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에 관심이 없다면 딱히 좋아하기 힘든 애니메이션.

신선조가 주 메인인 애니이다. 하여간 일본놈들 신선조를 젼나게 좋아해요.

게임이 따로 있긴 한데 차라리 게임을 보길 권한다. 애니는 진짜 영 아닌듯 하다.

어차피 피에 미쳐 날뛰는건 둘 다 똑같나?

말이야 "스토리가 역사를 그대로 따라간다"지 고증은 이미 쌈싸먹은 판타지계다. 기대하지 말자.

부녀자들을 위한 부녀자들에 의한 부녀자의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할것 같다. 여주가 짜증을 불러 일으킨다. 하지만 여성들은 감정 이입이 꽤 되는 듯한 모양. 듬직한 남자에게 보호를 받는다는것 때문인가.

아무튼 노 이해..

첫 시리즈가 2008년에 나왔는데 아직도 우려먹고 있는 오토메게임계의 대표적인 사골중 하나다.

2017년에는 한국어로 정발도 됐는데 무려 공략캐가 6명에서 12명으로 늘어나서 공략하기 존나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