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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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리마스터판만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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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GOTY 수상작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GTA 3	메트로이드 프라임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하프라이프 2	바이오하자드 4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바이오쇼크	폴아웃 3	언차티드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레드 데드 리뎀션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더 워킹 데드 시즌 1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갓 오브 워	데스 스트랜딩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It Takes Two	엘든 링

개요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첫 작품. 2007년 GOTY 최다 수상작이다.

희대의 좆명작. 엔딩을 보고나면 너의 바지는 이미 세탁한것 처럼 축축히 젖어 있을것이다.

이거 해보고 재미없다고 느끼면 100% 겜알못이니 자살을 강력히 추천하는바이다.

ㄴ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좆 쩌는데 반전도 맘에들고 그런데 옛날 겜이다 보니까 플레이가 지루한감이 없잖아있다.그래서 리마스터되길 기다린다

ㄴ 축하한다 리마스터됐는데 ㅈ망함 ㅅㄱ

ㄴ리마스터'만' ㅈ망한거다 안해본사람은 원작으로 꼭 해라

ㄴ 리마스터판 직접 해본 유저로서 말하자면 원작과 비교해서 그래픽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이니 그냥 원작으로 해라. 좀 더 깔끔해진 느낌이 들긴 한다만 그것뿐이고 모던1 리마스터급으로 생각하면 심히 곤란하다.

ㄴ플레이 존나 취향저격이었다. 총쓰고 마법쓰고 RPG 요소도 좀 있고 기본적으로 일직선 진행이지만 맵이 넓고 다양한 비밀장소 등이 있고 존나 마음에 들었음

ㄴ난 배경하고 분위기가. 폴아웃처럼 디젤펑크라는 장르에 멸망한 이후의 음산한 느낌이 진짜 내 마음에 쏙 들었다. 특히 포트 프롤릭 스테이지하고 올림푸스 하이츠 스테이지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초반 슈타인만 만나기까지는 분위기를 잡지만 나중가면 그냥 좀비학살게임으로 바뀐다 특히 마지막 보스전은 최악의 유치함을 자랑한다..

참고로 한글화는 XBOX 360판만 공식 한글화가 되었다. 그러므로 PC로 할 사람은 한글패치를 깔아야 하며, PS3판 자체는 세계적으로 발매되긴 했는데 국내에서는 PS3판이 단독이 아닌 2편과 합본으로 나왔으며 한글화가 되지 않아서 플빠들은 운다.

줄거리

주의. 이 아래는 스포일러입니다.

줄거리나 반전요소 같은 게 나올 수 있습니다.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주인공 '잭'이 타던 비행기가 갑자기 바다로 시밤쾅 했는데 어떻게 어떻게 살아남아서 근처에 있는 해저 도시 랩처에 들어간 다음 거기에 있는 미친놈들을 썰어 버리는 내용.

게임 중간중간에 나오는 리틀 시스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엔딩이 갈린다.

고든 프리먼이나 아이작 클라크,마스터 치프에 비해서는 많이 회자되지 않지만 이 게임의 주인공도 둘째 가라면 서러울 인간 백정이다. 앞의 세 놈들과는 다르게 절대로 죽지 않으니(죽이면 근처 부활장치에서 뿅 하고 살아남.) 더 끔찍한 놈이라 할 수 있다.

부활장치도 이 게임의 반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씨발 이거 알고 겜을 존나 세세하게 만들었다는게 소름

해본 놈들은 알겠지만 주인공이니 뿅하고 살아나겠지ㅋ 하면서 했다가 이거 알고 바지에 오줌 싼 놈들 많을거다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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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 잭

주인공이다. 적을 만나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중증 도촬 매니아이며, 여차 하면 손목에 주사기부터 꽂고 보는 심각한 약물중독 환자이다.

나중에는 심지어 로리들한테 이쁨받겠다고 해괴한 잠수복 코스프레까지 하고, 이상한 썩은내 나는 향수까지 칙칙 뿌리고 다니는 희대의 소아성애자...

• 앤드루 라이언

공산혁명 때 미국으로 도망간 아재다. 금수저라서마냥 노오력하면 다되는줄 안다.

잭한테 골프채에 맞고 죽는다.

• 아틀라스

잭에게 친절하게 이것저것 부탁하는놈. 잭한테 무전기로 '부탁인데(would you kindly)'로 말시작하며 일 시킨다.

이 말을 정박아 마냥 반복해서 짜증을 유발하며, 나중에 이 말의 진짜 의미를 알게 되면 좆 같아진다.

• 프랭크 폰테인

뒤졌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최종보스다. 머대리다. 목소리가 존나게 허스키하고 최종보스 느낌을 낸다.

내전을 일으켜서 좋은놈처럼 보이지만 사실 라이언 뺨치는 나쁜놈이다.

아틀라스와 동일인이다.

• 브리짓 테넨바움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유대인. 갑자기 모성애에 눈이 떠서 리틀 시스터 구하고 다닌다. 웃긴건 이 아줌마, 아담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이다.

바이오쇼크2에서 모델링이 만들어졌는데 아줌마인데도 졸예쁘다.

• 이수종

조선인.

징그럽게 이수종은~으로 시작해서 말한다.

그리고 제일 씹새끼다 이새끼가 빅대디랑 리틀시스터 창시자임 누가 헬조선 출신 아니랄까봐 렙쳐도 아담노예로 헬적화시켜버렸다.

• J.S 스타인먼

의료시설 보스. 샷건들고 싸운다.

성형외과 의사인데 하도 클론만 만들다 싫증나서 여자얼굴로 예술을 했다.

• 샌더 코헨

포트 프롤릭에서 잭한테 사진셔틀 시킨다. 다음맵에서 중간보스로 나온다.

사람을 석고틀로 쓰고 피아노치는 사람 폭발시키는 뛰어난 예술가다.

• 피치 윌킨스

잭한테 폰테인의 냄새가 난다고하는 의심병 걸린놈이다. 넵튠의 은혜 보스다.

이새끼가 사진기준다.

• 빌 맥도나

바이오쇼크 소설의 거의 주인공 급 인물이자 처음 획득하는 음성일지의 주인공. 게임에는 직접 등장 안한다.

뉴욕에서 배관공으로 일하다 앤드류 라이언이 그의 행동에 감명받고 랩처 이주를 추천받고 랩처 보수 총책임자가 된다.

나중에 맵 중간에 볼 수 있는데 작살에 꽂혀 불타 죽은 시체가 된다. 사실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데 오디오 음성일지 가진 시체이므로 잘찾아보자.

• 다이앤 맥클린톡

맵 처음부터 끝까지 음성일지로 만나는 인물. 앤드류 라이언의 애인이었다.

첫맵 카슈미르 식당에서 아틀라스 반란군을 본 이후 아틀라스 반란군이 되고자 온맵을 돌아다니다가

폰테인 고아원에 아틀라스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자 살해당한다. 음성일지랑 시체랑 같이 있다.

• 줄리 랭포드

아카디아에서 연구하는 연구원. 이오지마에서 나무랑 쪽국놈들을 말려죽였다.

바이오쇼크1에서 만날 수 있는 드문 생존자중에 1명이지만 앤드류 라이언이 잭을 돕는거같다고 의심하다가 죽여버린다.

이 년은 잭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죽는다.

영화화?

이게임이 흥행하자 영화화 하겠다는 회사들이 있었고 소니 픽쳐스가 판권을 사서 제작을 준비하는데 엎어졌다.

알려진 이유는 영상물 나이 등급 조절과 여러 게임 내 설정을 각색한다는 거였는데 결국 켄 레빈이 거절하고 엎어졌다.

참고로 바이오쇼크 영화 판권은 아직 소니 픽쳐스에게 있고 1편 2편 인피니트까지 다 등록된 상태다. 안나올 가능성이 매애애애우 높으니 기대는 하지않는게 좋다.

내가 아는 켄 레빈이라면 무조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최소 2시간 30분 이상의 러닝타임을 원할텐데 수익부터 신경써야하는 제작사,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를 허락할리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