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편집]

북방계 유목민들이 방한+편한것을 이유로 만들어낸 옷.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바지가 몽골에서 발굴되기도 했다. 이전 인류들은 걍 천 두루거나 치마같은거 입고다녔다.

북방 유목민쪽과 가까웠던 우덜도 일찍부터 바지를 예복으로 입고 댕겼다.

반면 짱깨나 로마같은 농경국가들은 치마를 고집[1]했다가 유목민들과의 이런저런 교류를 시작한 뒤로는 바지가 빠르게 퍼지게 되었다.

남북조시대의 경우 예복용 치마입기는 뭐하고 그렇다고 바지를 입기는 뭣하니 머튽님들이 통이 미친듯이 큰 바지를 입고 댕겼다. 제사지낼땐 통이 커서 치마처럼 보일수 있게 헐렁하게 냅두고 아닐때는 띠같은걸로 바지를 싸모아 묶어서 활동하기 편하게 바꾸는 방식이었다.

안입고 밖을 나가보자

그런데 솔직히 왕따면 학교 치마입고 다녀서 군대라도 면제 받는게 나은 거 같음.... 내 경험담임....

시장에서 노바지로 뛰어보자 폴짝

이것에 매달리고 응딩이 뒤에 숨어서 형님 빽만 믿을수 있다

종류[편집]


각주

  1. 짱깨들의 경우 치마만 입진 않았다. 머튽님들이 속옷대용으로 입거나, 똥/흙수저들이 일할때 편할려고 치마랑 바지가 섞인 혼종같은것을 입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