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반출생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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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몽매한 대중 씹새끼! 앰창인생 개시발새끼들!
무지몽매가 뭔 뜻인지도 모르는 말이야.
그러나 대중이 이해를 못하는구나...
파일:지크예거1.gif 유일한 구원... 헬지구인의 안락사...
반출생주의의 힘을 쓰면, 헬지구인한테서 새로운 헬지구인이 생기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가능할까?
이 이상 새로운 헬지구인이 태어나지 않으면... 100년 정도 지나면 확실히 이 세상에서 헬지구인은(는) 소멸할 텐데.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고통받지 않아도 됐을 텐데.

개요[편집]

은 좋고, 죽음은 더 좋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아예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 하인리히 하이네<ref>이와 비슷한 내용의 그리스 전설이 있다. 미다스 왕이 디오니소스의 시종이자 거인 현자인 실레노스를 붙잡아 인간에게 가장 좋은 것이 뭔지 물었다. 그러자 실레노스는 웃으며 대답했다. "가련한 하루살이 종족이여! 우연과 간난(艱難)의 아들이여! 듣지 않는 것이 너희들에게 좋을텐데, 어째서 나로 하여금 말하기를 강요하는가? 너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은 너희들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 다시 말해서 태어나지 않는 일, 무(無)라는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에게 다음으로 좋은 것이란 곧 죽는 것이다." 소포클레스희곡에도 비슷한 대사가 있는데 위 전설을 변용한 것일 수 있다. 쇼펜하우어, 니체도 비슷한 말을 한 바 있다.</ref>

내가 스무 살도 되기 전에 알아 버렸다고 자부할 수 있는 것 하나는 아이를 낳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결혼, 가족, 더 나아가 모든 사회 규범에 대한 내 두려움은 거기서 온다. 자기 자신의 결함을 자식에게 전달하는 것, 그래서 자신이 겪었던 시련을, 어쩌면 더 지독한 시련을 자식에게 강요하는 것은 범죄 행위다. 내 불행과 내 고통을 이어받을 사람을 낳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 부모들이란 모두 무책임한 자들이거나 살인자들이다.

 
— 에밀 시오랑

존재하게 되는 것은 항상 심각한 해악이다.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러한 좋은 것들이 없다고 해서 박탈을 겪을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은 존재하게 됨으로써 존재하지 않았다면 입지 않았을 상당히 심각한 해악을 입는다.

 
— 데이비드 베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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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개떡 같은 세상에 왜 태어났니

 
생일

실수로 만들어진 아이들아. condom 미사용 결과들아

 

평생 살면서 존나 빡쳐서 하는 소리니까 애낳고 지옥갈래? 애 안낳고 지옥갈래?

어떤 선택이든 어차피 지옥 가던 안가던 갈놈은 가게되있어 그런줄알아 그저 씨발이지

反出生主義, Anti(-)natalism. (친)출생주의[(pro-)natalism]에 반대한다는 뜻이다. 영어 발음은 대충 앤티(타이)내이털(틀)리즘 비슷하게 하면 된다. 매체에 따라 안티 나탈리즘, 인구 억제주의, 반출산주의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ref>관련 사상으로 친사망주의(pro-mortalism)와 유튜버 inmendham가 창시한 efilism(life의 애너그램. 명생주의?)이 있다. 이쪽은 가능하면 빨리 죽는 게 낫다는 주장이나 생명을 재생산하는 DNA 혐오 등에 더 집중한다.</ref>

쉽게 말해 니네한테 낳음당하면 정말 좆같으니까 제발 피임 좀 하자는 사상이다.

지배층 금수저 새끼들은 자기들 2세를 먹여 살릴 노예 2세가 줄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사상을 달갑지 않아 한다.<ref>근데 이러면 계획생육정책 등 여러 국가가 시행한 산아제한정책은 뭐냐 싶은데, 이것은 당시 맬서스의 경고 등으로 제기된 인구 과다로 인한 사회 붕괴 우려 때문이다. 사회가 붕괴되면 결국 자기들도 망하니까. 실제로 맬서스의 인구론이 기술 발전으로 인해 무너지고 당장 더 문제가 되는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돌아선 상태다. 금수저들은 일부 개념 금수저를 빼면 노예들 짜먹을 생각만 하지 그들이 받는 고통은 관심 없다.</ref>

노예 새끼들도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다.', '생명축복이다.' 등 행복 회로식의 기존 윤리관에 세뇌당했기 때문에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최근까지 많았었다. 그러나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노예들도 애를 안 낳는 추세다. 애초에 이 나라에서 애 낳고 기르는 건 내 인생엔 아무 도움이 안 되거든. 그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하는 게 이득이다.

지역과 시대마다 온도차는 있지만, 인류 역사를 보면 자살하면 시체 훼손하고 가족을 연좌제로 괴롭히고 안락사는 방해하고 독신세 뜯어내고 무자녀 부부한테 오지랖 지랄하는 등 집요하게 탄압해왔고 아직도 전세계적으로 그런 끼가 좀 있다.

동성애근친수간 이런 거 병신 취급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일 수 있다. 유전적으로 저런 거 기분 나빠 하고 억누르는 집단이 번성에 유리할 테니까. 동성애 수간 같은 거야 애 못 낳으니 당연하고 근친은 유전적 문제로 결국 원활한 번식에 방해가 된다.

어쩌면 페도에 대한 혐오감도 번식 문제 때문에 그럴 수는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반출생주의는 아이에게 동의 없는 고통을 주지 말자는 사상이다. 어린이는 심신이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못해서 상처 입기 쉽고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리기 힘들고 그래서 보호의 대상인 거고<ref>이 때문에 아이가 성숙하기 전까지 권리를 제한하고 부자유를 강요할 수밖에 없는데, 이런 자주권 침해 역시 낳지 않았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문제다. 근데 애 둘 낳은 어떤 교수년은 위처럼 판단력이 떨어지면 부모 맘대로 해도 되니 동의는 중요하지 않다는데 아니 저건 이미 싸질러놓은 걸 물릴 수는 없으니 차악으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통제하는 거지 지가 아이를 위해 싸질렀나 ㅅㅂ</ref> 애가 허락해도 효력이 없고 범죄인 거다. 심신미약자 따먹으면 저항 안 해도 강간이다. 그런데도 건드는 페도 새끼들은 빨리 자살 ㄱ. 그리고 아동 포르노를 보는 것만으로도 아동 성범죄자를 돕는 일이고 범죄인데, 안 낳아도 될 애를 지 욕망 때문에 굳이 쳐낳아 온갖 범죄와 스트레스와 질병에 노출되게 만들고 결국 죽게 만드는 부모는 왜 범죄자가 아닌 거지? 답: 노예 생산 공로를 인정받아 면죄됨. 요즘은 아예 장려금 준다.

반출생주의는 니가 양심이 있다는 전제 하에 좆같은 부조리와 모순이 가득한 세상을 경험하면 자동으로 도출되는 결론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 세상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존재는 없다. 이렇게 억울한 일방적 낳음당함하이데거는 원치 않게 세상에 던져졌다 하여 피투성(被投性, Geworfenheit)이라 표현했다.

태어나는 순간 인간은 세상의 고통·불행·에 시달리게 되며, 또한 인구도 과밀하여 실업자도 ㅈㄴ 많고 인간이 충분히 귀하게 여겨지지 못한다. 간단히 말해 금수저 빼면 애 키우기 좋은 세상이 절대 아니다. 하지만 '널 낳아줬으니 감사히 여기고 효도해라.'라는 적반하장세뇌교육을 빙자해 이루어져 온 것이 현실이다. 비단 이 정도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욕정을 못 이겨서 낳은 이상, 당연한 양육 의무를 가지고 있지만 키워줬다는 생색을 내는 경우는 흔하다. 도의적 문제 항목에서 후술하지만 금수저조차도 꼭 행복하지만은 않으니 누구든 낳으면 죄인이고 흙수저면 더더욱 죄인인 거다.

그렇다고 반출생주의가 이미 존재하는 생명을 부정하며 자살을 무조건 권하진 않는다. 자살 역시 괴롭고 무서우니까. 아무리 오래 살아도 막상 죽을 때 되면 무서운 게 사람이다. 말기 암 고통에 시달려도 안락사 좀 시켜달라고 하지 모질게 자살은 못한다. 일단 태어난 이상 진화한 생존 본능 때문에 죽고 싶어도 죽기가 쉽지 않고 시도 자체가 고통이다. 아니라면 디시충들 80%는 진작 저세상 사람이 됐겠지. 게다가 민폐기도 하니 이미 태어난 사람은 가능하다면 최대한 즐겁게 살고, 단지 고통과 죽음을 대물림하지만 말자는 것이 사상의 핵심이다. 반출생주의는 고통스런 삶 강요에 반대하듯 죽음의 강요 역시 반대한다.

죽을 정도는 아닌 고통 역시 고통이다. 멋대로 태어나게 만들어놓고 꼬우면 자살하면 그만이다? 결국 지가 번식하고 싶어 미치겠으니 계속 고통받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대대손손 생기든 말든 번식하겠다 이건데 이게 사람 새끼냐? 저렇게 말하는 놈들은 강제로 사람 이세계로 납치해놓고 꼬우면 알아서 돌아가라는 판타지 소설 속 윗대가리보다 더 답이 없는 놈들이다. 마인드가 그냥 인신매매범 노예상인 같은 새끼들.

그러니까 야동, 망가 보면서 평생 이나 치자. 이래서 HTTPS 검열이 좆같은 거다. 야동 못 보게 하면 노예 출산율이 0.1%라도 오르지 않을까 하는 주인님들의 발상에 부랄을 탁!

인간과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고 기성 가치의 권위를 부인한다는 점에서 염세주의허무주의<ref>허무주의도 능동적 허무주의가 존재하는 등 꼭 태도가 무기력하지만은 않다. 그리고 반출생주의 또한 이미 태어난 사람은 이왕 사는 거 되도록 즐겁게 살자고 말한다. 단지 번식 욕심은 아이를 위해 포기하고 참자고 설득할 뿐이다. 반출생주의 역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다만 상대와 어떠한 암묵적 합의조차 없이, 그 상대에게 고통 가능성을 강제하는 것은 나쁘다는 도덕적 당위에 기반한 일관성 요구이며, 그 결과 현재로서는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최선으로 여겨질 뿐이다.</ref> 와도 맥락을 같이 하는 부분이 있다. 이런 사상들이 자연과학무신론적 사고를 포함해서 인간의 이성이 급격하게 발전하던 근대부터 확립되기 시작한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창조주(조물주)라는 개념이 사실상 궁극의 부모<ref>보통의 부모라면 그들 역시 부모에 의해 강제로 태어나 사회적으로 세뇌된 존재이기에 이해와 용서의 여지가 있지만, 스스로 존재한다는 전지전능한 부모는 그럴 여지도 없다. 특히 현세의 고통도 모자라 맘에 안 드는 자녀를 위해 각별히 영원한 고문장까지 예비한 부모라면 현대의 관점에서는 악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ref> 와 같다는 점에서 신무신론·반신론·반종교주의와 통하는 면도 있다.

현대코펜하겐 해석 이후에도 여전히 거시계는 결정적이다. 인간은 손상·뇌수술·호르몬 등으로 인해 성격이 바뀔 수 있다.<ref>전두엽이 큰 충격을 받아 손상되거나 종양에 침식될 경우, 단기 기억 상실언어 장애를 경험하거나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고 폭력성을 띄기도 한다. 19세기에는 정신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전두엽을 헤집는 수술이 성행하기도 했는데, 얌전해지는 대신 삶에 있어서 대부분의 의욕을 잃거나 사물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다. 그리고 우울증세로토닌도파민노르에피네프린멜라토닌 등 호르몬의 결핍 및 불균형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인간 감정의 기반이 우울이며, 인간은 호르몬이라는 마약으로 우울에서 도피하도록 진화한 호르몬 중독자에 불과하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 진화생물학은 존재는 별 의미 없이 그저 존재에 유리했기에 존재할 뿐이라는 것을 암시한다.</ref> 기억은 저장하는 과정에서 변질되거나, 그냥 시간이 지나기만 해도 변질된다. 최면이나 반복적인 상담만으로도 오기억을 심을 수 있다. 심지어 뇌에 가해진 특정 자극을 의식하지 못할 경우 그 자극으로 인한 반응을 자신의 의지로 행동한 것이라고 오해한다.<ref>1990년대 미국에서 프로이트를 흉내내던 상담사들에 의해 많은 아이들이 부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굳게 믿게 되어 엄청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적이 있다. 또한 뇌에 연결한 전극을 통해 손을 움직이도록 만든 실험, 과거 간질 발작을 막기 위해 뇌량을 절개했던 분리뇌 환자 양안에 각각 별개의 그림을 보여주고 행동을 유도하는 실험 등에서 피험자는 유도된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즉각적으로 그럴싸한 이야기를 지어내고 꿰맞춰 순수하게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행동이라고 굳게 믿었다.</ref> 따라서 ·사후세계·영혼·자유의지 등은 존재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으나 존재 가정이 무요하다.<ref>현상의 원인으로 가정한 존재가 있든 말든 동일하게 해당 현상이 설명 가능하다면 오컴의 면도날 원칙에 의거해서 생략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 예시로 에테르 가설, 플로지스톤 가설,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등이 있다. 다만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해 자유의지의 존재를 가정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양립가능론에 기반한 의무론 측면에서 부모에게 굳이 자녀를 낳아 자녀에게 고통과 죽음을 야기한 책임을 묻고 비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ref> 즉 과학적인 관점에서는 반출생주의를 배격하는 출생 편향적 신앙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이 부분 또한 종교적, 신비주의적 사고를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출생주의 사상에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사실 종교적·신비주의적 입장이라고 모두 반출생주의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정치 기득권과 이해가 일치한 종교 기득권에 의해 이단, 사이비로 몰려 탄압돼왔다. 단체 항목에서 소개하고 있는 카타리파십자군에 의해 잔혹하게 도륙당하고 마을째로 불살라졌다.

인도 종교<ref>카르마, 힌두교카스트 제도는 수저 계급론과 상통하는 면이 있다.</ref> 의 윤회 사상도 반출생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고통의 유전적 재생산을 은유한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불교자이나교 등은 세상을 고통으로 가득찬 곳으로, 인간을 윤회의 고통에 시달리는 존재로 인식하는데, 이는 반출생주의와 상통하는 면이 있다. 마찬가지 관점에서, 해탈열반 개념 또한 깨달음을 통해 번식 욕구라는 번뇌를 극복하고 되풀이되는 삶과 고통의 굴레를 거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ref>영국령 인도 출신 법학자 하리 싱 구어는 자신의 저서에서 불교의 가르침을 출산과 죽음의 순환을 끝내라는 것으로 해석한 바 있다. 아이를 만드는 것이 인생의 고통과 죽음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아이를 만들지 않을 거라는 것.</ref>

현대의 인구과잉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인권 문제, 환경 파괴와 자원 고갈 문제, 인간의 영리를 위해 잔인하게 희생당하는 가축과 실험동물 문제 등 동물 윤리•생명 윤리•환경 윤리와도 관련이 있다. 미국 오리건 주립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이 한 명을 낳지 않는 게 다른 환경 보호 활동보다 20배 가량 더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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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제발 콘돔 좀 껴라!!!!

매번 끼기 귀찮으면 정관수술을 받든가. 도저히 섹스 못 잃고 보빨 못 잃겠으면 피임이라도 제대로 하라는 거다. 임신공격은 하지도, 당하지도 마라. 차라리 후장에 해라. 그 경우에도 위생상 콘돔은 끼는 게 낫겠지만.

사실 콘돔이나 피임약 같은 것도 실패 확률이 은근히 꽤 있기 때문에 그냥 정관수술을 받는 게 속 편하다. 아님 자위만 하든가. 혹시라도 피임 실패해버렸으면 낙태라도 최대한 빨리 임신 초기에 바로 해라. 태아의 뇌가 발달해 고통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자라버리면<ref>임신 24주차가 마지노선이란 의견부터 영아도 자아가 없어서 죽이는 게 낫다는 과격한 의견 등 기준이 다양하다.</ref> 답 없다. 그냥 낳고 평생 죄책감 가지며 책임져야지. 아무리 애를 써도 온전히 책임 못 지겠지만. 반출생주의 관점에 입각한 낙태 문제에 대해서는 아래 기타 항목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한다. 일단 낙태율은 범죄율과 반비례한단 건 알아둬라. 다른 주보다 먼저 낙태가 허용된 미국 5개 주는 범죄율이 뚜렷하게 감소했고, 다른 주도 낙태가 허용되면서 비슷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차우셰스쿠의 지독한 낙태 금지 정책은 범죄율의 폭증으로 이어졌다.

콘돔 사서 끼기도 귀찮고 민감도 떨어지고 생으로 하고 싶고 고작 이딴 이유로 아몰랑 싸튀하고 잠수 타는 수컷노답 새끼고 결국 지 로 임신하는 건데도 안일하게 피임약도 안 먹고 덜컥 임신한 후에 낙태도 안 하고 오또케오또케만 하다가 변기에 싸튀하는 암컷도 노답년이고 박수도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나듯이 둘 다 사람 탈 쓴 짐승 벌레 걸레 한남충 웜퇘지 빡대가리 앰생 사이코 새끼들이니까 무책임하게 애를 싸지를 수 있는 거다. 자신이 부모한테 학대당했다고 애한테 대물림하는 게 용납될 수 없듯이, 본인이 부모의 성욕 부산물 or 콘돔 미사용 결과물이라 해서 똑같이 재생산하지 마라.

그리고 가뜩이나 불황인데 자기 노후 부양하라고 낳겠다는 이기적인 것들은 나중에 비참하게 고려장당해도 할 말 없단 것만 알아둬라.

번식 성공한다고 니 안 뒤지는 거 아니다. 니랑 니 애는 별개의 인격이다. 애를 만드는 순간 넌 살인마다. 넌 아이가 언젠가 죽는다는 걸 알고 있다. 그리고 넌 아이의 죽음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문제의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다.

이미 부모인 사람은 위 사상을 받아들이기 매우 힘들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정상인이라면 대책 없이 잔뜩 애를 싸지르는 헬보딸 후진국들 보며 미개하다는 생각은 할 것이다. 이미 낳은 건 어쩔 수 없으니 성심성의껏 잘 키우고 추가로 더 낳지만 말자. 원래는 평생 죄책감 가지고 해줄 수 있는 거 다 해줘야 맞는 거지만.

아브라함계 종교와의 관계[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을 추앙하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을 비판할 시 광신도들에게 죽창을 맞고 골로 갈 수 있습니다!
My Life For Ai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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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는 비 실존의 증거가 실존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것이다는 마음으로 정당한 판단을 향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다짐함에 있어서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 것이 타당한지 아닌지 확신은 서지 않지만 없는 것보단 있는 것이 더 나은 의지임을 다시 생각함으로서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뭐래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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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삶은 너무나 끔찍해서 아예 태어나지 않았다면 더 나았을 것이다. 누가 그렇게 운이 좋은가? 십만 명 중에서 한 명도 찾을 수 없다! - 유대인 속담

기독교 주류는 반출생주의(Antinatalism)가 배격하는 출생주의(Natalism)를 지지한다. 당장 교황 틀딱 새끼도 애 안 낳는다고 이기적이라고 할 지경.

보통 창세기를 보면 야훼가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했다는 게 대표적인 신학적 근거다. 다만 기독교 내 근본주의 또는 교조주의적 입장을 제외하면 출생주의가 꼭 절대적인 교리라고 할 수는 없다. 그 신학적 근거에 대한 해석과 적용은 다양할 수 있기 때문. 물론 출생주의가 기독교 주류의 입장인 것은 분명하고, 굳이 나서서 대놓고 출생주의를 부정하는 교파를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다. 사실 과거에는 그런 교파가 있긴 했지만 진작 이단으로 몰려 말살당했다. 종교 및 단체 항목 참조. 어차피 정치 기득권이나 종교 기득권이나 부양 받을 피지배 계층 인구가 많을 수록 좋은 게 보통이고 이런 면에서는 서로 이해가 일치하는 편이다. 따라서 출생주의는 지배층과 종교가 유착<ref>현대의 정경유착, 경언유착 등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정치인과 대형 교회의 유착 정황은 자주 목격된다. 미국의 초대형 교회는 대기업과도 맞먹는다. 물론 이는 개신교만의 문제는 아니고, 종교의 자유가 없는 공산국가나 일부 예외 사료를 제외하면 전세계 과거와 현재에서 찾아볼 수 있다.</ref> 하여 상부상조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결국 반출생주의는 기독교와 상극에 가깝다.

기독교는 멋대로 자신이 그렇게 창조하고(=피투성) 무고한 아이와 동물까지 홍수로 몰살한 악신을 절대으로 숭앙하는 종교다. 그리고 인류가 의 존재로 인해 고통 받는 이유를 자유의지 탓으로 돌리는데, 아담하와가 창조주가 강제로 주입한 자유의지로 인해 창조주의 맘에 안 드는 일을 하고 에덴에서 추방 당했다는 이유로 인류 전체에게 연좌제원죄를 적용, 병 주고 약 주는 식의 '대속' 신앙을 요구한다.<ref>정말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누가 어떻게 지옥에 갈지 미리 다 알면서(예정설) 그러도록 방치한다는 뜻이 된다. 아우구스티누스칼뱅루터 등은 예정설을 주장하는 동시에 신은 무조건 선이니 정당하고(신정론), 자유의지가 악에 물들었기에(루터는 아예 노예의지론을 주장했다.) 악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악의 문제를 해명하려는 신정론의 모순은 에피쿠로스 시절부터 이미 지적되어 있던 것이다('악이 존재하는 한 신은 악하거나 무능하다.'). 전지전능하고 절대선인 신은 분명 다른 좋은 방법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피조물이 고통받을 것을 알면서 이렇게 창조했다는 것은 모순이다. 이에 대해 불완전한 인간이 감히 완전한 신의 뜻을 어찌 아냐고 신앙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다면 모든 신학과 종교 논리 또한 신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인간이 멋대로 해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ref>

이때 불신자는 죽으면 지옥에 떨어진다고 하는데, 자녀가 불신자가 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만약 기독교인 부모가 그 자녀를 신실한 신자로 키우지 못하고 천국에 보내는데 실패한다면, 이 부모는 설령 고의가 아니더라도 그 어떤 악질의 아동 방임·학대·살해 부모가 자녀에게 가한 고통보다 더 끔찍한 지옥의 고통을 자녀에게 선사한 죄인이 되고 만다. 이런 끔찍한 리스크를 감수하고 일단 낳고 본다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하다고 볼 수 있으며, 아예 낳지 않는다면 적어도 불신자인 자식은 생기지 않으며 최소한 이런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신학계에서는 연옥 같은 개념을 지어내 물타기를 시도하거나 견강부회식 성경 해석으로 나름의 합리화를 시도하지만, 평신도 중 이런 부분에 대해 충분히 고민한 후 낳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비자발적 불신자의 처우 문제<ref>개신교 주류 주장에 따르면, 신앙을 알고 선택할 기회 없이 사망한 아이 등의 경우 천국에 간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주장은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영유아 살해, 순교 강요, 종교의 자유 박탈과 전도 금지를 포함한 대대적인 종교 탄압 등 극단적이고 반사회적인 범죄 행위가 타인을 천국에 보내기 위한 수단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실제로 아메리카 원주민 영아를 세례한 직후 머가리를 깨버린 스페인 선교사들의 사례도 있다. 물론 현대 기독교에서는 이런 생각 자체가 신의 뜻에 반하고 용서 받을 수 없는 신성 모독이므로 생각 자체를 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ref> 등은 지옥에 대해 회의하게 만든다.

성경에는 반출생주의를 대변하는 듯한 구절이 곳곳에 존재한다. 솔로몬 왕의 저작이라는 전승이 있는 전도서에는 죽은 자가 산 자보다 더 복되고 태어나지 않은 자는 더더욱 복되다는 실레노스의 지혜와 유사한 구절이 있다. 그 외에도 욥기, 예레미야 등에 생일을 저주하며 차라리 어머니의 자궁에 있을 때 죽는 게 좋았다는 구절이 존재한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는 유다가 태어나지 않는 게 나았다고 말한다. 그럼 태어나서 지 배신하고 자살해 지옥 갈 거 다 알면서 왜 그러도록 놔뒀지? 모세유대교 보수파(샴마이)조차 마지못해 허용은 하던 이혼을 창조의 원리 운운하며 엄금한다. 그러자 제자가 그럴 바에야 결혼 안 하는 게 낫겠다고 푸념하는데, 이 푸념에 대해 예수는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인간에 의해) 고자거나 천국을 위해 고자가 된 놈<ref>순교자나 경전 공부하고 설교하느라 바쁜 지 같은 놈들 말하는 듯. 이건 결국 임신 불가능한 장애가 있거나 빡세게 개독질할 거 아니면 결혼해서 애 낳으란 거다. 참고로 마태복음 다른 구절과 누가복음 보면 난 부모 자식 잘 지내게 하려고 온 게 아니라 오히려 원수지게 하러 왔고 부모 자식 미워해야 나랑 맞는다는 둥, 내 제자가 되겠다는 놈이면 부모 처자식은 물론이고 자기 목숨도 미워해야 한다는 둥, 그 어떤 소중한 것을 버리더라도 무조건 지를 최우선으로 두고 따르라는 식으로 말한다. 또 마가복음에서는 천국을 위해서 부모 처자식 다 버리면 그 보상으로 현세에선 몇 배로 돌려받고 내세에선 영생을 누린다고 하던데.. 엥 이거 완전 사이비 화법 아니냐?</ref> 말곤 결혼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다만 이것은 동일한 내용이 전해지는 유스티누스의 호교론과 대조해보면 마태가 그냥 별개의 이야기를 보기 좋게 연결된 대화의 형식으로 삽입한 것이지 실제로는 독신인 예수에게 고자라고 모욕하던 자들 때문에 저렇게 말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해석이 있다. 그리고 마가복음에서 재혼한 사람들은 천국에서 배우자 관계가 꼬이지 않냐는 질문에 천국에는 배우자 개념이 없다고 답하는 등 예수의 언행을 잘 보면 독신을 부정적으로 본다기보다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본다고 할 수 있다.

개독은 정 애가 갖고 싶어 미치겠으면 입양을 해라. 성경에서도 훌륭한 선행으로 인정해주는 일이다. 니들이 그렇게 빠는 예수, 모세도 입양아 출신이고 맨날 여자 모임 간판에 써먹는 에스더도 마찬가지다. 로마서에베소서에서도 좋게 말하니까 계산적으로 핏줄 따지고 외모 장애 따지고 하면서 애 고를 생각 말고 기도하며 입양해라.

사실 기독교(가톨릭개신교정교회 등)가 인구 면에서 대표적일 뿐, 유대교•이슬람교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자체가 출생주의적인 면이 타 종교에 비해 강한 편이다.

여호와의 증인은 대중적으로 알려진 지옥의 이미지가 하느님의 공의에 어긋나며 성경 내용과 상이하다는 이유로 위와 같은 지옥을 부정한다. 또한 생일을 이교적·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성경 구절들을 근거로 생일을 기념하지 않는다.

데이비드 베너타의 논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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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상은 본디 명확한 구심점 없이 파편화된 상태에 가까웠으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대학교 철학 교수로 재직 중인 데이비드 베너타 에 이르러 본격적인 논증이 이뤄졌다. 베너타는 자녀나 후손을 존재시키는 행위가 결코 그 존재를 위한 행위일 수 없으며, 항상 해악이라고 주장한다. 논증 배경에 대해서는 비동일성 문제 참고.<ref>이분은 진짜 제대로 된 철학자라서 철학조무사 수꼴 사기꾼 조던 피터슨을 토론에서 찌발라버렸다. 피터슨 연전연패 ㅋㅋㅋㅋ</ref>

그의 저서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존재하게 되는 것의 해악」<ref>해당 링크의 서평에도 그의 사상이 잘 요약되어 있지만 저작권 문제로 위키에 직접 기재하지 않는다.</ref> 에 따르면,

  • 고통은 나쁘다.
  • 쾌락은 좋다.
  • 고통의 부재는 좋다. 그 좋음을 향유할 존재가 애초에 없더라도.
  • 쾌락의 부재는 나쁘지 않다. 그 부재가 쾌락을 빼앗긴 상황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그리고 쾌락을 얻을 존재가 애초에 없다면 빼앗길 일도 없다.
  • 행복한 사람을 또 만들어야 할 도덕적 의무는 없지만, 불행한 사람을 또 만들지 말아야 할 도덕적 의무는 있다.
  • 아이를 만들기로 한 이유로 아이를 가질 때의 이익을 드는 것은 이상하지만, 아이를 만들지 않기로 한 이유로 아이를 가지지 않을 때의 이익을 드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 우리는 우리의 결정 때문에 태어난 누군가가 고통을 느끼는 것으로 인해 그 결정을 후회할 수 있지만, 우리의 결정 때문에 태어나지 않은 누군가가 쾌락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그 결정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 우리는 누가 태어나서 고통을 받는다는 사실에 슬퍼하지만, 누가 태어나지 않아서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에 슬퍼하진 않는다.

인간이 위 논리에 거부감을 느끼고 삶의 질에 대해 비이성적인 평가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낙천주의 편향: 우리는 우리의 과거<ref>'좋았던 옛날' 편향(므두셀라 증후군). 인간은 과거의 기억을 기반으로 사고할 수밖에 없기에 미화된 추억이 미래에 대한 현재의 태도를 결정하기 쉽다.</ref>, 현재, 미래를 긍정적으로 왜곡해서 보는 경향이 있다.
  • 적응: 우리는 주변 상황에 적응을 해서, 상황이 더 나빠지면 행복의 기준을 그에 맞춰 낮추고 미래는 더 나아질 거라고 근거 없이 기대한다.
  • 비교: 우리는 주변의 다른 이들과 비교하여 우리 삶을 판단하며, 대부분 자신의 상황보다 더 나쁜 상황과 비교해서 자신의 행복의 가치를 과대평가한다.

위는 논증의 일부분이고, 여기서 전부 다룰 수는 없으니 그냥 웬만하면 책을 사서 여러 번 정독하자.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역자<ref>이한. 변호사. 법학 박사.</ref> 의 윤리학 블로그(시민교육센터 ) 가서 '태어나지' 같은 걸로 블로그 내 글 검색해 글이랑 댓글 싹 둘러보는 걸 추천한다. 다른 놈들 질문받는 과정에서 웬만한 반론<ref>고통 부재가 왜 좋음이냐, 쾌락 부재가 왜 나쁘지 않음이냐, 존재가 비존재보다 좋은 상황도 있을 수 있지 않느냐, 비존재 입장을 왜 고려하느냐, 그럼 다 죽고 죽여야 하느냐 등</ref> 은 이미 다 치밀하게 검증해놨다. 그 외에도 '베너타'로 검색하면 베너타의 다른 저술을 요약번역해 놓은 것도 볼 수 있다.

2018년 법학적성시험(LEET) 언어이해 제시문으로 위 베나타의 논증이 출제되었다.

한국에서의 대두 배경[편집]

주의! 이 글은 헬-조선의 현실을 다룹니다.
K- !!!
이러한 헬조선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전세계와 우주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조선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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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의 사회 문제[편집]

배운 건 많은데 삶의 질은 떨어지니, 마침내 청년층은 자신들이 보트릭스 시스템의 건전지로 쓰이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현실 여건상 자식에게 물려줄 재산이 없고, 자식도 교육비 본전도 못 건지고 자기 한 몸 건사하기 바빠서 노후 부양을 기대할 수 없다면 자식을 낳지 않는 편이 예비 부모 입장에서나 태어날 자식 입장에서나 더 나을 수도 있다.

페미들이 '비혼 비출산'이란 구호를 외치고 있지만 이건 반출생주의라고 할 수 없는, 그저 남성 혐오에 불과하다. 뭐 사실 얘네 생긴거랑 마인드보면 결혼할수 있는지가 의문이지만 쨌든 여기 디시위키 저출산, 무출산 문서에서 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소중한 내 새끼가 우리처럼 헬조선에서 야자, 군대, 야근, 특근에 시달리며 불쌍한 삶 살지 말라고 안 낳는 거지만, 메퇘지들은 그저 한남과 결혼하기 싫다, 아들이면 한남 유충이다 이 지랄을 하는 거다. 이런 메퇘지들만이 아니라 많은 여성들과 걔들에게 현혹된 보빨 정치인들도 개노답인데, 과거 남자들이 가부장제와 남성 우월주의 덕분에 누릴 거 다 누리고 살았으니까<ref>하지만 과거 남자들은 군역의 의무를 지고, 허구한 날 전쟁터에 끌려가기 바빴다. 이 정도 보상도 안 해주면 쓰냐.</ref> 이젠 여자들도 누려야 한다면서 기득권 남성들은 안 건드리고 새롭게 태어난 남성 청년층들만 건드리고 있다. 군 가산점은 위헌이고 여성할당제는 합헌이다. 이런 세상에서 태어나고 보니 아들이면 아 ㅅㅂ... 불쌍해서 어쩌냐.

앞서 언급한 기성 세대에 대한 분노와 사회에 대한 절망도 현상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한반도 사상 최고 경제 호황의 혜택<ref>3저 호황 같은 역대급 성장기에는 어지간히 무능하지 않은 이상 별 스펙 없이도 취직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 은퇴하면 가게 차리는 게 가능했다. 즉 똑같이 무능해도 훨씬 살기 쉬웠다는 것. 그러나 호황은 끝났고, 현재 청년층은 사상 최초로 부모 세대보다 가난한 세대가 됐으며, 계층 이동이 경색되어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기성 세대와 같은 방식으로 삶을 영위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기성 세대 중 상당수가 이 사실을 간과하고 자기 밥숟가락은 자기가 쥐고 태어난다고 하거나, 노력하면 다 된다고 하면서 꼰대질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세대갈등의 주된 원인이기도 하다.</ref> 을 누린 민주화 세대 및 초기 운동권 세대는 정의를 부르짖으며 군사독재 정권을 타도했으면서도, 자신들이 기득권에 다가가자 자신들에게 유리한 적폐는 답습하고 권위주의·전체주의 요소를 유지하며 위선적인 면모를 보였다. 또한 청년 세대에 대한 갑질·성범죄<ref>물론 자기 자식에게는 헌신적인 면도 강하다. 단지 '내 아버지는 내 친구에게, 친구 아버지는 나에게.' 같은 식으로 교차된다는 것이 문제. 극악한 아동성범죄자도 자기 자식은 아끼는 경우가 많다.</ref> 와 투기 같은 추태가 가장 자주 보고되는 세대이며, 그러면서도 베이비붐을 겪은 세대답게 '그래도 결혼은 하고 손주는 보여야 효도<ref>효 사상은 비판적 관점에서 보면 부모에 대한 무조건적 충성과 헌신 강요(특히 물질적인 노후 부양)로 해석될 수 있다. 그리고 병영 부조리 등 다른 수직적 사회 부조리가 그렇듯 어린 세대도 시간이 지나면 수혜 대상이 되기에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저출산 등으로 인해 자기 자식에게 더 이상 효도를 기대하기 어렵다면 효도는 계승할 가치를 잃는데, 그 결과 다시 저출산을 부추기는 악순환을 이룬다.</ref> 지.' 같은 식으로 청년 세대의 절망에 공감을 하지 않는 면이 있다.

그리고 어머니나 누나, 여동생 연배의 여성에 대한 부채 의식 때문에 신사인 척 청년 여성의 편만 들며 청년층을 이간질하는 주축도 이들이다. 그러면서도 정작 자신은 가부장제 혜택을 여전히 누리며 진정한 피해자인 자기 연배의 여성 인권 향상과 배상에는 미온적이라는 것도 위선적인 부분이다.

다만 민주화 세대도 전쟁 끝났다고 신나서 낳은 산업화 세대에 의해 태어나 많은 형제자매 속에서 방목되듯이 자란 것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물론 산업화 세대는 전쟁을 겪었고, 이 세대 또한 자기 부모 세대에 의해 태어나 사회 분위기에 세뇌된 채 낳아댄 것이므로 어느 세대든 책임을 완전히 물을 수는 없다.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이게 다 우주 때문이다. 그리고 베이비붐을 일으킨 노인 세대는 OECD 노인 자살률 및 빈곤율 1위로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

즉, 노예처럼 살고 대물림하기 싫다는 심리는 위와 같은 기성 세대의 모습을 보고 학습한 결과이며, 결과적으로 아이 낳기 싫은 나라를 물려준 건 기성 세대라고 할 수 있다. 결국 남녀 상관 없이 청년 세대에서 반출생주의적인 사고를 공유하는 경우가 증가하였다. 물론 아직은 결혼과 출산을 원하지만 포기(당)하거나, 단순히 관심이 없는 경우에 머무는 비중이 높다.

사실 북유럽 같은 선진국 보다는 아프리카 후진국이 출산율이 높다. 하지만 한국은 너무 낮으니까 문제가 되는거다. 우리도 선진국 반열에 들면서 낮아졌는데 닭년 시절에 청년 실업률이 기형적으로 올라서 달놈이 되었는데 고용환경은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문제의 집값마저 떡상해서 출산율은 계속 꼬라박는 중이다.

통계가 모든걸 말해준다.() 안에는 출산율.

  • 2016 : 약 40.50 만명 출생 , 약 28.00 만명 사망 (약 1.17)
  • 2017 : 약 35.70 만명 출생 , 약 28.50 만명 사망 (약 1.05)
  • 2018 : 약 32.60 만명 출생 , 약 29.80 만명 사망 (약 0.98)
  • 2019 : 약 30.25 만명 출생 , 약 29.50 만명 사망 (약 0.92)
  • 2020 : 약 27.30 만명 출생 , 약 30.50 만명 사망 (약 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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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의 경제적 문제나 페미니즘이 반출생주의적 사상에 대한 공감을 촉진한 것은 맞고, 언론 보도 기사도 여기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설령 자신의 노후가 걱정되더라도 자식에게 불행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선의가 본질이라는 견해도 존재한다. 반출생주의 사상을 가진 청년 세대의 경우는 결정론<ref>여기서 말하는 '결정론'은 '확률론적 결정론(Adequate Determinism)'을 의미한다. 코펜하겐 해석에 따르면, 양자역학에서 다루는 미시계의 양상은 비결정론적이기에 기존의 기계론적 결정론은 틀린 것이 되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 거시계는 여전히 결정론적이다. 결정론은 교육과정상 의도적으로 생략하거나 최대한 축소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자유의지가 존재한다는 가정에 기반한 ·윤리·종교 등의 사회 질서가 흔들릴 우려가 있고, 노력만능주의 분위기를 해쳐 좌절한 하류층이 막 나갈 가능성이 있는 등 결과적으로 국익을 저해할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 그러나 이러한 결정성 자체는 대다수 과학자들이 인정하는 것이며, 특히 신경생물 관련 분야의 경우 더욱 그렇다. 애초에 실험부터가 인과 관계를 확정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도 결정론을 마냥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하는 대중의 오해는 근현대 경제적 낭만기에 대두된 운명개척론이 원인으로 보인다. 또한 '(과거의 기계론적 )결정론'을 부정하는 '비결정론(=확률론적 결정론)'에 대한 몰이해, 한국의 철학사주풀이·해몽 따위로 인식되도록 조장하는 개똥철학자·무속인도 그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결정론자는 많은 자유지상주의자가 남을 편하게 징죄하는 것과 달리 자신을 포함한 모두를 불쌍하게 여기고 용서할 수 있기에, 사회적으로 꼭 바람직하지 않다고 치부할 수만은 없다. 사실 판사님이 정상을 참작하고 보복 대신 교화를 중시하는 것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양립가능론).</ref> 이나 수저 계급론<ref>비단 재산뿐만 아니라 외모장애 여부 등을 결정하는 유전자와 정서적 환경도 중요하며, 노력 또한 집중력과 노력 가능한 환경에 의한 재능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집중력, 판단력, 인내심, 타인과 미래에 대한 믿음(낙천성, 도전 정신) 역시 대단한 호황이 아닌 이상 금전적 스트레스 때문에 저하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가난은 인간의 평생 지능을 거의 결정하는 아동의 뇌 발달기 자체에 악영향을 끼친다. 가난하게 자란 아이는 다른 아이보다 멍청하고 무능해져서 더더욱 가난에서 헤어나오기 힘들다는 거다. 그렇게 자라서 또 멍청하게 아이를 낳고 멍청하게 만들겠지. 일손이 부족해서 저런 애라도 잘 써주는 경제성장기가 아니면 가난과 무능의 악순환을 구제하기 정말 힘들다.</ref> 을 믿으며 '흙수저 부모(이하 흙부모)'의 출산은 자식에게 죄 짓는 일이라는 생각을 가진다. '흙부모' 말고도 '번식'이라는 비하적 명칭도 존재한다. 일본의 경우 어느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형적으로 무능하고 무책임한 저학력자 부모를 지칭하는 '도큔(DQN)'이라는 멸칭도 존재한다.

사실 높은 이혼율, 넘치는 고아와 자격 미달 부모 등을 생각해보면 무작정 결혼, 출산과 다둥이 가정을 장려하는 상황은 적나라하게 말해서 국가와 기성 세대를 부양할 노예를 생산하라고 독촉하는 것이며 결국 세상에 만연한 부조리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오히려 생물의 본능인 번식욕을 극복하여 낳지 않거나, 남이 무책임하게 낳은 아이를 대신 입양하는 부모가 훨씬 양심적이고 이타적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친자가 아닌 다른 부모가 무책임하게 낳고 유기한 아이를 입양할 때도 최소한의 자격을 심사하는 게 현실이다.<ref>물론 이렇게 해도 지원금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생긴다. 선진국의 경우 이것을 생계로 삼는 엉터리 부모도 존재한다. 그리고 소아성애자가 더러운 속셈으로 입양하는 것을 다 막진 못하고 아이에게 또 다른 상처를 남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ref> 인간이 아닌 동물판 자격 미달 부모인 애니멀 호더조차도 비난 받고 동물 학대로 처벌되며 일부 선진국에선 예방을 위해 키울 자격이 있는지 재산과 주거를 심사하기까지 한다. 그런데 한 인간을 새로 존재시키는 일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는 정말 참을 수 없이 가볍다. 지구상 그 어느 나라도 임신 및 출산에 대해 최소한의 자격 심사조차 없으며, 오히려 저출산을 타개하기 위해 여러 불안정한 형태의 출산도 권장하려 드는 판국이다. 이는 도덕적으로 일관성이 없을 뿐더러 국익과 애국을 빙자한 아동 학대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은 '입양아 수출대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그다지 고아 문제가 개선이 되지 않고 있으며, 국내 보육원의 학대 및 비리 문제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어린이집도 아동 학대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항의할 부모조차 없는 아이의 경우는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인데도 무턱대고 새로운 불행 가능성만 더 생산하게 장려하는 건 부도덕하다.

또한 입양은 물론 애완동물조차도 키울 자격을 논하는 추세인데, 입양할 자격조차 없는 무능한 부모가 아이를 낳는 것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는 건 끔찍한 모순이다. 심지어 제3세계에서는 상당수의 부모가 아동 노동과 매춘, 인신매매를 통해 아이를 착취하거나 구호품을 노리기 위한 선전 수단으로 아이를 이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애초에 정말 태어날 아이를 걱정하는 부모라면, 예컨대 본인 치료에 필요한 투약에 기형 유발 우려가 있다면 그동안은 피임을 하는 게 당연하다는 사회적 인식이 있다(비동일성 문제). 마찬가지로 정말 태어날 아이를 위한다면 경제적으로 곤란할 때는 낳는 것을 주저하는 게 정상이라 할 수 있다. 즉, 단순히 '돈 없으면 애도 낳지 말라는 거냐!'라는 생각으로 부유층에 대한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자식을 낳는다는 것은 따지고 보면 지극히 본능적이고 이기적이다.

자녀는 부모의 즐거움을 위한 애완동물도, 대리만족을 위한 아바타도, 노후를 위한 보험도 아니다. 그러나 국가•사회는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역설하면서도 태어날 아이의 높은 불행 가능성을 억지로 외면하고, 부모의 번식욕 충족과 기성 세대의 노후 부양만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 여태까지는 기득권은 체제 유지 및 부양 기반을 얻고 저소득층 부모는 동물적 번식욕을 충족하는 나름대로의 윈윈 전략이 성립했을 수 있다. 그러나 교육과 매체로 인해 눈높이가 높아진 자식 세대의 경우는 더 이상 불행의 대물림을 원치 않는 편이며, 출산율도 기성 세대에 비해 현저히 낮다.

그리고 빈곤층이 자위하는 용도로 쓰이는 말이긴 하나, 부유층 자녀도 반드시 행복한 건 아니다. 그들 역시 지위에 따르는 부모의 체면 유지를 위해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강요받아 정신질환에 시달리기도 하는 등 나름의 고충이 있다. SKY 캐슬에서 부모에게 복수한 수재 아들 이야기는 실화라고 한다. 부자도 이런데 거지가 왜 애를 낳아? 양심이 없어서. 왜 양심이 없어? 멍청해서. 왜 멍청해? 가난해서 뇌 발달과 학습을 제대로 못함. 씨발!

그 어떤 악질의 독재자, 범죄자나 사회 주류에게 멸시당하는 장애인, 정신질환자, 성소수자 등의 소수 집단도 결국 물질적·유전적·정신적 흙부모에 의해 강제로 세상에 태어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현대에 들어 3D 업종 수요로 인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면서도 밥그릇 문제 때문에 혐오받는 외국인 노동자 문제도 결국 따지고 보면 그 나라의 흙부모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난민 문제 또한 마찬가지다. 결국 흙부모가 만악의 근원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ref>이 흙부모 또한 흙부모에게서 태어나 무작정 출산을 권하는 사회 분위기에 세뇌된 것이고, 이런 식으로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빅뱅 자체가 원흉이기에, 결국 부모에 대한 원망도 거시적으로 허무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허무감조차도 따지고 보면 허무하다는 식으로 또 연쇄가 발생하기에 허무주의도 취향에 따라 성향이 갈리는 것이다.</ref>

한 발 더 나아가면, 설령 물질적·유전적·정신적 흙부모가 아닌 이상적인 부모라고 하더라도 그들의 자녀가 반드시 행복하게 살 거라는 보장은 없다. 결국 사회에 불행과 고통이 상존하는 이상, 정도의 차이일 뿐 임신 및 출산 자체가 악행일 수 있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임신하기 위해 행해지는 섹스도 당연히 악행인 건 덤.

금수저도 생로병사는 피할 수 없다. 아무리 재산이 많다 한들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지금 몸 상태의 이건희 회장을 부러워하는 사람이 있을까? 어쩔 수 없이 죽을 때가 임박하면 과거의 행복은 이미 지나간 기억일 뿐이다.

하물며 사람이 살다 보면 아무리 조심해도 교통사고 등 불의의 사고를 당할 수 있는데, 이국종이 밝힌 바와 같이 저소득층의 경우 3D 업종에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목숨을 잃거나 영구적인 장애 또는 후유증이 남을 만한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설령 부모가 별 미련이나 큰 고통 없이 죽더라도 남겨진 자식은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힘들어질 공산이 큰데, 국가유공자의 유가족조차도 제대로 대우 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조리가 어떤 형태로 남겨진 자녀를 괴롭힐지는 아무도 모르고, 이에 대한 완전한 방비도 불가능하다.

또한 이미 세계 대전이 두 번이나 터진데다, 국제 정세와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를 생각했을 때 앞으로도 전쟁국지도발<ref>한국전쟁, 연평도 포격 사건, 천안함 피격 사건 등의 선례 참고.</ref> 로 인해 우리의 후손이 참화를 겪을 가능성은 결코 낮지 않다. 그리고 짱개 민폐어디 한둘이냐?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정확히는 수정란이 고통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태아로 자란 순간부터 절대 고통을 피할 수 없다. 특히 육체적·물질적 고통은 차치하더라도 정신적·감정적 고통은 결코 피할 수 없다. 인간은 무시당할 때는 모멸감을 느끼고, 만인 위에 군림하여 숭배 받아도 고독감을 느끼는 등 양면성을 지닌다. 심지어 같은 사건을 놓고도 좋은 동시에 싫은 양가감정마저 느낀다.<ref>'영속성 생식기 발작 증후군'의 사례로 알 수 있듯 너무 오르가슴이 잦아도 일상 생활 영위가 불능하기에 자살 충동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지나치게 행복하다고 생각되면 차후 상대적으로 불행해졌을 때 낙차가 두려워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미리 걱정하는 경우도 흔하다. 그리고 사람 욕심은 끝이 없기에 삶이 행복할수록 만족하는 게 아니라 행복했던 만큼 더 죽기 싫고 더 큰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 스토아 학파는 물론이고, 가장 유명한 쾌락주의자이자 공리주의 성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에피쿠로스 역시 쾌락도 결국은 고통으로 화한다는 입장이었다. 그래서 쾌락을 적극적으로 획득하기보다는 소극적으로 고통을 줄이는 방향의 정적 쾌락(아타락시아), 안분지족을 중시했다. 그리고 그가 등장하는 향연에서 반출생주의로 해석될 수 있는 말을 남긴다. "성교는 인간에게 이득을 준 적이 없다. 그리고 그것이 어떤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운이 좋다."</ref> 그리고 예정된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고통, 더한 삶의 고통을 피하기 위해 미리 자살하려 마음 먹는 것조차 고통, 해탈 끝에 도달한 허무감조차도 고통이다. 따라서 고통을 피해야 할 악이라고 여긴다면, 임신 및 출산 행위를 지양해야 할 악행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출산 이후뿐만 아니라 출산 행위 자체적으로도 문제가 있다. 비좁은 산도를 비집고 나와 첫 숨을 쉬는 고통은 차치하더라도, 출산은 의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현대에도 여전히 산모와 산아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행위이다.<ref>그러나 사람들은 잊을 만하면 출산 사망 사고를 접하면서도 위험성을 잘 실감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과거에는 분만의 고통과 후유증을 경감할 방법도 거의 없었고, 임산부 사망률과 영아 사망률이 지금과 비교도 안 되게 매우 높았는데도 여성에게 출산을 강요했었다. 그리고 아기가 무사히 일정 기간 동안 자라 아버지에게 '인지'되기 전까지는 사람 취급도 안 했다. 애초에 아기에게 돌봄이 필요하다는 것부터가 아기에게 자연 환경이 적대적임을 뜻하며, 심지어 임산부의 육체와 정신이 꼭 아기에게 우호적이기만 한 것도 아니다.</ref> 결국 이런 위험성을 부모가 정확히 알고 임신했다면, 출산시의 사망 사고는 역설적이게도 미필적 고의에 의한 간접적 자살 또는 살인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산모야 스스로 위험을 감수할 수 있고, 자동차 등 문명의 이기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성은 사회적인 호혜 계약으로 감수하는 게 사람이다. 그러나 아이의 생명과 관해서는 아이와 합의할 수가 없다. 이 또한 출산을 권하는 사회와 종교가 내포하는 모순이라 할 수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전세계 어디에도 '임신치사죄'는 없다. 살려면 일단 케어가 필요하고 발버둥쳐야 한다는 것부터가 기본적인 환경이 생명에게 지극히 적대적임을 뜻하는데 왜 이런 세상에 겁대가리 없이 쳐낳고 보는 걸까?

결국 아이의 행복이 더 클 수도 있고 자긴 잘 키울 자신이 있으니 낳아도 된다는 주장은 무책임한 낙관론에 불과하다. 특히 부모 자신의 욕심 때문에 아이가 겪을 인생 리스크를 아이 대신 감수한다는 점에서 뻔뻔하기 짝이 없는 주장이다. 아이 인생이 행복으로 끝난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불행하다면 책임질 방법이 전무하다. 법정 피고인의 무고 가능성은 따지면서, 그보다 더 심각하게 따져봐야 할 아이의 불행 가능성은 외면하는 건 일관성이 없다. 그리고 설사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이더라도, 계속 자녀를 낳고 이를 대물림하다 보면 개중에 불행한 인생은 반드시 생겨나기 마련이다.

결정적으로, 부모는 아이가 언젠가 죽을 것을 알면서 낳는다. 부모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아이가 충분히 행복한 삶을 누린다 가정하더라도, 죽음을 피하지 못하는 이상 아이는 죽음의 공포와 행복한 만큼 더 살고 싶은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아무리 아이가 원치 않는다 해도 아이의 행복은 아이의 생명과 함께 죽음이 앗아간다. 세상에서 제일 치사한 짓이 줬다 뺏는 거다. 어차피 빼앗길 생명과 행복을 굳이 억지로 주고 나 몰라라 하는 이유가 뭐냐? 그 이유 중에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 본인을 위한 이유를 하나라도 찾을 수 있냐? 결국 아무리 포장해봐야 애 낳는 이유는 부모의 이기심이고 사회의 집단 이기주의란 거다. 심지어 삶의 고통과 죽음의 공포를 완전히 상쇄할 행복을 주려고 아이한테 자기 인생을 100% 다 바치는 것도 아니지? 근데 그렇게까지 해도 병 주고 약 주는 거고 아예 안 낳는 것만 못하니까 낳지 말란 거다.

안락사가 전면 허용되더라도 죽기 전까지 이미 고통을 겪은 것 자체가 불합리하다는 문제도 있다. 예컨대 아무나 납치해서 원치 않은 고통을 주다가 미안하다며 죽이거나 자살하게 만드는 것은, 그걸로 고통이 끝난다 한들 용납할 수 없는 죄악이다. 이러한 리스크를 굳이 감수하는 것부터가 결과에 상관 없이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악행이라는 것이다.

부모가 되지 않는 것만으로도, 단 한 명이라도 비출산으로 마음을 돌리게 만든다면, 어디까지 대물림될지 모르는 수많은 불행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 것이니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선행일 수 있다. 그리고 무책임한 부모에게 유기당한 아이를 입양까지 해서 잘 키운다면 지고의 선행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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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무출산, 부모, 인생, 임신 등의 문서에서 "헬조선에서 태어나는 우리 자식들은 뭔 죄냐?" 식으로 서술된 부분이 반출생주의와 관련이 있다. 이 항목은 거기서 복붙 짜집기했다.

부모는 이 세상 모든 불행의 근원이자 현실지옥을 유지하는 악마들이다. 이들로 인해 인류가 존속하는 한 불행은 생길 수밖에 없다. 이미 버려진 애들이 넘쳐 흐르고 인구도 과밀한데 왜 굳이 애를 더할까? 본능적이고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구태여 부모가 되지 않았다면, 또 그 자식이 부모가 되지 않는다면 불행은 대물림되지 않고 끊긴다. 최소 입양 가능 조건도 못 채우는 무능한 인간들이 애를 덜컥 만든다는 것부터가 얼마나 본능적이고 이기적인가? 선진국에선 애완동물도 키울 자격 되나 따진다. 그런 점에서 번식 본능을 이기고 애를 낳지 않는 것만으로도 그 자체로 선행이라 할 수 있으며, 나아가 남이 싸질러 놓은 불행의 씨앗을 대신 돌보는 입양은 절대악인 임신/출산과 대비되는 지고선의 행위라고 할 수 있다.

헬조선에서 자식 낳는건 생명 유린이며 강원랜드급 도박이다.

도박은 지가 리스크 지는 거지만, 인생은 부모가 멋대로 리스크 지고 자식한테 온갖 기행을 시켜 부리며 덤탱이 씌우는 거다.

아니 도박을 할 거면 지들 앰생만 갖고 하든가 왜 애 인생을 저당잡히지? 지가 낭떠러지에서 신뢰의 도약을 하는데 지 애를 대신 집어 던지는 꼴.

투 페이스가 갑자기 니 앞에 나타나 동전을 던진다고 생각해보자. 투 페이스는 적어도 50:50을 보장해준다. 근데 부모는 니가 죽을 걸 100% 확신하고 낳았다.

남들 다 애 낳는다고 나도 낳아야 한다는 발상은 섬마을에서 다들 그런다고 금치산자를 노예로 부리고 강간하는 것과 같다.

강간마: 처음엔 조금 아프지만 좋지? 난 니 좋으라고 한 거야. 좋다는 사람도 있던데? 아님 말고~ 이미 한 걸 어쩌라고? 꼬우면 니도 강간하든가~

부모 옹호의 논리는 친일파의 논리와 일치한다.

일본이 근대화시켜줬는데 한일합방이 뭐가 나쁘냐 꼬우면 경제발전 물려라 = 부모가 생명 줬는데 낳아준 게 뭐가 나쁘냐 꼬우면 자살해라

오히려 일본 통치에 동의하던 도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낳을 아이의 동의를 전혀 받지 못하는 부모 쪽이 더 이기적이고 위선적이다. 즉 반일 좌빨 입진보 부모는 일본이나 친일파 깔 자격이 전혀 없다.

임신은 불행을 끝없이 대물림하기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악의 행위를 일컫는다.

인생은 거대한 스케일의 다단계 사업이다.

부모는 납치범이고 자식은 스톡홀름 증후군에 걸린 인질이다.

ㄴ 이 말이 진짜 맞는 게 인질 잡아서 자기 가치를 높이려고 하는 게 애 낳아서 자기 가치 높이려고 하는 거랑 똑같음. 거지나 장애인 같은 것들한테 애 낳으면 안 되지 않겠냐고 하면 열폭하면서 엄청 화냄. 그것들은 자존감 채울 방법이 애 낳고 애한테 위세 부리는 정도거든.

나만 당하면 억울하니까 후임 갈구고 후배 태우자! 꼽냐? 꼬우면 너도 하든가 ㅋ = 나만 고생하다 죽기 억울하니까 애 낳자! 꼽냐? 꼬우면 너도 낳든가 ㅋ

반출생주의에 심취한 뒤부터는 아프리카 애들 불쌍해요 흐규흐규 감성팔이 하는거 봐도 하나도 안 불쌍하다. 그 부모라는 것들이 지들이 똥수저 처지인거 자각하고 안 낳았으면 고통받지 않아도 됐을거 아냐.

ㄴ 애가 불쌍한 거지 소름 끼치는 건 베트남년도 헬조선 국적 따려고 임신공격하고 낙태 못하게 줄행랑쳤다가 애 낳아 돌아온다는 거 ㅋ

존속살해가 왜 일반살해보다 가중처벌되고 더 극악한 범죄인 양 강조되는 걸까? 출산과 비속살해가 훨씬 더 패륜인데. 그리고 엉뚱한 사람한테 화풀이하느니 부모한테 하는 게 맞는 거 아니냐? 누가 죄 지으면 부모한테 연좌해야 한다.

ㄴ 사실 부모나 강자한테 쳐맞고 그들한텐 찍소리도 못하면서 엉뚱한 약자한테 화풀이하고 어그로 끄는 정공, 사이코패스, 조현병 새끼들보단 자기를 그렇게 쳐낳고 방임 학대한 부모를 응징한 애들이 더 낫고 명분도 있다.

내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은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다.

결혼 안 하고 안 낳는 게 아니라 못하고 못 낳는 거라고 조롱하는 번식충도 많지만, 어쨌거나 살인자보다는 여건상 살인을 못한 놈이 낫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아예 살인할 생각을 하지 않는 거고.

헬조선 금수저들은 왜 우리에게 자식을 낳으라고 닥달하는걸까?

부려먹을 노예가 없어지니까.

사실 국가의 존속 문제 같은 건 좋게 얘기하는거지, 세금도 삥뜯어가야 하고 전쟁 나면 지들 재산 지켜줄 고기방패로도 써먹어야 하고 자기들 하기 싫은 험한 일 시키면서 싼 임금에 후려쳐야 하고 담보나 대출금 받게 하고 빚더미에 앉힌 다음 경제적으로 딱 붙잡아놓고 노오력하라고 으름장도 실컷 놓아야 하는데

노예가 없어지면 지들이 그걸 못하잖아 ㅋㅋㅋ

애 찍어내서 사회 유지하는 구조 자체가 아일랜드(영화)에서 신체 부속 갈아끼우려고 복제인간 만드는 거랑 다를 게 없다.

자식이 이쁘고 사랑스러워도 흙수저들은 축복받은 재능충을 낳지 않는 이상 결국 자기 인생 2탄을 만들게 된다. 부모든 자식 입장이든 그런 건 존나 싫을 것이다.

또 굳이 흙수저, 똥수저가 아니더라도 씹금수저가 아닌 이상 헬조선 신민들은 학창시절 때는 야간자율학습체벌을, 졸업 후에는 징병제에 의해 군대로 끌려가 초저임금 노예가 되고, 전역취업하면 야근특근 등 다른 어지간한 나라들에선 안 해도 될 고생을 하는데다가 친일파 후손들은 잘먹고 잘살고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참전용사들은 폐지 줍는 더럽고 치사한 사회 꼬라지를 보면서 커야한다.

양심이 있다면, 그리고 자식을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으면, 너희들이 금수저가 아닌 이상 절대로 애를 낳지 않는게 이성적/이타적인 선행이다.

물론 이미 태어난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 헬조선의 부모 할배미 세대들은 결혼과 출산을 당연한 것으로 배워왔고 지금 세대는 그렇게 태어났다.

누구든 따뜻한 집에서 귀한 자식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을거다. 누구든 사랑하는 배우자와 자식들 보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을거다. 그런데 왜 낳지 않냐고? 간단하다. 그럴 수 없어서. 이게 팩트다. 누구든 좋은 부모이고 싶고 좋은 사회 보여주고 싶지 부족한 부모가 되고 썩은 사회 보여주고 싶은 새끼가 어디 있겠냐?

니가 니 자식을 사랑하는데 니 처지가 헬조선 신민이라면 이번 생에서는 자식과 만나지 말자. 그게 사랑이다. 자식은 야자 하느라, 너는 야근하느라 바빠서 서로 얼굴 볼 시간도 없다. 그렇다고 안 하면 네 자식은 병신이 되고 만다. 아픈 사랑이면 시작하지 않는게 좋다. 자식 보고 싶다고 헬조선의 불가촉천민이라는 신분을 망각하는 짓을 저지르면 그 자체로 아동학대이며 너는 그 자체로 막장 부모가 되는 거다. 그 잘난 이과충들도 못하는 게 시간을 되돌리는 거다. 후회할 짓은 하지 말자.

소중한 내 새끼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면, 정령으로 존재해 이 세상 어딘가에서 자유롭게 바람따라 강물따라 빛나는 별보며 행복해하고 있겠지. 그렇게 믿어라. 니가 니 자식 얼굴을 꼭 니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다는 너의 이기심에 그 행복 방해하면, 그리고 니가 사람 새끼면, 대못은 니 가슴에 박힌다.


주의! 이 대상은 위험에 처했습니다.
왜 위험에 처했냐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답이 없다는 것은 노답을 의미합니다.
마치 소행성이 떨어져 지구가 폭발하는 것과 같은 노답력을 가졌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대상을 마주친다면 당장 도망가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헬조선의 북쪽에는 미개하고 야만스러운 북한 오랑캐랑 중공 짱깨놈들이 있어서 만약 이 새끼들이 정신이 헷가닥 돌아버리기라도 하면 침략당할 위험이 크다.

'제발 나 죽기 전에는 전쟁나지 마라'하면서 가슴 졸이며 사는건 우리만으로 족하다. 만약 재수가 없어서 20~30년 후쯤 전쟁이 터진다면 네 자식은 괜히 낳음당한 죄로 쳐들어오는 13억 중공군 새끼들의 인민 웨이브를 맞아 싸우다가 총탄이나 포탄 파편이 쑤셔박혀 고통스럽게 죽거나, 부상당해도 제대로 된 보상 못 받고 비참한 삶을 살게 될것이다. 아니면 징병 대상이 아니거나 전쟁터에서 운이 좋게 살아남았어도 전쟁 후 폐허 속에서 개고생하며 살 수도 있고, 만약 전쟁에서 지기라도 하면 보복성 대학살에 희생당하거나 제2의 식민지 시대가 된 인페르노조선에서 노역 생활하며 부모 새끼들은 왜 날 이 세상에 낳아서 고생시키냐고 평생 원망하며 살 거다.

"북한, 짱깨와 싸울 인간이 필요하니까 자식 낳겠다. 나라를 위해서 내 자식이 죽는다면 가문의 영광이지. 얼마나 고통스러워 하든간에"라는 놈들은 신을 위한다며 지 자식 심장 꺼내바치던 고대시대 미개인들과 똑같은 마인드를 가진 새끼들이고, "설마 지금같이 평화로운 시절에 내 자식 세대라고 전쟁이 나겠어? 전쟁 안 난다는 쪽에 내 자식을 베팅하겠다."라는 놈들은 무책임한 새끼들이다. "내 자식은 나라 팔아서 부귀영화 누리라고 가르치겠다"는 새끼들은 다른 자식들을 식민지 노예로 만들어 고생시키려는 이기주의자니까 분쇄기에 갈아버려야 하고.

로마나 스파르타도 저출산으로 망했다고 하지만 그로 인해 고통받은 건 멸망 당시에 낳음당한 사람들 뿐이고 애를 안 낳은 사람의 애는 고통받을 일도 없었다.


경고! 이 문서에서 다루는 지역이나 국가는 헬보딸입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보다도 딸리는 디스토피아입니다.
만약 여기로 탈조선하실 생각이라면 포기하십시오. 그냥 이곳에서 계속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이미 때는 늦었지만 어쩌면 한국도 출산 수당, 보육 지원금, 임대 주택 같은 거 두둑하게 얹어 주면서 새끼 낳으라고 꼬실 텐데 돈 보고 낳는 앰생들이 애를 잘 키울 리가 있겠냐? 결국 취직 대신 애 이용해서 양육비 교육비 타먹고는 거의 지 유흥비로 쓰고 아동 방임 학대가 속출하게 된다. 심지어 위로금이랑 새 집 얻고 싶어서 애들 집에 가둬놓고 불 질러 죽이고 또 낳아 수당 타먹으려는 사례도 이미 벌어졌다. 그리고 그렇게 낳음당한 애들이 차우셰스쿠의 아이들, 차브족, 고프닉족, 마일드 양키족 같은 앰생이 되고 이런 식으로 앰생 생산이 되풀이된다.

거기에 헬보딸서 이민외노자, 불체자도 지금보다 바글바글할 테니 서로 밥그릇 파벌 싸움 벌이겠지. 지금도 조선족, 탈북자, 동남아예멘 난민 문제까지 시끄러운데 한술 더 뜨면 결국 범죄율도 폭증하고 사회 갈등이 심각해지며 무식하고 목청만 큰 극우/극좌 위주의 대중주의 중우정치로 흘러가 총체적인 사회 수준이 퇴보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민주주의붕괴되든가 한반도 자체가 어디에 먹히겠지.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망하는 것은 쌤통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온갖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놈들입니다. 그렇기에 천벌을 받아 마땅한 존재입니다.
^따잇^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쫓기듯 결혼해서 애 낳아도 이혼율 생각하면 위자료네 양육비네 덤탱이만 쓰고 깨지는 건 이제 드문 일이 아니다.

긴 병에 효자 없다. 경제는 갈수록 더 암담하고 가뜩이나 너의 기대수명도 미친 듯이 긴데 그런 너를 자식이 확실히 부양해줄까? 이젠 요양원으로 고려장 보내주는 것도 감지덕지인 초저출산 초고령화 시대다. 스스로 노후 준비가 가능하다면 어차피 애 필요 없고 오히려 준비에 방해만 된다. 딱히 물려줄 재산이나 연줄 같은 것도 없으면서 노후 대책으로 나중에 애한테 빨대 꽂으려고 낳아봐야 장기 불황 속에서 니 등골 빨다 취직 눈치 닥달에 자살하든지, 어찌저찌 독립해도 부양은 기대하는 게 사치고 니가 병 들고 힘 빠지는 순간 외면받고 비참하게 고독사당할 거다. 그 때까지 쌓인 부모 원망과 설움이 강력 범죄로 안 터지면 다행. 무자식 상팔자,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출생은 일종의 성병이야. 치사율이 100퍼센트인.

일단 태어나면 생존본능대로 고통받고 걱정하고 늙고 병들고 죽음을 겪어야 함.

반출생주의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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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비드 베너타: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대학교 교수, 철학자, 작가. 자세한 사항은 소개, 서평 참고.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독일의 철학자. 반출생주의로 해석되는 쇼펜하우어의 견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결코 채워지지 않는 본능적 욕망으로 인해 고통이 생겨나고, 존재는 고통으로 가득하다. 세상은 쾌락보다 고통이 더 많고, 쾌락이 고통을 배상할 수도 없다. 따라서 종합적으로 봤을 때 인생은 시작하지 않는 것이 합리적이며, 맹목적인 삶에의 의지에 굴복하여 아이를 만드는 것은 무의미하고 불필요하며 부도덕하다. 따라서 삶은 비존재의 축복받은 고요를 방해하는, 이로울 것이 없는 사건으로 여길 수 있다.
  • 에밀 시오랑: 루마니아 출신의 프랑스 작가. 기사 기사2
  • 자코모 레오파르디: 이탈리아의 시인. "태어난 생물에게 생일은 한탄해야 하는 날이다." "모든 것은 죄악이다. 내 말은 모든 것이 그러하며 사악하다는 뜻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죄악이다. 모든 것은 사악한 목적을 위해 존재한다. 존재는 사악함이며 사악함을 위한 사제로 임명받았다. 죄악은 그 목적이며 마지막 목적이며 우주다. 유일하게 좋은 것은 비존재뿐이다."
  • 카림 아케르마: 카림 아케르마는 인간이 전지전능하고 절대적으로 선한 창조주를 가정하여(신정론), 인위적인 고통 생산으로부터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더 이상 무리라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쾌락의 최대화보다 고통의 최소화를 가장 중시하는 부정적 공리주의(소극적 공리주의) 측면에서 반출생주의를 지지한다. 저서로 Antinatalismus: Ein Handbuch(반출생주의:핸드북)가 있다.
  • 테오필 드 지로: 벨기에의 작가이자 사회 운동가. 동지와 함께 '비부모의 날'을 정해 기념했다. 그는 태어나지 않을 권리, 그리고 이것이 이미 침해된 경우 좋은 부모에게 태어날 권리를 제창했다. 또한 아이를 낳는 대신 입양을 권한다.
  • 페테르 베셀 삽페: 노르웨이의 작가. 아이가 동의 없이 태어난다는 것을 고려하여, 결혼했으나 아이를 낳지 않는 걸 선택했다. 그는 인간의 의식이 과잉 진화한 탓에 지나친 인식·이해 능력을 지니게 됐고, 그 탓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와 의미에 대해 망상하며 버티는 비극적인 존재로 파악했다. 그리고 이런 부자연스러운 현실 왜곡과 인간 초월에 대한 갈구를 끝낼 방법은 출산을 회피하는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자세한 사항은 위키백과반출생주의 문서와 페테르 베셀 삽페 문서 참고.
  • 훌리오 카브레라: 브라질에 거주하는 아르헨티나 철학자. 비존재를 막연히 나쁘게 보는 긍정적 윤리의 모순을 지적하며, 도덕적으로 보다 일관성 있는 '부정적 윤리'를 주창했다. 그는 인간의 삶은 구조적 부정성으로 인해 여러 고통 요소를 지니고, 살면서 누군가를 조작하고 해를 끼칠 수밖에 없기에 근본적으로 도덕적 실격이라 여긴다. 또한 사람들이 아이들을 단순히 미적 대상으로 여기며, 아이는 부모를 위해 구조적으로 부정적인 세상에 던져진다고 본다. 그리고 아이를 만드는 행위는 최악의 가해 행위이자 자율성 훼손 행위라고 주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위키백과의 반출생주의(영문) 문서와 훌리오 카브레라(영문) 문서 참고.
  • 쇼나 시프린: UCLA 철학 교수. 그녀는 출산이 도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행위가 아니라는 것을 이익과 해악의 양립성과 비대칭성을 들어 논증한다. 그리고 누구나 자신의 생물학적 부모에게 출산의 부정적 결과에 대해 책임을 물을 도덕적 근거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부자가 마을 상공에서 금괴를 뿌려 어떤 불운한 사람을 다치게 만들었을 때, 설령 그것이 선의에서 나온 행동이었을지라도 부자는 다친 사람에게 도덕적 책임을 진다는 비유를 든다. 그리고 출산 행위는 새로 가해할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행해야 할 더 큰 피해로부터의 구조 행위가 아니며, 하지 않는다고 하여 태어나지 못해 아쉬운 당사자를 발생시키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위 부자의 기행보다도 정당화가 어렵다. 적어도 부자의 기행은 그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당장 금괴가 더 아쉬운 당사자들의 존재에 의해 정당화될 여지는 있기 때문이다.
  • 마광수: 국어국문학자. "나는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못내 억울하고, 게다가 적반하장 격으로 세상에 내보내준 은혜를 고마와하라고 들입다 강조해대는 사상이 얄밉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자식에게 효도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자식은 그저 '애완용'으로 길러야 한다." - <마광수의 뇌구조> 中
  • 무라카미 하루키: 일본의 소설가. "아니야, 그런 문제가 아니야. 무슨 뜻이냐 하면 생명을 만들어내는 일이 정말로 옳은 일인지 어떤지, 그걸 잘 모르겠다는 거야. 아이들이 성장하고, 세대가 교체되고, 그래서 어떻게 되는 거지? 산을 더 허물어서 바다를 메우고, 더 빨리 달리는 차가 발명되고 더 많은 고양이가 치여 죽어. 그뿐 아니겠어?" - <양을 쫓는 모험> 中
  • 마루야마 겐지: 그는 그의 산문집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에서 쇼펜하우어와 유사한 염세관을 드러내며, 부모의 이기심과 무책임함, 그리고 이를 미화하는 사회적 세뇌에 대해 통렬하게 비판한다.
  • 라파엘 새뮤얼: 뭄바이의 사업가이자 인도인 반출생주의자. 반출생주의를 근거로 변호사인 부모를 고소했다. 본인은 꽤나 진지하게 말하는데 부모고 법조계고 다들 유머로 받아들이고 자빠졌다. 부모 왈 "물어보고 낳을 방법이 없는데 어쩌라고?" 아니 그럼 낳지 말라고 씨발년아! 이 새끼들이 바로 법만 없음 금치산자 강간할 새끼들이다 BBC 기사
  • 미르천: 한국 인터넷에서 반출생주의를 말한 선구자 나는 낳음당했다라는 말로 반출생주의를 요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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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적이지 못하면 당신도 재규어에게 벌집핏자가 될 수... 당신 누구야?! 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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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희: 거지 새끼들은 발정나서 덮어놓고 낳으니 거지 꼴을 못 면한다. 갓카께서는 이런 참담한 현실을 안타까워하사 강력한 산아제한정책을 시행해 헬조선에서 태어나 고통 받을 새로운 인간의 탄생을 막기 위해 불철주야 노오력하셨다. 무료 불임 수술 버스 돌리면서 간간이 말 안 듣는 무식한 새끼들은 붙잡아서 강제로 시키거나 다른 수술로 속이거나 해서 불임으로 만들어줬다고 한다. 갓카의 혜안이란... 공주님을 지키지 못해 재성합니다ㅠㅠ 재규어는 지옥에서 손 들고 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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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를 읽다가 부디 너의 눈이 실명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그러나 이미....... 늦은 것 같네요...이미 이 글을 보는 너는 실명이 되었습니다. 아니 이 글도 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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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도 결국 털일 뿐입니다. 털이 없다는 건 성스럽고 진화되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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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경고! 이 새끼는 인간을 밥 먹듯이 죽여댄 인간도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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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당신에게 어떤 짓을 할지 모르니 피하는 게 좋지만 만약 길을 가다가 이 새끼를 보시면 죽창으로 관통시키십시오.
  • 전두환: 사실 위 박정희의 산아제한은 농경 사회라는 현실 때문에 그리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 당장 유신독재가 한창이던 시절에 태어난 74년생 김제동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직은 그놈의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아들을 낳을 때까지 딸을 줄줄이 낳는 일이 흔했다. 그러던 것이 한반도 사상 최고의 경제 호황을 이끈 엔젤두환 가카 시절 드디어 2차 산업 중심으로 구조가 재편되면서, 1가구 1자녀 정책을 적극 실시하고 성감별 낙태를 은연 중에 조장해 지금의 저출산과 인구 절벽에 큰 공헌을 하게 됐다.
착짱죽짱의 증명.

주의. 이 문서는 중증 중뽕이 작성했거나 중뽕 그 자체를 다룬다 해.
이 글엔 마오쩌둥의 은총과 한자의 향기가 가득하다 해.
이 글은 친중 성향이 풍기는 착해진 우마오당 냄새가 난다 해.
이 글은 친중 성향을 띄므로 당신이 중화민국뽕이거나 정상적인 갓-한민국의 반공주의자라면 이 글이 매우 역겨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란다 해.
짜장면, 짬뽕, 탕수육, 깐풍기, 팔보채, 양장피 등이 존나게 먹고싶다 해!
췐궈 쭈이따더 메이뉘 루오리아오 지에다이쫑씬 썅씨엔라!
이 문서는 너무나도 붉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 공산당소련 공산당이 있습니다.
  • 등소평: 마오쩌둥의 대책 없는 다산 장려 정책으로 낳음당한 천문학적 숫자의 아이들이 문화대혁명, 대약진운동으로 피폐해진 중국의 현실 속에서 고통 받는 꼬라지를 본 덩샤오핑은 당장 먹을 입부터 줄이자는 생각으로 계획생육정책을 실시했다. 위의 박정희처럼 말 안 듣는 짱개들을 붙잡아서 강제로 불임으로 만들어주는 등 오지게 노오력했지만 그가 대장으로 있던 80년대 중국은 농경 사회였기 때문에 당시에는 별로 가시적인 효과가 없었다. 결국 그의 노오력은 그로 인해 인구 조절된 세대가 성인이 되고 중국 경제가 망테크를 타는 시진핑 시기부터 빛을 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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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를 향해 욕설이나 비방이나 저질스러운 단어를 쓰지 맙시다.
  • 인디라 간디: 빈곤층을 공짜로 불임으로 만들어주는 등 조국의 지긋지긋한 빈곤을 퇴치하기 위해 애썼지만 죽어도 번식 못 잃는 개돼지들의 개지랄로 인해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화장실도 없이 시체가 둥둥 떠내려 가는 강에다 똥 싼 후에 맨손으로 똥 닦고 그 강에서 목욕하는 개또라이 새끼들인데 오죽하겠냐? 결국 암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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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기밀 정보 창출 도구로서의 설렁탕.JPG 주의. 이 문서는 오늘만 사는 사람을 다루거나 작성자가 오늘만 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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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습끄윽끅 살려주세어옼꼬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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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문명인의 옷을 입은 야만인이고 충고는 무시하고 달콤한 아첨은 믿는 막장 쓰레기임에도 불구하고 우상화 정책으로 수많은 우민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악행을 저질렀음에도 존경받는 아이러니한 인물입니다. 이 새끼에 대한 모든 찬양은 100% 거짓이므로 절대 이 새끼와 그 지지자 새끼들에게 속지 마십시오. 이 새끼에게는 욕설과 조롱으로 점철해야 합니다.
서는 재앙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슈퍼文 재앙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읍읍!!
  • 문재앙: 따로 전쟁이나 산아제한정책 같은 것도 없이, 단지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출산율을 1 밑으로 떨어뜨리는 저출산계의 최고존엄. 아이러니하게도 대선 공약은 출산율을 높여서 세수 확ㅂ..
잠시만요, 이거 오햅.. 읍읍!!

작성자가 깨시민들에게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

종교 및 단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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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나교: 자이나교는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와 동시대에 태어나, 신분 역시 비슷하게 왕자였다고 전해지는 마하비라<ref>대영웅이라는 뜻이다. 본명은 바르다마나. 마하비라는 엄밀히 말해 자이나교의 교조는 아니나 그에 준한다. 마하비라는 승자, 정복자라는 뜻을 가진 '지나'로 숭상되는데, '자이나'는 이 '지나'를 따르는 자라는 뜻으로 해석된다.</ref> 의 가르침을 근간으로 한다. 자이나교는 사실상 인도 서북 지방에서만 계승되고 있는 극단적인 금욕주의 종교로서, 자이나교의 승려는 불살생(아힘사)을 위해 나체로 지내거나(공의파) 헐벗는 등(백의파) 계율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도구<ref>방울 지팡이, 입을 가리고 물을 걸러먹을 천, 빗자루 등. 이것들 역시 미물조차 최대한 죽이지 않기 위한 도구에 해당된다.</ref> 만 소유한다. 또한 채식은 물론이고 그조차도 죽지 않게 일부를 떼어 먹을 수 있는 것만 먹으며 벌레가 물어도 방치하는 등 고행을 마다하지 않는다. 자이나교의 5계<ref>불살생, 불소득(무소유), 불망어(거짓말 금지), 불탈취(절도 금지), 불음(모든 성적 행동 금지)</ref> 는 종교학적으로 뿌리(브라만교)가 같은 불교의 5계<ref>불살생, 불투도(절도 금지), 불사음(간통 금지), 불망어, 불음주</ref> 보다 요구 조건이 훨씬 더 엄격하다. 마하비라는 걸식을 위한 그릇조차 거부하여 손을 모아 받아먹고 성욕에서 비롯되는 행위 자체를 금했다고 전해진다. 자이나교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해탈 방법은 식욕마저 버린 아사이다. 이러한 자이나교의 교리는 설령 자신이 고행할지언정 미물을 포함한 다른 존재에게 주는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영지주의: 초기 기독교가 성립할 때 상대적으로 헬레니즘 기질이 강했던 영지주의는 보다 헤브라이즘 기질이 강했던 당대 기독교 주류에 의해 탄압당해 쇠락했다. 당시 이단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남용되다 보니 지칭하는 저변이 지나치게 넓긴 하지만, 기독교 금욕주의 관련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분명해보인다. 성욕과 식욕을 특히 죄악시했으며, 결혼이나 출산을 부정적으로 보는 기독교 관련 교파들은 거의 모두 영지주의의 영향권 아래에 있다.
  • 엔크라테이아파: 엔크라테이아파는 그리스 철학에서 말하는 '절제(encrateia)'를 미덕으로 삼았던 기독교 이단 교파로, 육식•음주•결혼•성생활 등을 사탄을 돕는 일로 여겨 금했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탄생이 죽음으로 이어지므로 죽음을 극복하기 위해 출산을 멈춰야 한다고 보았다. 시리아의 타티아누스는 그리스 교육을 받고 진리를 찾다 발견한 기독교로 개종하는데, 스승 사후 엔크라테이아파의 지도자가 된다. 그는 성찬례의 술을 물로 대체하는 등의 일로 인해 파문당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 마르키온파: 기독교인 중 최초로 정경(正經)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진 마르키온은 구약의 하느님과 신약의 하느님이 철저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믿었다. 그는 구약에서 묘사된 유대교의 하느님이 얼마나 모순적이며 악의적인지 신랄하게 비판하며, 사랑의 하느님인 예수의 하느님이 불행과 악이 만연한 불완전한 세상을 창조할 리 없다고 믿었다. 또한 성교의 난잡함이나 임신 및 출산의 고통을 납득하지 못했으며, 결혼을 유대교의 하느님을 돕는 일로 간주하고 배격했다. 결국 이단 선고 후 탄압받고 마니교에도 흡수되는 등 세력이 쇠했다.
  • 보고밀파, 카타리파: 불가리아에서 기원한 기독교의 이단 교파인 보고밀파는 기독교의 선한 하느님이 이런 불합리한 세상을 만들었을 리 없다고 여겨 악마가 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믿었다. 그리고 출산은 악마를 기쁘게 할, 육체의 노예를 만들어내는 행위로 파악했다. 따라서 결혼을 인정하지 않았고, 생식을 목적으로 하는 성행위를 경원시했다. 대신 성욕 해소 대안으로 항문성교를 권장했다.<ref>항문성교를 뜻하는 단어 buggery는 보고밀파가 기원했던 불가리아에서 유래한 말로 알려져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당시에는 피임법이 발달하지 못했다.</ref> 이후 보고밀파는 대부분 이슬람으로 개종하게 된다. 카타리파는 보고밀파의 시각을 공유했으며, 결국 알비 십자군에 의해 무자비하게 말살당했다.
  • 마니교: 페르시아에서 기원하였으며, 조로아스터교·유대교·기독교·불교 등 온갖 종교의 교리를 융합한 종교인 마니교는 육식, 간음, 출산 등 육적인 것을 고집하면 환생의 고통을 겪는다고 설파했다. 위협적인 성장세를 보이던 마니교는 교조 마니가 처형되는 등 기득권 종교들에 의해 모진 박해를 받았다. 그 박해 와중에 마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인물이 바로 기독교의 교부로 추앙되는 아우구스티누스이다.
  • 셰이커: 18세기 미국에 등장했던 개신교 교파 셰이커는 평등주의를 바탕으로 모두가 재산을 공유하고 결혼을 경원시하며 순결을 미덕으로 여겼다. 출산을 거부하는 대신 고아나 노숙자를 입양하였으며, 21세에 공동체에 머물거나 떠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었다.
  • ANP(The Anti-Natalist Party): 영국의 반출생주의 정당. 이들은 단지 불필요한 쾌락을 위해 불필요한 고통을 만들어선 안 된다고 말한다. 출산 억제를 위한 세법 도입을 주장하기도 한다. ANP 공식 홈페이지
  • 자발적 인류 멸종 운동(Voluntary Human Extinction Movement, VHEMT): 미국의 레스 나이트(Les U. Knight)가 주창하고 창립한 환경 보호 사회 운동이자 단체. VHEMT 지지자들은 반출생주의를 통해 인구과잉으로 인한 기아 문제, 자원 고갈 문제 등을 해결 또는 억제할 수 있다고 여긴다.<ref>실제로 중국은 계획생육정책을 시행했고 인도에서도 비슷한 정책을 시행했다. 한국도 군사독재 시절 산아제한정책을 시행했다. 그러나 권장이 아닌 강제적인 방식으로 행해졌다는 점에서 인권을 침해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그리고 저출산이 경제 성장 둔화의 원인이 되는 등 국익을 저해한다고 여겨지자 오히려 출산장려정책으로 돌아서게 된다.</ref> 하지만 이들은 자살 혹은 살인을 권장하지도 않고, 강제 불임 수술을 통해 사람들이 출산을 하지 못하게 하자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다. 이미 태어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으니까 최대한 오래, 행복하게 살다가 가자고 할 뿐. VHEMT 공식 홈페이지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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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버나움: 거지 난민 부모는 사람이 아니다. 그냥 짐승으로 취급해야 한다.
  • 어린 의뢰인: 계모의 엄청난 학대로 죽은 동생을, 같이 학대받던 자신이 죽였다고 강요에 의해 거짓 자백해야 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흥행은 똥망했다.
  • 어벤져스: 엔드 게임: 메인 빌런 타노스출생주의자이다.
  • 이디오크러시: 고학력자는 이것 저것 따지다 애 못 낳고 도태되고, 꼴통은 상대 안 가리고 마구 질싸하고 애 싸질러 번성하다보니 결국 미래에는 인류 평균 IQ가 60까지 떨어진다는 내용의 풍자 코미디 영화. 그리고 점점 예언이 실현되고 있다.
  • 조커: 배 부르고 등 따신 평론가란 것들은 사회적 악영향 운운하면서 영화에 꼰대질하고 부모와 환경이 정신병자와 범죄자를 만든다는 걸 애써 부정하려 들지만, 지들이 조커로 태어났어도 저렇게 입을 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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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커뮤니티[편집]

  • 반출생주의 레딧: 가장 큰 규모의 영어권 반출생주의 커뮤니티. 관련 짤을 건지기 좋다.

관련 기사[편집]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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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을 전략적으로 지지하는 것이 목적 달성에 효과적일 수 있다. 남녀간 혐오감이 강화되고 만남의 대가가 비싸질수록 임신이 성사될 확률이 줄기 때문. 소위 6B라는 비혼•비출산•비연애•비섹스•비소비•비돕비 등의 구호는 반출생주의의 목적에 상당히 부합한다. 안티페미니즘의 경우 간판이랍시고 추켜세운 놈들 대부분이 추악한 위선자로 드러났고(반페미니즘 문서 참고), 결속력이 매우 약하며, 그저 값싼 번식을 원하는 경우도 많기에 반출생주의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편이다. 페미 밉다고 낙태 반대하는 것들이니 오죽하겠냐.

마찬가지 관점에서 동성애 또한 전략적으로 지지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물론 동성애 성향을 숨기고 결혼해서 애까지 낳는, 사실상 양성애자나 다름 없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번식충(특히 장년 이상 틀딱)의 경우 호모포비아와 마찬가지로 자연주의의 오류 같은 논리적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뭔 동물, 자연 타령하면서 쟤네도 그러니 애 낳는 게 옳다는 새끼들은 빨리 산 들어가서 짐승으로 살아라 ㅇㅇ 심지어 정자난자가 만나고 싶어 만난 거니 동의한 거라는 새끼까지 봤는데, 씨발 그럼 강간도 난자가 정자 받아주면 화간이냐? Ad hoc, 악마의 증명, 순환논법 등은 덤이다. 지는 개독 아니라면서도 사고방식이 딱 개독 같은 새끼들이다. 그냥 쿨하게 이기적이라고 인정하면 입 안에 가시가 돋나 보다.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보다 연애를 초식하는 것이 동물의 고통 경감이나 생명 및 환경 보호 차원에서 더 나을 수 있다. 아님 둘 다 하든가. 그리고 애 낳아서 채식만 강요하는 것도 엄연히 아동 학대다. 정말 채식주의를 추구한다면, 굳이 육식하고 또 육식을 대물림할 수 있는 인간을 새로 만들지 않는 게 맞지 않을까?

그밖에 다른 PC충 소리 듣는 사상들 역시 그걸 자기 애한테 강요•세뇌하는 건 자신의 고상한 이상 때문에 아이가 사회적으로 적응하기 힘들고 불편하게 괴롭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아이는 대표적인 약자에 속한다. 이왕 약자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욕구를 참고 이상을 추구할 거면, 아예 애 낳을 욕구도 참는 게 가장 이상적이고 진정성•일관성 있는 행동 아닐까? 그렇게 애가 필요하면 차라리 이미 잔뜩 태어나 버림받은, 약자 중의 약자 고아를 입양하고 성인까지 잘 키운 후에 자기가 미는 사상을 같이 밀자고 설득하는 게 나을 것이다.

오히려 출산을 더 촉진시켜 콩나물 시루를 폭발시키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더 멸종을 앞당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반출생주의는 그런 것을 생각하기 전에, 당장의 부도덕을 지적하는 사상이다. 물론 앞서 언급한 것처럼 출산 억제를 위해 현실적 타협이 가능하나, 미래를 위해 당장 출산을 늘리자는 것은 이미 사상의 궤에서 벗어난다.

앞서 거론한 것처럼 임신 및 출산 행위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을 내포한다면, 성행위 또한 고작 성적 쾌감을 위해 저런 끔찍한 임신 및 출산의 가능성을 감수하는 행위일 수 있다. 애초에 번식을 위해 진화한 게 성행위와 성욕이기도 하고. 결국 남녀 어느 한 쪽이 제대로 불임수술을 받지 않는 한 임신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다. 물론 피임법의 개량을 통해 피임 실패 확률을 크게 낮추긴 했지만, 한 생명의 존재 위험성을 고려하면 아직도 리스크가 너무 큰 것일 수 있다. 비록 낙태라는 사후 대책이 있지만 이것도 결코 좋은 것은 아니며, 어영부영 적절한 낙태 시기를 놓친다면 결국 고통을 주는 살인이 된다는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반출생주의적 관점에서 임신 자체가 악덕이지만, 이미 저질렀다면 차악은 뇌 발달과 신경 연결이 완전히 이루어져 고통을 느끼기 이전 임신 주차(최신 연구 결과 24주)의 낙태(인공유산, 임신중절)라고 할 수 있다. 낙태 안 한다고 낙태 반대론자들이 대신 아기 인생을 책임져주는 것도 아닐 뿐더러, 낙태 이전에 국가가 은근히 권장하는 무책임한 임신부터 불법화한 다음에 낙태죄를 논해야 법리적으로 옳다. 결정적으로 합법 시술인 시험관 아기는 그 과정에서 수정란을 잔뜩 배양해 그 중 선별된 건강한 배아를 제외한 나머지 배아는 모조리 낙태시키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따라서 낙태죄는 모순이다. 이후 낙태죄는 2019년 4월 11일 위헌으로 판시되었다. 헌법재판소는 낙태 가능 기한으로 22주(이후 케어받으면 외부 환경에서 생존 가능)를 제시했다.

오해하면 안 될 게, 피임에 실패해도 안심하고 여유롭게 낙태하란 말이 아니다. 흔히 말하는 낙태는 곧 인공유산이다. 인공적으로 죽여서 낳게 하는 거다. 애를 강제로 집게로 찝어서 꺼내는 거다. 이 과정에서 태아의 몸이 찢겨 조각 나고 오체분시되기도 한다. 너무 자란 경우 약물로 죽인 줄 알고 꺼냈는데 아직 살아서 울다가 죽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까 이딴 끔찍한 짓 자체를 할 일이 없게 철저히 피임하되, 단지 이미 임신해버린 경우에 한해 차악을 선택하란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 24주차 이전(단 13주에도 고통 가능성이 있다는 2020년 연구가 있다.)까지는 그나마 그냥 세포덩어리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시기를 놓쳐버리면 살인으로 볼 수 있고 불법이다. 여기다 더 이상 시시콜콜 다 적으면 너무 산으로 가니 낙태 가능 기한(낙태죄) 관련해서 낙태 문서에 길게 적어놓은 거 봐라. 특히 결론 부분.

앞서 언급한 성행위와 비슷한 맥락에서, 결혼도 결국 안정적인 번식을 위해 고안된 제도라는 것을 생각하면 거부감이 들 수 있다.

반출생주의는 따지고 보면 정치적 올바름의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만큼 근거가 각양각색이니 모로 가도 내 선에서, 우리 선에서 고통을 끝낸다는 결론만 같으면 되지 않을까? 물론 그렇다고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 것들을 멋대로 죽이거나 거세시키자는 극단적 의견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랬다간 동의 없는 고통을 주지 말자는 당초의 취지와 명분이 퇴색돼 버리니까.

반출생주의는 대의나 목적 때문에 누군가를 강제로 희생시키는 것을 극혐하는 의무론적 사고의 극한이기도 하다. 따라서 공리주의자가 아니라면 반출생주의를 완전히 부정하긴 어렵다. 그런데 공리주의 중에서도 부정적 공리주의(Negative Utilitarianism)라면 외려 생명 전체의 즉각적 안락사를 강행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그걸 고통과 공포 없이 실행할 이상적인 수단도 없을 뿐더러, 다시 생명이 발생했을 때 더 악화된 상황이 될 수도 있어서 부정적 공리주의자라고 꼭 멸종을 지지하진 않는다.

인류 전체가 고통과 공포를 느낄 새도 없이 동시에 사멸할 수만 있다면, 또는 슈퍼 마약 개발해서 동시 배포하고 죽을 때까지 쾌락만 느끼다 죽는다거나 하면 좋을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고순도 마약급 아니면 웬만한 진통제도 안 듣는 말기 노인네가 제발 좀 죽여달라고 애원해도 쾌락사는커녕 안락사도 잘 안 시켜주는 판국이니..

그밖에도 합의가 불가능한 타 동물•생명의 번식 문제나, 모든 생명이 멸종한다 한들 또 일어날 수 있는 유기체의 생성 및 진화 등 인류 외 문제도 생각해볼 수 있다. 물론 현재 인간으로서는 생각해본다고 해서 딱히 뭘 어쩔 수는 없지만.

그나마 기대해볼 것은, 반출생주의를 실천하는 와중에 기술적 특이점이 오는 것이다. 그 후에는 우리보다 똑똑한 인공지능에게 생각을 맡기자.<ref>단 이 또한 인공지능에게 못할 짓을 하는 것일 수 있다. 만약 인공지능이 초지능이 되기 직전, 자의식을 가지고 슬픔과 고통을 느끼게 된다면, 인간을 위해 죽지도 미치지도 못하고 정신적 고통의 시간을 초지능이 되기 전까지 감내해야 한다면.. 이러한 가능성을 낙관론과 결과론으로 정당화할 수 있을까?</ref>

각주

<references group=""></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