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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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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당시 영상

개요[편집]

2차대전 유럽전선의 마지막을 장식한 전투이자 나치제국의 종말을 부른 전투

전투 당시 베를린 시내의 전투가능한 모든 장비가 총동원되었다.

월탱으로 치면 1티어 롤트랙터부터 10티어 마우스까지 동원된 셈(사진자료 중에서는 격파된 마크7 전차도 있는데 이놈도 투입된듯)L7V에 화승총에 기타등등 다 투입됬다.루프트바페나 크릭스마리네같은 놈들도 여기에 동원됬다

베를린 공방전 말기에 선전부장관 괴벨스는 지 자식을 모두 독약으로 죽이고 자기는 부인과 함께 음독자살하며 히틀러 역시 하루 전 결혼한 부인 에바 브라운에게 독을 먹여 죽인 뒤 자신은 발터로 자살하는 막장의 극치를 보여준다.

소련군의 공격[편집]

당시 소련군은 게오르기 주코프와 이반 코네프 등 독소전에서 나치새끼들 궁디를 걷어차며 독일까지 진격한 최강급 장군들이 서로 베를린 들어가겠다고 난리였지만 강철의 대원쑤께선 '먼저 들어가는 놈이 임자' 라는 말 딱 한마디만 전달했고

소련군 스타들이 부하들을 갈굼하며 치킨레이스를 벌인 결과 주코프가 1빠로 베를린에 오르간을 갈기는데 성공한다. 참고로 그때 소련군 대포가 km당 650문의 밀도로 빼애액빼애액하게 배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소련군도 정상이라고 보기 어려운게 베를린 내 최우선목표를 자칭 제3제국의 심장부인 제국 의사당으로 정했다. 제국 의사당은 히틀러 집권 이후 잉여가 된 건물로 이런 윗대가리의 삽질 때문에 불필요하게 많은 희생이 생겨버렸다. 천하의 명장인 쥬코프도 전체 군의 10%을 베를린에서 잃어버렸다.

결국 쥐뿔도 잘 안 통하는 현실에서 세계제이이일의 독일군들이 소련군과 연합군에게 항복하고 만다

독일군의 발악[편집]

이 전투에서 나치새끼들은 히틀러 유겐트국민척탄병 같이 민간인들이나 소년병들까지 동원해서 개지랄을 쳤고 지구 반대편 좆본새끼들이 이걸 본받아 본토 원숭이들한테 죽창 쥐어주고 1억 총옥쇄 지랄거렸으나

열도원숭이들이 죽창을 들던 황금창을 들던 관심 없었던 양키성님들은 르메이 쉐프 참관 아래 도쿄에 서식중이던 좆본인들을 통궈로 만든 다음 핵 두발을 상큼하게 꽂아주셨다.

결과[편집]

유명한 사진으로는 소련군 병사가 제국 의사당 꼭대기에서 소련 국기를 매다는 사진이 있다

참고로 밀덕이 아니거나 독소전을 잘 모르는 사람은 여기서 베를린 제외하고 독일 영토가 전부 연합국 수중에 들어간 줄 알지만 사실 베를린 말고 남아있는데가 그나마 조금은 있었다.

히틀러 병신은 여기서 도길이 베를린을 무사히 막아내면 서방세력(미국,영국 등)이 아 아직 나치새끼들이 버틸 힘은 있구나하고 같이 소련과 싸울 줄 알았다고 한다. ㅄ...

사실 히틀러가 예상한대로 이후 냉전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세계질서가 잡히긴 한다. 근데 서방이 나치새끼들은 소련보다 우선으로 없어져야 할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가망없음.

베를린이 함락 된 후 엄청난 숫자의 독일 여자가 소련군에게 강간당했다. 독일 당국은 베를린에서만 최소 10만명의 여성이 강간을 당했다고 추정한다고 함.

복수의 불탄 소련군이 약탈, 강간, 살인을 얼마나 무자비하게 벌였는지, 처음엔 지네들도 당한게 있으니까 묵인했는데 하도 이게 심해지니까 후에 소련 당국이 지네들 군사들보고 그만좀 하라고 말렸다. 대부분 굴라그 100만년 이용권 티켓을 무료로 받고 또 강제로도 받았다.

하지만 나치는 자기들이 저지른 만행을 10%도 되돌려 받지 못했다. 복수심에 불타 최대한 범죄를 저질러도 감히 독일을 이길 순 없다. 사실 자기들이 했던짓 고로 해주면 독일이란 나라 삭제될지도 모른다.

소련 입장에서야 나치의 학살로 민간인만 최소 2000만명이 죽었으니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지만 저런 행위는 정당화 할 수는 없는 법. 나치 편 드는거 아니다.

착하게 살자. 언젠간 자기가 했던 악행이 본인에게 되돌아 올지도 모른다.

동물원 대공포탑[편집]

그런데 의사당이 꽤나 오래 버틴 것은 이 대공포탑의 화력 지원이 컸다

이 대공포탑은 베를린 동물원에 있었는데 장갑이 철근 콘크리트 2.4M에 무장은 존나 큰 대공포인 12.8CM FlaK 2연장 4대 그외 잡다한 중,소구경 포였다.

당연히 2.4M 장갑을 쉽게 뚫지 못했다 203mm 포를 가져다 쏴도 비관통. 사실 이걸 쪼개버리려면 600 800mm 넘는 열차포 같은거나 지진폭탄 같은걸 갖고와야 되는데 한참 개선장군빵 베를린레이스중이였던 쏘오련 장군 두 놈 호주머니엔 이런 무거운 물건따윈 없었다. 결국 그냥 사절보내서 항복시킴.

결국 소련군이 파괴못하고 항복시키긴 했지만 존나 쌘 요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