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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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대위 시절 교통사고 당하기 이전

빻! 빻! 빻! 빻! 판사님 마늘 빻는 소리입니다.

ㄴ 교통사고 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나 작성자가 약을 거하게 빤 문서입니다.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나 작성자가 약을 거하게 빤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약빨고 쓴 내용이 포함된 문서입니다.이 문서는 약빨고 쓴 내용이 포함된 문서입니다. 마약사범신고는 국번없이 127마약사범신고는 국번없이 127 Smoke weed everydaySmoke weed everyday

마약쟁이. 각하의 아들이라 정치 입문 제대로 했으면 탄탄대로 걸을 수 있었을 텐데 참으로 노답이라서 박근혜에게 밀리고 마약이나 빤 병신이다. 덕분에 지드러그온과 무너진 탑이 얘한테서 마약을 배웠다.

과거 남성 우월주의 사회에서 아들이란 포지션 가지고도 근혜에게 밀리는 모습이 애가 얼마나 노답인지 보여준다.

근혜도 능력 없는데 근혜한테 밀리는 대체 애는 능력이 얼마나 없다는 거지.

ㄴ 정확히는 걍 얘가 의지없는 혼모노였을 뿐임... 알고 보면 미대에 진학하고 싶었는데 아부지 땜에 억지로 육사 원서 넣고 진학한 불쌍한 놈이다.

근데 사실 그렇다고 명색이 군사정권 대통령 아들내미인데 평범한 대학가서 병사로 군생활하기도 거시기했을 거고(병으로 오면 씹민폐) 걍 박정희 아들로 태어난 이상 육사 가서 다이아 찍는 건 예정된 수순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군생활은 빵포소대장으로 빌딩지오피에서 개꿀 빨다가 5년 의무 복무 딱 채우고 나옴. 전역 1년 전에 크게 교통사고 나서 엄빠 일찍 만날 뻔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그 동안의 병신짓들이 억지로 지랑 안 맞는 육사 간 거 땜에, (육사 진학 후에 문란한 사생활로 문제가 되어서 지 선배한테 맞은 적도 있었다.) 혹은 군생활 중 심한 교통사고 당한 거 땜에 정신 나가서 그런 거라는 추측도 있다 카더라.

박지만이 육사 1학년 때의 일이었다.

4학년 생도 중 한 명이 1학년 생도들 모두를 집합시켰다.

“

야, 너희들 중에 육사 입학하기 싫은데 억지로 온 놈 있냐? 조용히 손만 들어봐라.

”

이때 박지만은 아주 힘차게 손을 번쩍 들면서

“

네! 접니다! 전 미치도록 육사 다니기 싫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강요해서 억지로 들어온 겁니다. 퇴교당하고 싶습니다!

”

라고 너무 당당하게 외쳤다.

그 4학년 생도는 기가 막혔지만 일단 내색하진 않고 그래도 기왕 입교했으니까 학교 생활은 열심히 하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육사 입학하기 싫은데 억지로 입학한 게 육사 37기 중 박지만이 유일했다고 한다.

박지만은 그래서 병과도 존나 편하지만 진급에 먹구름이 끼는 방공으로 택해서 꿀만 빨아먹고 지내다가 대위 때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 이듬해에 이걸 사유로 5년차 전역을 했다.

박지만은 중위 때까지는 상당히 미남이었지만(사람들이 보고 놀랄 정도로 김남길을 쏙 빼닮았다.) 저 교통사고가 하필 얼굴을 우그러뜨리는 바람에 사고를 당해서 추남으로 돌변해버린 것이다.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재평가를 받았다. 근혜 좀 말려달라고 노태우한테 가서 부탁하기도 했고 근혜가 대통령 되자 근혜한테 제발 최순실 좀 갖다 버리라고 사정했다가 얻어맞기까지 했다.

ㄴ 호구 맞네

2017년 새해 1월 1일 비서가 자살 당했다.

여담으로 1993년에 알자회 동기들 동기회 제명 때 찬성했다. 그리고 직후에 마약으로 깜빵으로 고고씽

국내 336위의 부자라 카더라.

ㄴ 박지만 씹새끼. 지 애비가 국민의 고혈을 짜서 마련한 돈으로 336등 부자됐네.

ㄴ 근데 그건 애비보다 박태준 포스코 회장 때문에 부자된 거임. 박태준 없었으면 지금도 마약범으로 살고 있을 듯.

사실 박지만이 이렇게 살고 있는 걸 한심하고 불쌍하게 여긴 전직 군장성이자 철강재벌인 박태준이 박지만을 불러다가 EG라는 회사를 차려준 것이다. 지 前 사위 고승덕에게는 가망도 없는 놈의 자민련 김종필 따까리나 하라고 그러면서 정계 진출을 사실상 막아서 결국 고승덕이 자신의 인생 키보드에서 ESC 버튼을 누르게 만들었지만 박지만에게는 한없이 자애롭고 따뜻했다.

그래도 역시 박정희 핏줄 아니랄까봐 죽을 짓을 하나 하긴 했다. 바로 친일인명사전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이다. 그러나 정의의 대법원은 조까로 일축했고 친일인명사전이 정당하다는 지극히 정상적인 판결을 내렸다. 아무리 그래도 부모가 잘못한 건 잘못한 건데 박지만 이놈도 지 큰누나마냥 효도하려고 매국노를 자처한 셈이다.

아내 서향희와의 사이에서 슬하에 4남이 있다.

• 박세현(2005~)
• 박정현(2014~)
• 박지현(2015~)
• 박수현(2015~)

박정희네 가문의 특징이 하나 있는데 아버지와 아들 간 나이 차가 엄청나다는 것이다.

박성빈(1871~1938) - 46년 - 박정희(1917~1979) - 41년 - 박지만(1958~) - 47년 - 박세현(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