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R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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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와인 회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와인 회사 주제에 록맨 호흡기 뗐던 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 사진에 게임 개발자가 한 명도 없었던 다 쓰러져가는 와인회사를 위해 모두 X키를 눌러 경의를 표합시다. 하지만 요즘엔 게임 개발자들도 많이 구하고 수많은 갓띵작도 많이 만들고 록맨 호흡기를 다시 붙여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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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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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폭☆8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폭☆8했습니다. 폭팔한 대상은 위키일수도 있고, 사람일 수도 있고, 폭팔물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폭☆8에 휘말려 부상을 입지 않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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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액션게임같이 플레이하면 암걸리고 분노 폭8하는 너를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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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DirectX 12 게임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게임은 로우레벨언어로 제작된 API가 기반인 게임입니다. 최신 기술을 써서 현 시대 최고의 최적화 겜중 하나이므로 똥컴도 원할하게 작동 할 것입니다. 똥컴은 성능이 부족한 하드웨어를 말하는 것이지, DirectX 12를 지원하지 않는 오래된 하드웨어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는 Windows 10 전용이었지만 이젠 Windows 7도 지원하는 갓적화 기술이 되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
[https://www.youtube.com/watch?v=
개요[편집]
계속 제작 떡밥만 무성하다가 E3 2018에서 드디어 공개된 바이오하자드 2의 리메이크.
트레일러에서 좀비가 경찰을 뜯어먹는 장면으로 슬슬 긴장감을 채우더니 레온이 그 좀비를 처리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그야말로 엄청난 환호로 발표현장을 채웠다.
PS4/XBOX ONE/PC로 나왔고 PS4 Pro와 XBOX ONE X에서는 4K까진 아니지만 둘다 2880x1620 해상도에 60프레임 고정이다.
2019년 1월 25일 전세계 동시발매되었으며 한국어화도 되었다.
지금은 40줄인 레온과 에이다의 풋풋한 20대의 모습을 보게 되다니......
이거 재밌냐? 나 4,5는 재밌게 했었는데 지금 다시 하라면 조작 불편해서 못할거 같고 최근에 7,8 둘다 재밌게 함. 그리고 최고띵작은 레벨2 였음. 레벨레이션2 재밌게 했으면 re2도 재미가능?
상세[편집]
1인칭이었던 바이오하자드 7과는 달리 원작처럼 3인칭 시점으로 나온다.
그래서 총을 쏠때는 원작과는 달리 바이오하자드 4 스타일의 TPS 시점이지만 4에서 도입된 체술을 삭제하고 전투를 더 어렵게 만드는 등 좀 더 생존호러에 걸맞는 슈팅 시스템을 만들었다.
또한 실제 배우들의 페이스 캡쳐와 의상 디자인 변경 등을 통해 캐릭터들을 더욱 현실적으로 바꾸었다. 근데 이게 기존 시리즈의 캐릭터들이랑은 너무 차이나서 좀 꺼려진다...
그리고 고어효과가 한층 더 강화되어서 연출이 더 그로테스크해졌으며 좀비를 총으로 쏘면 좀비 뼈가 그대로 드러나고, 신체절단까지 가능해졌다.
적들이 진짜로 안죽는다. 머가리에 총알 3방은 박아야 뒤지며 죽은 줄 알았던 좀비들이 일어나서 공격하기도 한다. 게다가 플레이어의 이동속도도 매우 느려서 방심하다가 좀비한테 물리기 십상이다.
원작의 개그모드였던 제4의 생존자 모드와 두부 모드도 그대로 리메이크되어 나온다.
중국어 간체 더빙이 들어갔다.(번체는 더빙 없음) 왜 일본어랑 중국어 더빙은 있으면서 한국어 더빙은 안해주냐......
퍼즐 위치와 번호, 문양 등이 고정되어 있다. 그래서 타 퍼즐겜이랑은 달리 굳이 문서를 읽어서 번호를 알아내거나 이벤트 트리거를 건드릴 필요가 없다. 스피드런에 이게 엄청 도움됨.
TPS로 변화한 게임답게 천장이나 모퉁이에서 적들이 튀어 나오거나 하기 때문에 초회차엔 앞뒤 위아래를 잘보면서 다녀야 한다. 리커같은 애들이 낙궁각 잼
원작 바이오하자드 2의 전버전인 바이오하자드 1.5에서 채용한 부분도 꽤 보인다. 클레어의 엘자 워커 코스튬, 경찰서 내 사격장, 타이런트의 중절모 등.
원샷 데모[편집]
2019년 1월에 발매 며칠 앞두고 전기종을 상대로 원샷 데모가 제공되었다.
다른 게임들의 데모랑은 다르게 여기선 시간 제한(!)이 있다. 시간 제한은 30분이며 몇번 죽는 건 상관없지만 딱 30분만 할 수 있는 데모라 신중히 플레이해야 한다. 30분이 지나면 그 데모는 자동적으로 플레이할 수 없게 된다.
데모만 470만 건 다운로드를 넘겼다고 한다. 근데 26%의 유저만 그 데모를 클리어했다고 한다. 어지간히 어려운 듯.
사실 난이도 문제보단 이것저것 돌아다녀볼 구간이 많다보니 게임플레이 외적으로 시간 소모를 많이 해서 클리어하지 못한 사람들이 생긴 것.
등장인물[편집]
두부모드 한정[편집]
전작에서는 그냥 두부만 나왔지만 캡콤이 작정하고 개그모드로 만들려고 했는지 이번엔 5종류나 등장한다. 전부 일본어 칸사이벤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
- 두부 - 칼만 16개 소지
- 우이로 모찌 - 파편 수류탄만 36개 소지
- 곤약 - 화염방사기와 유탄발사기, 각종 탄약, 파편수류탄, 허브, 구급 스프레이 소지
- 푸딩 - 개틀링건, 로켓런쳐, 스턴건, 스턴건용 탄약, 섬광 수류탄 소지
- 행인두부 - 많은 양의 허브와 대구경 리볼버 & 자동권총 1정씩, 대형권총용 탄 360발 소지
등장 적[편집]
- 좀비
- T바이러스가 사고때문에 하수도로 유출되며 식수를 오염시키는데, 그 식수를 마신 시민들이 감염된 결과가 좀비다. 엄브렐러가 인위적으로 만든 것은 아니고 사고로 발생한 놈들이므로 B.O.W는 아니다. (1편에서도 T바이러스가 제임스 마커스에 의해 간부양성소와 스펜서 저택을 비롯한 근방의 아크레이 산지로까지 유출되었는데 라쿤시티에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못했다. 1편에선 T바이러스때문에 죽은 좀비가 다시 크림슨 헤드라는 강화판으로 부활했지만, 2에서는 없는 것으로 보아서)
- 2편역시 1편 만큼이나 좀비의 내구도가 단단하다. 1과 다른점이라면 여성 좀비도 등장하며, 경찰서와 도시에서 등장하는 좀비답게 복장이 각양각색이라는 것, 머리가 터지지 않았어도 크림슨 헤드로 부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머리가 터지거나 사지를 모두 절단하는게 아니면 시간 오래걸려도 부활한다 씨1발.
- 경찰서 내부는 물론이고 하수도와 연구소, 길거리고 없는 곳이 없어서, 플레이하는 내내 지겹도록 볼 것이다.
- 좀비견
- 거창하게 켈베로스라는 명칭이 있긴 한데, B.O.W로 엄브렐러가 도베르만에게 T바이러스를 때려박아(1편에 나오듯이) 만든 것들만 켈베로스라하고 2에서 나오는 얘들은 아닌 듯. 그냥 개들 이 종류 저 종류 모델링하기 귀찮은지 전부 도베르만으로 통일한듯싶다. 그게 아니면 1의 아크레이 숲에서 빠져나와 라쿤시티까지 뒤덮은 걸지도 모른다.
- 이 놈들은 수시로 떼지어 다니기때문에 다소 골치아픈 적일 수도 있다. 자주 다니는 길목이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도 된다. 이동속도도 빠르면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를 치기 때문에 잡기가 꽤 성가시다. 1처럼 덮치는 공격도 있으니 조심하자.
- 타이런트
- 2에서 등장하는 타이런트는 T-103이라고 양산형 모델이라고한다. 생물병기 주제에 간지나는 중절모까지 쓰고 반파되어 벽에 박힌 헬기를 냅다 치워버리며 포스있게 등장한다. 한국에서는 중절모라든가 펀치를 강력하게 휘두르는 모션 때문에 김두한이란 별명이 붙었다.
- 첫 등장부터 집요하게 플레이어를 죽이려고 쫒아오는 거보면 이 놈의 목표는 그냥 생존자 제거인듯하다. 안 그래도 계속 쫒아와대서 성가신데 로켓런처를 처박아도 죽지 않는 무적에다 그것도 모자라서 중절모가 벗겨지면 이속도 빨라진다.
- 레온으로 플레이하면 이 놈을 최종보스로 상대하지만, 클레어로 플레이하면 윌리엄이 대신 죽여준다. 그 대신 윌리엄이 최종보스로 나오지만.
- 이 놈이 근처에 있으면 특유의 BGM이 나오기 때문에 일단은 알고 대처할 수 있다.(단, 플레이어는 타이런트를 봤지만 타이런트가 플레이어를 발견하지 못하면 BGM이 들리진 않는다. 그래서 작정하고 구석에서 쭈구리하면 가끔 못보고 지나친다.)그리고 세이프룸같은 몇몇 특정한 방에는 들어오지 못하는 점을 이용하여 괴롭힐 수도 있고, 주먹을 뒤로 뻗는 모션을 취한다음 지르는 동작까지의 텀이 약간 길다는 점을 이용해서 공격을 피할 수도 있다. 아니면 고화력의 무기를 머리에 갈겨서 꿇게 만들면 시간을 좀 벌 수 있다. 하지만 탄 낭비다. 익숙해지면 얘 때문에 게임이 재밌어진다.
- 마지막에 리프트에서 이 놈이랑 싸울때, 돌진기에 주의해야한다. 즉사기임. 돌진하기 전에 특유의 모션이 있으니 최대한 피해주면서 빠르게 큰 데미지를 줘야한다. 나름의 팁으로는, 수류탄과 섬광탄을 되도록 쓰지말고 모았다가 전부 던져보자. 먹힐지는 난이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터질때마다 타이런트가 움찔대기 때문에 크게 얻어 맞지는 않을 것이다.
- 윌리엄 버킨
- 쉐리의 아버지이다. 부인인 아네트와 같이 연구에 미쳐서 온갖 생물실험을 한 양반. 1편에서 뒤졌다가 예토전생한 친구놈 웨스커랑은 달리, 엄브렐러가 맘에 안 들어서 자신의 작품인 G바이러스를 들고 빠져나가려다가 총격을 당하고 겨우 숨만 붙어있는 상태에서 G바이러스를 본인에게 투여해버리는데, 이후로 괴물이 되어서 플레이어를 4~5번은 괴롭히고 뒤진다.
- 이 녀석의 모습을 보면 T바이러스가 그냥 흉폭해짐을 max로 찍었다면, G바이러스는 기괴함을 max로 찍은게 아닌가 싶다. 총 5개의 페이즈가 있는데 아무튼 모두 기괴하다.
1 페이즈: 경찰서에서 메달 세 개를 다 박고 지하의 기계실로 가면 등장한다. 한 쪽 팔과 흉부가 크게 잠식당해있고 괴로운지 계속 머리를 잡으며 울부짖는다. 큰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공격하는데 존나 아프다. 전투 장소가 좁고 길을 잘못돌면 구석탱이에서 얻어 맞고 나올 수도 있다. 약점은 팔에 달려 있는 큰 눈. 평소엔 감고 있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뜬다. 기다리기 귀찮으면 총알을 좀 맥여주면 된다.
2 페이즈: 1페와 비교하면 변이가 크게 진행된 모습으로, G 바이러스가 윌리엄 찐따새끼 지배권 뺏을려고 새로운 머리를 만들었다. 원래 머리는 왼쪽 가슴에 가죽만 남은 기괴한 모습이다. 그외엔 팔이 더 커졌다. 손에 큰 손톱이 달린게 타이런트같이 생겼는데, 대충 타이런트 열화판이랑 싸운다고 생각하면 된다. 팔뚝에 있는 눈을 집중 공략하는데, 즉사기가 있음에 주의하자.
3 페이즈: 원래 윌리엄 모습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변이했다. 기존 팔에 더해 날개 처럼 돋아난 긴 팔 2짝까지 생겨서 팔이 네 개가 되었다. 또, 윌리엄 본인의 머리는 거의 희미해져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 몸 곳곳에 있는 눈을 터트려서 무력화시킨 뒤에 몸 중심부로 눈 같은게 돋아나오는걸 집중공격하는게 공략법. 다른데 갈기면 진짜 드럽게 안 죽는다. 간혹 주변 시설물을 떼어내서 던지는 공격을 하는데, 하드코어에서 맞으면 생채기 있는 순간 즉사다. 존나 아프니까 조심하자.
4 페이즈: 클레어 루트 최종보스로 3페이즈에서 빠른 속도로 크게 변이하면서 흉부에 있던 것들이 기형적으로 비대해진 결과, 몸이 무거워져서 개구리처럼 엎드려서 방방 뛰어다닌다. 돌진하거나 벽타고 떨어져서 내리찍는 공격을 한다. 역시 마찬가지로 몸 중심부에 있는 것들을 갈겨야한다.
5 페이즈: 두번째 시나리오 진 최종보스로 4페이즈에서 클레어한테 참교육 받은게 꼬왔는지 더 기괴하게 변이하여 온몸이 가시 촉수로 뒤덮여있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몸뚱아리가 존나 커졌다. 하부 플랫폼에서 비상대피용 열차의 맨 뒷칸을 먹방찍으면서 그 징그러움을 잘 보여주는데, 열차칸을 점점 그 촉수로 뒤덮으면서 징그러운 소리와 함께 플레이어를 압박해온다. 이때 계속 중심부에 있는 입같이 생긴 부분을 갈기자.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으면 촉수로 뒤덮인 입에서 큰 눈이 나오는데, 이때다하고 신나게 갈기다보면 클레어(혹은 레온)가 열차 칸을 분리하면서 연구소랑 함께 퇴갤한다.
- 아이비
- 연구소에서만 나온다. 온실에 있는 플랜트-43이라는 큰 식물에서 떨어져나온 놈들인데, 아마 이 플랜트-43이 근처의 시체에다 줄기를 이어 붙여서 아이비로 만들어놓고 매단 듯 하다. 대충 인간과 식물의 하이브리드다.
- 이 아이비들을 대거 매달아놓고 있는 모체인 플랜트-43은 바이오하자드1에서 등장했던 플랜트-42의 후속개체다. 42는 직접적으로 공격을 했지만 43은 그렇지 않은 것을 보면, 이전에 뭔가로 무력화된 상태였다가 플레이어가 산성 용액을 주입하고 나서 뒤졌다.
- 아이비의 몸 곳곳에 주황색의 종양같이 생긴게 있는데, 그것을 쏴서 터트려도 경직만 되고 죽지는 않는다. 약점은 불인데 종양 좆까고 화염방사기 갈구면 좋아죽는다. 거의 식물에 가까운 좀비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참고로, 얘한테 잡히면 난이도, 체력 상관없이 입을 세로로 벌린채 플레이어의 머갈통을 수박처럼 먹방한다. 혹시 모르니까 얘랑 마주칠때는 디펜스 무기를 가지고 왔는지 확인해보자.
- 악어
- 레온 루트에서만 나온다. 하수도에서 살던 악어새끼가 T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거대해졌다. 사고로 유출된 T바이러스가 라쿤시티 하수도로 유입되어 변이된 것으로 추정된다.
- 일단 하수도에 입장하고 나서 거대 악어를 목격하고 계속 달리면, 위에서 떨어지면서 거대 악어가 뒤에서 입 벌리고 미친듯이 쫒아오기 시작한다. 패턴은 좌 우 우 좌[1]로 피하면 된다. 조금이라도 틀리면 악어밥이되니 조심하고. 이후 슬라이딩하고 나면서 그대로 가스관을 터트리자.
- G 어덜트
- 하수도에서 킹, 퀸 체스 전자부품 구하러가는 길목과 하수도 중간중간에 합쳐서 여섯 놈이나 등판한다. 이 녀석들이 있는 곳을 보면 커다란 덩어리들이 곳곳에 보이는데, G 성체가 거기서 서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G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변이된채로 오래지나면 G성체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형태를 보면 어느 정도 사람의 형상이 남아있긴하지만 특별히 어떤 사람이 G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그것이 변이되고 시간이 지나서 G 성체가 되었다고 추측해본다. 번식을 하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대충 유생이라고 볼 수 있는 녀석은 G 성체의 팔에서 발사되는 것이 있긴 한데, 맞으면 터지는지라 유생은 아닌듯.
- 멀리 있을땐 보였는데 가까워지면 버로우를 한다. 대강 어느 정도가면 버로우해있는게 보인다. 위력이 센 무기로 팔에 있는 종양을 노리자. 몇 대 치다보면 눈이 나오는데, re2에서 핵심은 눈깔은 무조건 터트린다는 것이다. 사실 굳이 죽이지 않고 그냥 지나갈 수도 있지만 워낙 덩치가 커서, 가다가 걸려서 G 성체의 원거리 투사체에 맞거나, 잡혀서 독을 분사당하기 일쑤다. 크거나 빠른 놈들일 수록 자주 다니는 길목에 있다면, 피하는 게 익숙하지 않는 한, 최대한 죽이는게 속 편하다.
- 몇 대 쏴보고 흐느적거리면 공간이 있을때 옆으로 슥 지나갈 수 있다. 단, 이것도 요령이 있다.
- 릭커
- 좀비가 T바이러스에 한 번 더 감염이 되어서 생긴다. 대충 돌연변이라고 할 수 있겠다. 천장에 매달리거나 바닥을 기어다니며, 전신의 피부가 다 벗겨지고 근육과 뇌만 내놓고 있어서 전신을 피칠갑해놓은 듯이 보인다.
- 이 놈의 큰 특징은 눈이 없는 대신 청각과 촉각이 ㅆㅅㅌㅊ이기 때문에 얘 있는 장소에서 뛰면 빼애액 하면서 달려온다. 반대로 소리만 안 내면 옆으로 슥 지나가도 모른다. 이런 식으로 이 놈이랑 전투 한 번 안하고 지나칠 수 있다. 단, 지나가다 닿으면 얄짤없이 싸우거나 튀어야한다. 클레어라면 화염이나 산성탄으로 프라이드 치킨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대응이 쉬운데 레온은 껏해봐야 샷건이나 매그넘이다 씨발.
- 사실 릭커는 시스템상 다른 방으로 넘어오지 못하는 점을 노리면 쉽게 잡거나 따돌릴 수 있다. 릭커가 있는 방문을 크게 열어재끼고 문 앞에서 좀 뛰었다가 빠르게 돌아온 뒤에 문을 다시 빠르게 열어서 문 건너에서 릭커가 달려오면 그대로 쏜다. 굳이 샷건이나 유탄을 쓰지 않아도 권총으로도 잡히지만 탄 소비가 좀 크다.
- 시각이 호구고 청각만 ㅅㅌㅊ라는 점을 이용해서 섬광탄을 이용한 방법도 있다. 멀리서 릭커가 보이면 섬광탄을 던지는데, 그렇게 되면 릭커의 귀가 잠시 멀면서 지 주변에 열심히 손톱질을 한다. 그 사이에 갈기는 방법이다. 단, 손톱질할때 릭커의 공격판정이 있으므로 주의하자.
- 아니면 칼질로도 잡을 수도 있는데 존나 어렵다 하지말자.
- 보통 걸으면 절대로 걸리지않고 지나치는게 가능하지만, 가끔씩 이새끼가 천장이나 혹은 꼭 지나가야 할 길목에 대기타고 있을때가 있다. 걸어서 릭커근처까지 가면, 릭커가 두리번거리다가 너를향해서 천천히 걸어온다. 이때 구석등으로 유인해서 옆으로 지나가면 ok. 천장이나 벽에 붙어있는놈은 바닥으로 내려와서 추격하기 시작한다. 가끔씩 천장에 붙어있을때 천장에 붙은채로 오기도하는데, 이때는 걍 들어왔던 문으로 돌아갔다가 다시문열면 위치가 무작위로 리셋되어 있으니 지나가기 어려우면 이런식으로 시도해보자. 단,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닿는순간 바로 공격하기 때문에 닿지않도록 조심하자.
평가[편집]
| “ |
이번 리메이크는 시리즈내에서 최고의 작품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아마(게임역사상)모든 리메이크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작품일지 모른다. |
” |
— Easy Allies - Michael Huber - 9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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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91 (유저평: 9.2)
XB1: 92 (유저평: 9.2)
PC: 90 (유저평: 9.2)
발매된지 5일이 지난 시점에서 PC 메타가 처음 88점에서 90점까지 오르면서 모든 기종 메타와 유저평점까지 전부다 90점,9점대를 찍게 되었다.
역대급 리메이크 작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장점[편집]
- 선혈 효과, 조명, 사운드가 탁월하다. 좀비 머리통을 깨부수면 피 고이는 사운드가 나오는데 리얼함. 브금도 하나같이 끝내줌.
- 다양한 도전과제, 해금으로 얻는 특전 무기와 복장들 : 명불허전 바하. Dlc 의상도 있긴한데 본편 복장이 멋있다보니 안사도 될 정도다.
- 중압갑 있는 몬스터들 : 게임을 많이 해본 올드비라도 깜짝 놀랄만한 구간이 몇 군데 있다. 타일런트는 질겨지고 계속 쫓아오는데다 포스있어서 얼굴마담이 됨.
- 아이템 조합, 분해 : 바하 특유의 아이템 조합 분해 시스템이 게임플레이에 흥미를 더해준다. 상자를 돌려서 열고 아이템을 얻는다든가 지팡이에서 보석을 뺀다음 다른 상자와 조합하는것도 가능함. 허브도 조합법이 여러개라서 필요한대로 맞춰쓰면된다.
- 진화한 컷씬 : 고전작품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함. 물론 즐겜러를 위해 스킵 기능까지 넣어줬다. 고마워 캡콤
- 끝내주는 분위기 : 과거 작품에 비해 확실히 조명이 어둡고 비가 와서 그런지 더 음침한 분위기가 난다. 약간 오싹한 기분이 드는 바하4와는 다르게 바하7 엔진 특유의 어둑한 그래픽과 바하2 시절의 망한 도시 배경이 잘 어우러짐.
단점[편집]
- 불편한 조작성:좆만한 책상하나 못뛰어넘어 돌아가야 하고 이동속도도 너무 느려서 좀비가 쫒아오는데 종종걸음인거 보면 헛웃음이 나온다. 공포효과를 위해서라곤 하는데 리벨레이션2는 시리즈 중에 가장 경쾌한 조작성과 이동속도를 가졌음에도 공포를 잘 살렸다고 호평 받았던거 생각하면 그닥
- 맥빠지는 총기 사운드: 좀비가 터져나가는 효과는 매우 좋으나 총기 사운드가 김빠진다. 차라리 원작 총소리가 훨씬 나음. 특히 권총군은 소리가 거기서 거기임. 호러겜이라 타격감보단 호러함을 중시했다고하면 할말없다.
- 이해안가는 설정: 쉐리 분명 지 부모 죽은지 1시간도 채 안됐을텐데 입양해달라고 하는거보고 어이를 털렸다. G바이러스 치료할때 감정도 같이 증발했냐?
- 원작 내용 대거 삭제: 원작 초반부 라쿤 시티를 탐험하는것부터 포함해서 수많은 플롯들과 이벤트들이 삭제되거나 간소화됬고 그 결과 스토리가 급전개스러워져서 위 같은 부수적인 문제들이 생겨났다. 제일 큰 문제임.
- 고정적인 퍼즐 풀이: 주인공이 중화기에 수류탄까지 들고 있는데 나무 문이나 쇠사슬하나를 못부순다. 게다가 도서관 무너진 구간 암만 디씨인이라도 점프하면 충분히 넘어갈만한 거리인데 초인 주인공들이 그런것도 못넘는다. 총으로 창문이나 자물쇠를 깨부수는 유연함 정도는 줬던 바하4랑 비교되는 점.
- 미친 편파 판정: 적들 공격 판정이 워낙 좋아서 딱 정확한 타이밍에 피하거나, 헤드나 다리를 노려서 경직시키거나, 칼이나 수류탄으로 반격하는게 아니면 높은 확률로 물어뜯긴다. 스피드런 쌉고수들도 쳐맞고 빈사될때 많음.
- 짧은 플레이타임, 겹치는 이벤트 : 암만 발컨이어도 6~7시간이면 충분히 깨고 고수들은 1시간 이하나 1시간 대 클리어도 할 수 있다. 원작도 플탐이 적고 회차를 권장하는 게임이라 할 수 없지만, 가격대가 풀 프라이스인데 비해 좀 아쉽다고 할 수 있다. 1회차인 A루트와 새 게임 플러스인 B루트가 80% 겹친다. 재핑 시스템도 없어져서 이전 주인공의 행적이 이후 주인공의 행적에 반영되지 않는다.
총평[편집]
모든 컨텐츠를 즐겼을 시 돈값은 충분히 하는 갓겜이다. 괜히 점수 90점대가 아님. 하지만 다른 AAA겜들이랑 달리 난이도에 자비가 없는 편이며 모두를 위한 게임이랑은 거리가 멀다.(애초에 정통호러는 모두를 위한 게임이 될수가 없다. 당장 욕 엄청나게 처먹고 호러와는 거리가 멀게 된 5,6가 판매량은 오히려 시리즈 최고를 기록했던걸 생각해보자.) 와리가리하는 퍼즐 노가다를 싫어하는 유저, 저항 수단이 있는 공포 게임을 싫어하는 유저, 인벤토리 제한 등으로 답답한 액션을 싫어하는 유저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공포 게임에 약한 유저더라도 쉬운 반격으로 빠져 나올 수 있으며, 이미 바하2를 즐겨본 올드비여도 깜짝 놀라게 하는 구간이 있는 등 전체적으로 바하 계통 TPS(바이오하자드4,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 데드스페이스 등등)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겐 갓게임이 되어줄 거다.
아쉬운 점이 없는 작품은 아니지만 잘 만든 게임임. 요새 캡콤 왜 이러냐 갑자기 다른 회사들 나사 빠지니까 정상이 되네. 이 기세로 바하3이랑 cv까지 리메이크하자 제발
흥행[편집]
1주일만에 300만장을 출하했다고 한다.
2020년 12월 기준 780만장 팔렸다.
둘러보기[편집]
 생물 재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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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편 | 넘버링 | 0/1(DS)/2/3/4/5/6/7/8 | |||||||
| 리메이크 | RE/RE:2/RE:3/RE:4 | ||||||||
| 비넘버링 | 코드: 베로니카/레벌레이션스/레벌레이션스 2 | ||||||||
| 건 서바이버 시리즈 | 건 서바이버 1/건 서바이버 2/건 서바이버 3: 디노 크라이시스/건 서바이버 4 | ||||||||
| 외전 | 아웃브레이크/아웃브레이크 파일 #2/엄브렐라 크로니클즈/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오퍼레이션 라쿤시티/엄브렐라 코프스/머서너리즈 3D/가이덴 | ||||||||
| 3D 애니메이션 | 디제네레니션/뎀네이션/벤데타 | ||||||||
| 영화화 |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 | ||||||||
- ↑ 총 4번 문다. 2번째하고 3번째는 연속으로 우측을 두번물기 때문에, 우측 두번물기가 끝나자마자 좌측으로 피하면 쉽게 피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