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전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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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른쪽처럼 제대로 끝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백 투더 패스트

전쟁이 일어났을때 거의 후반기를 말하는 단어이다.

이때쯤이면 탄약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할때이다.

때문에 더이상 총기는 사용하지 못하고 중세시대마냥 냉병기로 근접전을 하면서 사투를 벌이기 시작한다.

물론 한방싸움인지라 탄약남는 놈이 이긴다.

하지만 총은 탄약이 없으면 쓸모없는 쇠붙이에 불가하다.

이게 바로 총검이 필요한 이유이다.

때문에 단검이나 야삽으로 사투를 하기시작하는 시기이다.

사실 1차대전 이후에 거의 사장된 전투방식이다.

기관총에 사람들 무진장 갈려나갔거든

하지만 그 뒤로도 초계임무 실패해서 적이 진지 내에 침입하는 걸 허용하면 지금도 종종 볼 수 있게 되는 전투방식이다.

기관총 얘기하는데, 진내사격이란 게 생각보다 어렵다. 까딱하면 아군까지 갈아버릴 수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