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벤자민 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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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베넷. Benjamin Bennett.

미친놈이다.

이 영상을 본 백수들은 자신이 인생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개요[편집]

거의 삼일에 한 번 꼴로 윾튺브에 영상을 게재하는데 항상 4시간 분량의 동영상이고, 동영상 내용은 그저 앉아서 화면 앞을 응시하며 미소를 띄운다. 4시간 내내.

물론 동영상의 첫 부분이나 끝 부분에서는 동작을 취하지만 4시간 동안은 미소를 띈 채 화면만 응시한다. 물론 사람인지라 몇십분씩 넘겨보면 자세가 미묘하게 바뀐다.

Sitting and Smiling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다. 말그대로 앉아서 미소 짓기(웃기).

이새끼가 진짜 대단한게 뭐냐면, 영상을 찍고 있다 집에 강도가 들어온다.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들린 후 방문이 열리고 그 강도가 벤자민을 보고는 '저기요?'라고 한뒤, 아무 반응이 없는 벤자민을 보고 도망을 간다. 아마 귀신이라고 생각한듯.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새끼는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어떤날엔 앉은상태 그대로 소변을 보면서 촬영에 임한적도 있었다. 이쯤되면 무섭기 까지하다.

사실 정체는 방송국 직원으로, 행위예술가라고 한다. 그 영상들도 행위예술중 하나인듯. 확실히 존나 대단해 보이긴 한다.

이렇게 예술가중에는 미친놈들이 많다는 사실이 다시한번 입증되었다.

요새는 힘든일이 많은지 울면서 미소를 띄고 앉아있는 동영상이 자주 올라온다. 좀 안쓰럽기도 하다.