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목표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이전에 존나 약화시킨 바이러스나 바이러스의 사체등을 체내에 주입하여 몸이 해당 바이러스와 싸울 맞춤형 항체를 갖추게 하는것. 예방접종이라고도 한다.

인류를 질병의 공포에서 구해낸 위대한 의학 성과이다. 자폐증 주장하는 백신음모론자가 보이면 뚝배기를 깨도록 하자

간혹 좀비물에서 감염된 주인공이 백신을 주사해 치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엄밀히 따지자면 백신은 치료제가 아니다. 말 그대로 균을 주입하는것이기 때문에 증상이 심해지면 심해졌지 절대 감염된 상태에서 주사했다고 증상이 치료되지 않는다. 하여간 소설쓰는 문찐 새끼들은 다 이렇다.

ㄴ 좀비 바이러스가 광견병 변종이라는 설정이 대부분이다.

예외가 딱 하나 있는데, 광견병이다. 어떤 야생동물에 물리고 의심스러우면 광견병 바이러스가 중추신경계까지 침입하기 전에 백신을 맞아서 항체를 획득하면 죽지 않을 수 있다. 근데 이 백신은 부작용이 좀 있어서 보통은 안 맞는다.

한국에서[편집]

서는 재앙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슈퍼文 재앙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읍읍!!

인육캡슐을 만들던 짱깨주인님의 뜻을 따라서 인간백신을 만들고 있는 재앙신의 모습이다.

IT 계열에서의 취급[편집]

"바이러스가 왔던 경로의 반대편으로 되돌리면 컴퓨터를 치료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안잽이, 컴퓨터 바이러스에 감염된 직 후

ㄴ집에 강도가 쳐들어왔을 때 제 발로 문밖으로 되돌아가게 하면 된다 랑 다른게 뭐냐 손자병법이냐???

컴퓨터 악성코드를 찾아 조지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본디 컴퓨터 바이러스만 조져서 백신이라 불렀으나 최근에는 바이러스 말고도 악성코드면 죄다 조진다. 그래도 백신이라는 이름은 남았다.

정상 파일을 감염시키기보다는 파일 자체가 악성코드인 경우가 많아 삭제의 빈도가 더 높다.

예방접종이라는 의미의 백신이 치료도 하는게 그렇지만 실시간 점검같은 예방기능도 하니까 뭐 그러려니 하자.

원리[편집]

크게 두가지다. 휴리스틱과 목록에서 찾는 건데 요즘은 둘다 쓰고 거기다가 의심스러운건 샌드박스라고 하는 격리공간에다가 실행시키기도 한다.

휴리스틱은 "바이러스 같은 행동 하는거"를 잡는거고 백신의 뇌피셜이기 때문에 엉뚱한게 많이 걸린다. 목록에서 찾는건 주기적으로 백신 회사에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배포하는데 이거 까다가 비교해 보는거다. 자세한건 정상적인 문서에서 보자.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