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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2020년 개봉예정 영화로 부산행의 후속격으로 나올 예정.

대략적인 줄거리는 부산행 이후 한반도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한다.

염력에 이어서 이것마저 좆망하면 연상호 감독은 예전처럼 애니만 만들거나 아님 한동안은 영화를 못만들것 같다.

예정대로라면 2020년 7~8월 사이에 개봉해야 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개봉이 미뤄질것 같다. 아니면 사냥의 시간처럼 넷플릭스 공개로 바꾸던지.

1차 예고편 봤는데 뭐랄까... 부산행에서 갑자기 스케일이 쓸데없이 커졌다. 한국영화에서 스케일이 커졌다=개좆망인 경우가 많다.

그나마 스케일이 큰 한국 영화중에서 괜찮다고 할 게 미스터 고 정도? 이것도 그나마고 대부분은 디워행이다.

부산행이 흥한 건 밀실에서 좀비랑 싸운다는 설정이 되게 참신한건데 반도는 그냥 흔한 아포칼립스 좀비물로 보인다.

야구라면 언더커버 캅스에 나오는 잡졸인 마가키도 존경하는 놈의 디시위키러 수준이다. 미스터 고? 디 워야구 스킨을 씌웠을 뿐이지.

잘되면 좋겠지만 뭔가 불안한 건 맞다. 전작이 좆력인 것도 한몫한다.

주연배우들도 요새 믿거갑 유망주로 뜨는 강동원, 이정현이라 출연배우들의 존폐 여부도 기로에 있는 영화다.


더군다나 부산행의 연상호가 부산행 성공 이후로 염력이라는 희대의 좆망 영화를 만들면서 부산행의 후속작의 퀄리티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다

몇몇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명작 시리즈 말고는 후속작은 거의 대부분 좆망한 영화들이 많다는게 영화계의 공식이기 때문에


예고편은 전형적인 헐리웃 좀비 영화 스타일을 보여주며 기대감이 더더욱 낮아지는중.

매드맥스 스타일의 카 체이스 +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어린 여자 꼬맹이 + 어딘가에서 봤을법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의 인간군상들 + 예고편엔 안나왔지만

100퍼 나올거 같은 한국식 신파를 보여준다


제작비 1000억씩 쓰는 헐리웃 좀비 영화들이 스토리가 병신이라도 적어도 볼맛은 나는게 바로 저 압도적인 제작비로 여러가지 눈이 즐거운 스케일 큰 액션이나

장면들을 보여주기 때문인데 반도는 제작비가 겨우 210억이다 이것도 한국 영화치고 많은거긴 하지만


결국 예고편에서의 카 체이스 장면이랑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트 비용만으로도 210억으로 찍기 벅차다. 좀비떼들이야 열정페이 단역배우 노예들 쓴다고 가정해도

카 체이스 장면에서 돈 많이 썼으니 그 장면을 관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억지로 줌인과 슬로우 모션같은거 보여줄게 뻔하다

이미 예고편에서도 카 체이스 장면에 슬로우 장면이 벌써 나옴.


그럼 벌써부터 이 영화는 스토리나 연출이 뻔하다는 소리다. 카 체이스 장면 + 멸망한 세상에서 인간성을 상실한 인간군상들 + 한국식 신파

과연 월드워Z같은 스케일의 좀비 영화 보다가 210억 짜리 헐리웃 스타일 흉내낸 좀비 영화에 사람들이 재밌게 봐줄까?

딱 정리해서 지금까지 나온 트레일러만 보면 존나 흔한 미국식 액션연출에 돈 존나 쳐부은 뇌절 B급 영화다. 물론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뻔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 받았다.

평론가들 평가가 공개됐는데 페미+신파+할리우드식 액션이 합쳐진 혼종이라고 한다.

기아차 PPL이 들어갔는지 카체이스 장면에 모하비가 나오고 포스터에도 스포티지가 나온다.

벌써 200만 돌파했다.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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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일행[편집]

  • 한정석(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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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 소속의 한국군 대위. 나라가 그지랄나서 前 매형인 구철민과 같이 홍콩에 살고 있다가 2000만 달러의 현금을 회수해오라는 삼합회의 제안을 받아들여 다시 반도로 들어간다. 싸움을 겁나 잘한다.
  • 구철민(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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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석의 前 매형. 한정석을 꼬득여 그 지옥의 땅으로 들어가지만 한정석과는 달리 싸움을 못하며 좀비가 나타나자 달러가 들어있는 탑차 안으로 숨었다가 좀비는 피했지만 그 대신 631부대원들에게 잡혀 황중사에 의해 노예가 되었다.
  • 택시 아줌마(황연희): 운전을 담당하지만 존재 자체가 사망 플래그인 인물. 온갖 김칫국을 들이마시다가 좀비가 나타나자 차량이 전복되고 그 충격으로 즉사했다.
  • 정비공(박종범): 좀비가 나타나자 좀비에게 물렸는데 좀비로 변하기 전에 황중사에게 처치당한다.

아군[편집]

  • 민정(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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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시다.

ㄴ이정현이 유독 여기서 예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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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가족의 어머니. 준이 한정석을 구출하자 탑차를 빼돌려 탈출을 시도한다.
  • 준(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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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의 장녀. 중학생쯤 되는 나이인데도 운전을 기가 막히게 잘 한다. 좀비에게 죽을 위기를 당한 한정석을 구출해 아군으로 삼는다.
  • 유진(이예원): 민정의 차녀이자 준의 동생. RC카를 기가 막히게 잘 다룬다. 마지막에 암걸릴정도로 울어대는것만 큰 단점.
  • 김노인(권해효): 겉보기에는 미치광이 치매노인처럼 보이는데 이 인간의 실체는 스포일러이다.

프리퀄에서는 스포일러로 제대로 나오고 구조지휘하고 있다. 그리고 나중에 하극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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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인: UN군 소령. 김노인이 그렇게 미친듯이 찾아 헤매며 연락하려고 애쓴 인물이다. 근데 소령 치고 너무 뚱뚱하다.

악당[편집]

  • 황중사(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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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새끼는 인간을 밥 먹듯이 죽여댄 인간도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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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Fresh Meat!!!!
631부대의 실세. 서대위를 바지사장 삼아 자기가 실권을 휘두르고 있다. 원래 중사 나부랭이 새끼 따위가 감히 장교님께 기어오를 수 없는 법이지만 서대위가 오랜 고립생활로 인해 아헤가오가 되어버린 이후부터는 서대위를 바지사장 삼아 지 하고 싶은 대로 절대권력을 휘두른다.

반도 프리퀄에서는 아직 덜 막나갔지만 똘끼있는 성격이었다

  • 서대위(구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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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간지나는 악역을 다룹니다.
이 악역은 심각하게 멋있어서 인기가 주인공을 씹어먹습니다.
조연이 되어버릴 주인공에게 명복을 액션빔.
I am Your Father...
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631부대장이자 631부대에 존재하는 유일한 장교. 아헤가오 상태라서 자기가 직접 병력을 지휘하지 않고 황중사에게 의존하고 있다. 마지막에 한정석 일행의 발목을 잡는 인물이며 김노인을 사살하는 스포일러 짓거리를 저지른다.

반도 프리퀄에서는 정상인이었다가 엄브렐라와의 일을 계기로 반도처럼 변했다.

  • 김이병
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서대위의 당번병. 631부대원들 중 유일하게 황중사의 말을 안듣지만 서대위를 가장 가까이에서 모시기 때문에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절름발이라서 이것 때문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반도 프리퀄에서는 서대위한테 구해진다

  • LED맨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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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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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를 읽다가 부디 너의 눈이 실명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그러나 이미....... 늦은 것 같네요...이미 이 글을 보는 너는 실명이 되었습니다. 아니 이 글도 보지 못합니다......

ㄴㅋㅋㅋㅋㅋㅋㅋ ㅁㅊ

좀비를 이용한 술래잡기 짓거리를 마무리할 때 나타나서 좀비들에게 어그로를 끌어 다시 감옥에 가두는 역할을 한다. 작중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고 온 몸을 LED로 도배된 옷을 입고 다녀서 LED맨이다.

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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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영화를 보지 않으면 서대위와 황중사가 악역인 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무슨 지옥 불반도냐?

오늘 보고왔는데 진짜 똥망한것같다... 그냥 부산행보다 재미없다

부산행 나쁘지 않았는데

유아인나오는 영화 살아있다에 돈 존나뿌린 버전이 이거임. 좀비영화인데 좀비들이 쩌리가 된거같음

매드맥스 + 메이즈러너가 이영화임 ㅋㅋ

솔직히 부산행 개재밌게 봤는데 반도는 신파+오글거리는 대사+부족한 개연성 등등 안좋은 요소만 몽땅 짬뽕한 느낌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채용했지만 헬조선식으로 버무려져 이저저도 아닌 영화가 됐다. 원래 이런류는 적대세력이 매력적으로 부각되거나 우두머리가 인상적이게 묘사되어야 하는데 그냥 헬조선 악당 찐따 그 자체로 적용 됐다.

그리고 스토리 전개가 빨라도 너무 빠르다. 돈구하러 반도 > 적대세력 한테 운지 > 아군세력 한테 구원 되자마자 화물차 탈환 > 미국응디 타고 탈출

강동원 창문 밖으로 얼굴 내밀고 총쏘는데 머리 휘날리지도 않더라 집중안된다

그 사이에 인물들의 심리변화,행동,개연성은 모조리 씹어먹었다.

그나마 볼건 초반부 선박씬, 숨바꼭질씬 밖에 없다.

스토리나 그런거 개망했는데 그래도 연출은 잘했다.

웃기고 황당한 게 스틸컷을 요상하게 찍고 작품설명도 좀비밖에 안해서 난 영화보기 전엔 서대위와 황중사가 주인공 도와주는 조력자인 줄 알았다.

시발 근데 스틸컷은 저렇게 찍어놓고 정작 영화를 보니 서대위와 황중사 둘다 악역이라는게 낚시도 이런 낚시가 없다.

무슨 여러 영화를 짬뽕시킨 거 같은데...

뮤턴트 다크 에이지(시작부터 구철민이 황중사한테 잡힐때까지) → 죽음의 승부(구철민 죽을때까지) → 마셰티(인천항으로 출발하기 직전까지) → 매드맥스(인천항에 도착할 때까지) → 미션 임파서블(엔딩까지) + 양념으로 좀비 나오는 부분마다 월드워 Z를 조금씩 끼얹기.

이 영화들을 조금씩 짜깁기한 느낌이다.

방금 이 영화 보고온 게이인데 그냥 B급영화 정도의 느낌임. B급 고전영화 느낌으로 보는게 나을듯.

ㄴ 중간에 오글거리는 대사들만 빼면 중반까지는 무난했고 후반부 사단장 틀딱 뒤질때부터 존나 욕이 나오더라

마지막에 나오는 과도한 신파 + 꼬마애 울음소리 때문에 화날뻔한 관객들도 많다.

스토리부터가 등신같은게 다른 것도 아니고 나라 하나를 1일 만에 멸망시킨 위험한 바이러스가 제주도를 포함한 한국 영토 내에서만 창궐했고 일본이나 중국 심지어 북괴를 포함한 다른 나라에는 피해가 1도 없었다고 한다. 그냥 배경 설정은 역센징이 짰다고 하지 그러냐? 난 신파보다 이게 더 웃기더라

연상호 감독의 반응[편집]

이 문서가 설명하는 역사는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병신같은 역사가 하필 또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이게 다 병신새끼들이 우덜식 판단을 해서 그렇고
냄비근성명예훼손충, 형법의 악용, 적반하장, 무리한 공사, 안전불감증, 각종 비리 때문에
이 병신같은 일이 다시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당신의 역사를 기억해라. 아니면 반복하여 파멸을 맞이하라.

닐 드럭만의 길을 따라가고 있다. 기사도 올라온 적 있으니 알아서 찾으셈. 그러고보니 둘다 1978년생 동갑내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