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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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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왕건에선 M자 탈모에 수염이 풍성한 아재로 나왔다.

박술희(朴述熙)
출생 미상, 웅천주 혜성군
본관 면천 박씨
사망 945년 10월 24일 강화도 갑곶에서 유배중 암살.
경력 위사(衛士), 대광(大匡), (추증)태사 삼중대광(太師 三重大匡)
국적 신라, 고려
작위 엄의공(嚴毅公, 사후 ~)
가족 아빠 대승(大丞) 박득의(朴得宜), 아들 박정원(朴精元)이 있었으나 숙청당하면서 좆망.

개요[편집]

고려초기의 정치인.

용맹하고 두꺼비, 개구리, 거미도 먹는 베어 그릴스와 맞다이 뜨는 육식성으로 명망이 높았다고 한다.

18세에 닉 퓨리의 위사(衛士)로서 정치생활을 시작해 닉 퓨리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한 왕건까지 섬기면서 대광(大匡)의 자리까지 올라갔다. 왕건이 당대 기득권이었던 패서, 호서를 기반으로 한 귀족들로 부터 자신의 후계자 혜종을 지키기 위해 그를 탱커로 임명했다. 박술희는 이러한 탱커역을 충실히 수행했다.

하지만 왕규의 난때 왕규와 내전을 일으킬려다 뽀록나 정종에 의해 갑곶(甲串)으로 귀양을 갔고 결국 왕규에게 살해당하고 말았다.

사후 프로필에서 언급된 시호를 받고 태사 삼중대광에 추증되었으며 자신이 끝까지 따랐던 혜종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드라마 태조 왕건에선 훗날 야인시대 조병옥을 맡는 김학철이 맡았다. 작중에선 최고의 개그캐로만 나왔는데, 개그캐로만 나온것 때문에 면천박씨종친회에선 굉장히 아니꼽게 바라봤다고 한다. 처음 개그캐로 나왔을 때는 굉장히 싫어했지만 나중에는 혐오감이 풀렸는지 담당배우였던 김학철에게 저녁을 사주는 대접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