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윽동균.JPG | 이 문서는 절대 안 터지는 만년 유망주들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그냥 못하는 나일리지 처먹은 선수를 다룹니다. 이런 안 터지는 병신들은 평생 안 터지니 기대하지 말고 빨리 갖다 버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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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생일은 1992년 12월 20일. 前 소속팀은 삼성 갤럭시 칸.
저돌적인 성향의 테란 유저다. 이길 때는 참 시원하게 뚫어서 좋지만, 패할 때는 한없이 꼬라박을 해서 뭐같이 참 짜증나 죽겠다.
김기현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둘 다 유망주 조무사이지만, 그래도 김기현 쪽이 조금 더 낫다. 그리고 둘 다 저막이라는 치명적 약점 때문에 더 크게 뜨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들이다.
개처럼 막 달려들어서 고베르만과 함께 스1양대 개로 불렸다.
2014년 가을에 팀에서 나왔는데, 다른 팀들 중 아무 팀에도 입단하지 못했다. 사실상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근황은 아무도 모른다. 얘도 개인방송 하면 그 특유의 스타일 덕분에 엄청 흥할 텐데... 송병구가 최근에 '감염된 제라툴'이라는 이름의 유튜버와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차명환과 더불어서 뭐하고 사는지 통 연락이 안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