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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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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제 1차 세계대전의 종식으로 당시 승전국과 패전국 사이에 맺어진 조약. 후에 독일에서는 이 조약이 지나치게 가혹하다면서 일방적으로 파기하게 된다. 이 조약의 결과로 민족 자결주의가 확산되었고, 그 영향은 조선의 3.1운동으로 이어진다.

근데 사실 1차대전이 최초의 세계대전이라 참전국이 이전 전쟁과 넘사벽 규모로 커진게 문제였지 조약 자체는 이전 시대의 전쟁의 개념에 맞춰서 진행됬다. 물론 이전 시대 조약이라고 패전국에게 자비로웠던건 아니고,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의 평화조약이 예외 일 뿐,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의 평화조약도 사실 프랑스에게 매우 가혹했다. 비스마르크는 이 조약으로 프랑스를 영원히 나가리 시킬 생각이었다. 다만 유럽 짱개 프랑스가 예상 외의 저력으로 빨리 극복한것일 뿐. 사실 베르사유 조약도 그냥 보불전쟁의 보복정도 였다.

ㄴ라 하기에는 당시 독일인들의 자존심에 너무나도 큰 상처를 입힘으로써 결론적으로 2머전을 일으키는 불씨이자 명분중 하나로 크게 한 몫 했다. 결과적으로 트롤링이 맞다고 봐도 이상할게 없을것임.

ㄴ원래 인간은 지가 맞은건 지가 선빵을 때렸건 도발을 했건 억울하다고 개지랄하는게 인간 기본 마인드인데, 독일놈들이 빼애액거렸으니 가혹했고, 트롤링이라는 독빠의 주장에는 부랄을 탁 치면 되냐? 베르사유 조약이 유별나게, 지나치게 가혹했다는 증거가 없다는데 뭔 독일놈들 망상 자존심 운운하고 앉아있어. 짱깨가 미중무역전쟁에서 쳐발리는게 짱깨 쫀심에 큰 상처를 입혔으니 미국의 대중무역규제가 가혹하다고 할 양반일세. 왜 저런 사태가 벌어졌는지 맥락이 중요한거임.

ㄴ 무역전쟁에 비유해서 그럴듯한 소리하고 앉았네. ㅋ 물건만 오고가는 거래 다툼이랑 국가의 모든 자원과 자존심이 걸려있을 뿐더러, 대다수의 참전자가 18~19세기 귀족 마인드로 전쟁했던 1머전이 동일할 거라 생각하냐? 그리고 베르사유 조약이 직접적으로 증거가 없다 할지라도 역사라는 큰 타이틀로 봤을 때 결국 독일인들이 힛통의 사탕발림에 단 1의 의구심도 없이 홀딱 넘어갔다는 거에서, 그리고 2머전 프랑스 함락 당시에도 베르사유랑 똑같은 내용으로 조약 먹여서 프랑스 찍어누른거 보면 그거 벼르고 있었다는 각 안보임? 그리고 걔네 입장에서 40년을 굳건하던 제국이 무너졌는데, 말해둔 대로 참전자들 대다수가 자기 출신 가문 상관없이 귀족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인데 자존심에 금이 안가겠냐? 쫀심 쎈 융커 놈덜 아니더라도 당대 도길놈들이면 누구나 다 충격 먹을만한 일이었다.

독일과 소련이 1차대전 당시 맺은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만 해도 가혹하긴 마찬가지. 독일은 이 때 소련의 유럽영토의 반, 인구 5600만, 석탄과 철강산업 70% 이상, 산업 40%를 요구했다.

너무 가혹했다는건 그냥 개지랄이고 전쟁이 커지고 콩고물 먹어야 하는 인간이 늘어났을 뿐이지 조약 자체는 당대 기준으로 일반적인 조약이었다.

ㄴ 가혹했으니까 결론적으로 독일인들이 결국 그 꼴이 된거 아니겠음?

ㄴ 독일인들, 정확하게는 프로이센 군사귀족들과 융커들은 항상 자신들이 유럽의 중심이며 패권을 거머줘야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린 양반들이다. 그 덕에 외교 씹창내고, 국가 대전략 씹창낸 종자들인데, 이 종자들이 고작 베르사유 조약 하나 떄문에 개거품을 물었을리가 있나. 지들이 유럽 짱 못먹으면 빼애액 단비꺼~!!! 빼애액 단비까!! 이지랄을 하는게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중반까지의 독일의 현주소였다. 비스마르크가 별종이었을 뿐이지. 근본적으로 조약이 문제가 아니라는 소리다.

오히려 연합국에서는 전쟁에서 큰 피해 안본 영국과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조약을 주도한 관료들을 '저새끼들 독일 스파이 아니냐'라는 소리가 나왔고, 프랑스에서는 조약을 주도한 총리가 실각되었다. 당시 영미를 제외한 연합국의 여론은 아예 독일을 분단시켜 전쟁수행능력 자체를 원천봉쇄하자는 것이었는데, 영미의 반대와 독일 민족주의자들의 테러로 실패로 돌아가고 차선으로 베르사유 조약이 나온것이다. 연합국의 이 꿈은 26년 뒤에 결국 실현되었다.

훗날 헨리 키신저는 베르사유 조약에 대해

화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징벌적이었고, 독일의 부활을 막기에는 지나치게 관대했다.(Too punitive for conciliation, too lenient to keep Germany from recovering)

라고 평가했다.

말그대로 이 조약은 너무 애매했다. 차라리 더 좆같이 찢어놓던가, 존나 관대하게 나갔어야 했다. 그런데 꿀만 있는데로 빤 미국과 그렇게까지 큰 피해는 안본 영국은 그걸 찢는걸 원치 않았고, 지들 영토에서 인구 존나 갈려나간 프랑스는 관대 할 수 없었다. 결국 조약은 이꼴 날 수 밖에 없던 거였다.

진짜로 독일이 못일어나게 할라면 어떻게 해야했는가?[편집]

간단하다. 신성 로마 제국과 봉건제 부활 선언을 하면 된다.

원래 계획도 독일을 걸레짝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못한거니 중세의 잔재인 신성 로마 제국을 부활시켜서 구 질서를 부활시켰다면 그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ㄴ그런데 이게 애당초 일어날수가 없는게 독일이 다시금 일어나지 못하도록 원했던건 프랑스 밖에 없었다. 영국도 독일이 있는걸 원했고, 미국 역시 돈벌이를 위해서 독일이 유럽에 존재하기를 바랬다. 결국 프랑스 혼자서 이루지도 못 할 몽정을 꾼 셈이다

명언[편집]

이 협정은 기껏해야 20년밖에 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진짜 20년 뒤.. 제2차 세계대전발발.

Too punitive for conciliation, too lenient to keep Germany from recovering
화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징벌적이었고, 독일의 부활을 막기에는 지나치게 관대했다.

 
— 헨리 키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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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소련 침공->독소전쟁 · 진주만 공습->태평양 전쟁
1942년: 미드웨이 해전 · 스탈린그라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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