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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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에 5달 동안 존재한 일본 제국의 괴뢰국.

프랑스가 단 6주만에 독일 제 3제국에게 엘랑해버리자 프랑스의 식민지인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반도는 무주공산이 되었다. 비록 곧 동맹국 독일의 따까리인 비시프랑스가 인도차이나 지배를 유지한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으나 우리의 좆본제국은 그딴거에 신경쓰지 않는다.

참고로 2차대전당시 좆본은 필리핀마닐라에 위치한 중립국이자 우방국이었던 프랑코독재치하의 스페인 대사관에 방화해놓고 스페인사람 50명을 학살했다. 즉 좆본은 동맹,중립좆까고 아시아온동네를 들쑤시고 다녔던 모양. 좆본의 병크땜시 프랑코가 히틀러통수치고 소련전선에서 싸우던 스페인청색군단 철수시키고 아몰랑 한건 덤.

때마침 쏘오련 머가리를 따야하는 힛총통은 좆본의 환심을 사기위해 즈그 따까리의 식민지인 인도차이나를 좆본이 꿀-꺽 하는걸 눈감아 주었다. 이에따라 인도차이나 반도는 일본의 차지가 되었다.

한편 프랑스는 일본의 조선지배와 달리 명목상으로나마 베트남 마지막 왕조가 완가(응우옌 왕조)와 조정을 식물정부로서 황궁과 그 주변만 다스릴수 있도록 살려두고 있었는데 일본제국이 접근해 이들을 명목상의 정부로 만들고 괴뢰국 베트남 제국을 수립한다.

한편 적의적은 동지라며 호치민이 일본제국과 손잡을려고 했는데 좆본제국이 베트남에 들어오자마자 또 깽판을 치자 질려버린 호치민이 손절하고 미국이랑 손을 잡는다. 그렇다 훗날 원수지간이 될 미국과 호지민은 이때만 해도 좆목하는 사이였다. 사실 이때만해도 미국의 동아시아 인식과 이를 뒷바침할 씽크탱크가 건실하던 때였다. 그 건실한 씽크탱크는 메카시즘과 함께 모조리 시망하고 이후 베트남전쟁이란 똥을 싸게되는데...

1945년 머가리에 원폭 두방을 맞은 일본제국은 서랜하고 베트남에서 런을 하게된다. 그리고 북베트남 방면으로 중화민국군이 승전국으로 주둔하였지만 곧 국공내전으로 철수해버리고 다시금 원쑤같은 프랑스가 다시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