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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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주 공화국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연방
베트남 임시 중앙 정부
베트남국
베트남 공화국
남베트남 공화국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2015 개정 교육과정 동아시아사
4단원 V. 오늘날의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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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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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국공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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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화국 (Việt Nam Cộng Hòa)
Republic of Vietnam
기본 정보
수도 사이공
국가 공민에게 고함(청년행진곡)
대륙 동남아시아
면적 173,809km²
인구 12,000,000명 (1955년 어림)
추가 정보

개요[편집]

Việt Nam Cộng Hòa (越南共和)

흔히 자유월남이나 월남이라고 한다.

Việt Nam Tự Do

수도는 사이공이다. 현재 정식 명칭은 호치민 시이다.

중화민국과 함께 부패로 망하고 공산당에게 나라를 모두 내어준 안습의 나라다. 그나마 중화민국은 대만으로 명맥을 잇고나 있지 ㅉㅉ

역대 국가지도자[편집]

대통령(Tổng thống)[편집]

국가원수(Quốc trưởng)[편집]

역사[편집]

베트남 공화국 정부수립[편집]

프랑스는 호치민의 한줌도 안되는 월맹군에게 탈탈 털리는 개 쪽을 당하고 인명피해+전비낭비+경제와 총선이 망함의 쓰리콤보를 쳐먹고 아씨발 모르겠다 라면서 UN에 베트남 문제를 떠넘겼다.

본래 프랑스랑 미국이 짜고 남쪽만이라도 자본주의 정부를 세워놓았다고 되어있었는데 정확한 내막은 프랑스가 GG치고 국제사회에 베트남문제를 집어던진뒤 미국이 무주공산이된 베트남을 오잉? 저거 이제 우리가 먹는다? 라고 하자 프랑스가 아 씨발 우리가 그거 먹을려다가 털린거 보고도 먹겠다는거임? 우린 경고했다. 알아서 하슈. 라고 손털고 집에간것에 가깝다.

그렇다면 미국은 왜 베트남 남쪽이라도 먹으려고 하였는가? 이건 베트남 전쟁에서 다루어야 할 테지만 여기서 썰을 풀자면 그것은 메카시즘때문이다. 본디 미국과 소련은 나치를 무찌르고자 동맹을 맺었었기에 딱히 미국이 공산주의나 소련을 반대하진 않았다. 20년~30년대는 미국 사회주의~공산주의(!) 정당들의 전성기이기도 했거니와 노동,사회운동의 전성기였기도 하다. 그런데 이게 다 끝장나게 되는데 그것이 냉전이다.

2차머전이 끝나고 냉전이 시작되자 곧바로 미소양국이 적대하게 되었고 동윾럽이 순식간에 적화되고 똥북아의 미궈 친구들인 중화민국마저 공산당에게 털리고 섬으로 런하면서 망하자 어어 이게 아닌데를 하게되었고 결국 한국전쟁까지 터지자 도저히 못참는다! 를 외치며 미국은 반공으로 완벽하게 턴을 하게 된다.그리고 메카시즘 열풍이 몰아닥치며 스스로 중국이나 동남아 문제에 권위있는 학자들을 너 중국 누구랑 친햇다면서? 너 그럼 빨갱이지? 아니라면 모택동 호치밍 개새끼 해봐라! 를 시전하면서 모조리 내쫓아 미국 국무부와 국방성엔 그짝으론 아마추어 아니면 반공사상이 충만한 똘추들만 득실거리게 되었다.

물론 곧 공화당 정부도 메카시라는 희대의 또라이의 헛짓거리에 진저리치고 스스로 쫓아내었으나 그렇게 빵꾸난 똥아시아쪽 전문가 인력은 순식간에 충원이 안되었다.

그리고 이 메카시즘은 똘추들에 의해서 이름만 바꾸어 도미노 이론으로 세탁되어 미국의 대외전략으로 그대로 써먹히게 되었으며 이때문에 표면적으론 많은 인구와 그덕에 값싸고 풍부한 노동력과 소비시장과 거기서 나는 풍부한 쌀과 고무등등 자원과 지정학적 요충지인 동남아(=인도차이나 반도)를 지켜야 대기 때문이라는 핑계를 의회에 대고 국민들에겐 자유 민주주의수호라는 고귀하고 거룩한 명분을 같다대었지만 본질은 걍 메카시즘=레드콤플렉스, 막연한 공산주의 확산에대한 공포였다.

뱀발로 미국의 거한 삽질로 남베트남이 무너지고 정말로 도미노이론이 실현되어 인도차이나 반도는 공산화되고 말았다. 근데 또 90년대에 소련이 무너지고 버틸수가없자 이동네는 자본주의를 도입한다. 응?

그리고는 국장(국가원수)자리로는 이미 호치민에게 정권 다 넘겨주고 사임했던 전 베트남 완가의 마지막 국왕인 보대제를 또 앉혔다. 바오다이가 또...

참고로 보대제 이양반은 프랑스제국-일본제국-미제국 세나라의 허수아비를 모두 경험한 허수아비 3관왕 그렌드 슬렘이라는 머단한 진기록을 자랑한다. 그나마 한국의 영친왕처럼 걍 힘없는 허수아비 황족답게 아무것도 안하고 잉여롭게 살았다면 동정론이라도 받았을지 모르나, 자기딴에 뭐 해본다고 하긴했는데 정치감각이 영 시망이라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팠다.(친일파-반공투사 루트를 탄 정치깡패 새끼들과 손을 잡았다. 근데 이당시 깡패새끼들은 단순한 조폭이라기 보다는 봉건영주에 가까운 지방할거 군벌에 가까웠다.)

그런데 이게 오히려 독이되었다. 허수아비인지라 자기들을 밀어주던 외세인 프랑스가 나가자 끈떨어진 두레박이 되었고 그 불안감때문에 정치깡패들과 손을 잡았으나 오히려 보대제의 명성과 인기는 이때문에 땅바닥에 널부러진다.

이에대한 타계책으로 좌에 호치민이 있다면 우에 있었던 응오딘지엠을 총리에 앉혔다. 물론 응오딘파벌의 압박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바오다이에겐 자충수가 되는데 응오딘은 이른바 의회쿠데타를 일으켜서 왕정을 유지할것인가 아님 공화정으로 전환할것인가를 놓고 국민투표에 붙혔고 바오다이는 대세가 이미 기울었다는걸 직감했는지 맥없이 국민투표를 승인한다.

한편 언론을 이미 장악하고 있던 응오딘지엠 총리가 열나게 한 언플과 이미 병신짓만 일삼던 허수아비 보대제자체에 질린 국민들은 공화정에 손을들어줬다. 뭐 부정투표라고 하는데 부정투표된표 빼도 어차피 결과는 공화정전환에 찬성이 다수였었다고 한다.

사실 한국인들은 응오딘지엠은 미국 허수아비로 미국에게 알랑방구껴서 하루아침에 짱먹은 듣보 벼락출세자 취급하는데 실재로는 베트남에선 호치민이 박헌영+김일성급 좌익 독립운동가라면 응오딘지엠은 이승만+김구급 우익독립투사였다. 실재로 프랑스, 일제 강점기때 둘이 손잡을까 했는데 응오딘이 빨갱이는 좀...이라고 해서 무산되었고 이후로 둘이 원수된다.

고로 미국은 응오딘지엠 싫어도 내세울 새끼가 없었던것. 그리고 실재로 첨엔 강성 민족주의자자인 응오딘지엠에 대해 미국쪽도 머가릴 갸우뚱 거렸다. 미국입장에서도 말잘듣는 병신이 더 좋았기 때문에. 그나마 동생등등 영어잘하는 친구들이 미국가서 미국의 높으신양반들을 잘 설득해서 우호로 돌려놓는다.

근데 한국과 반대로 제네바조약에 의거한 남북동시총선을 남베트남과 미국이 거부한다. 한국은 5.10총선거를 북괴와 소련이 거부해서 못했다. 이거때매 UN선거대표단과 프랑스는 새됐고 뻘쭘해하며 집에 완전히 돌가가게 되면서 남베트남의 운명은 완전히 프랑스의 손을 벗어나 미국에게 넘어가게 된다.

즉 이미 남베트남은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표방했지만 정통성이나 인기에서 북베트남한테 밀리고 있었다는거다...이 또한 한반도의 남북한과 반대가 되는셈. 왜냐하면 보대제로부터 이미 미국이 다시 기어들어오기 전에 먼저 정부를 수립하고 계승권을 넘겨받았던게 호치민과 북베트남이었기 때문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남베트남은 베트남제국-베트남국-베트남공화국으로 이어지는 계보는 모조리 외세에 의해 이루어진 괴뢰국 3종세트다.국기마저도 괴뢰국 국기를 또 넘겨받았고 남베트남은 예로부터 참파라는 종교와 언어와 인종마저 다른 오랜기간 외국땅이었던지라 민족문제까지 끼어든다.

제1공화국[편집]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인권을 밥말아먹은 독재자입니다.
저게 사람이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좆병신이니 이놈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십시오.

초대 총통(대통령) 응오딘지엠은 이러한 애로사항에도 불구하고 초반엔 나라를 잘 다스리는것 처럼 보였다. 그는 부족한 정통성을 매우기 위해 반공을 국시로 삼고 지방에 할거하던 군벌세력(여기엔 그 보대제와 손잡았다는 깡패새끼들포함)들을 싸악 쓸어버리고 수십만에 달하는 북베트남에서 자유를 찾아 월남한 동포들을 안착시키는등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가를 수립한 것 까진 좋았다. 그리고 이덕에 초반엔 중후반의 장대한 삽질때매 연상하긴 힘들겠지만 베트남공화국의 국부이자 탁월한 지도자로서 국민들은 물론 해외에서도 그는 지지와 칭송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부터 장대한 그의 삽질이 이어진다. 이또한 남한과 정반대의 길을 걷게되는데 일단 토지개혁에 실패했고 정착촌, 전략촌계획또한 미국의 우려를 씹고 자기 뚝심으로 밀어부치다가 망하고 미국이랑 척까지 지게된다. 그 여파로 쌀주요 수출국이던 남베트남은 쌀을 수입해야 할정도로 경제사정마저 악화되었다. 참고로 이당시 남베트남도 주력산업이 농업이었다. 그리고 런승만이 미국 바지가랭이를 붙들고 반공포로 석방같은 벼랑끝 외교술끝에 미국을 붇잡아논것과 달리 민족주의자인 응오딘은 미국과 거리를 두면서 독자노선을 걸으려고 했다. 이게 결정타로 작용했다.

사실 그거때문에 미국은 상비작전이라 하여 이승만을 제거하려고 고려했고 미국지원하에 쿠데타 계획이 수립되었다. 그러나 곧 미국과 이승만 관계가 호전되어 쿠데타는 취소되었다. 그러나 응오딘은 그렇지 못했고 골로가게된다.

절정은 바로 틱광둑 스님의 소신공양이다. 당시 동남아답게 불교를 대부분 숭상하고 있었는데 응오딘은 다른 사회지도층 베트남인들처럼 가톨릭을 숭상했다.(참고로 미크로네시아계인 남부 참파는 이슬람이교다) 그런데 당시 불교도는 전체 인구의 90퍼였고 가톨릭교도는 10퍼에 불과했다. 그런데 앞서 봤던것처럼 베트남은 본디 각지역 군벌들이 할거하는 유사봉건제국가였는데 그 봉건영주들을 응오딘지엠이 쓸어버리었다고 헀다. 그런데 그 빈자리를 불안헀는지 자기 친인척과 측근들로 앉혔다.

뭐 그런일이야 후진국에선 흔한일이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문제는 모조리 가톨릭계로 앉혀버렸고 정책또한 가톨릭계 위주로 돌아가게 만드는 병크를 작렬시킨거다. 거기다가 가톨릭교는 가증스런 이전지배자 사악한 프랑스제국주의자놈들이 들여온 외래종교가 아니었던가?? 전체인구의 10퍼인 가톨릭계가 이나라 부의 40퍼를 장악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또한 응오딘을 더욱 민중들이 미워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그러자 틱광둑이라는 불교 고승이 이에 항거하여 분신한것이고 이게 전세계에 당시 막 보급되던 칼라테레비로 생중계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리고 응오딘의 제수인 마담누라는 여편네가 중놈들 바비큐드립(그렇다 통구이 드립의 대선배다)을 쳐서 미국인들의 마지막 인내의 끈을 날려버리게 된다.

결국 응오딘 정부는 부정부패와 폭정을 일삼다가 미국의 지지를 완전히 잃어가게 되었으며 이때문에 돌파구로서 민족주의에 더욱 의존하여 남북협상을 시도했고 이때문에 완전히 정이 떨어진 미국은 CIA를 통해 쿠데타를 사주했고. 미국의 지시를 받은 즈엉반민이라는 장군새끼가 쿠데타 일으켜서 지엠을 죽여버린다. 본래 미국은 지엠과 그 동생한테 지금이라도 쿠데타군에게 항복하면 목숨만 살려줌 ㅇㅇ 라고 했고 쿠데타군도 그렇게 해준다고 했는데 믿고 항복했던 둘을 갑자기 태세전환해서 죽인다. 군부는 이걸 도주해서 사살했다고 발표.

군관시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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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응오딘지엠은 측근들의 부패를 통제하지 못하고 막판엔 독재로 흘러갔지만 합법적인 선거로 대통령에 당선된 문민정치가였고 민족주의자였으며, 불제와 일제에 항거한 민족주의 도립운동 투사로서 그만한 명망과, 지도력과, 명성과 명분을 두루갖춘 정치거물은 더이상 베트남 공화국 정치판에 나타나지 않았다.

만약 그가 국민의 뜻에 따라 조기에 내려왔더라면 벌집핏자가 되어 비명횡사하지 않았을것이고 민족주의자였고 막판에 북베트남과 협상하려했다는 점이 참작되어서 말년에 말아먹었지만 그럭저럭 공산당이 수용소에 가뒀다가 시간좀 지나면 풀어주어 천수를 누리다 갔을지도 모른다. 물론 역사에 IF는 없지만 말이다.

그러나 응오딘지엠을 미국과 군부가 죽여버림으로서 그나마 응오딘지엠이 있으므로 해서 유지되던 남베트남의 미약한 정통성과 민주정으로 선출된 지도자에 의해 창출되었다는 정권의 정통성을 쌍으로 소멸시키고 말았으며 그나마 자신의 과거 이력과 그러한 정권 정통성을 바탕으로 미국과 공산당에 맞설 유일한 지도자를 스스로 날려버림으로서 남베트남은 진정한 미국의 괴뢰 허수아비 국가로 전락하고 말았고 이를 이용하여 공산당과 베트콩은 더욱 기세를 높여 날뛰며 선전선동을 해댔으며 이에 호응한 남베트남의 친공산주의 먹물들은 물론 민족주의 먹물들까지 쌍으로 남베트남 정부에 고개를 완전히 돌려버리게 만들고 말았다.

그리고 겨우 조져놨던 남베트남의 군벌 유사봉건제 정치는 빠른속도로 응오딘지엠의 측근들을 축출한 군부장군들이 그 빈자리를 장악함으로서 도로 재현되었다. 그렇다 사실상 중화민국 말기상황과 동일한 환경이 펼쳐졌다.그리고 여전히 소수민족과 불교도들은 남베트남정부에 반기를 들고 있는 상황. 노답

사실상 똑같이 부패했고, 경제시망에 독재(문민과 군사독재 테크 겪은것도 똑같다)정부였던 이승만+박정희 정권보다 난이도가 훨씬 높았다. 그나마 머한민국은 통신이후로 1200년간 단일국가가 유지된 덕에 종교,민족,중앙VS지방구도는 없었다.

근데 이런 환경에서 정신을 차려도 못할판에 이후 망할때까지 이 나라의 존속기간 20여년간 무려 두자리수의 쿠데타가 밥먹듯이 일어난다. 이것또한 이나라와 마찬가지로 군사정권이 지배한 국가인 머한민국과 대조적인건데 이 나라가 존속하는 기간동안 머한민국은 쿠데타가 한번밖에 안일어났다.

ㄴ 쿠데타 관련해서는 미국의 책임이 더 클수 밖에 없는 게 응오딘지엠만 축출하면 모를까 응오딘지엠 축출 이후에 들어선 즈엉반민이 베트콩과 평화협상하려 하니까 미국이 빡쳐서 응우옌카인에게 쿠데타 사주해서 몰아내는 등 정권이 하루가 다르게 계속 바뀌어져가 니 월남 군인들도 국민의 지지가 없어도 미국의 암묵적 동의만 있어도 정권을 탈취 할수 있다는 희망(?)을 줘서 사실상 쿠데타를 부추기는 꼴이 되어버렸다. 근데 사실 이건 미국이 의도한 게 아닌데. 월래대로라면 월남 군사정권이 한국의 박정희 군사정권 정도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랬지만. 월남은 한국이 아니기에 그 지랄이 나버린 것이다.

대국적이지 못한 국가수준덕에 수치적인 군사력은 높아도 쳐발릴는게 마치 IS한테 쳐발리는 이라크와 같다. 일단 전쟁막판에 사이공서장이 비밀경찰까지 동원해서 베트콩들 목따고 다녔는데도 ㅈ망해버렸다. 마지막 총통인 응우옌티에우도 부패정치인,군인 숙청등으로 노력했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

제2공화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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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서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즈엉반민과 응우옌카인의 수차례반복된 쿠데타가 있었지만 미국이 원하는 하라는 반공정책은 안하고 베트콩과의 전쟁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자 시원찮았던 미국은 마지막엔 즈엉반민의 심복이었던 응우옌반티에우에게 힘을 실어준다.

티에우는 10번이나 반복되어온 쿠데타중 마지막 67년 쿠데타를 일으켜 남베트남쿠데타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안정화작업에 들어간다. 먼저 즈엉반민처럼 국민눈치부터 살피기전에 반티에우는 군부내에있는 정적들부터 숙청했다. 또한 자율적으로 운영되어오던 남베트남의 지휘명령체계를 아예 물갈이를 시켜버렸다. 덕분에 하급지휘관의 자율권이 어느정도 보장되어 전투에있어서 능동적으로 움직이던 군대를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체계로 바꿔놓다보니 전투에마저 영향을 주었다. 확실히 쿠데타를 미리 발견하여 차단하는 장점도있었지만.

군정시기동안 얼마나 개막장이면 국민들이 알아서 정부를 버렸다. 적화통일 된건 남베트남 정부에서 자초한게 크다. 심지어 군대가 중앙정부로부터 재대로 통제도못받고 사실상 거의 장군들의 개인사병에 가까운 군벌 집단일정도로 독립적인 활동이 많았다!

반티에우가 집권하던 2공화국 시기에는 그나마라도 딘지엠이 ㅈ망쳐버린 토지개혁을 어느정도 성공시켜 지주를 쳐내고 국민들의 지지도가 딘지엠시절보단 오르긴했으내 딱 거기까지.

베트남 내 프뽕의 중심지 사이공이 있던곳이자 나중엔 미국뽕까지 들이키려다 과음을쳐했는지 북베트남한테 따먹혔따

간첩때문에 망했다는 선동질을 자칭 윽엑 보수들과 군머에서 씨부리지만 망할만 해서 망한것이다. 윽엑들이 부패정치와 종교 차별 등은 별 거 아닌 거 마냥 축소하거나 "잘 살았는데 간첩 땜에 망했당께!"라며 부정을 하곤 하지만 만일 남베트남이 정상이라면 간첩새끼들 와도 별 이상 없이 흐지부지 날 것이다. 국민당이나 애네나 부패놀이 하다가 쳐 망한건 똑같은데 국민당은 이미 너무 유명해서 이렇게 뻥을 못치는 모양이다. 아님 대만이 저때까지도 살아있어서 눈치본다고 못깐것이거나.

ㄴ 망할만 해서 망한건 맞지만 간첩질도 망하게 하는데 한몫했다. 실제로 베트콩들이 땅굴로 남베트남으로 넘어가 주민들 사이로 기어들어가 공산주의 사상 주입시키고 반정부 폭동 유도하려고 대판 선동질했다. 정부의 정통성은 좆까고 1년에 쿠데타 10번 일어나고 그지랄나니 사람들은 당연히 베트콩의 수작에 넘어갔고, 결국 망했다.

ㄴ 간첩때문에도 망한거 맞는데? 그 당시 정부인사들 중 핵심인사들도 간첩 많았고 북베트남이 남베트남의 부정부패로 국민들이 반발하는 심리를 간첩들 활용해서 교묘하게 악용해서 적화한거다. 정부가 부정부패한것도 맞는데 간첩이 한몫한것도 맞다.

ㄴ 간첩도 망한 이유 중 한 가지이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첫째도 부정부패고, 둘째도 부정부패고, 셋째도 부정부패다. 이 새끼들 미국에게 받은 최신 무기들을 베트콩에게 팔아넘겨 자신 잇속을 채우는 애들이 과반수였다. 안보에서 이런 수준이었는데, 사회야 오죽하겠냐? 사회가 썩고, 혼란하면 간첩 말이 설득력을 얻게 된다. 베트남 전쟁 당시 남베트남이 잘 살고, 부패 없고, 안정되어 있어봐라. 간첩 새끼들 아무리 날뛰어도 사회의 평범한 사람들이 '응. 병신들'이라고 대응한다.

ㄴㄴ맞는 말이다. 간첩 부리는 데에 탁월한 소련 KGB는 미국과 영국에도 첩자 심어놓았고 동독 슈타지도 서독에 간첩 파견했다. CIAMI6는 번번히 KGB에 농락당했고 서독 공무원이 동독 간첩이 되거나 동독에서 탈출한 이들이 살해협박에 의문사당하는 일도 종종 벌어졌다. 근데 결국 어디가 망했냐? 미국과 영국, 서독이 간첩으로 망했냐 아님 소련과 동독이 지가 혼절해 자빠졋던가?

ㄴ 사실 북부의 중국계통인 비엣(월)족 중심으로 베트남이 통일된지 얼마안된것도 한몫한다. 인도네시아 계인 남부의 참파왕국은 완전히 점령해서 합병한게 저당시 100년 겨우 넘겼었다. 근데 참족이 베트남이랑 따로 살면서 버틴기간이 1640년간 이다. 참족이 최대라서 그렇지 자잘한 소수민족들은 또 더 많다. 거기다가 베트남은 골수 윾럽 가톨릭빠인 프랑스 지배때문에 가톨릭 믿는 지역이 되었는데 원래 이동네는 동남아 답게 불교를 많이 믿는데 지배층이 프랑스 앞잡이었던 출신답게 가톨릭 빠였다. 반면 힘없는 그지깽깽이 흙수저들은 여전히 불교를 믿고 있었다. 그리고 남부지방은 힌두교, 이슬람교 밎는 소수민족까지 있다. 그나마 식민통치시기 프랑스 총독부가 다스릴땐 다들 찍소리 못하고 죽어 지내거나 동맹맺고 항불운동 하고 잇었고 친불파는 꿀빨며 지냈는데 프랑스가 나가리 되자 그 권력 공백상황을 틈타 다들 죽창과 총칼을 들고 일어났으니 세상에서 존나 드럽고 좆같은 분쟁의 불쏘시개 두가지가 축적된다. 바로 양쪽중 한쪽이 박멸되어 사라져버리거나 어디 먼대로 추방되서 사라지지 않으면 노답이라는 민족갈등과 종교분쟁. 여기에 북베트남 간첩들이 마른 불쏘시게에 성냥불 하나만 툭 던져 싸지르고 ㅌㅌ 하기만 하면 되는셈..

정부 수립 이후 1년에 10차례 이상 쿠데타를 겪는 등 혼란에 빠지다가 1968년 구정 공세 시비를 걸어온 찢어죽일 빨갱이 괴수 호치민과 베트콩 잔챙이새끼들 때문에 나라가 더욱 더 혼란스러워졌다. 물론 갓ㅡ한민국 군의 전술과 미군의 화력덕에 가까스로 구정공세는 막았지만 후에지역의 정치인,경찰,군인과 가족들이 베트콩들한테 학살당하고 사이공 미국대사관까지 습격당했으니 말다했다. 그때 정말여파도컸고 미국에선 반전시위까지 벌어졌다. 결국 미국은 1973년 빠르게 베트남전쟁에서 손을땠고 북빨갱이들과 명목상 휴전을 맺고 미군과 연합군은 발빠르게 남베트남에서 철수했다.

멸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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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썩은 정권이 베트콩들에게 참교육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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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적화통일

그동안 자기 휠체어 끌어주고 똥 닦아주던 미국이 철수한 이후 남베트남 상황은 헬 그 자체였다.

미국은 철수하면서 그래도 마지막 양심으로 자기들이 쓰던 많은 군사 장비를 남베트남에 물려주고 떠났다. 문제는 똥별들이 그걸 북베트남을 비롯한 공산권에 쳐팔아먹었다는 거지... 그래서 공산화 이후 소련 성님들은 미제 무기를 마음껏 맛보고 즐기고 음미하시면서 크으~여윽시 미제는 기똥차!라고 미뽕에 취했다.

근데 미군이 무기만 줬지 이 무기들을 굴릴 기름, 무기가 쏠 탄약, 그리고 유지할 비용 따위는 생깠다. 1차 산업에서 못 벗어나던 남베트남은 농촌 지역이 공산당에게 모조리 털리고 부정부패까지 끼얹어져서 망했다. 교전 중에 총알좀 아껴 쓰라는 명령이 떨어질 지경이었다. 미국 덕에 공군력은 막강했지만 대부분 수송기등 지원 장비였다고 한다.

특히 얘네가 미국 응딩이 따숩을 적에 일단 폭격이랑 총알을 퍼붓고 보는 미국식 쇼미더머니 전술 방식에 길들여진 문제가 컸다고 한다. 미국이 빽 대주던 시절에야 이렇게 싸워도 문제가 안 됐던거지 미국한테 손절당한 이후에도 그딴 식으로 싸우니 탄약과 유지비가 아주 빠르게 거덜나는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마치 창녀가 보지 한번 대주면 몇십만원씩 따박따박 꽂히는 날먹 수입 때문에 사치에 중독되었다가 어떤 이유로든 몸을 못 팔게 되어도 창녀시절 씀씀이를 못 줄여서 엠생 빚쟁이, 노숙자로 전락하거나 자살하는 경우와 비슷하다.

실은 미국 정부가 언제 한번 예산을 보태주려고는 했는데, 의회에서 더 이상 호구새끼마냥 우리 납세자들의 귀중한 세금을 병신같은 부패정부에 퍼다줄수 없다고 빠꾸먹여서 못줬다. 이미 베트남전으로 막대한 재정을 날려먹었는데 빠꾸 안 당하는게 이상하지...

이후 공산주의자 새끼들이 판을 치고 돌아다니고 제1 야당 지도자인 쯔엉딘주가 북베트남들과 내통하는 등 역적질을 일삼으며 망해갔다. 1975년 진짜 나라 좆된걸 느낀 남베트남군이 베트콩 때려잡는다고 전국토에 분산시켜놓은 병력을 다시 최전방에 밀집시켰는데, 우리 북베트남이 이 기회를 놓칠리가 있나? 북베트남 빨갱이년들이 휴전협약을 무시하고 남베트남 통수를 쳤다. 당시 병신같은 독재자 응우옌반티에우 총통이 군의 재배치를 위해 군대와 민간인을 같이 북부 국경 지역에서 철수시켰는데, 군과 민간인이 섞여있어 이것을 노린 월공 빨갱이들이 기습을 했고 아비규환이 된 남베트남 제1, 2군단은 말 그대로 병사들이 탈주하면서 전멸한다. 호치민 루트를 통해 남베트남의 허리를 찌른 북베트남은 빠르게 중부 고원지대와 북부를 장악했고 다낭과 후에는 아주 빠르게 북베트남한테 넘어갔다.

월맹군은 사이공 근처 쑤안록 까지 진출했고, 여기서 남베트남 수도경비단 휘하 18사단이 마지막 불꽃의 전투를 벌였다. 당시 지휘관은 레민다오 준장으로 그 좆병신같은 남베트남군의 다른 장성들과 달리 능력이 ㅆㅆㅅㅌㅊ인 SSR급 지휘관이었다. 무려 일주일 동안이나 빨갱이들의 진격을 저지했고 남베트남의 역전각이 서나 싶었지만... 슬프게도 사기캐 한명으로 멸망 직전의 전세를 뒤엎는 건 양판소에서나 가능한 전개일 뿐이었다.

북베트남의 엄청난 물량 공세로 재대로 된 대응도 못한 남베트남군은 그대로 사이공까지 빤스런했고, 결국 진군한 월맹군한테 사이공까지 함락되며 남베트남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레민다오 준장은 끝까지 싸우다가 포로로 붙잡혀서 16년 동안 재교육 수용소에서 복역하다가 출소한 이후 미국으로 망명했다. 응우옌반티에우 이 찢어죽일 똥별 병신새끼는 자기를 위해 싸워준 장군들도 나몰라라하고 몰래 미국으로 빤쓰런했다. 금은보화를 수송기에 한가득 실어가서 잘 먹고 잘 살았다고 한다. 그나마 국고에서 삥땅친건 아니고 마약 판매같이 자기가 나름(?) 열심히 부정부패 사업해서 모은 돈이었다고 한다. 씹련...

미군 철수=적화통일 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가 되었다. 대한민국에게 더 없는 뼈저린 교훈이다.

현재[편집]



북베트남이 점령 중이다.

북베트남 놈들은 해외의 남베트남인이 지네 깃발 걸어 놓는 것 조차 못 참는데 어디서 우리 갓치님이 손수 박살내 주신 부패하고 무능했던 괴뢰국의 깃발을 다나며 쌈박질을 벌인다.

ㅅㅂ 북베트남 월맹 공산당 개쓰레기 새끼들은 적화통일 다음 날부터 이동의 자유 금지, 거주의 자유 금지, 신경제지역으로 강제 이주 및 학살, 정치범수용소 수감과 고문으로 월남의 자유동포들을 학살했다. ㅅㅂ 지들은 짱깨랑 다른 개념있는 공산당이라고 떠들어다니드만 아주 그냥 짱깨랑 비슷한 월족이라 그런지 행동거지도 똑같네 근데 지금도 북부애들보다 잘먹고 잘살아서 돈으로 꺼드럭거린다. 북부애들이 남부애들 뒷담까고 무시해도 남부애들은 대놓고 까는편이라 북부애들이 돈앞에서 아무것도못한다

ㄴ 금성홍기는 넘 빨갱이 냄새남

ㄴ 그래도 베트남에서는 나름 태극기랑 비슷한 위치임 너무 빨갱이같아서 그렇지 참고로 베트남에 있었던 프랑스의 괴뢰국인 베트남국 국기가 베트남 공화국의 것과 거의 같음

ㄴ 황저삼선기 말하는 거라면 황저삼선기는 엄연히 응우옌 왕조의 시작이자 상징이었음. 그걸 프랑스와 일본이 만든것이 아닌 가져다가 써먹는 거에 불과함. 응우옌 왕조는 베트남 최대 숙적인 참파를 멸망시키고 지금의 현재 베트남 남부 영토를 이루었음. 남베트남 응오딘지엠도 19세기 초 응오옌 왕조를 높게 평가하면서 후예를 자초했는데, 반불 독립운동과 더불어 호치민 다음으로 프랑스 혐오자였던 응오딘지엠이 베트남국 국기를 그대로 받아들인것도 괴뢰 계승이 아닌 옛 응우옌 왕조를 계승하겠다는 의지임. 금성홍기에 비하면 정통성이 좀 딸릴지 언정 황저삼선기를 단순히 괴뢰의 국기로 치부하는 건 아니라고 봄.

미국, 호주, 유럽 등지로 이민 간 베트남인들은 대개 남베트남 출신이다.

애초에 호치민과 베트콩 쳐빠는 새끼들도 종북좌파로 척결해야한다.

헬조선 국방부에서는[편집]

얘들이 남북으로 갈라져 싸우다 망한걸로 예시를 들긴 하지만 얘들이 부패해서 망한건 꺼내지 않는다. 군수비리는 생계형 비리이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해먹었기 때문이다.

반복되는 역사[편집]

이 문서가 설명하는 역사는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병신같은 역사가 하필 또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이게 다 병신새끼들이 우덜식 판단을 해서 그렇고
냄비근성명예훼손충, 형법의 악용, 적반하장, 무리한 공사, 안전불감증, 각종 비리 때문에
이 병신같은 일이 다시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당신의 역사를 기억해라. 아니면 반복하여 파멸을 맞이하라.
위가 1975년 사이공 아래가 2021년 카불

아프가니스탄이 완벽하게 똑같은 시나리오로 탈레반에게 먹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