?아니겠지'라는 마음으로 유료 결제분을 결제했으나,진짜 노트북을 포맷하고 코스트코 상품권을 쓴다.

웹툰의 주제가 아무리 '늦게 즐기는 방탕한 나의 삶'이라도 이건 엄연한 절도다. 직장인의 노트북(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회사 노트북)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그걸 포맷 시키냐? 그 안에 중요한 정보 또는 업무가 담겨 있을 수 있다. 상품권 20만원이 뭐 코흘리개 돈도 아니고...남친이 강요한것도 아니고 자신이 먼저 '이거 우리가 쓸까?'라고 먼저 꼬드겼다.

어두운 과거가 있다고 해서 이러시면 안되죠ㅉㅉ

근데 만화로 쓸정도면 사건이 심각하게 끝나지 않은거 아닌가?일단은 나머지 무료본을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