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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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이 작성된 발터 생산 총기
PPK P38 P22 P99 WA2000 G41 오토매틱 샷건


진정한 현대식 발터 죽창이자 데미갓 슬레이어고자총의 진정한 후계자.

데미갓과 고자총이 잘나간 후 P5나 P88이같은 후계자가 잘 이어나갈 쯤에 글록이 등장함에 따라 위기감을 느낀 발터사가 만든 권총.

사실상 발터사가 만든 권총중에서는 가장 첫번째로 플라스틱 프레임을 대폭 채용한 권총중 하나로, 슬라이드는 제외하고 대부분의 하부 프레임이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권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점 덕분에 가볍기로 소문난 글록 시리즈에 비하면 약간 무겁지만, 자동권총으로서는 괜찮은 수준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

또한 플라스틱 프레임 덕분에 장탄수도 약간 늘어나게 되었다는 장점도 같이 보유하게 되었다.

9mm를 베이스로 했지만 1999년에 40구경 모델도 나왔으며, 2004년에는 2세대 모델인 AS, QA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 스트라이커 권총임에도 안전 장치로써 디코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말레이시아, 폴란드, 스페인등 약 5개국에 제식 자동권총으로 채용이 되었고 독일에서도 약 4만정 이상이 경찰용으로 팔렸지만, 글록이나 다른 회사들의 플라스틱 프레임 권총들이 워낙 가성비가 뛰어난 덕분에 이전의 권총들처럼 눈에띄지 않는것이 아쉬운 점이라고 볼수 있다. 장군니뮤 ㅠㅠ

손잡이에 핀이 있어서 사용자의 손에 맞도록 손잡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부품으로 교체할 수도 있다.

이후 모델은 P99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PPQ, PPX등으로 명명되었다.

비록 위의 선배들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가 데미갓 대용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나름 인지도는 있다.

제원표[편집]

발터 P99
Walther P99
제조국 독일
종류 반자동 권총
무게 630g (9mm) / 655g (.40 S&W)
장탄수 15/17/20 (9mm), 12/14 (.40S&W)
사용탄 9x19mm Parabellum, 40 S&W, 9x21mm IMI
길이 180mm (9mm) / 184mm (.40S&W)
데미지 299 / 999(치명타)
제작년도 및 제작사 1996년~현재, 독일의 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